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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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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tudycultur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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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5년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안에서 겪은 소소한 학교 이야기, 내부자로서 학교와 우리 교육을 바라보는 사적인 시선을 담아, 여러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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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2T16:00: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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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무교육이 모든 인간을 담아내야하는 것이라면 - 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에 대한 심의를 직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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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5:33:01Z</updated>
    <published>2026-09-21T15: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무교육은 무엇인가? 모든 국민이 국가에서 세운 교육을 받아 사회에 필요한 한 명의 국민으로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그러면서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의무란 무엇인가. 다르게 표현하면 이는 강제교육이다. 일정 나이가 되면 어떤 조건에 상관 없이 모든 사람 (학생) 들은 학교에 입학하여 의무로 학교를 다녀야만 한다. 그러니까 의무교육을 실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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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나는 어린이의 세계 - 부모가 되어 다시 만나게 되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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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14:06:01Z</updated>
    <published>2026-08-05T14: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은 나의 젊음을 아이들에게 바치는 듯한 생각에 서글플 때가 있다. 자식들이 주는 행복은 정말 크지만 부모라는 것은 자기가 가진 많은 것을 희생해야 하는 자리기에 나는 종종 그런 서글픔을 느끼곤 한다.  젊음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들로 인해 경험하게 되는 어린이의 세계는 또 다른 젊음과의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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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하기 어렵던 일에 대해 -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알기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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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6:37:01Z</updated>
    <published>2026-07-29T06: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십여년전 쯤에 결혼식장에서 대학교 선배를 오랜만에 마주친 일이 있었다. 그 선배의 풋풋했던 대학시절만 기억하고 있었던 터라 졸업 후 4~5년 후에 본 그 선배의 모습은 조금 안타까웠는데, 결혼 후 어린 아기를 아기띠에 안고 초췌한 얼굴로 아내분과 함께 왔던 모습이 내가 기억하던 그 선배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항상 활동적이고 위엄있던 선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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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일지도 모르겠다 - 지금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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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3:31:59Z</updated>
    <published>2026-07-21T13: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돌보고 집안 돌보는 일에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깁니다. 그러니 아이들 챙겨야 해서 거의 항상 일찍 퇴근합니다. 교사일에 예전처럼 많은 체력과 시간을 쓸 수가 없는 시기입니다. 사실 열정도 조금 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가끔 훌륭한 다른 선생님들의 컨텐츠를 보며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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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신에 대한 두려움 - 억지로 보려고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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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5:23:21Z</updated>
    <published>2026-07-14T15:2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를 옮기며 가장 크게 걱정했던 것 중에 하나가 동료교사에 대한 불신이었다. 개인적인 성향과 생각을 떠나, 선후배를 막론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들과 함께 하던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었지만. 사실 이전의 학교에서 보았던 동료들의 태도덕에 교직 문화나 공동체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 박혀 있던 나였기에 새로운 학교에서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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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민거리를 만드는 선배의 말 - 그게 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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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3:25:54Z</updated>
    <published>2026-06-15T13: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케묵은 것들에 대해 여전히 떠올리고 고민하며 살아간다.  오늘 신규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이영근 샘의 온라인 연수를 들을 일이 있어 혹시나 나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 참여하였다. 여러 가지 도움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나에게 와닿았던건 '교사상'에 대한 물음이었다. 다른 참가자분들은 본인이 생각하시는 교사상에 대해 이런저런 의견을 내주셨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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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을 마냥 욕할수가 있을까? - 교사들의 삶은 교사로만 사는 것이 아닌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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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3:39:03Z</updated>
    <published>2026-06-14T13:3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후배의 결혼식에 와서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5년 아래 후배들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미 교사를 그만둔 친구도 있고, 다들 교사라는 직업 자체에 대해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고. 나는 이 직업을 성직으로 여기며 긴 시간 교사라는 직업에 투신하여 살아오긴 했으나 여러 생각이 안들 수 없는 나이고 시기다. 교직 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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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감 (쓸거리) 찾기&amp;nbsp; - 뭘 써야 할지? 에서 부터 출발하는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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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15:00:29Z</updated>
    <published>2026-05-31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글감이나 쓸거리가 많았던 시기가 있다. 그 시기에는 글도 꽤 많이 썼고 쓰고 싶은 글의 주제들도 다양했다. 왜 그랬나 생각해보니 고민하는 시간도 많았고 깊이도 달랐다. 그런 상태에서 글을 쓸 때는 물론 글쓰는 일이 쉽지는 않았으나 평소 내가 항상 생각하던 것들을 글로 풀어내는 작업이었기 때문에 새롭게 뭔가 지어낸다거나 뽑아낸다는 느낌이 아니라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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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생각에서 멀어지는 일 - 고민을 멈추는 일, 그것도 교사로서 필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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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4:01:56Z</updated>
    <published>2026-04-13T14:0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그동안 몇 년간 아주 매일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이나 교사로서나 인간으로서 계속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끊임없이 교육에 대해 고민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그 '고민'이라는 것이 나를 성장시키고, 교사로서 더욱 잘 살 수 있도록 돕기도 했지만 때로는 그때문에 버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했다. 그 교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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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든 같이 잘 살 수 있도록 - 내가 그 아이에게 유일한 희망이 되지 않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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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4:19:07Z</updated>
    <published>2026-04-11T14: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내가 정신적으로 조금 더 지쳐있는 것은 우리 반의 한 아이로 인해서다. 한달을 넘게 지켜봐왔는데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여러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인데, 원인이 선천적인 다름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안타깝게도 부모는 지금껏 단순 adhd 정도로 알고 있는 듯 한데, 진짜 원인은 다른 이유에 있다는 것을 관찰하며 깨닫게 되었다. 단순히 수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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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주고 받던 일을 떠올리며 - 그때도 그렇게 지금도 그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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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5:00:28Z</updated>
    <published>2026-03-31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몇주 체력이 달려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았다. 이것은 물론 변명이지만. 아이를 재우다 같이 잠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방학때 그래도 운동을 주2회씩은 꼬박꼬박 열심히 하다가 3월이 되어 모든것을 내려놓았더니, 체력이 다시 줄은 것인지.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절감한다. 지금 시기의 운동이란, 더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더 나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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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과 전담으로 살았던 25년 돌아보기 - 25년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봐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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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6:58:10Z</updated>
    <published>2026-02-10T06: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25년 나의 교과전담으로서의 삶을 돌아보고자 한다. 나는 2025년 한해를 교과전담으로 살았다. 새로운 학교로 옮긴 첫해에 교과전담으로 살며 좋은 점도 많았고 어려웠던 점도 적지 않았다. 교과 전담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근 7년만에 하다보니 또 새로운 경험이더라. 초등학교는 무릇 담임 교사 중심의 교육 조직이기 때문에 담임교사와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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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주 들었었던 음악 - 윤지영의 노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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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4:23:03Z</updated>
    <published>2026-01-26T14: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지만 기록의 차원에서라도 이 글은 꼭 써야겠다.  23년~24년 이 시기에 때때로 울적했던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이 윤지영의 노래들이었다. 그 시기에 늘 밤마다 공부하고 작업을 했었는데, (물론 지금도 비슷하다), 그때마다 우연찮게 윤지영의 노래에 꽂혀 자주 듣곤 했다. 밤에 공부하고 글쓰고 일을 하다 보면 뭐랄까 사람이 좀 센치해지는게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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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오덕 선생님 글 다시 읽기 -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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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6:14:58Z</updated>
    <published>2026-01-20T06: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을 맞아 이오덕 선생님 책을 여러 권 읽고 있다. 그동안 나름대로 이오덕 선생님의 교육 철학에 대해 공부했던 것들이나 실천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책의 내용이 새롭지는 않지만 본질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해주어 언제 읽어도 참 고마운 책이다.  이오덕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신 시기, 교사로 살며 글쓰기에 대해 글을 쓴&amp;nbsp;시기를&amp;nbsp;생각하면 교육자로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B2%2Fimage%2F6pbdlCtsOYwzYcThtKgsooE_ok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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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유감1 - 나는 왜 이 글을 쓰는 것을 머뭇거리는가 - 시대유감 시리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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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4:26:53Z</updated>
    <published>2026-01-08T14: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나 비판적인 인간이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꼰대에 가깝다 생각한다. 다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 잣대가 너그러운 편이라 그렇게까지 까탈스럽게 굴지는 않는다. 나름의 잣대가 단단하게 세워진 인간이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까다롭지만 그것을 꺼내놓거나 쉽게 표현하며 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내 생각이 내 주관적인 생각이라 틀릴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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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lt;안녕달 - 별에게&amp;gt;  - 그래 난 이 작가를 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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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3:15:07Z</updated>
    <published>2026-01-06T11:3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지나가다 안녕달 작가의 못 보던 책을 발견하곤 반가웠다.  &amp;lsquo;안녕달 작가 좋아하세요?&amp;rsquo; &amp;lsquo;네 좋아하죠&amp;rsquo; 얼마 정도의 책을 읽어야 한 작가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  찾아보니 나는 안녕달 작가의 책을 5권쯤 읽었다. 그 중 몇개는 사서 소장하고 있기도 하고.  이 작가의 책을 읽으면 내가 어릴 때가 생각이 난다. 아마 우리 세대의 어른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EB2%2Fimage%2FzLX7OUKYmAyfC7tIhID9IWGCMk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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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 돌아보기 - 새학교에서의 첫해 나는 어떻게 살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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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1:17:21Z</updated>
    <published>2026-01-02T01:1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을 남한산에서 살다가 올해 새로운 학교에 옮겨 첫해를 살았다. 학교를 옮기기 전에는 여러가지 감정들로 꽤 혼란스러웠다. 완전히 다른 곳에서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걱정과 그리고 사랑하던 학교를 떠나야 하는 아쉬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고민들까지. 그러다 학기초에 여러 생각들을 정리해서 방향을 정했고 그렇게 내가 세운 방향대로 일년을 살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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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가 본연의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 - 교사가 교사답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좋은 학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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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8:00:11Z</updated>
    <published>2025-12-29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시간중에도 급한 공문처리 때문에 아이들을 자습을 시켜놓고 행정 업무에 매달렸던 적이 있었다. 물론 그러한 문제에 대한 지적과 지속적인 개선과정을 통해 교사들에게 얹어져 있던 불필요한 행정 업무는 점차 줄어들었고 지금은 과거 정도 수준의 촌극이 벌어지지는 않는 듯하다.&amp;nbsp;교사에게 있어 본연의 일이란 수업과 학급 운영이고 다시 말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돌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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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학교란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 모든 교육과 성장은 자발성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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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13:21:14Z</updated>
    <published>2025-12-15T13: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교사들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amp;quot;  학교 뿐 아니라 모든 조직과 공동체는 마찬가지다. 좋은 조직은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 것. 누군가의 지시나 강제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을 때 그 조직은 비로소 빛이 나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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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더 따뜻한 학교를 꿈꾸며 - 삶이란 품앗이니까 주는 것에 인색해지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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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5:12:09Z</updated>
    <published>2025-12-02T14:4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내 공동체와 연대는 학교 내부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동료들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이야기를 글로 쓴 적이 몇 번 있다. 이것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다. 교사로서 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과의 유대지만 그와 더불어 학교라는 조직의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하다.  동료들이 이런 점이 별로고 부족하고 이래서 저래서 따위의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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