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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P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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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4년 차 방송국 PD입니다. 나이 오십에 둘째 딸을 안은 늦둥이 아빠이기도 하지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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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9T11:41: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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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든 포텐셜 - 잠재력은 성취의 높이가 아니라 성장의 길이와 기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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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23:25:07Z</updated>
    <published>2026-07-25T15: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든 포텐셜 / 애덤 그랜트숨겨진 잠재력을 키우고 발견하는 방법에 관한 책  애덤 그랜트의 [히든 포텐셜]은 사람의 숨겨진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잠재력은 어떤 방법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누군가의 잠재력은 단순히 지금 이룬 현재의 성취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어떤 불리한 환경과 불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ANt-RdHZ-a0nMznECjxQSCl6HMo.jpg" width="3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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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화는 당신을 속이고 있다 - 작품은 네가 만들었지만 해석은 내가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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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0:53:32Z</updated>
    <published>2026-07-03T00: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화가 22인이 작품 속에 숨겨둔 비밀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명화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작품 속에 숨겨진 상징과 화가의 의도, 시대적 배경, 정치와 종교의 영향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그림이 단순한 예술 작품이 아니라 시대를 담은 기록이자 메시지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아는 만큼 보인다'. 미술만큼 이 명제가 잘 들어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A2RZ0LhQ-Y3klZrjj56VsutDaw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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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에도 산책이 필요하다 - 비울수록 채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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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2:12:13Z</updated>
    <published>2026-06-30T11: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96세까지 생각하고 쓰기를 멈추지 않은 일본의 대표 지성인 도야마 시게히코그가 평생에 걸쳐 길어 올린 &amp;lsquo;생각하는 법&amp;rsquo;지식은 무작정 쌓기보다, 잊고 비우고 숙성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생각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책 망각, 잡담, 산책, 메모, 글쓰기 등을 통해 진짜 지성은 많이 아는 데서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일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O9oLkKNILKJA6YqRezdRXFNED0I.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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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 액티비즘 - 자본주의가 '정의'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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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9:23:52Z</updated>
    <published>2026-06-27T03: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의 크기는 매출이 아니라 책임으로 증명된다내용 요약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이란 기업이 사회,환경,정치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자신의 가치와 입장을 밝히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경영 전략을 의미한다. 소비자는 이제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도 함께 소비한다. 때문에 기업은 이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SS10o1N0Te32YbOfp_HaVpiDMaE.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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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이나테크의 역습 - 중국의 기술 굴기.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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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08:17:18Z</updated>
    <published>2026-06-17T08: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전에 읽었던 [테크노-차이나 탐문]은 중국의 기술 혁명과 급성장을 구조적으로 해부한 책이었다. 정부가 거시적인 장기 계획을 세우고, 정책 관료와 기술 관료들이 그 방향을 일관되게 밀고 나간다. 사회주의 국가이기에 가능한 구조다. 국가는 운동장을 만들고 시장은 그 안에서 경쟁한다. 국가와 시장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활용하는 관계. 이를 중국식 국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FSp0vM73g5z63BTPAL_hlO1GaaI.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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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 광고 카피 도감 - 좋은 카피는 예쁜 문장이 아니라, 오래 남는 문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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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12:31:22Z</updated>
    <published>2026-06-14T12: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수집해 온 일본 광고 카피 가운데 70개의 문장을 골라, 그 문장들이 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살핀다. 단순히 상품을 팔기 위한 문장이 아니라, 일상과 감정, 관계와 기억을 건드리는 짧은 문장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 책에 소개되는 카피들은 가전, 주류, 패션, 여행, 공공 캠페인, 우체국, NGO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어떤 카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rpC7CLcqflTwBikRSTmh6wMdG9o.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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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병한의 테크노-차이나 탐문 - 그 속도는 경이롭고, 그 확신은 불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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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14:50:33Z</updated>
    <published>2026-06-13T14: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려한 공산주의가 온다 중국은 &amp;lsquo;공산주의 대 자본주의&amp;rsquo;라는 낡은 구도를 넘어, 국가 주도형 테크노 사회주의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중국의 기술을 단순히 산업 발전의 관점에서만 보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늘날 중국을 낡은 이념 대립의 틀 안에 가두지 않는다. 오히려 국가 주도 전략과 민간 혁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테크노 사회주의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BjthMkHkkayuU8d5nWwJZhOst6g.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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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의 노래 - 죽음을 예감한 인간은 무엇으로 삶을 견디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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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16:26:01Z</updated>
    <published>2026-06-06T16: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진왜란 말기, 이순신의 내면을 1인칭 시점으로 따라가는 소설. 전쟁의 한복판에서 조선 수군을 이끄는 그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견디며, 어떤 방식으로 죽음을 향해 걸어갔는지를 차갑고도 집요하게 그려낸다.    이 작품이 흥미로운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amp;lsquo;구국의 영웅 이순신&amp;rsquo;의 서사를 화려하게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김훈은 이순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lRjGs_cfcBA1d92rITdkGeLOLVM.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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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던 빠리 - 예술은 화가가 만들지만, 시대는 전시가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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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1T07:38:51Z</updated>
    <published>2026-05-31T07:3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사에 관한 책은 많다. 대부분 위대한 화가와 걸작들을 중심으로 시대를 설명한다. 하지만 [모던 빠리]는 조금 다른 방식을 택한다. 이 책은 작품이 아니라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역사를 바라본다. 처음에는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읽다 보니 오히려 이 방식이야말로 현대미술의 탄생을 이해하는 가장 생생한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우리는 흔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mSFqWmlVCRG2zs5pVQGRDjgSqbU.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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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는 어떻게 진보하고 왜 퇴보하는가 - 혁명은 필연, 진보는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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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13:48:39Z</updated>
    <published>2026-05-18T13:2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본래 혁명은 과격하지 않았다  혁명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흔히 &amp;lsquo;급진적 변화&amp;rsquo;와 &amp;lsquo;체제 전복&amp;rsquo;의 이미지로 이해된다. 거리의 함성, 피와 폭력, 무너지는 권력의 장면들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영어 Revolution의 어원을 따라가 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난다. 이 단어의 뿌리인 라틴어 revolutio는 본래 &amp;lsquo;회전&amp;rsquo;, &amp;lsquo;순환&amp;rsquo;, &amp;lsquo;되돌아옴&amp;rsquo;을 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zTam5mcw4gUt1fuqOzhf6gZ0iLM.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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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은 왜 전쟁을 멈추지 못하는가 - 전쟁은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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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19:33:33Z</updated>
    <published>2026-05-06T14: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멈출 수 없는 전쟁기계, 미국 내용  미국을 흔히 &amp;lsquo;천조국&amp;rsquo;이라고 부른다. 천문학적인 국방비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의 연간 국방 예산은 약 9000억 달러, 한화로 1,000조 원이 훌쩍 넘는 규모에 이른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거대한 국방비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에 뿌리내린 &amp;lsquo;군산복합체&amp;rsquo;라는 구조 자체를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체와 정치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A3IAmDL09VebGO4SIKyD4sXQyyc.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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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리의 순간에 함께 합니다 - 야구는 왜 가장 인간적인 스포츠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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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3:48:40Z</updated>
    <published>2026-04-26T13: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야구는 가장 인간적인(?) 스포츠  모든 스포츠 중에 가장 본능적인 경기는 아마도 축구일 것이다. 축구는 룰이 매우 단순하고, 선수들이 공 하나를 사냥하듯 우르르 쫓아가는 것이 원시적이다. 득점이 많지 않기에 한 번의 골이 극적인 긴장과 폭발적인 감정을 만들어낸다.  반면 야구는 정반대의 방향에 서 있다. 야구는 가장 인간 사회에 가까운 스포츠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QV1GJSz0FgJgc165TCLDrpsEh2Q.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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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 한 번의 삶 - 돌아본 시간만큼 내가 선명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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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2:53:33Z</updated>
    <published>2026-04-15T14: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으로 나를 초대하고 먼저 다른 세계로 떠난&amp;nbsp;두 분에게  첫 문장만으로도 &amp;ldquo;괜히 소설가가 아니구나&amp;rdquo;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짧은 헌사인데도 삶과 죽음, 기억과 애도의 시간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이 책에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는 부분 역시 부모에 대한 복합적이고도 솔직한 감정이다. 저자는 부모를 향한 사랑과 동시에 서운함, 상처, 이해받지 못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P__bXeZOfc-5hK7Rdy0Iai8P6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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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 우리는 이해하는 순간 이미 오해를 시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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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3:17:04Z</updated>
    <published>2026-04-11T23: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일본 최고의 괴테 연구자가&amp;nbsp;&amp;lsquo;괴테가 정말 그런 말을 했는가&amp;rsquo;라는 하나의 문장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해, 한 명언의 출처와 전파의 경로를 추적해 가는 소설이다.  소설은 이 단순한 의문을 실마리로 삼아 괴테 연구자와 그의 가족,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삶을 교차시키며, 하나의 문장이 어떻게 시대를 건너 사람들 사이를 이동하고 원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JK632I9fMJQ0tFpOKTKn11UK2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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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성이론이란 무엇인가? - 빛의 속도를 따라가다 결국 생각의 방향이 바뀌는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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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2:19:31Z</updated>
    <published>2026-04-06T15: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학책은 늘 비슷한 감정을 남긴다. 결코 완전히 이해했다고는 할 수 없는데, 이상하리만치 재미있다. 제프리 베네트의 [상대성이론이란 무엇인가] 역시 바로 그런 책이다. 이해할 수 없지만 끝내 흥미를 놓을 수 없는, 과학책 특유의 매력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상대성이론이라는 개념 자체는 이미 여러 번 접해본 적이 있어 큰 줄기는 알고 있었다. 특수상대성이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NYICzEuKt852cyOXmP3raM2Nrb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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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녀에 대하여 - 우리는 타인을 얼마나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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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1:32:39Z</updated>
    <published>2026-03-31T21: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 여성사업가의 의문의 죽음그녀의 삶을 증언하는 27명의 완전히 엇갈린 평가들  젊은 나이에 막대한 부와 명성을 거머쥔 여성 사업가 도미노코지 기미코. 누군가는 그녀를 천사처럼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또 다른 이는 희대의 사기꾼으로, 어떤 이는 치밀한 거짓말쟁이로 회상한다. 흥미로운 점은 증언이 축적될수록 그녀의 실체가 선명해지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9v_3nHRkQw19dndfxxTBE0FFo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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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둘기 - 비둘기 하나에 자살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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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0:44:17Z</updated>
    <published>2026-03-24T00: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심플하지만 세밀한 처음 이 소설을 읽으며 느낀 인상은 단순함과 지루함. 이야기라고 할 만한 사건은 고작 비둘기 한 마리뿐이고, 그로 인해 주인공이 보이는 반응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비둘기를 마주쳤다는 이유로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극도의 불안에 빠지며, 심지어 자살까지 떠올린다는 설정은 현실적이지 않다. 누가 이런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겠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m-AyxzGZNmYRbBqZOB3o8yTrD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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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섹스의 진화 - 나는 너를 왜 사랑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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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5:21:26Z</updated>
    <published>2026-03-18T14: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연하다고 믿어왔던 것들에 의심의 눈길을 던지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그리고 그 당연함이 왜 당연하지 않은가를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은 더더욱 깊이 사유하게 만드는 유쾌한 경험이다.  인간의 성(性)에 대해서도 우리는 몇 가지를 너무 쉽게 &amp;lsquo;자연스러운 것&amp;rsquo;으로 받아들여왔다. 성관계는 언제든 가능하고, 일부일처제가 일반적이며, 여성은 일정한 시점에 폐경에 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6SzWMwihyf_aqypjtq4oUxXpDQY.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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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완벽한 장례식 -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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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1:59:36Z</updated>
    <published>2026-03-15T11:5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의 마지막 순간, 눈을 감기 전에 자신의 삶에서 가장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amp;ldquo;연봉 1억을 받을 수 있었는데..&amp;rdquo; &amp;ldquo;벤츠를 탈 수 있었는데..&amp;rdquo; &amp;ldquo;더 큰 아파트에서 살 수 있었는데..&amp;rdquo; 이딴 것들을 떠올리며 생을 마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소설은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죽음의 경계에 있는 존재들이,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AnzLToBeLtCv6LFS5Td4uPwlYro.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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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누군가의 전구에 불을 켜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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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3:28:48Z</updated>
    <published>2026-03-09T13: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못생긴 여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이 되먹지 못하고도 천박한 질문에 과연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조롱과 멸시 속에서 살아온 한 여자와, 번듯하게 잘생겼지만 성공을 위해 가족을 버린 아버지 때문에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남자, 그리고 이 두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Yk%2Fimage%2FD-xtnN4MhajUlZo-sRIMGiDaweo.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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