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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바라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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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dud051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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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기바라봄의 브런치입니다. 글쓰기를 하며 사람에 대해 다시 바라봅니다. 혹시나 잊고 있었던 순간과 사람에 대해 저의 이야기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라면 참 행복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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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6T14:28: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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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사춘기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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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11:50:23Z</updated>
    <published>2025-09-12T11: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58일째  사춘기가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엄마는 오늘 너의 사춘기를 온 몸으로 느꼈다. 엄마의 이야기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 너의 차가운 눈빛, 그 눈빛에 나는 더 이상 너에게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에 말을 멈췄어.  서럽기도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 너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를, 이해해달라고 외치는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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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가 아픈 날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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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4:36:16Z</updated>
    <published>2025-08-18T14: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33일째  오늘은 니가 아팠구나. 아들. 광복절 연휴 내내 열심히 놀았던 까닭일까? 일부러 월요일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도록 내버려뒀는데도 결국 열이 나서 토까지 하고 너는 참 힘들었겠다. 마침 엄마가 오늘 집에 있어서 다행이야. 참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야. 너는 엄마가 주중에 집에 있는 날 아파서 조퇴를 하거나, 학원을 못 가게 되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hr%2Fimage%2FWPAjdfy6jsVhHiw1LiAG40VQ1H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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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반성문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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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5:28:02Z</updated>
    <published>2025-08-13T15: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29일째  나는 요즘 너에게 화를 자주 내는 나를 반성한다. 자주 반성하지만 달라지지 않는 나를 반성한다. 다시 마음을 잡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너의 엉뚱한 말에, 생각지 못한 태도에 엄마는 평정심을 잃고 화를 내는 순간이 많아지고 있다.  화를 내면서 너가 내 입장이 되봐, 답답하겠어? 안 답답하겠어? 화가 나겠어? 안 나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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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욕심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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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5:12:02Z</updated>
    <published>2025-08-12T15:1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27번째 날  너를 키우며 엄마는 엄마가 욕심이 많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어. 지금부터 엄마가 쓰는 글을 그냥 엄마의 욕심의 총 집합이니까 이렇게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려고 하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읽었음 좋겠어.  엄마는 니가 지금 치고 있는 피아노를 성인이 될때까지 꾸준히 쳐서 너가 목표로 하는 쇼팽 곡을 꼭 칠 수 있었음 좋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hr%2Fimage%2FoSfs2UA02NcbCRNh2k4qMe1-Zl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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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말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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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5:02:50Z</updated>
    <published>2025-08-11T15: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26일째 되는 날  그냥 너를 키우다 보니, 너의 이야기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이 있어. 너의 말 한 마디에 세상을 다 가진거 같은 그런 순간말이야.  엄마가 음식을 만들어 줬을 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amp;quot;맛있어&amp;quot;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을 때, 아주 어린시절 이것저것 물건을 잔뜩 들고 있는데 그런 나를 보고 &amp;quot;엄마 무겁겠다, 내가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hr%2Fimage%2FX02c3I4P5CClGw5nwsh-GHTt1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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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치는 아이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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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0T14:48:34Z</updated>
    <published>2025-08-10T14: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25일  너가 피아노를 처음 치기 시작했던 건 7살 무렵이었어. 아이를 키우다 보니 3가지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 그 중 하나가 악기를 하나정도는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데 엄마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니 엄마는 음악을 별로 안 좋아했어. 듣는 것도 즐겨하지 않았고, 피아노도 가라고 하니까 다니긴 했는데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hr%2Fimage%2FsXCSm8invpynVhyRQolx1UaKKqY.png" width="42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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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사랑하는 순간들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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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13:55:36Z</updated>
    <published>2025-08-09T13: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24일  엄마는 너로 인해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어. 그 시간들을 기록해.  나는 너를 언제부터 사랑했을까? 산부인과에서 처음으로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때부터일까? 아니면 뱃속에 있는 너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였을까? 너가 태어난 날 너를 처음 안아봤을때부터 였을까?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  내가 이런 존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Rhr%2Fimage%2F2W0I53F8lhG61Xw4ny7tdV5tI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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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함께 뛰었던 날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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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13:12:37Z</updated>
    <published>2025-08-08T13:1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지 4023일째 날  오늘은 너와 함께 집 앞 공원을 함께 뛰었네.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공원은 너가 걸음마를 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너와 가장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해. 지난주까지는 금요일마다 축구를 가야해서 같이 공원에 갈 시간이 주중에는 거의 없었는데 이번주부터는 시간이 생겼구나. 마침 오늘은 날이 너무 좋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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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가 좋아하는 것들 - 아들에게 쓰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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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14:19:27Z</updated>
    <published>2025-08-07T14: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기록하며 너에 대한 사랑과 추억을 남긴다. 사랑해 아들.  너와 함께한지 4022일째 날  너는 참 단순하고 맑고 밝게 자랐다. 걱정하거나 신경쓰는 것이 거의 없는 아이, 심지어 누군가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대회에 나갈 때도 떨지 않는 그런 아이로 성장해 주었다.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늘 가슴이 콩닥거렸던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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