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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아한 숲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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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숲길을 걷다가 문득 만나는 사소하고 아름다운 것들과 신선한 공기를 글에 담아내려고 애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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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8T09:36: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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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어머니와 세 딸의 군산 여행 - 기억하고 싶은 공간 - 월명하다 (숙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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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5:07:51Z</updated>
    <published>2026-09-22T13: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전이었던가, 딸 셋이 친정 엄마를 모시고 1박으로 부여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분주하게 살다가 여행이라는 한 배를 탄 우리는 들뜨고 신이 났었다. 함께 낯선 거리와 장소를 걸었고 예쁜 숙소에서 잠들었으며 맛있는 음식으로 더 풍성해졌다. 엄마를 모시고 세 자매가 여행을 다녀온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아버지와 남동생에게 고맙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k5veqfdqvESI642ED-6aCLh-F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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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의 기술 - 칭찬은 산만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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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3:40:03Z</updated>
    <published>2026-09-04T03: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사 남매가 북적거리는 환경에서 마음만은 풍요롭게 자랐기에 나중에 결혼하면 셋은 낳아야지 생각했었다. 딱 적당한 나이, 스물여덟에 딱 멋진 남자와 가약을 맺었고 당연히 아이가 바로 생길 거라 믿었다. 하지만 10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을 기다려서야 아이를 만날 수 있었다. 첫 아이를 어렵게 얻었으니 둘째는 의외로 수월할 수도 있다는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kAFMWYGq3PQt5XV6XmCy7MMmM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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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사진은 못 참지! - 꽃이 주는 위로와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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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13:09:45Z</updated>
    <published>2026-08-07T08:5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은 참 좋은 나라입니다. 사계절 피고 지는 꽃만 챙겨 보려 해도 분주할 만큼 예쁜 꽃들이 가득하니까요. 능소화가 피고 지니 바통을 이어 배롱나무 꽃과 해바라기가 잔치를 벌이고 있네요.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요.  이번 여름휴가는 멀리 가지 않고 집 근처로 싸드락 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뜨거워서 몸이 녹아내릴 것 같은 더위였지만 잠깐씩 야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rThJvnyc9BawOKnNjoTPGWo6d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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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양연화 - 꽃같은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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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9:39:51Z</updated>
    <published>2026-07-07T09: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지는 꽃의 어머니  따순 품에서 자란 꽃 아름다울수밖에  어머니가 품어 키운 꽃 팔순 어머니와 중년의 딸들 아롱아롱 피어나는 향기로운 시간  꽃같은 날은 흘렀어도 꽃같은 마음 여전하오.   사랑하는 어머니, 부디 건강하게 오래 살아주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fcDkTjDiHw7JCsZtf1ACsKuTH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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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종시 숲바람 장미원 - 26년 5월 24일 촬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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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2:36:28Z</updated>
    <published>2026-05-29T07:1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를 해야 하는데 집중해서 글 쓰는 일이 버거운 요즘입니다. 정성 들여 에세이를 쓰고 싶은데 마음 같지 않아요. 핑계는 다양한데 말 그대로 핑계일 뿐입니다. 하여 오늘도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이렇게라도 브런치에 들락거리면서 명맥을 잇는 중입니다.    화창한 봄날이지요. 집집마다 거리마다 각양각색의 장미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인스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CmVDuK2It4ZxCWJ3CElU3Pz1M7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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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담소 5월 출사 - 세종시 반곡동 성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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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2:07:34Z</updated>
    <published>2026-05-26T12: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인스타를 보다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시작한 지 겨우 두세 달 만에 매우 훌륭한 이미지를 촬영해서 올리는 작가를 보았거든요. 그분은 사진이라는 분야에 아예 몰입하셔서 모든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고 계신 듯했습니다.  카메라와 핸드폰의 기능과 색감이 워낙 좋아져서 사진작가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구도와 색감 그리고 구상에 대한 감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jpaXW8mr_HoL1mJfk1JMuCe8v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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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앤디워홀의 &amp;lt;예술을 팔다&amp;gt; - 대전시립미술관 26년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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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2:10:58Z</updated>
    <published>2026-05-14T12:1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드물게 천재적인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뒤흔들며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들의 업적과 작품은 감탄을 자아낸다. 앤디 워홀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다. 시대를 앞지르는 감각으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거대한 예술가 앤디 워홀. (1987년 사망) 4월 중순의 어느 날, 막연히 이름만 알던 예술가의 작품들을 만나러 대전 시립미술관에 다녀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oNsQpEiOoNJLE19xMFrsgjlvn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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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뚜벅이 출사 - 삶을 풍요로 채워주는 사진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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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3:13:23Z</updated>
    <published>2026-04-14T13: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과 연을 맺은 지 14년째,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사진을 어느 정도 찍게 되었을 때, 사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블로그에 돌사진 무료 이벤트를 진행했고 반응이 괜찮아서 돌사진 촬영을 다녔었다. 화려한 장비의 전문가들에 비하면 어설픈 면도 있었지만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과 고객들로부터 작가라고 불리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bVZBiXI1gRnPSXZAdfPiQvP-Y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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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부시게 아름다운 시절 - 어머니와 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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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0:55:24Z</updated>
    <published>2026-04-09T00: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벚꽃은 짧게 피어서 더 아름다운 것일까? 나의 첫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짧고 아름답게 끝났다. 벚꽃이 아름다웠던 딱 일주일 동안 시작하고 마무리한 전시회였다.  전시회가 끝나기 하루 전, 친정 어머니를 모시고 전시회에 다녀왔다. 소박하지만 나름 열심을 다한 작품 앞에서 어머니와 기념 사진을 남겼다. 이후로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카이스트 대학교로 이동해서 벚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6_BgVHAg8fougYd8sIK5Xc_AZ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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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을 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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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9:11:28Z</updated>
    <published>2026-04-02T08: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사이 햇살이 눈부시더니 꽃나무들이 각종 꽃을 피워내고 있다. 목련, 개나리,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꽃잔치의 절정이다. 사뿐사뿐 즐거운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나가 꽃과 대화를 나눈다. 화사한 미소로 반겨주며 재즐거리는 예쁜 아이들 덕에 마음이 들뜨고 기분이 좋아진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 표정에도 꽃이 활짝 피어 있다. 세상이 온통 꽃으로 가득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CHg9Td65xoVi5yCUtlmf3VwYCK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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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찾아간 독수리 놀이터 - 독수리 사진을 찍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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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20:29Z</updated>
    <published>2026-03-28T22: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늦가을,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해 사진 공부를 했었다. 2013년부터 독학으로 사진을 공부했으나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한계를 넘는 일은 다양한 도전을 만나게 한다. 오프라인 수업은 때로 지루했지만 재미있었다.    강사님은 카메라의 기계적 조작에 대한 부분보다는 구성과 구도 그리고 시선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c9LfVJngaAcTaHLsBixXiQP_8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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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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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3:31:19Z</updated>
    <published>2026-03-17T13:3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가고 계절이 가는동안 같은 위치에서 같은 풍경을 수없이 바라본다.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고 확인해보면 신기하게도 매번 느낌이 다르다. 하늘과 구름, 밭의 빛깔과 나무의 색채 모든것이 시시각각 변하기에 그러하다.  아주 조금씩 표나지 않게 저 교회 건물도 아마 낡아가고 있겠지? 익숙한 풍경을 찍는 일은 참 매력적이다. 익숙하지만 낯설어서 참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m-Wqz4rXm88iBM83G9Qwq6xbo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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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생활의 즐거움 - 빛담소 12월 출사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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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8:03:16Z</updated>
    <published>2026-03-09T08:0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작년 12월에 쓰던 글을 서랍에서 깨내어 보았습니다. &amp;gt;&amp;nbsp;&amp;nbsp;스물이 되기 전에는 시간이 좀 빨리 흘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른이 되면 자유로워지니까. 서른이 되었을때 조금은 서러웠다. 언제나 푸릇하고 싱그러운 20대일줄 알았는데 흐르는 세월이 야속해서. 마흔이 되었을 땐 오히려 깊이 감사했다. 젊음이 사그라들고 있는 건 맞지만 한편으론 무사히 40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w5De4VH74Vd_qv7qp9qZt86aQ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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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도서관 / 인자 작가 / 싱긋 - 책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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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22:03:15Z</updated>
    <published>2025-12-27T23: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이라는 이름의 따스한 우주를 만나다:  『삶은 도서관』  1.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어왔더니 포도송이님의 출간소식   그동안 바쁜 일상에 정신 못차리고 허우적거리며 잠시 글쓰기와 브런치 글 읽기를 게을리 했었는데, 오랜만에 로그인 했더니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고요. 바로 평소 남다른 필력으로 깊은 인상을 주셨던 포도송이(인자) 작가님께서 2025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6XiDRuvvb44D-glnIYipS39Wsc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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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이루는 작은 성취 - 조금씩 잘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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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13:00:49Z</updated>
    <published>2025-11-30T13: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박하고 정갈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마음을 들여다보면 어수선하고 분주하다. 밤에 자려고 누우면  잡다한 생각이 꼬리를 물고 달려든다. 거의 30분을 허우적거리다 겨우 잔다. 옆에 누운 남편은 눈 감은지 정확히 5초 안에 새근거린다. 그럴 때마다&amp;nbsp;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기분이다.  욕심이 너무 많은 것일까? 물욕이나 인기에 대한 욕심 그런거 말고.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GE_oNIeKZkvapNBGMpnlgkWyO8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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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이라는 늪. - 쌀국수는 처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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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14:14:38Z</updated>
    <published>2025-10-02T14: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다시 늪에 빠지셨다. 우울이라는 늪은 깊고 깊어서 손을 잡아끌어올려도 다시 미끄러져 내려가곤 한다. 그 모습을 보면 슬프지만 엄마 앞에선 애써 밝은 기운을 끌어올린다. 엄마 손을 꼭 잡으며 밝은 에너지를 주입한다며 얍! 기합을 외치기도 한다. 그런 딸의 모습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지으시는 엄마... 엄마는 우울해질수록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tcTsjxmWW3htY_HY5gjCmltT57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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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하루 - 매 순간이 소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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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3:46:02Z</updated>
    <published>2025-09-23T12: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양치를 한 후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 이어서 기도를 하고 그날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한다. 이후에 펼쳐지는 하루는 다양한 물결로 출렁인다. 매일이 새롭고 매 순간이 낯설다. 어제 보았던 나무가 오늘은 더 물들어 있고, 봉우리였던 꽃이 활짝 피어있다. 어제 길을 걸으면서 보았던 사람 중 다시 만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처음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IGQi4RSuQ0jHlXAqDLn-61jn-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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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담소 9월 출사 이야기 - 세종의 새로운 발견 세종시 전통문화 체험관 그리고 광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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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9:20:57Z</updated>
    <published>2025-09-13T13: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참말이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멋진 출사지가 있었다니! 세종시는 공주, 청주, 대전, 금산 등의 도시와 근접해 있다 보니 가볍게 출사 할만한 곳이 많은 편이다. 늘 출사지 정하는 일이 고민이었는데 이번에는 멤버 중 한 분의 추천으로 세종 안에 있는 멋진 장소에 다녀왔다. 바로 반곡동 근방에 위치한 세종시 전통문화 체험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4mLdXLxQXgnkPNgJVNvvB_q2z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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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담소 8월 출사 - 더우니까 카페 출사:) 공주 스테이 인터뷰 의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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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0:23:43Z</updated>
    <published>2025-08-28T08:2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있어도 얼굴과 등줄기에 땀이 주르륵 흐르는 계절이다. 처서가 지나면서 그나마 저녁에는 더위가 조금 누그러졌지만 한낮에는 여전히 34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다. 그래서 출사 장소도 카페로 정했다. 이번 출사지는 공주의 한 카페, 출사 장소를 선택할 때는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개성이나 건물의 조형미도 중요하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내비게이션의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PG9QQVu1XV1DX7b_gVwiEpHvF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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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탄수화물 절제식 100일의 결과 - 사랑스러운 토마토와 당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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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11:55:21Z</updated>
    <published>2025-08-21T11:5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을 위한 100일 도전! 첫 시집을 내겠다는 결심이 순간의 감동으로 찾아왔던 것처럼 100일간 내 몸을 위해 노력해 보자는 결심도 순간의 감동이었다. 100일 동안 저녁에 야채식을 해보면 어떨까?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나를 이끌었다. 갑자기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체지방이 과다한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9%2Fimage%2Fj-raqKsjlyggAL7IywkRWtqzt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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