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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호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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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dam083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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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65세, 12년 전국 정부 청사, 기업체, 단체, 학교에서 인간관계와 소통의 표현을 주제로 특강 전문 강사로 활동. 브런치에 표현하는 용기와 나 답게 사는 법을 기록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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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2T03:03: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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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서 배우는 삶의 온도 - 고난이 늘 힘들지만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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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9:32:28Z</updated>
    <published>2026-08-02T09: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 위에서 배운 삶의 온도  ​ 오후 두 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집 안을 뒤로하고 나섰다. 주말을 빌려 시내에서 처리해야 할 일거리들이 발걸음을 재촉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밀려드는 열기는 마치 거대한 한증막에 들어선 듯했다.  어린 시절, 정월 대보름날 마을 어귀에서 커다란 달집을 태우던 풍경이 불현듯 떠올랐다. 치솟는 불길이 어린 나의 눈에 너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allMKDdXzeClRDRTNCyNxA44E6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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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 내가 필요했다 - 입꼬리가 양쪽으로 '슥' 올라간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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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6:48:15Z</updated>
    <published>2026-07-14T16: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미역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넘었다. 집까지 걸어보자는 심산으로 가방을 메고 걸었다. 장마 전선에 접어들었는지 이슬비를 동반한 바람이 간간이 몰아쳤다. 내 모자를 벗겨 바닥에 내동댕이 치더니, 제비 넘기를 한다. 한 수 빠른 걸음으로 따라가 낚아챘다.  ​  &amp;quot;요놈, 잡았다&amp;quot;  ​  마치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 같은 소리로 혼잣말을 했다. 모자챙을 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dBRtdf7AZinFIiyjT-fdkQaIw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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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그릇 - 내용 증명을 보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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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3:25:48Z</updated>
    <published>2026-07-13T13: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내용 증명을 보내고 말았다. ​  사건의 경위를 쓰고, 프린트기가 있는 구청에 가서 3부를 프린터 출력을 해서 버스 두 정거장 거리를 우산을 들고 걸어 우체국에 도착해 등기로 보낼 때까지 생각했다.   ​  &amp;quot;살면서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amp;quot;  ​  그가 처음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어 승용차를 빌려달라고 했을 때, 나는 서울에 체류 중이었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DatjoYlh2ao7YPefz9tjrWfJ66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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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5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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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5:36:36Z</updated>
    <published>2026-06-23T15: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5가지 방법 ​ 좋은 관계는 마음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을 짚어봅니다. ​ 첫째, 내 감정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amp;ldquo;화난다&amp;rdquo;가 아니라 &amp;ldquo;서운하다&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wnTMBk2CRjwk1sitBHzOpqPG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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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글을 책으로 엮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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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5:32:52Z</updated>
    <published>2026-06-23T15: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편의 단상, 한 권의 책이 되다 ​ 블로그에 200편이 넘는 단상 글이 있다. 그것은 오랜 시간 동안 내가 바라본 세상과 사람을 관찰한 기록이다. 그때마다 생각을 놓치지 않고 붙잡아 놓은 삶의 흔적이다. ​ 많은 경우의 사람들은 좋은 생각이 떠올라도 나중에 써야지 하다가 잊어버린다. 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은 다르다. 찰나의 느낌이나 감정 그리고 생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f4J8A2DdgtOnsgSXwum3LVTppk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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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말이 있다 - 관계를 빛내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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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5:29:07Z</updated>
    <published>2026-06-23T15:2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 옆에는 좋은 말이 있다 ​ 우리는 종종 &amp;ldquo;저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다&amp;rdquo;라고 말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런 평가를 받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말이 따뜻하다는 것이다. 좋은 사람 옆에는 항상 좋은 말이 있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보다 격려하는 말을 먼저 하고, 불평보다 감사의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한다. ​ 예를 들어, 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W2nWUQeUY6zMg5LaHtqrCGGr4O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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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 말하지 않은 마음은 없는 것과 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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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3:07:12Z</updated>
    <published>2026-06-20T03:0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현하지 않으면 마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 많은 사람이 마음은 있지만, 표현을 잘하지 못한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도 말로 꺼내는 것이 어색하다는 이유로 침묵한다. 그러나, 표현되지 않은 마음은 상대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아무리 좋은 마음이라도 전달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기기 쉽다. ​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사이에서도 비슷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zO-9G2C6y-r6tBrE1D8jlsZ5n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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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 이후의 삶이 더 흥미로웠다 - 나의 두 번째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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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8:18:36Z</updated>
    <published>2026-06-19T08: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퇴 이후의 삶이 더 흥미로웠다》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열한 명의 작가가 함께 집필한 공저이기에 더욱 뜻깊은 책입니다.  《나는 오늘도 다산에게 묻는다》를 비롯한 전자책 10권, 그리고 단독 저서 《표현만 바꿔도 인생이 풀린다》에 이어 맞이한 두 번째 출간이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이번 책에는 &amp;lsquo;은퇴 없는 삶&amp;rsquo;을 살아온 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X7UEQrwtiMyDNP_9rifUtw_6G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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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듣는 사람이 관계를 이끈다 - 말하는 사람의 심정으로 들어주는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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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6:26:14Z</updated>
    <published>2026-06-19T06:2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log.naver.com/adam0830/224320926005  듣는 사람이 관계를 이끈다 ​ 대화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이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관계를 편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잘 듣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상대의 말을 듣는 동안에도 머릿속에서는 다음에 할 말을 준비한다. 그러다 보니 상대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FTOiyL9TZH_3i98UBTJWsJpLiB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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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만든다 - 마음에 닿는 말이 관계를 따뜻하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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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5:41:17Z</updated>
    <published>2026-06-18T06: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m.blog.naver.com/adam0830/224319809036 말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바꾼다 ​  사람 사이의 관계는 거창한 사건보다 사소한 말 한마디에서 금이 가는 경우가 많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상대의 마음은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 &amp;quot;왜 그랬어요?&amp;quot;라고 묻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SlAwNxUOoBqNOHIUB4112Rktu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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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브런치는 이렇게 운영하겠다 - 브런치의 운영 방향과 목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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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4:49:01Z</updated>
    <published>2026-06-15T04:4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m.blog.naver.com/adam0830/224316218812  Day 7 &amp;quot;내 브런치는 이렇게 운영하겠다&amp;quot;  ​  &amp;mdash;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꾸는 공간, 표현을 배우는 글쓰기  ​  앞으로 나의 브런치는 한 가지 방향을 분명하게 정하고 운영하려 한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와 소통, 그리고 표현의 힘에 관한 글을 쓰는 것이다.  ​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lAeury74fhPQ7LS5uw_F5Hp_p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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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의 위로 - 하루를 살아낸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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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0:41:46Z</updated>
    <published>2026-06-08T00: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혜경누님, 먹기 싫어도 조금이라도 먹어야 해요.  사람이 참 기묘해요.  하늘이 무너졌다 싶은데도 목구멍에 밥은 넘어가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고 싶지 않은데, 내일 약속을 잡아요.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뻥 뚫려 피를 철철 흘리면서, 나는 끝장났다 싶은데도, 영원히 잊히지 않는 기억으로 다시 일어시지 못할 것 같아도 하루하루 지날수록 한 가지씩 잊어가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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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망 - 읽지 못 한 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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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0:31:57Z</updated>
    <published>2026-05-29T00: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사람은 평소 늘 따뜻한 말을 하던 사람이었다. 사람을 대할 때도 부드러웠고, 상대 기분을 먼저 살필 줄 아는 사람처럼 보였다.  그래서 나는 오래도록 그를 믿었다.  조금 무뚝뚝한 부분이 있어도, 표현이 서툰 것뿐이라 생각했다.  속은 다정한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다.  ​  어느 날 그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큰 병은 아니라 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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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함 - 덜 자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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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0:26:08Z</updated>
    <published>2026-05-28T00: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기를 바라는 나에게, 한 점 미안함이 있다. ​  &amp;quot;엄마, 설거지한 게 왜 이래?&amp;quot;  &amp;quot;왜 덜 닦였나? 아이고, 이제 나도 다 됐다. 눈도 지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네가 다시 해라.&amp;quot;  ​  어머니께서 그 말을 하시는데, 어린아이가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몰라할 때 하는 표정과 말투 그대로다. 순간 '아차'싶었다. 나는 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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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 내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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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10:50:19Z</updated>
    <published>2026-05-23T10: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어떤 때가 가장 행복해?&amp;quot;  라고 물으면 대부분 비슷한 답을 한다.  ​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좋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행복하다고 하기보다 기분 좋을 때, 즐거울 때라고 하는 편 맞다.  나는 '행복'을 좀 다른 관점에서 말한다.  ​  스피치 학원에서 취업, 면접 강의를 할 때의 일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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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감 - 실천으로 얻어진 성취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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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10:40:39Z</updated>
    <published>2026-05-23T10: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들어본 경험에서 나온 확신이다. ​  실천으로 얻어진 성취감으로 축적된 작은 성공에 가깝다.  ​  운동도 자세를 배우면 몸이 덜 흔들리고, 요리도 레시피를 익히면 실패가 줄어들듯, 글쓰기 역시 방법을 알면 두려움이 줄어든다.  ​  &amp;quot;해보니 되더라&amp;quot;라는 경험이 반복되며 생겨나는 결과물인지도 모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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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울함 - 손해 봐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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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13:52:00Z</updated>
    <published>2026-05-21T13: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억울할 때가 많다. 특히 인연을 맺고, 사람을 만나고, 마음을 주었을 때이다.&amp;quot;  ​  세상 믿을게 못 되는 게 사람 마음이다. 누누이 말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이 사람을 믿지 않으면 어디다 마음을 주겠는가.  ​  누가 나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나는 감동한다. 간이고 쓸개도 다 퍼주고 싶어 한다.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땐 더 하다. 나는 단 번에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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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투 - 질투마저도 나의 에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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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07:15:05Z</updated>
    <published>2026-05-17T07:1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질투마저도 나의 에너지&amp;quot;  ​  초등학교 시절 미술시간, 다른 과목은 몰라도 노래 부르기와 그림 그리기는 내가 선두였다.  ​  선생님은 교실 뒤에 '우리들 자랑'이란 게시판에 우수작으로 뽑은 그림을 붙이셨다.  그날은 평소 그림 순위에 없던 진영이의 그림이 우수작으로 뽑혔다. 나는 속으로 &amp;quot;진영이가? 말도 안 돼&amp;quot;라고 했다. 진영이는 미술시간마다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i5%2Fimage%2FP6eUBIJqrj4mNrIpTtt3Jw-RGg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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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도감 - 가슴에 얹은 돌을 내려놓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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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10:28:59Z</updated>
    <published>2026-05-16T10: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대전에 있는 내과에서 받았는데, 담낭에 혹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크다면서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  ​  진료실을 나오는데 기분이 영 찜찜했다. 큰 병원? 왜? 아니, 왜 라기보다 굳이? 싶었다.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에 예약을 잡았다. 4개월 후에 오란다.   ​  &amp;quot;이런, 성질 급한 환자 생기면 숨넘어가겠군.&amp;quot;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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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 - 혼자 있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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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9:13:54Z</updated>
    <published>2026-05-15T06: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시때때로 혼자라고 느끼는 나를 만나는 순간  ​  '띠리릭 삑 삑'  도어록 번호를 누르자 '처그덩'하고 묵직한 현관 문이 기지개 펴듯 열린다. 컴컴한 집에 혼자 들어서는 게 싫어서 최근에 현관문 안쪽에 센서 등을 달았는데, 건전지 배터리가 갈 때 됐는지, 무거운 눈꺼풀처럼 선명하지 않다.  ​  &amp;quot;안녕? 우리 집, 나왔어&amp;quot;  집을 나설 때나 들어올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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