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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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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ont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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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5년차 주부. 읽고 쓰고 산책하며 일상을 관찰한다. 영화 보기, 요리하기를 즐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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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2T12:3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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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6일 차(6월 17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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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23:33:06Z</updated>
    <published>2023-07-12T09:1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소도시는 여행사의 도움을 받아 들르기로 했다. 토스카나 지역의 시에나와 산 지미냐노를 다녀왔다.&amp;nbsp;9시에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가이드를 만났다. 이태리 도시는 대부분 역이 중심지 역할을 한다. 로마는 테르미니역, 피렌체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역, 베니스는 산타 루치아역.  가이드는 한국에 고등학생 두 딸과 부인을 둔 쾌활한 경상도 남자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JWpRQAwnBDmCy5W5NQGxyExv2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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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5일 차(6월 1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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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10:45:17Z</updated>
    <published>2023-07-12T06: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몰과 프라다 아울렛 방문.  여행 전 아울렛 방문을 이틀로 계획했다가 일정에 맞지 않아서 하루로 바꾸었다. 이동하기 편리하게 여행사를 예약했는데, 오후에 방문한 프라다 아웃렛이 기대에 못 미쳐서 차라리 직접 버스를 타고 몰만 여유있게 다녀오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아침 일찍 만나기로 한 장소를 찾아가니 가이드가 없었다. 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장소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rxUlI7Fd6HYQwDkuiWp06JqsR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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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4일 차(6월 1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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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8:29:16Z</updated>
    <published>2023-07-08T04: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일정을 짜면서 친구는 피렌체에 머무는 날짜는 아무리 길어도 넘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시 전체가 유적이고 볼거리여서.  우피치 궁전을 가기로 했다. 여행 다녀온 지 사흘 지났을 뿐인데 벌써 그날이 그날 같다. 일정표와 사진을 찾아 회상한다. 8시 30분 가이드와 만나기로 했기에 한 시간 전 숙소를 나섰다.  피렌체에 머무는 동안 베키오 다리를 수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jWgO6D07QH1A57tCVZxvjVPS5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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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3일 차(6월 1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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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8T06:35:25Z</updated>
    <published>2023-07-08T04: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에서 피렌체로 가는 길에 치바타와 아씨시를 들르기로 했다. 가이드를 테르미니역 근처에서 7시에 만나기로 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여행사를 통해 투어를 예약했다.  30분 거리여도 초행에는 한 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한다. 아니나 다를까, 꽁지머리 가이드를 만난 시간은 약속시간 5분 전이었다. 일행이 15명 정도였다.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수수한 모습의 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QnJBUdF7QSmRUwVgGDgjPfVkR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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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2일 차(6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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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8T06:35:37Z</updated>
    <published>2023-07-08T03: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밤에 로마에 도착했고 이틀 후 피렌체로 이동하기에 실제 로마에 머무는 건 이날 하루 밖에 되지 않았다. 보르게세 미술관과 그 뒤쪽 정원을 보기로 했다. 보르게세 미술관은 입장권 끊기가 어려워 가이드 투어 방식을 택했는데 내가 알아듣기 힘든&amp;nbsp;영어 가이드였다. 한국어 오디오도 없다.&amp;nbsp;입장권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구매했다. 트리플보다 비싸지만 취소가 가능하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2ySon9v5bjdtozKNbtGxDYbbq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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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1일 차(6월 1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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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14:52:15Z</updated>
    <published>2023-07-06T02: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공항을 오후 1시 20분에 출발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도착한 게 현지 시간으로 19시 10분이었다. 비행에 대략 12시간 반이 걸린다. 첫날이라 숙소까지 택시를 예약해 놓았다. 여행 중 모든 예약은 마이 리얼트립으로 했다.   도시 간 이동할 계획이어서 가방을 기내용으로 통일했다. 여권 용 가방 작은 거랑 가볍고 많이 넣을 수 있는 배낭을 지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e6EP-UDU2WDaUc0dvI2bsitub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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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대 여자 다섯의 이태리 자유여행기 - D-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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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23:48:15Z</updated>
    <published>2023-07-06T02: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박 13일로 이태리 자유여행(2023년 6월 12일~6월 24일)을 다녀왔다.  비행기표는 2월에 마일리지로,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고객에게 불리하게 전환된다는 소식에 모두 쓰는 게 이익이라고 판단했다. 다들 프레스티지를 끊기에 나도 망설이다 마지막에 따라 했다. 가족 마일리지를 모아서 썼다. 혼자만 이코노미면 타고 내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2uAI_b1WHDxFaIs-Sc-6wuR37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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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은 어떻게 소설이 되고, 영화가 되는가 - 모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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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6T05:02:47Z</updated>
    <published>2023-05-30T04: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이 특수한 환경에서 얼마나 끔찍하게 변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만,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알아야만, 사람이 비로소 타인을 경계하고 자기 자신을 경계할 수 있다.&amp;quot; p330 고향은 어떻게 소설이 되는가.  모옌이 중국인 최초로 노벨상을 탔다 했더니, 지인이 중국인이 노벨상을 탄 적도 있나고 물었다.   모옌은 중국인 최초로 2012년 노벨 문학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n2sGkrA9Eklrf6bdx8KBJ7WNv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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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빅토리아 시대 어린 살인자의 미스터리  - 『사악한 소년』케이트 서머스케일, 김희주 역, 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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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00:53:28Z</updated>
    <published>2023-03-21T15: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1895년 7월 영국 웨스트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던 로버트(13세)와 내티(12세)는 아침 일찍 크리켓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 밤늦게 돌아온 아이들은 다음날에도 경기를 보러 갔다.   어머니 에밀리의 시체는 열흘 후 발견되었다.  로버트가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법원은 소년을 브로드무어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저자 케이트 서머스케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6HY9nA60mot-yQClx6DPW7aGNVw.jp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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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에 관해서 알게 되면 - &amp;lt;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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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7:26:46Z</updated>
    <published>2023-03-09T05: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퍼 앞을 지나가는데, 벤치에 앉아서 간식을 먹던 지인이 반갑게 웃으며 먹던 빵을 반으로 뚝 떼어 내게 권했다. 오후 모임에서 디저트를 많이 먹었던 터라 '또 빵을 먹어? 안 돼. 요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었어. 거절해야 해.' 생각을 했다.  이 생각의 회로는 좌뇌의 영역이다.  다른 한편으로 '만나니 반가워서 그러는 거잖아. 내미는 빵을 거절하면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Yvt1M0jmZ_Qc6tkQuODd3wB63FY.jpg" width="40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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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 할머니의 팡도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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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6:20:02Z</updated>
    <published>2023-01-08T05:3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첫 번째 책.  제1장, 허무의 물결 속에서, 봄날은 간다.  봄은 아직 오지 않았는데... &amp;quot;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데, 생이 이토록 빨리 지나가다니. 이럴 때 두려운 것은, 화산의 폭발이나 혜성의 충돌이나 뇌우의 기습이나 돌연한 정전이 아니다. 실로 두려운 것은, 그냥 하루가 가는 것이다.&amp;quot; &amp;nbsp;p19  봄이 가는 게 아쉽고, 세월이 가는 게 아쉬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usDjBo7XWkwb8rt6OGTtnzpE05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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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을_앞두고 - 어느 때, 어느 곳에서 우리는 만나 기이한 인연을 맺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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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8T07:09:06Z</updated>
    <published>2023-01-08T05:2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연말을_앞두고_내가_최대한_늙어보일만한_사실을_말해보자&amp;rsquo; 란 해시태그가 SNS에 뜨자 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나이를 말하고 싶어 하지 않던 이들이 추억을 핑계로 거리낌 없이 자신을 드러냈다. 학력고사를 봤어요. 2부제 수업. 라면이 60원. 삼촌이 월남전에&amp;hellip;. 나의 애창곡은 &amp;lsquo;황성 옛터&amp;rsquo;. &amp;lsquo;꿀벌 마야&amp;rsquo;라고 들어 봤어요? 시발택시. 달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Dmx17sK1JCMcXJZr5fdfBJWO2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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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왜 이런 참사가 반복될까?&amp;rdquo; - 안전에 예민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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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4T06:41:01Z</updated>
    <published>2022-10-31T11: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딸네 가족과 천안의 한 리조트에 물놀이를 간 적이 있다. 그곳에는 물이 세차게 밀려오는 파도풀과 강처럼 물이 돌아서 흐르는 긴 유수풀이 있었다.  일곱, 여덟 살 손자와 파도풀에 들어갔는데 안쪽은 내 키보다 깊었다. 한 2미터 정도 되는 것 같았다. 그날 물놀이를 즐길 수가 없었던 건 내 눈이 노란색 튜브에 파묻힌 손자들 수영모만 쫓아다녔기 때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WFh74Brgnc4KAEQJXDDtvCu9Gs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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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서재 - 독서로 풍요로운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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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4:55:40Z</updated>
    <published>2022-08-14T07: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의 서재_장샤오위안_이경민_유유   &amp;lsquo;책 있으면 부자, 일 없으면 신선.&amp;rsquo; &amp;lsquo;안온한 상태를 얻기가 가장 어려운 법.&amp;rsquo;   과학사학자, 천문학자, 성(性) 학자이며 책벌레인 장샤오위안이 자신의 평생에 걸친 독서 이력에 대해서 쓴 산문집이다.  책은 서재 이전, 서재 이후, 책과의 인연, 세 카테고리로 이어진다. 소제목으로 '눈 내리는 밤, 문을 닫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QzXm4gyHAkkp9Cjzv5b-yu3ds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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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만 산책 - 인사와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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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4:55:55Z</updated>
    <published>2022-06-19T06: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산책_류영하_이숲  대만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었다.  거대한 중국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섬.  본토와 다른 정치 체제를 가진 나라.  장제스의 국민당 정부.  반도체 강국.  천재 해커 출신의 트랜스젠더 디지털 장관(지난 12월 한국 4차 산업 혁명 글로벌 콘퍼런스에 연설자로 초청했다가 당일 새벽 취소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다.)이 있다 하니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MwKLewPihoWwSMbVlAiGJLfHu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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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혁명사는 논쟁 중 - 자유, 평등, 박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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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6T06:11:34Z</updated>
    <published>2022-05-15T1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789년 7월 파리 민중이 바스티유를 공격하면서 프랑스혁명은 시작되었다. 한 달 전, 프랑스 국민 의회는 30명으로 구성된 헌법기초의원을 발족했다. 대부분 온건했던 그들은 프랑스의 기존 제도를 성문법으로 정리하고 제도화하는 것을 임무로 생각했다. 그들은 왕정 전복을 고려하지 않았다.   당시 프랑스를 여행 중이던 미국 정치인 거버너 모리스는 루이 16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EevH50F8nPTBydnWBYimR6Eoh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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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 자동차 연대기 - 포니에서 제네시스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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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6:57:42Z</updated>
    <published>2022-03-17T08:2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80년대 초반, 직장 사택에서 살았는데 아들이 네 살이 되어 아파트 뒤에 있는 교회 선교원에 가게 되자 이웃 언니들이 이제 운전면허를 따야 한다며 분위기를 잡았다.   두어 살 터울로 넓게 십 년의 스펙트럼을 가진 여덟 명이 우르르 가서 운전 학원에 등록했다. 필기시험은 문제집을 사서 내용도 제대로 모른 채 사지선다형 문제를 달달 외웠다. 우리 중 두 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0tK-3PXHl4orGdXpIiDP_106R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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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필리움(Spielraum), 남자의 방 - 혼자 있을 공간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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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3:23:00Z</updated>
    <published>2022-03-16T00: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혼자 있을 공간이 필요해.&amp;rdquo;   오 년 전 지금의 집으로 이사할 때 남편은 자기 방을 달라고 했다. 신혼 때는 두 살 터울로 태어난 아이들 때문에, 시간이 흐른 후에는 아이들에게 각자 방을 주느라 여유가 없었다. 방 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모든 요구에서 남편은 항상 마지막 순서였다.   왜 방이 필요하냐고 물으면 남편은 &amp;ldquo;그냥&amp;rdquo;이라고 말했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6MMHDL77p5YyC8_ikH6TD4owh9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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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형제 동화는 왜 잔혹할까? - 그림형제의 길, 손관승, 바다출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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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23:13:05Z</updated>
    <published>2022-03-15T08: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휴가지에서 만난 손자는 나를 힐끗 보더니 블록을 만지며 이렇게 중얼거렸다.  &amp;ldquo;늑대 배를 갈라서 돌을 집어넣고 실로 꿰매는 거야.&amp;rdquo;  이따금 녀석이 오면 나는 잠들기 전 책을 읽어줬는데, 한두 편을 들려주면 목이 아파서 읽을 수가 없었다. 꾀를 낸 게 구연동화를 찾아서 틀어주는 거였다. 백설공주, 신데렐라, 욕심 많은 개구리, 늑대와 일곱 마리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sSB6gAYlMMVyU43uwAq9CqwCv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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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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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09:39:05Z</updated>
    <published>2022-02-10T12: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뱃고동 소리가 요란하다.   풍력 발전기를 300여 기 세운다는 소식에 어민들이 배를 끌고 나왔다.  여수 앞바다에 4.7 기가와트의 해상 풍력단지가 조성된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물고기는 예전처럼 잡힐까? 배가 드나들 수는 있을까? 이미 태양광 발전으로 염전이 사라져 소금 값이 다락인데.  어민들은 불안하다.   풍력단지는  여수뿐 아니라 서해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e1%2Fimage%2Fh5_egLbkmTxW5xk4DXWL1bD_9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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