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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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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패션 커머스 회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쓰거나, 뛰거나, 찍는 삶을 지향하고 있어요. 디자인, 철학, 개인의 삶, 서평 등 다양하게 글을 쓰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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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15T08:48: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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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브 코딩으로 배너 생성기 만들기 - 운영 배너 만드는 일을, 아예 도구로 만들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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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25:49Z</updated>
    <published>2026-09-05T03: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는 클로드 코드 스킬 얘기를 주로 풀었다. 이번 편은 좀 다르다. 스킬이 아니라 바이브 코딩으로 도구를 하나 만든 이야기다.  백오피스에서 쓰는 배너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웹 도구.     왜 만들었냐면  백오피스에서 에서 쓰는 배너가 있다. 상단에 롤링되는 띠배너, 상단 영역 배너, 진입할 때 뜨는 팝업, 콘텐츠 팝업 등 이런 배너들을 그동안은 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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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만든 클로드 코드 스킬 &amp;mdash; 퍼블리싱 편 - 레포는 개발자 자리인 걸 알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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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4:13:48Z</updated>
    <published>2026-08-09T04: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편은 살짝 조심스럽다. 여기서 얘기할 내용이 디자이너의 자리를 좀 넓힌 실험이라서.  레포(회사 코드가 저장돼 있는 깃헙 저장소)는 원래 개발자가 관리하는 공간이다. 코드가 실제로 서비스에 반영되는 자리고, 그 안에서 뭘 만들고 고치는 건 개발자의 고유 권한이다.  그런데도 쓰기로 한 이유는, 디자이너가 할 수 있는 지평을 넓히는 실험 자체는 기록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yl7ScJ5TokcqsT0WMBeBxO7VLM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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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만든 클로드 코드 스킬 &amp;mdash; 디자인 편 - AI를 도입하고 디자이너의 피그마 업무가 어떻게 바뀌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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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5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매일 하는 귀찮은 일을, 3편에서는 못하는 일을 스킬로 만든 얘기를 풀었다. 이번 편은 본업 얘기다.  사실 이게 가장 풀기 어려운 카테고리다. 귀찮은 일이나 못하는 일은 AI한테 넘기는 게 어색하지 않은데, 본업은 좀 다르다.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AI한테 시킨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게 진짜 디자인인지, 내 손으로 만든 게 맞는지. 이런 질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sC30bc78cHayYTL4EmhdCb0Kr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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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짧은 글 모음 - 임신을 하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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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3:59:44Z</updated>
    <published>2026-08-03T13: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임신을 했다. 이번 연도 초부터 계획했고, 그를 위한 실천도 했다. 정말 자신(?) 있었던 6월 초, 어김없이 1줄이 떴다. 비임신이라는 결과보다 해내지 못했다는 분함에 반년동안 마시지 않던 술을 오랜만에 마셨다. 바로 다음 주 2줄이 떴다.  02 한 없이 게으른 열정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난 기본적으로 날 게으른 사람으로 정의하는데 그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nBitjmgN6sjvMj4J3PKq5_2hlU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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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만든 클로드 코드 스킬 &amp;mdash; 약점 보완 편 - 내가 못하는 걸 시도할 수 있게 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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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1:00:19Z</updated>
    <published>2026-06-16T1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편에서 매일 하는 귀찮은 일부터 스킬로 만든 얘기를 풀었다. 이번 편은 좀 다른 결이다. 내가 약한 부분, 못하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스킬로 만든 얘기다.  사실 이게 좀 더 흥미로운 카테고리다. 귀찮은 일은 본인이 잘하긴 잘하는데 안 하고 싶은 거고, 못하는 일은 본인이 진짜 한계가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1년 회고 글에서 내 약점을 적은 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qvijf4HpTyHPKFEOWEmO_la0m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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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가 만든 클로드 코드 스킬 &amp;mdash; 반복 작업 편 - 귀찮은 일부터 손대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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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15:14:56Z</updated>
    <published>2026-06-05T15:1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서 스킬을 한 14개쯤 만들었다고 두루뭉술하게 적었는데, 이번 편부터는 매일 하는 일들이 AI 들어오고 나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하나씩 풀어볼까 한다. 스킬 단위로 풀 때도 있고, 워크플로우 단위로 풀 때도 있을 것 같다.  먼저 풀고 싶은 건 매일 하는 귀찮은 일부터 스킬로 만든 얘기다.  스킬 만드는 동기는 진짜 단순했다. 같은 작업을 두 번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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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를 도입하고 디자이너의 업무가 어떻게 바뀌었나 - 하루가 다르게 무한 확장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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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1:59:02Z</updated>
    <published>2026-05-30T01: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업무의 시작은 슬랙, 피그마 그리고 클로드 코드다.  남편이 추천해준 터미널 앱, iTerm을 열어서 내가 만든 업무용 폴더로 클로드를 부른다.   처음 터미널로 클로드쓸 때 헤맨거 (안 읽어도됨) 처음에는 그냥 컴퓨터 사용자 폴더에다가 업무를 진행했는데, 남편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각 목적, 기능마다 폴더를 만들어서 그 폴더 안에서 클로드를 부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ebMEe7RGiFTWmCOIbH5GBxmYBN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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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덕트 디자이너의 AI 도전기-기획, 제작 편 - Gemini, NotebookLm, Claude code, Stit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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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3:30:52Z</updated>
    <published>2026-03-06T1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AI 딸칵시대, 딸칵으로 업무의 효율이 증대되었다는 사례가 많다.  유난히 개발 직군에서 그런 드라마틱한 사례가 많은 것 같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인 내 남편만 해도 이제 본인이 직접 한 땀 한 땀 코드를 짜는 일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말한다. 주변 개발자들도 마찬가지다. AI를 파트너 삼아 서너 명의 몫을 병렬로 처리해 낸다.  그렇다고 다른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WVpiTKPkCQF_CNMTuO7tPn0Zm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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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PTs, Gems로 퍼소나에게 디자인 피드백받기 - 내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한 보조수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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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7:29:04Z</updated>
    <published>2026-01-17T07: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지그재그에서 크리에이터 도메인을 맡게 되면서 크리에이터와 셀러를 위한 디자인을 하게 됐다.  하지만 솔직히 나는 그들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  내가 일반적인 쇼핑몰 사용자라면 나 스스로를 하나의 사용자 군으로 생각해도 되지만, 크리에이터와 셀러? 난 그 무엇도 되어본 적이 없다.  서비스에 데이터 로깅(UBL)이 안 심겨 있는 경우도 많아서, 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OpUdgeaVQiWU_aVJWbV7J4YX5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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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말 많은 2025년 회고 - 그야말로 '스압'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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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4:00:12Z</updated>
    <published>2026-01-04T13: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동적이고 도파민 뿜뿜 했던 2025년이 끝났다. 개인적인 일로도 바빴고, 업무에서도 많은 오르내림이 있던 해였다. 정말... 많은 게 바뀌어 버렸다.  소감은 뒤로 하고 바로 시작하자! 커버 사진은 지피티가 그려줬다. (촌스럽지만 그냥 패스하자)  INDEX 결혼했다 여행을 많이 다녔다 일도 많이 하고 지냈다 그 외 한일 아쉬운 점 &amp;amp; 2026년에 기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wcQEmCWoFfYJKIMdL-U8zrtvr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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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igma Buzz활용으로 PPT, 배너 업무 줄이기 - 업무 효율화를 위해 배운 생존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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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1:05:46Z</updated>
    <published>2025-12-29T11: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8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지만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프로덕트 디자인만 한적 없다. 지금까지 배너 디자인, 프로모션 이벤트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로고 디자인, 인형 및 인형탈 만들기 등을 해왔다.  카카오스타일에 오기 전까지는 에이전시, 스타트업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재밌어했다.    끝나지 않는 배너 및 P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tXWofPZVmy21Pntiix3YwGuWKd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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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 할 일이 정말 에너지를 쏟아야 할 만큼 가치가 있을까? 생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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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38:25Z</updated>
    <published>2025-11-15T03: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게 살아왔다. 아니 정신없이 살아온 게 더 맞으려나? 난 언제나 분주했는데 그 끝에 서있는 지금, 하나씩 손으로 훑어내리지 않으면&amp;nbsp;내가 뭘 하고 지냈는지 알 수가 없다.  일상이 하나의 지점을 지나 새로운 지점을 찍으러 가는 길이어야 할 것 같은데 붕 떠 있는 기분이랄까, 아직 내 삶이 시작된 것 같지 않다.  집중도 흐려졌다. 오랜만에 심기일전하고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ZQfwgkz_xRziblcRwI-K2YtMDL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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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이너 아내와 개발자 남편이 같이 일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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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2:46:47Z</updated>
    <published>2025-10-23T11: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내 연애로 결혼한 지 2달, 만난 지는 1년 5개월. 짧은 시간인지라 우리는 싸운 적도 별로 없다.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하면 적은 걸까. 꼽힌 일들도 양방의 싸움보다는 남편이 내게 일방으로 화가 난 일밖에 없다. 거의 대부분이 술자리 문제, 남편을 귀찮아했던 나의 태도 문제여서 일상에서 나만 조심하면 되는 문제였다.  근데 업무에서까지도 문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XLO13lqpa_t-8GezRIEFp6w5QK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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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나를 지치게 할 때, 나는 몸을 꺼낸다 - 생각 에너지를 몸 에너지로 전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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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38:25Z</updated>
    <published>2025-04-07T10: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때문에 하루 하루가 힘들던 때가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고립되어 생각의 땅굴을 파나갔다. 마치 하루 종일 작동하는 공장처럼. 그리고 그 안에 나는, 이따금 멈추고 싶은 부품처럼 끼어 있었다.  집에서는 혼자 술을 마셨다.&amp;nbsp;좋아하는 대창, 곱창과 함께 혼자서 소주를. 그때 당시에는 이런 행위가 건강하지 않구나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지금와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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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타래 같은 생각, 글로 엮어 내옷으로. - 머릿속이 깔끔해지는 글쓰기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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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38:25Z</updated>
    <published>2025-03-28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의 행복  어떤 날은 머릿속이 엉킨 실타래 같다. 생각을 하며 실 한 오라기씩 풀고 싶은데 생각 속에서 더 엉키는 것 같다. 그럴 때 해결책이 하나 있다. 바로 글쓰기다.  내가 글을 쓰기 시작한 건 인스타그램에서부터다. 20대 초반의, 연애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이별을 겪고 나서 그 힘듦을 어떻게든 표현을 하고 싶었다. 그때부터 내 감정, 생각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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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나랑 회의 중! - 나와 대화하며 마음 편해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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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38:25Z</updated>
    <published>2025-03-22T06: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늘 그렇듯이 나는 또다시 생각이 많아졌다. 정체모를 감정이 나를 계속 긁고 있었다.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꼬집을 수도 없었지만, 마음 한구석이 계속해서 불편했다.  머릿속에서는 끊임없이 이런저런 생각들이 떠올랐고, 일을 하는데 집중할 수 없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나는 이런 감정의 실체를 외면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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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은 끝없는 면발, 끊는 건 나의 몫! - 지나친 자기 성찰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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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38:25Z</updated>
    <published>2025-02-28T15:0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나는 또 골몰하고 있었다. 가만히만 있어도 생각이 흘러넘치는데&amp;nbsp;'이 생각을 내가 왜 하고 있지?'며 또 생각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생각이 많은데 '생각이 많은 나'에 대해서 생각하자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았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내가 왜 이 생각을 계속하는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의 꼬리를 묾으로써 자기 이해를 이뤄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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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고 끝엔 뭐가 있을까? - 브런치북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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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03:38:25Z</updated>
    <published>2025-02-16T07: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인씨는 걱정인형이에요.&amp;quot; &amp;quot;장고의 끝엔 부정이 있어서 생각이 길어지다보면 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amp;quot; &amp;quot;이런(나) 팔자랑 사는 남자는 쉽지 않아요.&amp;quot;  남자친구와의 궁합 사주에서 들은 얘기다.  안그래도 내가 생각이 많은 걸 알고 있고, 내 생각이 버거운 나에게 위의 말들은 웃기면서도 씁쓸했다. 유일한 개운법은 읽고 쓰는 것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그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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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덕트 디자이너 멘토링 - 주니어 디자이너들의 주니어 멘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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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4T03:22:24Z</updated>
    <published>2025-01-28T03:0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부터 주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들을 위한 멘토링을 시작했다. 아직은 소수인원으로 주에 1~2시간씩 할애하고 있다.  나는 지난 7년간 이렇다 할 사수가 없었다. 동료들과는 이것저것 의견을 묻고, 모르는 게 있으면 질문하고 그럴 수는 있었지만 내가 질문하는 것과 그가 나를 보충하는 것이 당연한 관계는 없었다.  내가 멘토를 하면서 느끼는 점은 나 또한 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K-bZlZwUyzk_mwNy6VkT9CU90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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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끝에 보상받은 2024년 회고 - 용두사미? 용의 머리처럼 컸지만 사랑은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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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5T12:56:18Z</updated>
    <published>2025-01-15T11: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고가 없는 2024년을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정신없이 맥을 못 추리는 한 해를 보냈다. 그래도 연례행사인 연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사실 12월 말쯔음해서 중심과 균형을 잃고 마음이 감정에 나부껴 조금 힘들었는데 그때 힘이 되어준 것이 내가 이전에 썼던 글이다. 지금 쓰는 이 글이 내년에 균형을 잃을 나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한 번 적어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61%2Fimage%2FDMaU0bErjJawMwjiVJNnL-KztX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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