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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정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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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myr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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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화책 읽어주는 선생님, 아이들과 소통하며 문해력,인지력,창의력을 일깨워 가는 좌충우돌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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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09T07:18: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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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한 성향이어도 괜찮아 - 우리는 지금이 영원할 것 같아도 무수한 변화를 겪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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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00:00:15Z</updated>
    <published>2026-05-23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내 모습이 어떤지 종종 반추하게 된다. 오래된 기억이라도 자주 꺼내지는 모습이 있는가 하면 얼떨결에 기억해 내는 일들도 있다. 동화책을 읽으면서 후자가 많아지고 있다. 그다지 좋은 모습들이 아니어서 잊고 있었던 기억 중에 신기한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어릴 적 나는 소심한 아이였던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lWE4c_js3-D868yTYEFjRJbkz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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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의 완벽함은 어디까지일까 - 모르는 것이 많고 아는 것도 많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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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5-16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린 시절 모름 투성이었다. 너무 몰라서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고 컸던 것 같다. 질문이 필요한 순간에도 별로 질문할 것 없이 지나가버렸다. 성향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모름이 나쁘다거나 모자라거나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늘 해맑아서 &amp;ldquo;넌 뭐가 그렇게 즐겁니?&amp;rdquo;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러게요. 전 왜 재밌지 않은 게 없을까요.  요즘 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ahljBKpPWQTQnXcDuQ3XDdDBU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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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온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 우리도 어딘가의 레온이었을 텐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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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5-09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까무잡잡한 피부에 큰 눈망울, 짙은 속눈썹에 너무나 예뻐서 수업할 때마다 신기해서 쳐다보던 아이가 있다. 7살 가을쯤에 첫 만남이었던 레오는 숲 속에 요정 같았다. 남자아이인데도 부모님이 외국인이라 더 요정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첫인상이 강렬했다. 지금은 벌써 몇 년째 수업하고 있어서 이젠 개구쟁이 친구다. 레오 가족은 동남아시아 분들이라 우리나라에서 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CYbHdVho0e1z9Fj-mxfn7jFh6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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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힘내!&amp;quot; 응원을 보내기까지 -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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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5-02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싫어병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보통 아기 때, 자기 존재감을 뽐내기 위해 타인의 요구를 자동 반사적으로 거부한다고 해요. 부모 말이라도 &amp;ldquo;나도 내 생각대로 할 거야&amp;rdquo;라는 느낌이라고 해요. 아이 스스로 해보고 싶고 의지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독립적 성향이 크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때, 소근육, 대근육 발달이 되고 언어 표현력도 향상되기 때문에 아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nTGbdX-L3Ou5o-TziBpkwJ2zn3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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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 아이를 기다리기로 했다 - 말하지 않는 아이와 함께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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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4-25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안전할까. 안전은 어떤 때를 말하는 걸까. 나는 문득 &amp;lsquo;안전&amp;rsquo;이라는 말을 아이에게서 떠올린다.  아이는 언제 안전하다고 느낄까. 그리고 어떤 아이는 왜, 말을 멈추게 될까.  말하지 않는 아이는 &amp;lsquo;말을 못 하는 아이&amp;rsquo;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말하기를 멈추는 아이일 수도 있다. 그것을 우리는 불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선택적 함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6sZnzaIum6sBPy2oeEeiFZZOs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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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통해, 나를 본다 - 나는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나를 만나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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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4-18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3년째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아이가 있다. 이 친구 이름은 나오미다. 나오미와는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 나오미는 초롱초롱한 눈을 빛내며 동화책을 본다. 어찌나 집중을 하는지 &amp;nbsp;혹시나 말실수나 소통에서 어렵게 말할까 해서 미리 아이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꼭 생각해 놓고 방문한다.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고 존중해줘야 하지만 이 친구가 특별한 것은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7jmrdETYDZEiZMR3BkJKYu_-z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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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시선을 발견하다 - 짧은 답변에 녹아있는 상황과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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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4-11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둥, 동화책을 같이 읽자고하면, 고학년 아이들은 콧방귀부터 낀다. &amp;ldquo;내가 동화책도 못 읽어요?&amp;rdquo; &amp;ldquo;왜 선생님이랑 이걸 봐요.&amp;rdquo; 궁시렁 궁시렁 입은 어느새 오리입이 되어 있다. 이런 친구들과의 첫수업은 늘 긴장된다.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 어깃장을 놓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누구랴. 동화책 읽어주는 선생님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uIp8ITvlnfKN-SSUBQa6kSHDD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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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 나는 한 권을 읽지만 아이마다 다른 수만 가지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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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00:00:07Z</updated>
    <published>2026-04-04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는 설명을 듣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존재다. 동화책의 매력은 끝이 없지만 최고의 장점은 그림이 주도하는 것이다. 작가는 그림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알려주는데 글만 읽어서는 그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아무리 선생님이 짚어주고자 해도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가는 맛을 더 좋아한다. 정말 신기하다. 같은 동화책을 읽고도, 아이들은 전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Sh3T3DKThoGsV6oN38YDzTN1Yl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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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책 속 이야기가 주는 힘은 크다 - 공감 능력은 이야기 속 놀이로 피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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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1:00:09Z</updated>
    <published>2026-03-28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화책 속 스토리가 주는 힘은 무궁무진해요. 아이가 까르르까르르 웃는 모습을 보면 도파민이 확 터져버려요. 그래서 동화책 읽어주는 선생님을 하고 있나 봐요. 지금 세상은 도파민중독으로 떠들썩하죠~ 웃음을 주는 웃음치료사만큼이나 아이와 소통이 주는 치료는 더없이 소중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번 이야기 속 주인공은 엘레나예요. 엘레나를 만난 건 6살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7klcsMTaYE8A53LEDzzA_A9ut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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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책 읽어주는 선생님입니다 -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울고 웃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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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3-21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저는 동화책 읽어주는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이제 4년 차에 들었어요. 동화책으로 만나는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인지력이 높아지고, 문해력이 좋아지는지 현장에서 많이 느껴요. 동영상으로 많은 정보를 보고 있지만 아이들은 정작 설명해 보라고 하면 못해요. 진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CQW%2Fimage%2F0A2ctgc-xgq0SO8s1N_NxAy0P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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