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Hoo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 />
  <author>
    <name>yjeonghun</name>
  </author>
  <subtitle>기후변화에 대한 쉬운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Emp</id>
  <updated>2020-03-12T06:06:46Z</updated>
  <entry>
    <title>4. 참방참방, 첫 목욕 - 그리고 내 깃털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6" />
    <id>https://brunch.co.kr/@@9Emp/266</id>
    <updated>2026-10-12T01:12:55Z</updated>
    <published>2026-10-12T01: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화랑이 목욕은 안 시켜줘도 돼?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목욕시킨다던데.&amp;rdquo; 어느 날 큰형이 엄마에게 묻는 소리가 들렸어. 엄마가 대답했어. &amp;rdquo;그러게, 분양처에서는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라던데. 찾아보니 조그맣게 물을 받아주면 스스로 하기도 한대. 우리, 따뜻한 오후에 한 번 시켜 볼까?&amp;ldquo;   목욕..? 목욕이 뭐지?   새장에서 거실을 보니 엄마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c8DSKRFVFbTQh7RG5n-WiXLzZ_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비행은 어려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5" />
    <id>https://brunch.co.kr/@@9Emp/265</id>
    <updated>2026-10-11T00:00:19Z</updated>
    <published>2026-10-11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화랑이, 잘 잤어?&amp;quot; 오늘도 엄마와 작은 형이 나를 깨우러 왔어. 까만 천이 걷히고 햇볕이 들어와. 내 집은 언제나 안전하고, 늘 맛있는 먹이와 물이 있어. 얼마 전에는 공 장난감을 뜯어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는 거 있지. 예전엔 무섭기만 했던 내 집이 점점 더 재미있어져.  아, 옆 방에서 큰형의 기척이 들려. 나는 큰형이 제일 좋아. 형은 언제나 내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iV1K3Or7z2UQl3dQ8ahTWMp-4d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첫 &amp;quot;삐얍&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4" />
    <id>https://brunch.co.kr/@@9Emp/264</id>
    <updated>2026-10-08T01:39:40Z</updated>
    <published>2026-10-08T01: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으로 온 다음에 두 밤이 지났어. 이곳 사람들은 나를 '화랑'이라고 불러. &amp;quot;화랑아, 잘 잤어?&amp;quot; &amp;quot;화랑아, 밥 먹어.&amp;quot;   가끔 커다란 손이 새장 안으로 쑥 들어오는데, 나는 그게 너무너무 무서워.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니 손이 지나간 다음에 깨끗한 물이 채워지고, 밥그릇도 새 알곡과 펠렛으로 가득 차는 것 같아. 한 번은 아래에 바닥이 움직여서 엄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dU1yvMzF0s-e5f966gXyNjwx7E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새 식구를 만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2" />
    <id>https://brunch.co.kr/@@9Emp/262</id>
    <updated>2026-10-07T02:39:18Z</updated>
    <published>2026-10-07T02: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나는 아기 왕관앵무야.   앵무새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 왕관앵무들은 머리 위에 깃털이 삐죽 나와 있어. 색깔은 다양하지만 나는 몸이 크림처럼 연한 노랑이고, 볼에는 빨강 연지곤지가 찍혀 있어.    나는 다른 새들과 같이 살고 있어. 얼마 전까지 물렁물렁한 밥을 먹었는데, 엊그제부터는 다른 형아, 누나들처럼 알곡과 펠렛을 먹기 시작했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FEd6NEKeLoP5Two1wgZXNdJ_dk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야구팬은 언제나 화가 난다&amp;nbsp; - 이제는 '폭취'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3" />
    <id>https://brunch.co.kr/@@9Emp/263</id>
    <updated>2026-08-05T00:51:56Z</updated>
    <published>2026-08-05T00: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구팬들 사이에서 진리로 통하는 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야구팬은 언제나 화가 나 있다'입니다(...). 야구팬은 이겨도 화가 납니다. 지면 당연히 화가 납니다. 내 팀이 일등이어도 화가 나고, 꼴등이면 더더욱 화가 나죠.  https://youtu.be/7E4DfSFMcwU?si=Z23N3zZcEUrVHVs7  (그럼 누가 행복해? 야구 안 본 사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Lw5e6pk1T2nDge341_0M0XW_1r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플레이션도 지겨운데, 기후플레이션이라니  - &amp;ldquo;climateflation&amp;rd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1" />
    <id>https://brunch.co.kr/@@9Emp/261</id>
    <updated>2026-06-30T10:39:31Z</updated>
    <published>2026-06-30T10:3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요즘 물가가 왜 이리 비싸죠 ㅜㅠ  마트에 가서 꼭 필요한 것만 몇 개 사면 오만 원은 우습고, 고기라도 카트에 담으면 십만 원도 순식간입니다. 아이들이 과일돌이들이라 집에 과일이 떨어지지 않게 신경 쓰는 편인데, 과일은 왜 또 이리 비싸냐고요.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하죠. 그런데 요즘 기후 위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vzKjL1ozMyn8ybVNk9TvDXVqaL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찜통 같은 버스 안, 사람들은 잠잠하다  - 오스트리아의 에너지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60" />
    <id>https://brunch.co.kr/@@9Emp/260</id>
    <updated>2026-06-24T06:33:00Z</updated>
    <published>2026-06-24T06:3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처의 작은 호수마을로 가는 버스 안이었다.  원래 오스트리아의 6월 평균 최고기온은 25도 남짓. 그러나 며칠 전부터는 34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었다. 한국의 여름에 비해 습도가 훨씬 낮기에 그늘은 견딜 만했지만, 시점에서 탄 버스는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았고 심지어 만원이었다.  시동을 걸고 출발한 뒤, 기사님이 에어컨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y5W0vpqQ2Ux9-0TCYYpIlyfo4O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에 하나씩만 내다 버리기 - 챌린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9" />
    <id>https://brunch.co.kr/@@9Emp/259</id>
    <updated>2026-06-08T00:28:48Z</updated>
    <published>2026-06-08T00:2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쓴 지도 4년이 훌쩍 지났네요.   https://brunch.co.kr/@yjeonghun/113  처음으로 널찍한 집에 살다 보니 처음에는 무조건 깨끗하게, 비워내며 살리라고 그토록 다짐했건만. 살다 보니 이런저런 물건들이 쌓여가기 시작했습니다. 집이 넓다 보니 일단 쌓아놓고 나중에 치워도 된다는 안이한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그러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GL5bj0_54HZmvWFdaWXVWHWfnE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또,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나만을 위한 이야기 - 기준은 어떻게 변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4" />
    <id>https://brunch.co.kr/@@9Emp/254</id>
    <updated>2026-04-22T05:53:19Z</updated>
    <published>2026-04-22T05:5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 역시 내게는 꽤나 흥미로웠던 주제.  한국도 마찬가지이듯 대개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하면 에너지 효율에 대한 표준이 존재한다. 즉, &amp;lt;에너지효율등급제&amp;gt;나 &amp;lt;에너지 스타&amp;gt; 같은 것들. 관련 분야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인들의 눈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색깔이나 아이콘을 이용해서 &amp;quot;이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에너지 효율적이므로 안심하고 구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kcHGOVfm4pYmrpO6Xu8kEejiGAo.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초4 교실의 공개 재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5" />
    <id>https://brunch.co.kr/@@9Emp/255</id>
    <updated>2026-04-16T02:52:25Z</updated>
    <published>2026-04-16T02:5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기억 한 조각.  초등 4학년 때의 일이다.  그전까지는 비교적 좋은 담임 선생님들을 만나 즐겁게 학교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 학년이 바뀌고 고학년이 되어 처음 만난 선생님은 그전까지와는 참 달랐다.  나이는 50세 전후였던 것 같다. 일단 매사에 그다지 의욕이 없었고, 아이들의 이름을 외우는 데도 한참 걸렸다. 아이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나만을 위한 이야기 -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어떻게 디자인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3" />
    <id>https://brunch.co.kr/@@9Emp/253</id>
    <updated>2026-04-06T05:26:29Z</updated>
    <published>2026-04-06T05:2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은 진짜 나 말고는 관심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나만을 위해 쓰련다)  나는 미국의 한 회사에서 리베이트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amp;quot;에너지 리베이트&amp;quot;에 대한 글은 이미 과거에 쓴 적이 있다. https://brunch.co.kr/@yjeonghun/6  아무튼 나는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일하며 늘 궁금했었다.  고효율</summary>
  </entry>
  <entry>
    <title>홈런 좀 그만 맞으라고 - WBC, 도쿄돔, 그리고 에너지 소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2" />
    <id>https://brunch.co.kr/@@9Emp/252</id>
    <updated>2026-03-09T13:59:03Z</updated>
    <published>2026-03-09T13: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세계 각국의 건장한 남자들이 하는 복잡한 공놀이를 지켜보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에 한 명은 나다.&amp;nbsp;(그리고 도파민 폭발해서 잠을 못 자는 중.)  대회가 생기고 초반에는 한국이 꽤나 선전했었는데, 최근 3 연속 '광탈'한 지라 이번에는 칼을 갈고 준비했다고 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 뿐 아니라, 어머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2Xu9g2Sz1eCsnKocngSuJNkTZS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듀오링고 1847일 차 - 사소한 꾸준함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1" />
    <id>https://brunch.co.kr/@@9Emp/251</id>
    <updated>2026-02-23T00:44:49Z</updated>
    <published>2026-02-23T00: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듀오링고'.  초록 부엉이와 함께 언어를 배우는 앱이다. 요즘은 TV에서 광고가 나올 만큼 유명해졌던데, 사실 나는 이 앱과 함께 한 지 꽤나 오래되었다.  때는 바야흐로 2017년. 홍콩으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을 시점이었다.  당시 첫째는 홍콩 내 국제학교로 전학을 갈 예정이었고, 우리는 아이의 적응을 위해 홍콩의 국제학교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U3CyY7OpDYzheLrPE8TijYpAH-A.heic" width="225"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북극곰이 뚱뚱해졌다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50" />
    <id>https://brunch.co.kr/@@9Emp/250</id>
    <updated>2026-02-09T03:24:03Z</updated>
    <published>2026-02-09T03:2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처럼 새하얀 북극곰은 단연코 기후 위기의 '포스터 차일드'입니다.  * 포스터 차일드: 선전 포스터에 게재된 아동 / 전형적인 인물    즉 '기후변화'라고 하면 딱 각인된 이미지가 되어버렸지요. 기후 위기에 대한 저의 첫 책도 너무도 당연히(?) 북극곰이 표지에 들어갔습니다. 빙하가 녹으며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가엾은 북극곰은 누구에게나 호소력을 갖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hgtsYZhsfaBjrBfON0GwHodNjQ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타국에 있는 팀의 중간 관리자로 일할 수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48" />
    <id>https://brunch.co.kr/@@9Emp/248</id>
    <updated>2026-02-02T04:02:19Z</updated>
    <published>2026-02-02T04: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매거진에서 매번 이야기하듯, 저는 미국에 있는 작은 회사에서 원격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책상은 말단까지는 아니고 중간 관리자 정도 되지요.  그런데 뜬금없이 제가 관리를 하는 팀은 미국이 아니라 인도에 있어요. 인도 북부에 있는 11명짜리 팀인데요. 저는 모든 업무를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인도 팀은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열한 명이 모두 같은 사무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R3Gjx9YxxxxY2YEJPxl6eDIANpo.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26, 독서량 늘리는 꿀팁  - 도서관 반납 '압박' 사이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47" />
    <id>https://brunch.co.kr/@@9Emp/247</id>
    <updated>2026-01-26T00:55:01Z</updated>
    <published>2026-01-26T00: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랑 한 번 하겠습니다.  2025년에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작년 말에 세어보니 무려 ... (두구두구)  124권을 읽었더군요!!  물론 많이 읽는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읽은 게 다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도 더더욱 아니지만, 저에게는 매우 뿌듯한 기록입니다. 그전 해인 2024년에도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읽었는데 91권으로 채 100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_eCxzatVAlxeV-3BwBNCitrlTCU.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얼린 논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44" />
    <id>https://brunch.co.kr/@@9Emp/244</id>
    <updated>2026-01-12T00:34:50Z</updated>
    <published>2026-01-12T00:3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완전히 잊었던 기억들이 떠오를 때가 있다.  어둠 속에서 파밧, 하고 켜지는 전구처럼.  오늘 방학이라 집에 있는 큰애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날이 무척 차서인지 연못 물이 얼어 있었다. 아이가 작은 돌멩이를 주워 얼음에 던져 보았다. 세게 던지면 깨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단단한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때, 갑자기 수십 년 전 기억이 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my2tW9fj8CSXZzXzcejTFYTK8_M.heic" width="435"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돈을 안 받고도 일할 건 아니잖아요  - 나는 왜 일을 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17" />
    <id>https://brunch.co.kr/@@9Emp/217</id>
    <updated>2026-01-05T00:19:26Z</updated>
    <published>2026-01-05T00: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을 쓴 지 꽤 됐다.  https://brunch.co.kr/@yjeonghun/211  어영부영 알바처럼 일한 지 10년이 넘어가던 무렵, 보스가 퇴사했다. 대여섯 명 남짓의 조그마한 스타트업에서 나의 입지는 꽤나 커졌고, 연봉도 올려 받고 유급 휴가도 얻어냈다는 해피 엔딩.  ...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amp;nbsp;나의 입지는 다시금 매우 위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sCim56Mh8gPhq8pkkrt4dTjF4A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홍콩과 한국의 태권도장&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43" />
    <id>https://brunch.co.kr/@@9Emp/243</id>
    <updated>2025-12-28T13:32:47Z</updated>
    <published>2025-12-28T13:3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에서 낳은 둘째가 만 4살이 넘었다. 한국에 귀국한지가 벌써 4년이다.  한국 나이로는 5세. 보통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기관을 다니는 것에 더해 학원을 다니기도 하는 나이가 되었다. 물론 아직은 어려서 다닐 수 있는 학원의 폭은 넓지 않다. 태권도나 미술, 놀이체육이나 축구 정도다. 그나마도 5세 반이 있는지 학원 측에 문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mp%2Fimage%2FturJA9ueu3Cr6rFDyXGLrcRPS4A.heic" width="459" /&gt;</summary>
  </entry>
  <entry>
    <title>95년 고베 대지진 1주일 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Emp/242" />
    <id>https://brunch.co.kr/@@9Emp/242</id>
    <updated>2025-10-29T01:06:38Z</updated>
    <published>2025-10-29T01: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첫 해외여행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언니와 단둘이 떠난 일본 여행이었다.  물론 언니랑 나랑 단둘이 간 건 아니고, 방학 때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1주일 겨울 캠프로 갔다. 그러고 보면 그전 해에도 우리 부모님은 3학년과 6학년 자매를 국내 일주일자리 여름 캠프에 보내셨었다. 요즘에야 이런 일이 흔해졌을지 몰라도, 내 주변엔 일주일씩 부모와</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