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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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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queer110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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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태어나보니 엘러스단로스증후군/쇼그렌증후군/베체트병 등 다수의 희소질환을 갖고 있었다. 추구미는 병약 소녀, 현실은 어쩌다 &amp;lsquo;뼈말라&amp;rsquo;인 병상 일상다반사를 그린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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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3T18:31: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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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지널과 가리지널 - &amp;lt;분노한 얼룩말의 서사시&amp;g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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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0:39:40Z</updated>
    <published>2026-08-10T10: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분노한 얼룩말의 서사시 [1] 오리지널과 가리지널  선천이에요, 후천이에요?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중에 나를 가장 당혹스럽게 하는 질문은 역시나 &amp;ldquo;선천이에요? 후천이에요?&amp;rdquo; 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선천일까, 후천일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먼저 풀어야 할 선결 과제가 있다. 여기서 묻는 대상이 장애인지, 장애의 원인 질환인지, 그냥 희소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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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분노한 얼룩말의 서사시&amp;gt; - 프롤로그 : 안녕하세요, 분노한 얼룩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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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05:09Z</updated>
    <published>2026-08-06T14: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분노한 얼룩말의 서사시&amp;gt;  프롤로그 : 안녕하세요, 분노한 얼룩말입니다  짧은 이불의 함정  나는 희귀질환 산정특례에 등록된 질환이 세 가지에 달한다. 쇼그렌증후군, 베체트병, 엘러스 단로스 증후군. 작년 10월 정형외과에서 고관절 이형성증을 진단받고, 11월에는 의학유전과를 통해 유전성 희소질환인 엘러스 단로스를 진단 받았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고관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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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화 - 나는 왜 스승의 날 옥상에 올라갔을까 - [2] 낙화, 부서지다 (스승의 날 기획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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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23:07:21Z</updated>
    <published>2026-05-15T18: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살 미수 사건 이후, 나는 가해자들보다 담임이 더 증오스러웠다.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런걸까. 도대체 내가 뭘 잘못한 걸까. 그녀에게는 내가 죽고 싶을만큼 힘들다는 것이  사실조차, 그저 &amp;lsquo;잘못된 일&amp;rsquo;, &amp;lsquo;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amp;rsquo;, &amp;lsquo;불편한 일&amp;rsquo;일 뿐이었나?  여기까지 읽으면 내가 담임교사에게 너무 가혹하게 말하는 것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폭력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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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화 - 나는 왜 스승의 날 옥상에 올라갔을까 - [1] 낙화, 떨어지다 (스승의 날 기획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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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18:04:25Z</updated>
    <published>2026-05-15T14: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트리거 워닝 : 이 글은 학교폭력, 아동학대, 자살에 대해 묘사합니다. 읽기에 참고해주세요.   &amp;lsquo;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amp;rsquo;   - 자우림 [낙화]    중학교 2학년, 2005년 5월 14일 토요일. 학교 난간에 올라섰다. &amp;ldquo;뛰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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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인이라 죄송합니까? - 1. 학교 안의 몸 - &amp;lsquo;잘못된 몸&amp;lsquo;과 &amp;lsquo;잘못한 몸&amp;lsquo;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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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9:26:26Z</updated>
    <published>2025-05-15T15:0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인이라 죄송합니까? [1. 학교 안의 몸 - &amp;lsquo;잘못된 몸&amp;lsquo;과 &amp;lsquo;잘못한 몸&amp;lsquo; 사이]   3주 전쯤부터였다. 처음에는 그냥 건조증이 심해졌나, 차를 오래 타서, 겨울이라 히터와 외풍에 자주 노출된 탓인가보다 했다. 전신건조증인 쇼그렌 증후군 탓에 안구건조증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2-3일이 지나고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깼는데 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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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쉬지 않는 거북이 - [장애인이라 죄송합니까]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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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22:13:23Z</updated>
    <published>2025-05-15T14: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 쉬지 않는 거북이  [들어가며 - 화자는 선천성 소아 갑상선항진증을 갖고 태어났다.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자랐고, 생의 대부분을 아팠으나 그 고통에는 이름이 없었다. 학교는 내게 물 속이었다. 감옥이었다. 교육이 아니라 계엄이 있었다. 장애 진단 전에도, 등록 후에도 나는 숨을 쉴 수 없었다.]  #1. 나는 거짓말이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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