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나를 아는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 />
  <author>
    <name>inf9684</name>
  </author>
  <subtitle>나만의 주체성을 세워 &amp;quot;내가 아는 사람&amp;quot;에서 &amp;quot;나를 아는 사람&amp;quot;으로 작가명을 변경 했습니다. 주로 일상을 보내며 만난 사람에 대한 생각을 씁니다. 가끔은 아무거나 쓰기도 합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9A1q</id>
  <updated>2020-03-03T09:53:06Z</updated>
  <entry>
    <title>제자리에 가만 놔둘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340" />
    <id>https://brunch.co.kr/@@9A1q/1340</id>
    <updated>2026-10-07T01:00:22Z</updated>
    <published>2026-10-07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분 하나가 있다. 매일 본다.  네모나고 묵직한 화분에는 서양란과 테이블야자수가 심겨 있다. 지난해 처음 이 화분과 만났을 때부터, 화분 속 서양란과 테이블야자수는  시들시들해 둘 중 하나는 뽑아 없애 버리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난과 야자수가 눈치를 채 뽑히기 싫었는지 날이 갈수록 보란 듯이 잘 자랐다. 키도 제법 자랐고, 가지도 많고 잎도 무성해졌다</summary>
  </entry>
  <entry>
    <title>인연이라고 말하죠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41" />
    <id>https://brunch.co.kr/@@9A1q/1241</id>
    <updated>2026-09-30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9-30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장소가 있다. 그곳엔 매일 같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곳이다. 그들 중 안면이 있는 몇 사람은 나에게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하기도 하고 가끔은 손 하트도 날린다. 그때마다  난 기분 좋게 지나간다. 며칠 전 외국인과 저녁 식사 약속이 있다고 얘기했더니 좋은 시간 가지라고 응원해 주던 사람도 그중 한 명이다.  오늘 그 장소를</summary>
  </entry>
  <entry>
    <title>오든가 말든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335" />
    <id>https://brunch.co.kr/@@9A1q/1335</id>
    <updated>2026-09-23T01:00:24Z</updated>
    <published>2026-09-23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60대 딸이 시골에 사는 80대 엄마에게,  (통화 중) 딸:엄마가 좋아하는 아들이 내일모레 온대요. 엄마:오든가 말든가! 딸:엄마, 나 추석에 한라산 갈 거다! 엄마:가든가 말든가! 딸:엄마, 왜 말을 그렇게 해?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통화 중 역할극) 지금부터 엄마가 딸이고 내가 엄마다. 딸이 된 엄마:나, 지금 밥 먹는다. 엄마가 된 딸:밥 먹</summary>
  </entry>
  <entry>
    <title>감기 처방 인사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90" />
    <id>https://brunch.co.kr/@@9A1q/1290</id>
    <updated>2026-09-16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9-16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감기가 심해 병원 진료를 마치고  약국에 갔다. 약을 받고 약국 문을 열고 나오는데 유치원생 정도의 여자 아이가 남편에게 배꼽 인사를 한다. 처음 보는 아이였다. 무뚝뚝한  남편은 얼떨결에 웃으며,   그래.  안녕!  아이가 나를 보더니 나에게도 공손하게 배꼽 인사를 한다. 나는, 아이 예뻐라! 너, 인사를 참 잘하는구나!. 하며 등을 토닥토닥하고</summary>
  </entry>
  <entry>
    <title>예뻐지는 이유 찾기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52" />
    <id>https://brunch.co.kr/@@9A1q/1252</id>
    <updated>2026-09-09T01:00:19Z</updated>
    <published>2026-09-09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 안녕하세요? 직원 1 : 이상하네!. 왜 갈수록 예뻐지지! 나 : 난 돈도 없는데 얼굴이라도 예뻐져야 하지 않겠어요?  이 사람 평소 나이가 같아서 인사하는 사이지만 나와 맞는 부분은 별로 없다.  이곳저곳 쑤셔대며 지적하는 게 취미인 사람이다. 칭찬보다는 잘못된 걸 찾는 게 쉬운 사람이라고 할까. 그런데 이런 사람이 나에게 칭찬을 하니까 칭찬이 어</summary>
  </entry>
  <entry>
    <title>당당한 아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321" />
    <id>https://brunch.co.kr/@@9A1q/1321</id>
    <updated>2026-09-02T01:00:01Z</updated>
    <published>2026-09-02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시간 아파트에서 자주 보는 아이들이 있다. 우리 아랫집 공부방에 다니는 아이들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그중 초등 저학년쯤 보이는 한 여자 아이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났다.  이름은 모르지만 인사만 하는  몇 번 본 적이 있는 아이다. 얼굴에 땀이 맺혀 있고 더워 보여서 내가, 많이 덥지? 했더니 눈이 초롱초롱한 아이는 쑥스러운지 고개만 끄덕인다</summary>
  </entry>
  <entry>
    <title>마지막 인사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34" />
    <id>https://brunch.co.kr/@@9A1q/1234</id>
    <updated>2026-08-26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8-26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도를 지나가다 우연히 사무실 안에서 하품하던 사람과 창문 사이로 눈이 마주쳤다. 민망해할 것 같아 서둘러 지나왔는데, 그가 문을 급하게 열고 나와서 지나가던 나를 부른다. 난 대답 대신,  나 :  혹시 회사 그만두세요? 라고 질문 한다. 퇴사 예정자 : 어떻게 아셨어요? 나 : 그냥 느낌이 그랬어요. 퇴사 예정자 : 아. 그랬군요!. 마침 그가 한 손에</summary>
  </entry>
  <entry>
    <title>잘못 들었나 봐요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46" />
    <id>https://brunch.co.kr/@@9A1q/1246</id>
    <updated>2026-08-19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8-19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가  들리지 않는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농기계로 남의 밭을 갈아주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기계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 이 동네 저 동네 일을 다니는데 어느 날 자신의 마을 사람에게서 밭을 갈아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는 부지런한 사람이라서 아침 일찍 농기계를 가지고 밭을 갈았다. 그때까지는 별 탈 없이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난리가 났다.</summary>
  </entry>
  <entry>
    <title>1초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45" />
    <id>https://brunch.co.kr/@@9A1q/1245</id>
    <updated>2026-08-12T01:00:22Z</updated>
    <published>2026-08-12T01: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관심 가는 책 한 권이 있다. 우연히 알게 된 지인이 바로 책의 저자다. 이 분은 직장에서 매일 아침 나에게  반갑게 인사하던 분이다. 지인이 쓴 책이라는 걸 알게 된 후 마을 서점에 직접 주문한 따끈따끈한 책을 받아  맛있는 국물 마시듯 후루룩 읽어버렸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쓴 어린이 과학 동화다. 책을 다 읽은 후 저자에게 싸인을 받기로 미</summary>
  </entry>
  <entry>
    <title>환자가 들어주는 의사 선생님의 하소연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89" />
    <id>https://brunch.co.kr/@@9A1q/1289</id>
    <updated>2026-08-11T00:36:31Z</updated>
    <published>2026-08-11T00: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 안녕하세요? 요즘에도 그 사진 속 근육 유지 중이신가요? 의사 선생님 : 요즘엔 근육이 빠져서 제 자리에서 만 운동해요. 체중계에 올라가기 싫어요. 체중이 줄었을까 봐! 나 : 선생님 찾아오시는 환자가 많아서 건강 잘 챙기셔야겠네요. 많이 드세요!. 의사 선생님 : 소화가 안 돼서 많이 먹지도 못해요. 이틀에 한 번은 음식을 갈아먹어요. 덩치가 컸으</summary>
  </entry>
  <entry>
    <title>이건, 한 마리지요.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57" />
    <id>https://brunch.co.kr/@@9A1q/1257</id>
    <updated>2026-08-07T11:25:43Z</updated>
    <published>2026-08-05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시간. 한 사람의 식판에 눈길이 간다. 식판에 밥과 반찬, 생선이 있다. 눈에 띄는 건 구운 가자미 세 마리가 각자 서로 다른 방향으로 등만 대고 수북이 쌓여 있는 모습.  나 : 와~ 생선 세 마리 다 먹을 수 있어요? 남자 : 어, 이거 한 마리인데요!  순간. 멈칫했다. 센스? 생선이 작아서 세 마리는 먹어야 한 마리 먹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일상에 봄바람이 분다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81" />
    <id>https://brunch.co.kr/@@9A1q/1281</id>
    <updated>2026-07-29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7-29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십 년 전에 엄마가 500원 주고 심었다는 비파나무가 있다. 매년 6월이 되면 노랗게 비파 열매가 익어간다. 엄마 집 비파 열매가 익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서울에 사는 앞집 언니 귀여운 손자, 시내에 사는 엄마의 시누이, 마을 사람들, 새, 개미까지.   올해도 역시나  고향 마을에서 가장 달콤하고 맛있다는 엄마 집 비파 열매의 인기는</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에서 하나뿐인 국수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91" />
    <id>https://brunch.co.kr/@@9A1q/1291</id>
    <updated>2026-07-26T07:15:47Z</updated>
    <published>2026-07-22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 1   50대 부부 손님 : 안녕하세요! 사장님 : 어서 오세요! 손님 : 칼제비(칼국수면+수제비면) 두 개요. 양 적게요.  손님 2   40대 부부  손님 : 물국수 두 개요. 돈 입금 할 테니 현금 만원만 주세요. 시장에서 장 보고 가려고요. 사장님 : 네. 그러죠. 손님 : 국수값과 현금 만원 입금 했어요. 사장님 : 네. 감사합니다.  손님</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글에 대한 키워드 정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226" />
    <id>https://brunch.co.kr/@@9A1q/1226</id>
    <updated>2026-03-09T00:00:00Z</updated>
    <published>2026-03-09T0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쓴 글을 이틀 전에 몇 시간에 걸쳐 정리를 했습니다. 한 자리에 앉아서 이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은 나에게 흔치 않은 일입니다. 몇 년 동안 쓴 글의 발행을 취소해 나만 볼 수 있게 보관 중입니다.   아끼던 글을 이렇게 정리한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난 선명한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선택', '큰 물음표', '질문', '의식</summary>
  </entry>
  <entry>
    <title>장사하는 할머니의 유머러스함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191" />
    <id>https://brunch.co.kr/@@9A1q/1191</id>
    <updated>2026-08-07T11:28:47Z</updated>
    <published>2026-02-12T00: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 할머니와의 에피소드  손님 좌판에서 판매 중인 썰어 둔 고추와 마늘이 든 봉지 하나를 산다. 만원 지폐를 건네며 '할머니, 이거 얼마예요?'  할머니 '삼천 원'  손님 '할머니, 거스름 돈 주세요!'  할머니 '거기 바구니에서 가져가고 싶은 대로 가져가!' 바구니에는 천 원짜리 지폐가 수북이 담겨 있다.  손님 '에이, 어떻게 그렇게 해요!.' 천</summary>
  </entry>
  <entry>
    <title>경계가 있는 삶</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197" />
    <id>https://brunch.co.kr/@@9A1q/1197</id>
    <updated>2026-03-07T13:20:19Z</updated>
    <published>2026-01-22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임을 맡으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최선을 다하게 된다. 성실함이 쌓이면 능력은 드러나고, 말하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은 안다. 유능한 사람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눈에 띄는 법이니까.  그러나 바로 그때가 가장 위험하다. 남들보다 조금 앞서 있다고 우쭐대거나, 자신도 모르게 선을 넘어서기 쉽기 때문이다. 수많은 시간의 노력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 사람들</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들이지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051" />
    <id>https://brunch.co.kr/@@9A1q/1051</id>
    <updated>2026-08-07T11:30:06Z</updated>
    <published>2025-04-03T01:0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서 한참을 웃는다. 사진을 보고 있는데 왜 웃음이 계속될까.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 또 웃는다. 배경은 보이지 않고 표정만 보인다. 이 사람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 어서 말하고 싶다.  어떤 좋은 단어로 표현을 해야 할까. 비어있는 단어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사람. 받침 있는 단어를 골라 본다.  한 글자로는 참, 숨, 잘, 공, 덕, 강 같</summary>
  </entry>
  <entry>
    <title>단골의 기준은 무엇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1032" />
    <id>https://brunch.co.kr/@@9A1q/1032</id>
    <updated>2024-10-24T06:57:00Z</updated>
    <published>2024-10-24T04: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에게는 딱히 단골집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없었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였을까? 물건을 사러 가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그때 내키는 데로 갔다. 주차하기 편한 곳에 갈 때도 있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갈 때도 있었다. 선택이라기보다는 그냥 상황에 맞게 갔다. '그 집이 그 집이지 뭐!'라는 생각으로. 같은 곳을 다시 가기도 하고 아님 다른</summary>
  </entry>
  <entry>
    <title>난 왜 자꾸 엄마의 언어에 끌릴까?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917" />
    <id>https://brunch.co.kr/@@9A1q/917</id>
    <updated>2026-08-07T11:30:57Z</updated>
    <published>2024-03-18T01: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동네에는 회장인지 된장인지가 있다, 어떤 어멈은 짠해서 보지도 못한다. 제대로 못 먹어서,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글자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어떤 어멈집에 가면 달력이 4월 날짜도 안 됐는데 달력을 찢어서 4월 달력이 걸려 있어. 글자 모르는 어멈들이 그리 많은 줄 몰랐다&amp;quot; 질서 없이 늘어놓은 엄마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으며 엄마의 일상을 들여다</summary>
  </entry>
  <entry>
    <title>외국인 집들이에 다녀왔습니다. - 오늘 이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9A1q/910" />
    <id>https://brunch.co.kr/@@9A1q/910</id>
    <updated>2026-08-07T11:31:35Z</updated>
    <published>2024-02-01T00: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인 아내와 미국인 남편이 사는 가정입니다. 일터에서 매일 만나는 미국인 J는 동생과 나를 집들이에 초대했습니다. 외국인의 집들이에 초대를 받은 것이 처음이라 무척 설레고 기쁩니다. J의 아내도 나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처음 미국인 J를 알게 된 것은 직장에서 서로 얼굴만 보고 지내던 어느 날 퇴근길이었습니다. 낯선 외국인이 다가오더니</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