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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는 엄마 화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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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esod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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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을 읽으며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를 키우며 나를 다시 읽습니다. 육아와 독서, 일상의 마음을 기록하는 책 읽는 엄마, 화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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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3T06:0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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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4.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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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5:15:37Z</updated>
    <published>2026-06-10T05: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플로 예약해야 하는 건 대체 언제 오픈이 되는지도 모르게 이미 예약 끝. 그렇게 우린 눈치싸움에 예약을 실패했다. 겨우 마지막날 베이맥스랑 사진 찍는 거 하나 성공했을 뿐이다.  예약 없이도 할 수 있는 디즈니 그림 그리기에 참여했다. 시작 전, 캔버스에 쥬토피아의 닉이 올라와 있길래 당연히 닉 그리기를 할 줄 알았는데 그건 낚시였다. 캔버스를 뒤집고 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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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4.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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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7T13:20:41Z</updated>
    <published>2026-05-17T13: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의 두 번째 크루즈 여행 - 디즈니 어드벤처 #9678  예약한 지 일 년 만에 드디어 &amp;quot;디즈니 어드벤처&amp;quot; 이곳을 오기 위해 들른 호찌민, 싱가포르. 아이들과 싱가포르는 무리인 듯하다.  15년 전 싱가포르를 7월 초에 다녀온 나는 4월은 좀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 본 싱가포르의 위치가 그렇게도 아래에 있다는 걸 나는 미처 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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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자꾸 나서는 엄마가 될까...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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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1:03:13Z</updated>
    <published>2026-05-12T01:0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교문을 들어서고 공개수업 3개와 총회까지 마치고 4시간 반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매년 있는 총회를 이번에는 참석하려 한다. 이제 둘째까지 초등학교에 입학했으니 난 완벽하게 초딩맘이다. 또다시 전업으로 돌아왔으니 나에게는 육아맘, 전업맘이라는 호칭이 따라붙기도 한다.  큰 아이는 스스로 잘하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해보는 초등학부모에 덜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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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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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2:47:29Z</updated>
    <published>2026-05-08T02:4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끼리 걸어가는 날이 부쩍 늘었다. 한 번 시작이 어려웠지, 시작은 계속을 의미하기도 한다. 처음만 허전한 마음 가득이지, 그 안에서 나도 안락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유난히 피곤한 월요일, 아이들에게 슬쩍 건네본다. &amp;quot;오늘, 너희들끼리 걸어갈래?&amp;quot;라고. 대답이 없다... 괜히 귀찮고 아쉽다.  &amp;quot;엄마, 차에서 내려서 안아주는 건 해줘~&amp;quot;라는 대답이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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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영어 앞에서만 조급해졌을까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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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2:46:10Z</updated>
    <published>2026-05-07T02: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나는 영어 앞에서만 조급해졌을까 사교육 없이, 공교육으로만 영어 1년을 채웠다. 중간중간 파닉스 관련 문제집을 했지만 그게 전부였다. 다른 학습은 잘 따라가기에 공교육으로만 버틴 3년이었다. 하지만 구멍이 보이기 시작했다. 영어가......  4학년 올라간 후 평가 아닌 평가가 있었나 보다. 선생님들도 아이들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 앞서 아이들의 수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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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4.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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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4:51:12Z</updated>
    <published>2026-05-06T04: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한 시간 동안 하지 말라는 말만 듣고 가서 어떡해요..&amp;quot;  PT3회차, 여전히 맨몸운동 중이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내 몸을 내 맘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운동만큼 성실의 대가가 없기에... 묵묵히 하는 수밖에.  그러다 보니, PT가 없는 날은 헬스장에 가지 않고 있다. 이것도 핑계일 뿐이지만. 가서 러닝이라도 하고 오면 좋으련만, 쉽게 떨어지지 않는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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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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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2:47:15Z</updated>
    <published>2026-04-30T02: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난 수많은 순간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짜증을 냈다. 잠시 혼자 있는 시간, 간식을 만들다가 문득 힘든 한 주였다는걸 느꼈다. 무알콜 맥주를 딴다. 그 모습을 본 작은 아이가 말한다. &amp;quot;이거 엄마가 한거야? 우와~ 엄마 요리 잘한다!&amp;quot;  아이들은 생각보다 수많은 순간 엄마를 용서한다는 이야길 본 적이 있다. 오늘도 나의 아이들은 나를 용서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ZQmW5mSsh4S8Zx2j16tXCy2Hs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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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입학식, 나는 다시 극성엄마가 된다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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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3:59:38Z</updated>
    <published>2026-04-09T03: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발견한 담임 선생님의 표정이 환해지신다. 그 표정에 나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지난 2년간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몸을 담고 있던 나는 이제 2026년 3월 3일 완벽한 초딩맘이 된다. 아침부터 분주하다. 4학년 큰 아이를 등교시킨 후 9시 50분까지 입학식을 하러 다시 가야 한다. 3년 전 입학식이 떠오른다. 그날도 역시나 분주하고 정신 사나웠고 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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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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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0:07:50Z</updated>
    <published>2026-04-08T00:0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왜 트레이너가 한숨 쉬어?&amp;quot;  일을 그만두고 마침 아이들 방학이라 꼬박 집에 있은지 2달. 몸이 망가져 가고 있다는 게 너무나 느껴진다. 열심히 다니던 필라테스도 방학 맞이해서 개학하면 등록해야지 했는데, 다니던 곳이 사라졌다. 강사님도 함께. 그렇게 겸사겸사 운동을 쉰 지 무려 2년... 나의 몸은 빠르게 늙어가는 중이다. 그래도 작년은 일한답시고 이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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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2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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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0:10:19Z</updated>
    <published>2026-04-07T00:1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우리 가족이 서로 화를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amp;quot;라고 신랑이 말한다.  채아가 쓰는 일기에 종종 '엄마가 화가 났다'는 문장이 있다.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도 화를 내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난 종종 아니 자주 화를 내곤 한다.  나의 아침 일상을 되돌아본다. 항상 아침 시간은 촉박하다. 나부터도 일찍 일어나지 못하기에 눈 뜨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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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금손인가 봐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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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5:19:02Z</updated>
    <published>2026-03-29T05: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내 손은 금손인가 봐~&amp;rdquo;라고 말하며 아이가 환하게 웃는다.  이제 둘째도 곧 졸업이다. 언니가 다니던 어린이집을 같이 2년을 다녔는데, 심심함이 커졌길래 동네에서 유난히 눈길 가던 유치원으로 옮겼다. 6살 한 해 너무나 즐겁게 다녔던 유치원, 7살 한 해는 엄마의 회사생활로 조금 어려움을 겪었으나 즐겁게 만족하며 다니던 유치원 생활의 끝이 다가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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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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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6:45:48Z</updated>
    <published>2026-03-25T06: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직은 엄마가 교문까지 데려다줄게.&amp;quot; &amp;quot;적응하면 너희들끼리 걸어가는 거야.&amp;quot; 라고 말한 지 3주 정도가 되었을 뿐이다.  이제 아이들은 아침에 같은 곳으로 향한다. 며칠 전만 하더라도 하나는 방학이라 집, 하나는 유치원 생활하느라 정신없었으나 이제는 같은 초등학교 학생이다.  언니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따르는 둘째는 언니와 함께 학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IUwbKAPgUe28np17JbrpH1AAPA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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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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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5:35:24Z</updated>
    <published>2026-03-23T05:3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3월이 되고, 일주일을 보냈다. 아직은 나도 아이들도 적응 중이다. 루틴이 내 몸에 쌓이지 않다 보니, 이래저래 정신 사납고 피곤하다.  화요일 입학식 이후, 수요일부터 어제까지의 일주일을 돌아본다. 일주일 중 제일 여유로운 수요일.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얼마 전 눈에 띈 새로 생긴 카페. 토마토수프와 치아바타 메뉴가 있는 그곳은 내가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6aVhlHZnecwCS0D8EHanaO43m0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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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3.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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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1:22:11Z</updated>
    <published>2026-03-20T01: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입학식을 하고 개학도 했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소 진정한 개학의 느낌이다.  이제 둘을 한 곳에 내려주니, 한적한 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갈까 했던 개학이 드디어 왔다.  둘이 학교를 간다는 것에 신난 아이들은 평소보다 20분가량 준비가 이르다. 아직 나설 시간이 아닌데도, 둘은 준비를 끝내고 꺄르륵 웃기 바쁘다.  학교 근처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aweRNU0FH1vEoHvy0LzEAu04P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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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후의 다정함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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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0:22:00Z</updated>
    <published>2026-03-18T10: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콜릿 사본 지 10년은 된 거 같다.  내가 참여하는 독서모임이 있다. 바로 &amp;quot;플로베&amp;quot; 독서모임 리더님은 가끔, 간혹 서프라이즈를 날리곤 한다. 이번 서프라이즈는 편의점 기프티콘! 2월 13일 날아온 기프티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고 인증사진 찍기!  한 10년은 무시하며 살았던 밸런타인데이. 결혼 후, 육아를 핑계로 멀리하며 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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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두르지 않기로 한, 영어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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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4:31:34Z</updated>
    <published>2026-03-13T04: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는 애나 어른이나 평생 과업인 걸까?  육아에 전념하기 전, 나의 생활이 있을 시절. 연말에 다이어리를 구비하고 비록 작심삼일일지언정. 새해 목표를 세우던 그 시절.  영어는 항상 리스트에 있던 것 같다. 지금도 마음에는 항상 있을 테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어린이집에서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요즘. 영유에 영어학원에... 너무 일찍 경쟁 시대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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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2.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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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07:00Z</updated>
    <published>2026-03-09T02:0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있어 보이는 아침 식사다.  설거지도 나의 몫이기에 그냥 대강대강, 설거지가 최대한 안 나오게 먹는 것이 혼자 식사할 때의 습관이었다.  독서 인증의 핑계로 조금씩 이쁘게 차려먹던 게 새로운 습관이 되었다.  밥을 좋아하던 결혼 전의 송화영은 이제 브런치를 좋아한다. 식사와 커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밥을 먹으면서 딴짓하기에도 딱 좋다. 한식은 그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BcPHS4kDb-2-1fZQCrXdDc-N_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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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일기 - 2026.02.2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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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6T03: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부터 계획했던 등산을 드디어 하게 되었다.  지난주, 등산을 하겠다고 눈 뜨자마자 세수하고 선크림 바르고 내려왔는데&amp;hellip; 소민이가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것도 모른 체 푹 자고 일어나 등산을 가겠다고 야무지게 내려왔다. 그렇게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주말이 왔다. 아무 생각 없이 있는데 &amp;ldquo;오늘 등산 갈 거야?&amp;rdquo;라고 묻는 오빠. 채아는 등산 후 라면을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O_YsiUVDzCAIdbUVLYpi_CfwC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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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천지인을 설정해줬을까?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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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5:00:04Z</updated>
    <published>2026-03-04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른 84년생인, 대한민국 나이로 43인 나는 천지인 자판을 좋아한다. 요즘 세대는 알려나? 천지인이 뭔지...  아이폰이 세상에 처음 나오고 나도 아이폰을 써봤던 나름 신세대(?)이다! 하지만 큰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의 손에 잡혔던 핸드폰이 사망을 하려 하고 AS센터 찾다가 경기도 외곽에서 서울까지 가야 하는 현실을 깨닫고 아이폰을 버렸다. 트렌디함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395%2Fimage%2FkTALkD4eAEcdtkgFbphtPQaKV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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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시, 극성 엄마 - 극성엄마 일지도 모를 나는 episode.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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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2:27:50Z</updated>
    <published>2026-02-24T02: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11살 딸이 있어 한번 해봤던 학부모이지만, 둘째가 입학할 즈음 다시 조급한 마음이 샘솟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한글도 다 떼고, 어린이집에서 야무졌던 아이지만 엄마의 노파심은 냇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불안 불안했다. 내성적인 아이가 혹시나 실수하고 상처받을까, 하고 싶은 말 가득한데 꾹꾹 참고 있을까 봐 그렇게 극성엄마가 되어가며 도서어머니회까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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