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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코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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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이의 엄마이자 라이프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내로 살아가며 느끼는 감정과 삶의 소소한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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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0T15:49: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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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것이 왔다. 여름 방학 - 엄마들의 숨통 막히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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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5:02:41Z</updated>
    <published>2026-07-24T04: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네, 바로 아이들의 여름방학입니다.  겨울방학에 비하면 다소 짧은 기간이라 어디 장기간 놀러 갈 엄두는 안 나고, 그렇다고 내버려 두자니 방학 동안 느슨해질 아이의 학습 스케줄이 눈에 걸려 마음이 복잡해지는 시기이지요.  아침 눈뜨자마자 &amp;quot;엄마 아침 뭐야?&amp;quot;로 시작해 점심, 저녁까지 이어지는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e2-Qge1n7_2J1-PyzLJzvGjZY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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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 생일날 - 엄마도 축하받아 마땅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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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2:39:13Z</updated>
    <published>2026-07-16T02:3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둘째 아이의 생일입니다.  엄마들은 대개 아이의 생일이 되면 풍선을 불고 케이크를 준비하고 아이 친구를 초대하며 온 정신을 아이에게 쏟아붓습니다. 내가 겪었던 출산의 고통보다 내 품에 안긴 아이의 탄생을 더 크게 기억하기 때문일 테지요.  하지만 아이 생일에 막상 엄마를 위한 축하는 많이 빠져있는 것 같아요. 임신부터 출산까지 맘 졸이면서 애쓴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qrqBcp77wBOpQMCiwK5jV_vF3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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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 - 마음 충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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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3:29:35Z</updated>
    <published>2026-07-07T03: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인 나도 엄마가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일상이 소진되고 마음이 부칠 때, 아이들에게 다정한 말 한마디 건넬 여유가 없어 짜증이 많아질 때, 문득 마음 한구석에서 엄마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옵니다.  며칠 전, 그런 마음을 안고 오랜만에 친정엄마가 계신 나의 고향, 정읍에 다녀왔습니다.  아파트의 분위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는 시골집 특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mizdROVhte1osHLOdjVMcekWx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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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캠핑이 싫은 엄마입니다만,  -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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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09:39:41Z</updated>
    <published>2026-06-30T02: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우연한 계기로 '버크만 진단검사'(미국의 심리학자 로저 버크만이 개발한 이 진단은 개인의 고유한 흥미와 행동 패턴,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욕구까지 다각도로 분석해 주는 공신력 있는 도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를 보니 참 명확하더라고요. 저는 '야외 활동'이나 '기계&amp;middot;기술' 쪽 흥미가 완전 바닥인 사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태생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b-daWfjgobad4K__LMR-bCCN_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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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편해야 나라가 산다, 아니 아이가 산다. - 엄마의 진짜 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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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5:04:38Z</updated>
    <published>2026-06-25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걸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하는 분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시간이 아예 안 나서 그런 경우도 많지만, 막상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도 어쩔 줄 몰라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딱히 취미가 없다거나, 혼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로 그 어색함을 표현하기도 하고요.   우리는 아이의 미세한 눈빛이나, 아이를 재우는 중 들려오는 작은 뒤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DvF0mojQriLgNWUTWG1J315eE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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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amp;lsquo;부모의 공기&amp;rsquo;를 호흡한다 - 아이의 정서와 부부의 소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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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3:32:06Z</updated>
    <published>2026-06-20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집안 분위기를 떠올려 본다면 어떤 감정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부모님 두 분의 모습은 어린 시절 나의 눈에는 어떤 모습들이 많았나요?  제 기억 속 거실은 늘 살얼음판 같았습니다. 부모님의 거친 말다툼이 오가는 날이면 세 살 위의 언니와 저는 방 한구석에서 숨을 죽인 채, 거실에서 흘러나오는 발걸음 소리 하나, 문이 닫히는 소리 하나에 온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wy1FnSGyYExaTJoLp1H16yhqs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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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중에 애 인생 책임질 거야?&amp;quot;라는 얘길 들었다. - 아이 친구 엄마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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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5:00:09Z</updated>
    <published>2026-06-18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하는 마음이 없는 엄마가 세상에 정말 어디 있을까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이 지독하고도 긴 비교는 참 끝이 없습니다. 영아기에는 뒤집기 시기와 몸무게 상위 몇 퍼센트인지를 두고 조용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유아기에 접어들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를 보며 주변을 살핍니다. 마치 육아가 일렬종대로 서서 달리는 경주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UcT65boLOkkVOBhS3lx_DNYez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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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내지 않는 것이 좋은 엄마라는 착각 - 완벽한 엄마보다 인간적인 엄마가 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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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3:10:46Z</updated>
    <published>2026-06-13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가 머리끝까지 나는데도 아이 앞에서는 &amp;quot;엄마는 다 괜찮아&amp;quot;라며 아이 앞에서 가짜 다정함의 가면을 써본 적, 있으신가요?  낮 동안 꾹꾹 눌러 담은 화를 밤이 되어서야 육퇴 후,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달래며 숨을 고르는 시간. 아마 많은 엄마에게 참 익숙한 풍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엄마도 사람인데 무조건 화를 참으려고만 하면 속에서는 결국 병이 나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P4dcdFVerNrhKAQsU4ekpWCz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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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기분이 곧 엄마의 기분이 된다면, - 내 아이와의 다정한 '거리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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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3:10:26Z</updated>
    <published>2026-06-11T1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이프 코치를 직업으로 삼으며, 제 마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amp;lsquo;심리적 안전감&amp;rsquo;이었습니다.  어떤 미숙한 실수를 고백해도 결코 비난받지 않고 온전히 안길 수 있는 공간. 그 따뜻한 울타리가 보장될 때 비로소 사람은 마음의 빗장을 열고 스스로 변화할 용기를 내기 마련이니까요.  밖에서는 이 마음의 비밀을 누구보다 잘 아는 프로 코치이면서, 참 이상하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LspPjqlnU13E1Td_QzTJFvtzx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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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옳은' 잔소리 - 아이를 향한 은밀한 통제 욕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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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3:11:08Z</updated>
    <published>2026-06-07T04: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열한 살이 된 딸아이에게, 2월말 학기 시작 전 첫 스마트폰을 쥐여주던 날, 사실 제 마음은 기쁨보다는 덜컥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뉴스에서 많은 스마트폰의 폐해와 작은 화면 속으로 들어가 버린 아이가 혹시 나쁜 세상을 먼저 배우진 않을까, 상처받진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쥐어주는 초등맘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공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qKt_9EQZqUBv_25M0S8crhCo5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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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방패일까? - 감정의 이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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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2:24:04Z</updated>
    <published>2026-01-03T15: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따라 유독 일상이 부대꼈다. 사실 이 부대낌은 두 아이가 번갈아 아팠던 일주일 전쯤부터 조금씩 쌓여온 것 같았다.  사건은 어젯밤에 터졌다. 힘들고 지친 내 마음을 뒤로하고, 아무렇지 않게 운동을 나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는데 문득 화가 치밀었다. 평소라면 대수롭지 않았을 그 뒷모습이 왜 이토록 서운하고 마음을 뾰족하게 만들었을까.   나의 패턴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Bigp8OXlnQq5k9dzllG2Iujhp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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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 그냥 좋아지는게 아니다. - 아이들과 마음리셋타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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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2:15:58Z</updated>
    <published>2025-10-15T01:5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과 교감하고, &amp;nbsp;온전히 사랑을 주고받는 매일의 루틴이 있으신가요?   엄마의 마음, 폭발 직전! 화산 같을 때가 많지요.  육아의 하루는 끝없이 출렁이는 파도와 같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작은 성장이 주는 행복이 만선의 기쁨이라면, 지지고 볶는 일상은 배를 뒤집어엎으려는 격랑이기도 하지요. 엄마의 마음속에는 종종 '미칠 것 같은 화'라는 이름의 찰랑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BmXgghe6_5wBsCvq0lmtlsuqX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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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상의 기술? - 남편의 스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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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5:53:18Z</updated>
    <published>2025-09-10T05:4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주말 아침. 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amp;ldquo;오늘 뭐 먹지?&amp;rdquo;  주말 아침 메뉴는, 이제 남편 담당이 된 지 오래다. 나보다 요리를 더 잘하고, 또 좋아하는 사람. 아이들뿐만 아니라, 내가 툭 던지는 메뉴까지도 척척 해내는 사람. 덕분에 주말만 되면 나는 꽤 요리다운 요리를 맛보는 호사를 누린다.  그날은 집에는 마땅한 재료가 없었다. 아이들 아침을 챙겨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QAWtWQrXw5NBaEj5UKZA63IrC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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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해 좀 사는 게 어때서. - 엄마도 돌봄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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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5:54:05Z</updated>
    <published>2025-04-10T06: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몇 년 전, 평범했던 나의 이야기 어느 날, 내가 너무 지쳐서 아이를 재우고 거실 소파에 누웠을 때였다. 그 순간, 집안이 고요해졌고, 난 그 고요함 속에 티브이는 켜져 있었지만 내 눈은 멍하게 멈춰 있었다. 아이들이 모두 잠든 후의 시간이, 나에게는 오히려 더 고통스럽고 외롭게 다가왔다. 하루 동안 반복된 육아와 집안일의 무게가 나를 짓누르고 있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tJhyuTY2FgXg5di6RmpzDL0Vo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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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지나면 추억 - 아침 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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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2T07:43:37Z</updated>
    <published>2025-04-09T05: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1학년인 아이의 초등학교 등굣길을 손을 잡고 같이 다니고 있다. 3학년인 누나는 이미 혼자 다닐 수 있지만,&amp;nbsp;내 주머니 안에 있는 두&amp;nbsp;아이의 손을 잡고 있으면, 느껴지는&amp;nbsp;따뜻한 온기가&amp;nbsp;좋다.  '이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또 제 각각 혼자 나 없이 다니는 시기가 오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 손을 잡고 있는 이 시간이 가는 게 아까운 마음까지 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Lpw3ZQkSSxsflW4TT_zQ_-9fo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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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뭐라도 써보면, - 감정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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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7T07:39:30Z</updated>
    <published>2025-04-07T03: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마음이 흐릿하고, &amp;nbsp;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잘 모르겠을 때,&amp;nbsp;나는 감정일기를 쓴다.  감정일기는 나에게 오랜 습관처럼 나에게 익숙하고, 그저 일상처럼 해오던 일이었지만, 요즘은 그 빈도가 줄어들었다. 비교적 평온한 날들이 많아지면서, 감정일기를 쓸 필요성을 덜 느끼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감정일기 대신 감사일기가 내 일기장에 채워지는 날이 많아지는,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qjk9-UesV6hlriWYVpwdOYUFT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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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 마음을 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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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7T09:23:45Z</updated>
    <published>2024-11-12T03: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끝날 무렵, 나는 일기를 쓴다.  지난 일기를 들춰보면 아침부터 밤까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내 마음의 소리와 몸의 신호는 자주 묻히고 억압된 많은 날들이 거기에 있다. 육아와 살림, 그리고 일과&amp;nbsp;공부 같은 핑계들로 말이다.  아무리 정신없이 바빠도, 내 몸과 마음은 늘 내게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 그 신호들은 자주 내가 [해야 할 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LWD9i_3XCpJylQTtCsvVQw0QrR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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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약속 - 분주한 아침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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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1T01:51:11Z</updated>
    <published>2024-11-08T02: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안 떠지는 아침이었다. 어젯밤, 예능을 보고 나서 책을 읽다 보니 늦게 잠이 들었고, 그 탓에 아침이 너무나 버겁게 느껴졌다.  마음은 고요한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몸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은 어제는 왜 몰랐을까.  그때, 큰아이에게 간단한 김밥을 싸주겠다고 한 약속이 떠올랐다. 비록 잠이 부족하고 몸은 무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Uvc--PC7hCknuCEu9ALC9v-qd0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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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는 자란다. - 홀로 등교하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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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9:07:39Z</updated>
    <published>2024-11-06T05:0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마다 아이와 손을 잡고 학교로 가는 길이 참 익숙하다. 작은 신호등 두 개와 큰 도로 신호등 하나를 지나, 어른 걸음으로 15분 정도 걷는 거리. 아이 걸음은 느리면 20분이 족히 넘는 거리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이 손을 잡고 함께 했던 그 길이 이제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걸, 나는 조금씩 느끼고 있었다.   어제 등교 준비를 하며 &amp;quot;오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l9XOe3V8xfEhhUwUnE5kRMadY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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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과 나부랭이 -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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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9T04:02:48Z</updated>
    <published>2024-05-17T04: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제코치연맹 프로코치 과정을 공부하며, 한국코치협회 프로코치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 주 2회 코칭을 하고 주 2회 수련을 하고 주 1회 코칭교육을 받는 게 일 년 넘게 이어지고 있었다.   매일 코칭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셀프코칭을 하면서 감정이 매몰됐다가도 빠져나오는 시간이 매우 짧아지며 그만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은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2eS%2Fimage%2FoNfwrdo4WBabaYs_obolYdG-j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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