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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온혜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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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aonhay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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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북&amp;amp;그림책 큐레이터 라온혜윰(20년차 사서교사 출신). 도서관, 책, 여행, 아이들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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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5T12:48: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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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직한 서사시가 무대 위 잔혹동화가 될 때 - 『웃는 남자』 &amp;times; 뮤지컬 《웃는 남자》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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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8T06: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눈을 떠라, 혼돈 속에서! 눈을 떠라, 지옥 같은 세상에!&amp;quot;  원작 소설이 두 권 분량의 집요한 문장으로 시대를 해부하는 서슬 퍼런 비판서였다면, 무대 위 뮤지컬은 그 방대한 서사를 대중적인 감성의 잔혹 동화로 변주해 냅니다. 원작의 무거운 장치가 상당 부분 덜어지고 그 자리에 감각적인 미장센과 웅장한 멜로디가 채워지면서, 뮤지컬은 텍스트의 정교한 깊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O9PeLYzIKPLDFr4Q3icO-kTcrKA.g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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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권의 텍스트가 파헤친 잔혹한 세상 - 『웃는 남자』 &amp;times; 뮤지컬 《웃는 남자》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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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1:12:27Z</updated>
    <published>2026-10-01T01: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자의 낙원은 가난한 자의 지옥으로 지어진 것이다.&amp;quot;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자신의 가장 뛰어난 명작이라 칭했던 소설 『웃는 남자』는 두 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속에 17세기 영국의 비정한 계급 사회와 참혹한 인간 소외를 철저하게 파헤친 거대한 서사시입니다. 아이들을 납치해 인위적으로 기괴한 얼굴을 만들어 팔아넘기던 참혹한 시대적 비극에서 출발한 이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TpTZaYGPwbR-JMZcIHDMRb7hF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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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대 위에서 터져 나오는 진짜 목소리 - 『위대한 개츠비』 &amp;times; 영화 《위대한 개츠비》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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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4:34:57Z</updated>
    <published>2026-09-24T04:3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고? 천만에, 당연히 되돌릴 수 있지!&amp;quot;  소설 속 텍스트가 서정적인 묘사로 인물들과의 거리를 유지했다면, 브로드웨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뮤지컬은 라이브 음악의 웅장함과 입체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을 1920년대 파티의 한가운데로 직접 끌어들입니다. 무대라는 라이브 공간이 주는 직관적인 임팩트는 텍스트 뒤에 숨어 있던 인간 군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YfSo8F-7rE5vSdDtfAw35MuV3x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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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크린에 피어난 초록빛 환상 - 『위대한 개츠비』 &amp;times; 영화 《위대한 개츠비》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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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3:22:10Z</updated>
    <published>2026-09-17T13: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는 그 초록색 불빛을 믿었다.&amp;quot;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자본과 풍요가 넘쳐나던 1920년대 미국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단 하나의 순수한 꿈을 향해 모든 것을 던졌던 한 남자의 비극을 다룹니다. 이 정교한 텍스트가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를 만났을 때, 소설 속 문자 언어는 압도적인 시각적 미장센과 현대적인 음악으로 변주되며 독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uJVizXwAn_pXiZegbJLgdMnHw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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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묶인 그네를 힘껏 밀어 올릴 때 - 『마틸다』 &amp;times; 뮤지컬/영화 《마틸다》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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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2:34:40Z</updated>
    <published>2026-09-10T02: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젠가 난 자라서 키가 클 거야. 힘도 세지고 날마다 사탕도 마음껏 먹을 거야.&amp;quot;  1부에서 부당함에 맞서는 작은 힘을 다루었다면, 2부에서는 무대와 스크린 위에서 새롭게 피어난 서사의 전개와 인물들이 가진 '초능력'의 진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소설의 기발한 상상력은 브로드웨이 무대와 뮤지컬 영화를 거치며, 더욱 깊은 입체적 각색과 거대한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hsruR8eO54_sWgJksDH7n-eAcxo.jpg" width="42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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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당함에 맞서는 작은 힘과 책의 지혜 - 『마틸다』 &amp;times; 뮤지컬/영화 《마틸다》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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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0:07:58Z</updated>
    <published>2026-09-03T00: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건 옳지 않아!&amp;quot;  어린 시절 우리가 읽었던 동화 속 아이들은 대개 착하고 순종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로알드 달의 소설 『마틸다』 속 작은 천재 소녀는 다릅니다. 자신을 구박하는 부모와 아이들을 억압하는 트런치불 교장에 맞서, 마틸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작은 반란을 도모합니다. 어른이 되어 다시 펼쳐본 이 동화는 더 이상 단순한 어린이 이야기가 아닙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xNmsgkkuvdmyB-7NSzh2cGveY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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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한 시선의 빛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amp;times; 영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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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31:20Z</updated>
    <published>2026-08-27T12: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왕녀이자,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였다.&amp;quot;  1부에서 세상의 차가운 편견을 다루었다면, 2부에서는 그 상처를 보듬는 다정한 시선과 자아의 회복, 그리고 영화가 완성한 시각적 반전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소설의 텍스트가 안겨주는 문학적 여운은, 스크린 위에서 훨씬 더 생생한 온기로 살아나 우리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혀 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NGxeDVH5cGOT-EA58ucTw86AX8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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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착각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amp;times; 영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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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1:51:38Z</updated>
    <published>2026-08-20T12:3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세상의 눈을 피해 둘만의 우주를 만드는 일이다.&amp;quot;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외모지상주의가 지배하는 차가운 세상 한가운데서 피어난, 가장 서글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입니다. 자본과 화려한 겉모습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 백화점이라는 공간에서, 세상의 눈에 띄지 않는 지하 주차장 직원인 '못생긴 여인'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P6cZmmpaRGsbEgJWlgUhafibsb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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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을 깨는 비상 - 『위키드』 &amp;times; 뮤지컬/영화 《위키드》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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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5:35:45Z</updated>
    <published>2026-08-13T05: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가 내 삶에 나타나 주어서, 나는 완전히 달라졌어.&amp;quot;  압도적인 프로덕션 스케일을 자랑하는 《위키드 Part 1, 2》에서 관객의 마음을 가장 깊게 울리는 순간은, 역설적이게도 두 여인이 서로의 눈을 맞추며 나누는 나지막한 노래입니다. 원작 소설의 어두운 사회 비판을 넘어, 뮤지컬과 영화는 정반대의 두 존재가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나가는 아름다운 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LX0u-Ini3KfDU-YeqzN72G3ZS7g.jpg" width="1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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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 규정한 악 - 『위키드』 &amp;times; 뮤지컬/영화 《위키드》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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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8-06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람들은 말하지, 그녀가 나쁘다고. 그녀가 지독하게 사악하다고.&amp;quot;  에메랄드빛 도시 위로 서늘하게 울려 퍼지는 오프닝. 《위키드》는 고전 『오즈의 마법사』 속 '서쪽의 사악한 마녀'가 정말 처음부터 나쁜 존재였을까라는 정교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즈의 전설 뒤편에는, 단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당했던 한 인물의 쓸쓸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G0f-Wa5HFxgHhB07AUoXaC3aa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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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착이라는 불꽃 - 『레베카』 &amp;times; 뮤지컬 《레베카》 (feat. 히치콕의 영화) 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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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4:44:06Z</updated>
    <published>2026-07-30T03: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바람이 부는 것은 그녀가 숨 쉬기 때문이야&amp;hellip;.&amp;quot;  검은 드레스를 입고 미동도 없이 서 있는 실루엣. 뮤지컬 《레베카》에서 주인공보다 더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인물은 단연 맨덜리 저택의 집사 '댄버스 부인'입니다. 소설 속 활자로 가만히 숨죽이고 있던 그녀의 광기는, 영화의 시각적 이미지와 무대 위 음악을 만나 가장 압도적인 스릴러로 재탄생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JrQwNBcdXkl_phQbpe0KU9iO2ik.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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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이라는 위선 - 『레베카』 &amp;times; 뮤지컬 《레베카》 (feat. 히치콕의 영화) 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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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03:00:02Z</updated>
    <published>2026-07-23T07: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맨덜리로&amp;hellip;.&amp;quot;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서늘한 노랫소리, 뮤지컬 《레베카》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귀에 맴도는 강렬한 가사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이 작품의 타이틀롤이자 극 전체를 지배하는 주인공 '레베카'는 정작 무대 위에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amp;nbsp;흔히 우리는 레베카를 '완벽하고 아름다웠던 비운의 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xgOqrfgSh99KoY2fR5_sT-TDJw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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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속 허상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amp;times;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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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3:37:12Z</updated>
    <published>2026-07-16T03:3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 안의 악마를 깨워라, 억눌린 본능이여 일어나라!&amp;quot;  조용하던 실험실에 초록빛 물약이 감돌고, 스스로 생체 실험을 감행한 지킬 박사는 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순식간에 잔혹한 '하이드'로 변신합니다. 소설 속에서 담백한 문장으로 묘사되었던 이 변신의 순간은, 무대 위에서 시각적&amp;middot;청각적 전율을 선사하는 가장 짜릿한 명장면으로 꼽힙니다.  # 무대 뒤의 한 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1DVs2MjRRNGTcb_xwDrBb5dGQA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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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이중성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amp;times;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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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03:19:03Z</updated>
    <published>2026-07-09T03: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는 이 순간&amp;hellip;.  뮤지컬을 잘 모르는 분이라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레전드 넘버, 「지금 이 순간」입니다. 흔히 이 작품을 '선과 악의 강렬한 대립'으로 알고 있지만, 140년 전 쓰인 원작 소설은 우리가 알고 있던 이야기와 조금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무대 뒤의 한 페이지  첫째, 선악의 전쟁이 아닌 '이중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l_deZDdrH-S6blhDOoDJ-hVakKo.jpg" width="2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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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사.도.지_[천문학]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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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02:46:57Z</updated>
    <published>2024-07-10T02: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저  ✔️ &amp;lsquo;창백한 푸른 점&amp;rsquo; 속 천문학자가 일상을 살아가며, 우주를 사랑하는 법 빛과 어둠과 우주의 비밀을 궁금해하는 천문학자도 누구나처럼 골치 아픈 현실의 숙제들을 그날그날 해결해야 한다. 다만 그 비밀을 풀기 위해 &amp;lsquo;과학적으로&amp;rsquo; 골몰할 뿐이다. &amp;lsquo;지구는 돌고 시간은 흐른다&amp;rsquo;는 우주적이고도 일상적인 진리 안에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C1VskQeEpZODccT97OFW5Zfhj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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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해도 괜찮아! - 궁금한 건 질문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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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21:16:29Z</updated>
    <published>2024-07-04T13: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주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중 어느 날이었어요. 아침 일찍 불국사로 향하며 아이들에게 한 초등학생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50년 전 불국사를 견학 온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백운교를 보고 궁금증이 생겨 선생님께 질문을 했데요.  &amp;ldquo;선생님, 저 위아래 다리의 돌 모양이 왜 정반대예요?&amp;rdquo;  &amp;lsquo;불국사&amp;rsquo; 가면 꼭 사진을 찍는 포토스폿 아시죠? 대웅전 앞 자하문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NtYxhqSrgjWpBncS58r-yGHGrq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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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 사.도.지_[정치학] - 지리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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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7T15:14:11Z</updated>
    <published>2024-06-07T12: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리의 힘』 팀 마샬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땅의 힘이 어떻게 인류 역사를 이끌어 왔는지를 파헤치는 대중 교양서로, 근대 이후 강대국의 각축장이 된 세계 곳곳을 10개의 권역으로 나눠 살펴본다.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대립과 갈등의 원인, 국제 정세와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yes24 책소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wuIYlaiIwr4Omd33O_rd39q3P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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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 내 마음의 자유 - 내 마음 표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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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5T15:28:40Z</updated>
    <published>2024-06-05T13: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절 &amp;lsquo;잘&amp;rsquo;하세요?  착한 사람일수록,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거나 착하고 싶은 사람은 거절을 힘들어해요. 또, 나의 뜻대로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면 되도록 그 의견을 따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게 지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불만이 쌓이게 돼요.  둘째 조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의 일이에요. 친구와 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aNnGAk0_BxX4uhmpxJfK08weXZ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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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싶은 나무의 마음 - 지구를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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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14:58:34Z</updated>
    <published>2024-05-21T14: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되면 항상 눈이 오길 기다렸어요. 특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을지 일기예보를 들여다보곤 했죠. 눈이 오면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드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요. 보통 눈은 1,2월에 많이 오기 때문에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눈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3월에도 4월에도 눈이 내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5b6sTPVwbEQnt9YBZAF0as0Ds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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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주변에 있는 예술 찾기 - 미술관으로 떠나는 예술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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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3T22:41:05Z</updated>
    <published>2024-04-23T15: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쁜 벚꽃 시즌이 지나니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네요. 황사도 심해져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날이 좋지 못한 날은 실내를 찾게 되죠.  이럴 때 아이와 미술관 나들이 어떠세요?  유럽 여행을 하면서 미술 작품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여행 중 당연히 들려야 하는 코스로만 생각하다가 미술책에서 봤던 그림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고 뭉클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Zf%2Fimage%2FNNxW2A5mQR6dkfFOLpUOpiptO3M.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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