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나폴리피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 />
  <author>
    <name>chaisang</name>
  </author>
  <subtitle>이제 40대 중반이 보이고, 퇴사 6년이 지났고, 육아와 살림에 최선을 다한 아빠면서, 열심히 전업 투자와 트레이딩을 하면서 평생 직업으로 쭉 가려는 사람.</subtitle>
  <id>https://brunch.co.kr/@@9Gpb</id>
  <updated>2020-03-16T04:24:15Z</updated>
  <entry>
    <title>긴 터널 안에는 어둠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 일이 안 풀릴 때는 뭘 해도 안되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70" />
    <id>https://brunch.co.kr/@@9Gpb/70</id>
    <updated>2026-10-10T08:07:37Z</updated>
    <published>2026-10-10T08: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퇴사 전부터 최근까지도 암흑처럼 긴 터널을 경험해 본 적은 없었다.  이제는 그 터널을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살면서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이 긴 터널을 마주해 본 적이 없었다.  회사생활도 참 재미없었는데, 퇴사 후에는 더한 시련이 있었다.  건강이 나빠진 것을 실감하고 좌절했고, 무엇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선택조차 못 할 때는 불안하</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럽다 - 늘 꿈꿔왔던 그 모습 그대로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9" />
    <id>https://brunch.co.kr/@@9Gpb/69</id>
    <updated>2026-09-27T05:52:00Z</updated>
    <published>2026-09-27T05: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이 좋다. 과거에 비해 덜 혼란스럽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다려지고, 올해 보다 내년이 더 궁금해진다.  지금의 마음상태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당장 회사를 관두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급한 대로 자격증 공부를 했었다. 그리고 퇴직금을 받자마자 미국 주식을 투자했다.  당시에 나는 초조했다. 불안했다. 더 이상 월급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삶의 어떤 뾰족함에 관하여 - 아이, 육아 핑계로 나는 더 내 인생에 집중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8" />
    <id>https://brunch.co.kr/@@9Gpb/68</id>
    <updated>2026-09-26T05:02:19Z</updated>
    <published>2026-09-26T04:5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은 비교적 단조롭다. 회사 다닐 때 비하면 너무 고요하다. 그 고요함은 나의 얼굴에서도 드러난다.  기본적으로 몸과 정신에 긴장상태가 없다. 과거에 나는 특히 회사 다니던 시절 마치 툭 건들면 당장이라도 화나 짜증이 올라올 만큼 높은 텐션을 유지하고 살았다. 타인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했고, 타인을 의식하느라 불안했고, 혹시나 아침부터 업무 관련 핸드</summary>
  </entry>
  <entry>
    <title>어쨌든 나는 실패 후 성장 했다 - 실패를 대하는 태도가 결국 나를 움직이게 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7" />
    <id>https://brunch.co.kr/@@9Gpb/67</id>
    <updated>2026-09-26T03:50:25Z</updated>
    <published>2026-09-26T03: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나는 전업 투자, 데이트레이더로서 살아간 지 6년 차다.  첫 1년은 연습은커녕, 공부에만 매진했다. 투자나, 트레이딩 관련 서적을 읽고 지식을 쌓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유튜브에 나온 짤막한 영상을 참고하고 노트에 옮겨 적으며 시간을 보냈다.  당시에 나는 나의 직업 정체성을 전업투자자라고 붙이기 참 애매했다. 이제 막 공부하는 초보자였고, 투</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나의 근황 - 5개월 만에 글을 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6" />
    <id>https://brunch.co.kr/@@9Gpb/66</id>
    <updated>2026-09-08T05:36:20Z</updated>
    <published>2026-09-08T05:1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그랬듯이 인생의 큰 변곡지점은 퇴사 그리고 육아를 시작했던 순간이다.  5개월 전에 근황 글을 쓰고 이제야 숨을 돌려본다.  아이가 태어나고 3년 가까이 우리 부부는 아이를 직접 돌봤다. 기관 보단 가정보육을 하면서 아이의 정서에 최대한 안정감을 심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난 지 40개월 차에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어린이집 생활이 순탄하지 않</summary>
  </entry>
  <entry>
    <title>요즘 나의 근황 - 3년 집중 육아 이후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5" />
    <id>https://brunch.co.kr/@@9Gpb/65</id>
    <updated>2026-03-22T16:33:43Z</updated>
    <published>2026-03-22T14:2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6년도 새해가 밝았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났다. 올해 첫 브런치에 글을 빨리 써야지 마음을 먹었지만 지금 쓴다. 역시나 시간은 빠르게 간다.  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은 퇴사다. 퇴사 전과 후의 삶이 너무나 다르기에 늘 기록을 남겼다. 인생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내 존재가 사라질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다. 나에겐 명함도 직장도 없기에 모두의 기억에 희미</summary>
  </entry>
  <entry>
    <title>아직 나의 때는 오지 않았다. - 이제는 운을 기대해야 하는 순간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4" />
    <id>https://brunch.co.kr/@@9Gpb/64</id>
    <updated>2025-12-26T16:43:00Z</updated>
    <published>2025-12-26T16:2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어떤 한 해를 보냈었나 새해를 앞두고 잠시 돌아본다.  퇴사하고 최근 5년간 송년회를 못했다. 불러주는 사람도 없었다. 혼자서 차근히 목표를 향해 가면서, 연말은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12월은 잠시 긴장을 풀고 한 해를 살아낸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시간이다. 나를 챙기고 숨 고르기 하며 살아온 열두 달의 과정을 되짚어 본다.  2020</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이야기 드라마 - 가슴 조이다가 웃으며 보는 나 자신을 보게 됐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3" />
    <id>https://brunch.co.kr/@@9Gpb/63</id>
    <updated>2025-11-30T16:08:20Z</updated>
    <published>2025-11-30T16: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멍하니 거실 바닥에 앉아 티브이를 쳐다봤다. 드라마 제목도 길다.  &amp;quo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amp;quot;  여전히 나는 퇴사 후 좌충우돌 중이다. 나만의 인생길을 걷지만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 때론 분명히 정해져 있고,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회사원 시절 모습이 그립다.  잠시 그 시절을 돌아보면, 눈 뜨면 싫으나 좋으나 몸을 일으켜 세워</summary>
  </entry>
  <entry>
    <title>선물 트레이딩을 3년 6개월 동안 해보니 - 참 위험한 곳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2" />
    <id>https://brunch.co.kr/@@9Gpb/62</id>
    <updated>2025-11-06T09:58:21Z</updated>
    <published>2025-11-06T09: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3월 퇴사를 했다. 한 동안 회사를 안 나가니 속이 후련하고 좋았다. 더 이상 업무 전화도 없으니 마음이 평온하고 고요했다. 그러다 조금씩 백수의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초조해졌다.  여차저차 1년 동안 고민하다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 그것은 전업투자자다. 나의 재능이나 과거의 경험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뛰어들었다. 당시엔 투자 광풍이었고 누구나</summary>
  </entry>
  <entry>
    <title>황급히 아빠를 찾는 아이에게 나는 즉각 반응한다 - 씩씩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나를 찾는 아이를 바라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1" />
    <id>https://brunch.co.kr/@@9Gpb/61</id>
    <updated>2025-10-29T02:09:22Z</updated>
    <published>2025-10-28T17: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문득 글이 쓰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리고 어떤 주제를 쓸지 잠시&amp;nbsp;고민을 한다. 보통은 자연스레&amp;nbsp;머릿속에 스치듯 지나가는 주제나 스스로 주저리 떠들고 싶은 내용이 생기면 글을 쓰기 시작한다.  요즘 내 삶은 오로지 육아뿐이다. 온종일 아이와 단 둘이 보내며 시간을 다 쓰고 있다.  조금씩 말을 주저리주저리 내뱉는 아이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느라 정신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살림하는 아빠다 - 육아와 살림을 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60" />
    <id>https://brunch.co.kr/@@9Gpb/60</id>
    <updated>2025-10-08T07:08:33Z</updated>
    <published>2025-10-08T07: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을 끝내고 아내가 출근을 했다.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나는 한 달간 33개월 아이를 돌보고 집안살림을 했다.  새벽에 출근하는 엄마가 대문을 열고 나가면 잠자던 아이는 깨어나서 울곤 했다.  나는 아이 울음소리에 눈을 뜨고 아이에게 다가가 달래주곤 했다.  그렇게 아이를 토닥이며 다시 잠을 청한다. 자연스레 눈을 뜨면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웃고</summary>
  </entry>
  <entry>
    <title>행운의 러닝화를 신고 달린다 - 나막신처럼 딱딱했던 운동화를 던지고 새 신발을 사서 뛰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9" />
    <id>https://brunch.co.kr/@@9Gpb/59</id>
    <updated>2025-06-19T05:22:45Z</updated>
    <published>2025-06-11T15:2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한다. 공기가 아주 좋으면 밖에 나가 산책을 하든 달리든 야외 활동을 최우선으로 둔다.  6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무덥고 햇살이 강하다. 이제 여름이다. 그리고 오늘처럼 미세먼지가 없고 공기가 깨끗한 날은 30도 무더위를 뚫고 달려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주 평균 2회,</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성공했다 - 마음속 단단했던 돌덩어리가 깨지고 부서져 사라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8" />
    <id>https://brunch.co.kr/@@9Gpb/58</id>
    <updated>2025-06-02T10:19:28Z</updated>
    <published>2025-06-02T09: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들어 나에 대해&amp;nbsp;&amp;nbsp;평가를 하자면 나는 성공했고 잘했다고 칭찬을 꼭 해주고 싶다. 과거 몇 년 동안 자기 계발 서적을 탐독했던 기간이 있었다.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싶었고, 성장하고 바뀐 내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 욕구가 늘 마음속에 있었고 보란 듯이 성공하고 싶었다. 아마도 인정욕구가 충족되지 않아 내면의 결핍이 극단의 성공욕을 키웠</summary>
  </entry>
  <entry>
    <title>미루지 않는 인생을 살기로 마음먹다  - 지금 순간에 집중하고 즐겁고 감사하게 인생을 소중히 다루기로 결심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7" />
    <id>https://brunch.co.kr/@@9Gpb/57</id>
    <updated>2025-06-02T11:03:56Z</updated>
    <published>2025-06-02T08: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삽십대에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마흔 넘어 들기 시작했다.  청춘이란 이름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불태웠던 그때는 몰랐다. 젊음이 영원하다 믿고 싶었다.  퇴사하고 활동 반경이 줄어들고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에 시간을 쓰면서 더더욱 혼자 사색하는 시간이 늘었다. 나를 돌아보고 과거를 추억하는&amp;nbsp;시간을 자주 가졌다. 입에 풀칠은 해야 하니&amp;nbsp;</summary>
  </entry>
  <entry>
    <title>달리기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 살면서 제대로 멀리 오랫동안 뛰어 본 경험이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6" />
    <id>https://brunch.co.kr/@@9Gpb/56</id>
    <updated>2025-05-20T09:55:54Z</updated>
    <published>2025-05-20T09: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좋아한다. 그런데 유일하게 재미를 느끼지 못한 운동이 있다. 바로 달리기다.  오래 달리기는 내가 잘하지 못하는 분야다. 숨이 차는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달리다 멈춰버리곤 했다. 더 나아가질 못했다. 학창 시절 여러 운동종목을 두루두루 잘하는 편이었다. 하지만&amp;nbsp;오래 달리기 종목은&amp;nbsp;늘 끄트머리에 속해 있었다.  헬스장에서 마무리 운동으로 러닝머신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풍요와 감사가 넘쳤던 일본 가족 여행 - 익숙한 풍경에서 벗어나면 더 높은 시선으로 또 다른 세상을 마주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5" />
    <id>https://brunch.co.kr/@@9Gpb/55</id>
    <updated>2025-05-20T00:06:32Z</updated>
    <published>2025-05-19T15:5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데리고 일본을 다녀온 지 어느덧 20일이 지났다.  지금 문득 떠오르는 여행지 풍경과 느낌을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을 했다.&amp;nbsp;여행으로서 8박 9일은 비교적 긴 시간이었다. 넉넉하고 여유 있게 도쿄 도심 구석구석을 보고 싶었다.  막상 우리는 아침에 눈 뜨면&amp;nbsp;9시를 넘겼었고 주섬주섬 짐을 챙겨&amp;nbsp;나가면 11시&amp;nbsp;정도 됐다. 식당에서 식사를 해보려고 도전했지</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 출발 - 좌충우돌 고생스럽지만 그래서 더욱 보람찬 우리 식구의 추억을 쌓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4" />
    <id>https://brunch.co.kr/@@9Gpb/54</id>
    <updated>2025-05-11T22:33:49Z</updated>
    <published>2025-05-11T16: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다니던 시절 나는 해외출장과는 거리가 다소 멀었다.&amp;nbsp;대신 국내출장을 많이 다녔다. 월요일 사무실에 출근해서 오전에 팀 회의를 마치고 오후 두세 시까지 업무를 보다 짐을 챙겨 차를 끌고 지방 출장을 가곤 했다.  업무성격상 숙박생활을 하며 지방을 돌아야 했다. 기차나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았다.&amp;nbsp;당시에는 사회 초년생이고 젊어서 잘 돌아다녔다.&amp;nbsp;출장</summary>
  </entry>
  <entry>
    <title>요가를 배우기 시작한 지 어느덧 8개월 - 어쩌다 하다 보니&amp;nbsp;계속하게 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3" />
    <id>https://brunch.co.kr/@@9Gpb/53</id>
    <updated>2025-04-17T17:39:12Z</updated>
    <published>2025-04-17T12: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배워보겠다고 그렇게 다짐만 수차례 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작년 8월에 시작을 했다.  시에서 운영하는 요가 프로그램이고 가격도 마음에 들어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안고 갔다.  처음 배우기 때문에&amp;nbsp;&amp;nbsp;늘 초보자의 마음이 그러하듯 혹시나 잘 못하거나 실수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요가 수련실에 들어간 첫날 남성은 나 혼자였다. 요가는 &amp;quot;여성 운</summary>
  </entry>
  <entry>
    <title>술이 없는 삶 - 나와 어울리지 않는 술을 멀리 하니 좀 더 인생이 편안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2" />
    <id>https://brunch.co.kr/@@9Gpb/52</id>
    <updated>2025-06-02T08:22:25Z</updated>
    <published>2025-04-12T15: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나는 회식을 과감히 피했고 지금까지 술을 멀리하게 됐다.  사회생활을 하며 경험한 회식은 99퍼센트 좋지 않은 감정과 기억으로 남아있다.  강압적인 회식 분위기를 조성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야만 했던 사회 초년생 시절을 떠올리면 회식이 참 싫었다.  술 마시며 주저리 떠드는 대화들이&amp;nbsp;듣기 불편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  나만 이런 생각을</summary>
  </entry>
  <entry>
    <title>누군가에 더 이상 영향을 주지 않기로 했다 -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삶을 사는 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Gpb/51" />
    <id>https://brunch.co.kr/@@9Gpb/51</id>
    <updated>2025-03-26T15:01:18Z</updated>
    <published>2025-03-26T14:1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회생활을 포기하기로 결심했을 때 몇 가지 두려움이 있었다.  회사에서 그간 사귀고 친해지며 정든 사람들과 더는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업무 중에 잠시 티타임을 가지며 소소하게 즐겼던 담소나 서로 주고받는 농담이 직장생활의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나는 결심을 했고, 이를 포기했다.  그런데 퇴사하고도 자연스레 친하게 지낸&amp;nbsp;전 직장동료에게 톡을 보냈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