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정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 />
  <author>
    <name>jeonghwa-log</name>
  </author>
  <subtitle>다시 일하기 시작한 워킹맘입니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나의 생각과 일상을 기록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L6R</id>
  <updated>2020-03-24T06:53:10Z</updated>
  <entry>
    <title>엄마 이전에, 나 자신을 붙잡고 싶었다 - 80일간 둘째를 키우며 드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5" />
    <id>https://brunch.co.kr/@@9L6R/5</id>
    <updated>2026-05-27T12:00:12Z</updated>
    <published>2026-05-27T1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2월 15일의 기록    24시간 내 시간이 하나도 없는 느낌을 느껴본 것이 오랜만이다. 첫째를 키우면서도 그렇게 자유를 원했는데,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혼자가 아닌 무조건 둘. 쌍쌍바가 따로 없다. 약속을 하기도, 누군가를 만나기도, 누구에게 기대기도 어려운 현재의 상황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다시 0세, 80일, 신생아를</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이미 수술을 마쳤다.&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18" />
    <id>https://brunch.co.kr/@@9L6R/18</id>
    <updated>2026-05-21T12:00:12Z</updated>
    <published>2026-05-21T1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나, 엄마가 암 진단받으셨대. 들었어?    뜬금없는 동생의 연락. 머리가 멍했다.    2011년, 엄마가 암 진단을 받았다. 철이 없었을 나이도 아니었는데 나는 철부지였다.&amp;nbsp;아마, 여전히 철부지일지도 모르겠다. 엄마의 마음이나 그런 건 아무것도 몰랐다. 엄마가 아프고, 그래서 수술을 해야 했고, 일을 쉬었다. 나는 학교를 다니고, 내 할 일들을 하며</summary>
  </entry>
  <entry>
    <title>20분만 걸어도 충분하다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6" />
    <id>https://brunch.co.kr/@@9L6R/6</id>
    <updated>2026-05-13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5-13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2월 13일의 기록    나는 대체로 살아지는 대로 살고 후회를 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그 핑계를 다른 사람, 다른 상황에서 찾곤 했다. 내가 발레를 전공하지 못한 것도, 간호학과에 가게 된 것도 모두 다른 사람의 선택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내가 했던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이다.    SNS를 보다가 아침마다 한 시간씩 운동한</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이자 나로 살아간다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4" />
    <id>https://brunch.co.kr/@@9L6R/4</id>
    <updated>2026-05-07T09:34:32Z</updated>
    <published>2026-05-07T09: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에 써두었던 글을 다시 읽었다.  그때의 나는 지금보다 더 단단했고, 동시에 더 간절했다.  지금의 나도 여전히 그 마음을 붙잡고 있는 걸 보면, 결국 나는 계속 같은 질문 안에서 살아가고 있나 보다.      2022년 11월 13일의 기록.     오늘로 둘째를 출산한 지 벌써 50일이다. 며칠 안된 것 같은데 벌써 50일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summary>
  </entry>
  <entry>
    <title>읽히고 싶고, 숨기고 싶은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17" />
    <id>https://brunch.co.kr/@@9L6R/17</id>
    <updated>2026-04-27T11:21:06Z</updated>
    <published>2026-04-27T11: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 글을 읽어줬으면 좋겠는 마음과  아무도 내 글을 읽지 못했으면 하는 상반된 마음이 딱 50 대 50이다.    첫 글을 쓰고 나니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더 써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다시 글을 쓰려고 들어온 브런치에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감탄만 하다 결국 놓쳐버렸다.  내가 쓰려던 이야기를.     이 사람 글 잘 쓰네?</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야, 다시 써보려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16" />
    <id>https://brunch.co.kr/@@9L6R/16</id>
    <updated>2026-04-23T09:06:42Z</updated>
    <published>2026-04-23T09: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는 꿈이 뭐야?&amp;quot; 아이가 물었다. 너무도 가볍고 순수한 질문인데, 이상하게 쉽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무심코 떠오른 생각도 있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  누군가에게 울림을 주는 사람.   하지만 생각나는 대로 답하기엔 목이 꽉 막힌 것처럼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amp;quot;글쎄,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amp;quot;  그렇게 말해놓고도, 마음은 계속 동</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는 아이의 눈물을 먹고 자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10" />
    <id>https://brunch.co.kr/@@9L6R/10</id>
    <updated>2023-09-24T23:25:07Z</updated>
    <published>2023-09-23T07:3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부터 예정되어 있던 엄마성장연구소의 글 쓰기 워크숍. 롤모델 1호 김수경 대표님을 도와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혼자 보내는 1박 2일이기에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두근거렸다. 물론 나도 엄마인지라, 쌀알만큼의 부담감, 미안함 그런 마음이 공존했다.    아이들의 생일을 앞둔 주말, 남편에게 두 아이를 모두 맡겨</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로 산다는 건 말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L6R/9" />
    <id>https://brunch.co.kr/@@9L6R/9</id>
    <updated>2023-09-14T13:41:57Z</updated>
    <published>2023-09-09T17:5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로 산다는 건, 돌봐야 할 대상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아이도 있고, 남편도 있고, 집안 일도 있다. 어떤 엄마들은 여기에 바깥일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인당 30여 명의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 일보다 엄마로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엄마가 되기 전의 나는 나 하나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던 철없던 아가씨였다. 그런 내가 아무런 준비 없이 엄마가 되었을 때</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