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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기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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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답게 당당하고 자유롭게 여행하듯 사는 삶을 꿈꾼다. 예술을 감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끄는 아트코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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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30T02:55: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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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끼는 대로 - 앙리 마티스 &amp;lt;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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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04:43:33Z</updated>
    <published>2026-08-02T04: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느끼는 대로&amp;gt; 무아지경에 빠진 다섯 사람이 손을 맞잡고 둥글게 시계방향으로 돌며 춤을 춘다. 초록 땅에 발을 딛거나 들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각자의 몸짓이 하나의 원을 만든다. 빠르고 힘있게 나아가는 이에게 끌려가듯 쫓아가는 이는 결국 손을 다시 잡았을까? 그들만의 공간은 그렇게 경계가 사라졌을까? 열린 틈으로 아직 이름 붙지 않은 가능성이 새어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d1xiM_N0d5lQQbvFKV-M-Z8n22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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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 - 첫 공저 책 출간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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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8:17:25Z</updated>
    <published>2025-12-31T08: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공저 책 &amp;lt;그림 앞에서 나를 만나다&amp;gt;를 받고 그간의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다.   이번 공저 작업은 함께여서 어려웠지만 그래서 가능했다. 모두가 지쳐있을 때 누군가는 글을 쓸 수 있게 독려하며 꺼져가는 불을 다시 지폈고, 기획 경험이 있는 이는 목차를 구성하고 출간 기획서를 작성했고, 출간 경험이 있는 이는 투고할 수 있게 글을 구성했다. 모두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ob8GhMQXV0lZ1yKiHAQr9Du_V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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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클어진 우주, 이어지는 생명 - Connected to the Universe_시오타 치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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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3:07:24Z</updated>
    <published>2025-10-03T03: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이 깊어갈수록 하루는 더 선명해진다. 불 꺼진 방에 누우면 지나간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간다. 웃음 짓게 하는 순간도 있지만, 더 자주 떠오르는 것은 반복되는 후회와 걱정이다. &amp;lsquo;왜 그렇게 말했을까, 왜 더 용기를 내지 못했을까.&amp;rsquo; 이런 생각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면, 가라앉아 있던 불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그렇게 잠은 아득히 멀어진다.  수많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BjKVqG90Jlitydf9kP6s34zsM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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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당신의 삶, 당신의 예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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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5:38:32Z</updated>
    <published>2025-09-25T00:2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쓰는 동안 나의 일상을 다시 바라보았다. 전시장에 서서 그림 앞에 머무르던 순간, 카메라로 일상의 장면을 담아내던 순간, 누군가와 감상을 나누며 마음이 이어지던 순간들이 내 삶을 천천히 바꾸어왔다.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곁에 있었다. 내가 바라보고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나누는 그 과정 속에서 삶은 조금씩 달라졌다.  처음에는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wuo_luRAbYKrTnmSOo0Rypmoo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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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예술처럼 살아가기 위하여 - 개인적 성찰을 넘어 지속 가능한 예술적 삶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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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0:48:51Z</updated>
    <published>2025-09-23T00:4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예술을 특별한 무대나 전시장에서만 만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일상을 기록하고, 작은 루틴을 만들고, 누군가와 감상을 나누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깨달았다. 예술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삶 전체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작은 실천이 모여 나를 바꾸고, 그 변화가 곧 내 삶의 방식이 되었다.  삶을 예술처럼 살아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PfQHm2ILK_jQC3o75qiwZp9z92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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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기획자가 되다 - 작은 모임과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예술을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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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6:35:49Z</updated>
    <published>2025-09-20T02:1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참여자의 자리에서 예술을 즐겨왔다. 전시를 보고, 수업에 참여하고, 북클럽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감각이 확장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 스스로 작은 자리를 기획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누군가 마련해 주는 자리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예술을 매개로 자리를 만들고, 누군가와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졌다. 그렇게 시작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dCioKbcPGtf-YYjtIbSwt6gA7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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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과 예술이 만날 때  - 동네 예술 공간, 로컬 아트워크와의 연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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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2:05:58Z</updated>
    <published>2025-09-17T23: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 가지 않아도 예술은 곁에 있다. 내가 사는 도시 안에서도 작은 갤러리, 오래된 서점, 동네 벽화나 공공조형물처럼 눈여겨보지 않던 공간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다. 특별한 전시관을 찾아가는 게 아니어도, 내 생활 반경 안에 있던 공간들이 예술의 얼굴을 하고 다가오는 순간이 있다. 그 경험은 &amp;lsquo;예술은 멀리 있지 않다&amp;rsquo;는 걸 다시 깨닫게 한다.  안양에서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JvyvaQlBXREjTQvZ0VIzfIuMF0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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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이 작품이 되는 순간  - 사진&amp;middot;글쓰기가 쌓여 나만의 작품집이 되는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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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1:07:50Z</updated>
    <published>2025-09-16T01: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록은 때로는 단순한 메모로 끝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만의 작품이 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하루의 풍경을 사진 한 장 찍고, 그날의 마음을 몇 줄 적는 작은 습관으로 시작했다. 별것 아닌 듯 보였지만, 시간이 쌓이고 나니 그것은 하나의 이야기를 가진 작품집처럼 다가왔다.  - 가을이 온다 -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예뻤고  초록은 짙었던  자연이 그린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c7lFQz3phi2sMY1Y83sCdUd2F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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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감상 루틴 만들기 -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는 작은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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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1:49:22Z</updated>
    <published>2025-09-13T01:4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날은 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 버린다. 정신없이 보내고 나면 오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 날들이 반복되던 시기에 작은 루틴을 만들기 시작했다. 아침에 커튼을 걷고 창밖 하늘을 바라보는 일, 책상 위 그림엽서를 잠시 응시하는 일, 산책하다 마음이 움직이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는 일. 거창한 게 아니라, 그저 짧은 순간의 감상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kzCASisWX4Zj9eO_HzJUsXrtO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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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수업에서 만난 사람들 - 예술을 매개로 이어진 삶과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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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9:42:39Z</updated>
    <published>2025-09-10T23: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예술교육 기획자이자 강사로서 많은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해 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024년에 진행한 &amp;lt;안양, 숨은 예술 찾기&amp;gt; 프로그램이다. 여름에는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과, 가을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성인들과 함께 한 수업이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의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나에게는 예술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DB21wXPvV5GB9VBoOKqqqe2JZ1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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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한 장으로 이어진 대화 - 예술가와 마주한 순간의 따뜻한 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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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12:23:19Z</updated>
    <published>2025-09-09T01: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보러 다니면서 자연스레 몇몇 작가님들과 소중한 인연이 이어졌다. 단순히 그림을 보는 데서 끝나지 않고, 작품을 만든 사람과 직접 마주하며 나눈 대화는 내 감상을 훨씬 깊게 만들었다.  내가 처음으로 소장한 작품 &amp;lt;Here I am&amp;gt;을 그린 김현영 작가님은 내겐 늘 특별한 분이다. 전시장에서 만날 때마다 늘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며 &amp;ldquo;내 그림을 좋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WwssDYbvxtAJqjBf9uVME9qIc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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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트페어, 취향으로 이어진 대화 - 작품을 사는 곳에서, 감상 세계가 넓어지는 곳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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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0T13:00:38Z</updated>
    <published>2025-09-04T12: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발을 디딘 아트페어는 2023년 봄, 화랑미술제였다.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수많은 색과 선이 한꺼번에 몰려와 눈이 아찔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 많은 작품 중 이상하게도 내 발길이 멈춘 곳이 있었다. 김현영 작가의 &amp;lt;Here I am&amp;gt;.  그 순간, 내 생애 첫 소장 작품을 만났다. 작가님과 작품에 대해 묻고 답하며, 첫 컬렉션의 설렘을 나누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HMxkO51v15ksG7-2UmOLRqpA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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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클럽, 한 권의 책에서 겹쳐진 감정들 - 책과 예술을 매개로 마음이 이어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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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5:02:18Z</updated>
    <published>2025-09-02T04:0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역책방 '뜻밖의 여행'에서 &amp;ldquo;나를 찾아 떠나는 문화예술여행&amp;rdquo;이라는 이름으로 북클럽을 운영한 적이 있다. 네 번의 만남 동안 그림책, 소설, 에세이를 함께 읽고 토론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 모임은 한남동 갤러리 바톤에서 김보희 작가 전시를 함께 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책에서 시작된 대화가 전시장으로까지 이어진 셈이다. 네 번의 토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JgH2K85X3qE--CIBmhwxQv7B4T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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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장, 함께 본 그림이 남긴 울림 - 혼자 감상이 대화로 확장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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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10:29:14Z</updated>
    <published>2025-08-30T02:0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미술관이나 갤러리 가는 걸 좋아한다. 조용히 그림 앞에 서서 내 감정을 글로 옮기고, 마음이 머문 자리를 오래 음미하는 일은 늘 큰 위로가 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예술을 &amp;lsquo;함께&amp;rsquo; 나눌 때 울림이 더 커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2023년 12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갤러리 카프에서 열린 예술감성수업에 첫 직장 선배와 동료와 함께 참여했다. 송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t2J9w76nO_4XdfHfKkkr9VEBRt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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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 위 작은 것들, 나를 담다  - 사물을 통해 쓰는 자기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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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15:38:20Z</updated>
    <published>2025-08-27T23: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상 위의 작은 사물들이 내 하루를 대신 말해줄 때가 있다. 사용하던 펜은 내가 붙잡고 있던 생각을, 읽다 만 책은 멈춰 있던 시간을, 식어버린 차 한 잔은 놓쳐버린 여유를 보여준다. 매일 곁에 있지만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 속에, 어느 날 문득 눈길이 머물면 내 마음이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사물을 바라보고 이름을 붙이며 글로 옮기는 순간, 그것은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4YH6C_LMi6mq6nJ6tLeTVjd-VQ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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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 하나, 나를 펼치는 지도 - 흩어진 마음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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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6T03:11:53Z</updated>
    <published>2025-08-26T01: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주간 계획표가 늘 빼곡히 채워져 있었다. 그 시절의 나는 빠르게 판단하고, 정리하고, 실행하는 데 익숙했다. 그런데 결혼과 육아, 경력 단절, 하루하루의 반복 속에서 어느 순간부터 모든 게 느려졌다. 뭘 하고 싶은지도,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도 알 수 없던 시기였다. 그때 우연히 만난 책이 있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생각하기』. 책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wcToHnE0AhS4SeE0ClHN7UQzUS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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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보다 오래 머문 얼굴 - 자화상을 빌려 나를 표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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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01:05:05Z</updated>
    <published>2025-08-23T01: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내게 &amp;ldquo;당신을 설명해 보라&amp;rdquo;라고 한다면 쉽게 입이 열리지 않는다. 입술은 움직이지만 마음은 자꾸 멀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amp;lsquo;나&amp;rsquo;를 표현하는 다른 방식을 찾게 되었다. 그 시작은 그림 속 얼굴들, 특히 자화상을 바라보는 일이었다. 바스키아의 거친 선, 에곤 쉴레의 뒤틀린 몸, 고흐의 지그재그 붓결. 살아온 시대도, 얼굴도, 마음도 다른 그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rEixBfSOOubg2h5ZlnOZgdyU45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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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 내 마음이 머문 순간 - 스마트폰으로 감정을 기록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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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22:37:19Z</updated>
    <published>2025-08-20T22: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읽고 쓰기는 익숙하지만 그리거나 만드는 일은 아직도 낯설다. 그런데 카메라를 들면 조금은 다르다. 손끝으로 그리지 못하는 것들을 순간의 빛으로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림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사진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내 마음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을 때 찾은 타협점이 사진이다.  사진을 더 잘 찍고 싶은 마음에 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x9R48YkQ63yfJDcwjZtLbRBk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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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대신 장면을 쓰다 - 그림 감상을 글쓰기로 확장하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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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1:46:04Z</updated>
    <published>2025-08-19T05:3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주말도 없이 바쁘게 지내던 시절, 나는 매일 아이들과 24시간을 함께 보냈다.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돌봄 속에서 내 마음을 꺼내놓을 대화는커녕 생각을 정리할 틈조차 사라졌다. 그때, 문득 글이 그리워졌다. 2010년 1월, 블로그에 첫 기록을 남겼다. 하고 싶은 말과 남기고 싶은 장면들을 하나씩 올리다 보니 일상은 조금씩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nZZYvnmW0G9A1Kkz1X-0FZMkw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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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하루, 예술처럼 바라본 장면 - 평범한 날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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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1:45:08Z</updated>
    <published>2025-08-16T06: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중 마음이 가장 고요해지는 시간은 어쩌면 아침보다 저녁일지도 모른다. 무거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버스 창문 너머 하늘이 천천히 어두워진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가는구나. 그 순간, 온 하루의 무게가 조용히 풀려내려간다. 버스 창문에 비치는 사람들의 얼굴이 하나둘 겹쳐지고 희미해진다. 그 흔들림과 겹침, 투명하고 불투명한 이미지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5Y1%2Fimage%2FazXFXV_pIZZfFtjooV9KA6lRm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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