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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유도 주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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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umink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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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좀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그리고 평온하게 일찍 잠들 수 있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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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07:14: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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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진 불안함과 잃은 평안함 - 갖기 위해 모든 불안함을 무릅쓰고 난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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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3:53:31Z</updated>
    <published>2026-08-01T06: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하고 싶나요, 평안하고 싶나요? 당연히 평안하고 싶다고 대답하겠지  가져서 불안하고 싶나요, 잃어서 평안하고 싶나요? 그러면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여러 이유로, 사실 그저 갖고만 싶어서 손에 꼭 붙들고 있었다  조금의 여유라도 부리면 당장에라도 놓치게 될 까봐 오로지 손에 잡힌 것만 바라보았다  손이 저리고 베어서 피가 나도 소유에 대한 당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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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의 법칙 - 땀과 눈물은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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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13:53:20Z</updated>
    <published>2026-07-27T1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유 없이 나오는 눈물 이유와 함께 나오는 눈물  눈물은 우울을 녹여낸다   더운 여름 러닝으로 흘리는 땀 샌드백을 힘껏 때려 흘리는 땀  땀은 불안을 녹여낸다   이별 후 당신이 흘리는 물은 무언가를 녹여낸다.  누군가를 믿을 수 없다면, 스스로조차 믿을 수 없다면, 당신이 흘리는 눈물과 땀을 믿어라.   울든지, 움직여라.  최소한 그 물의 무게 만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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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질투로 나를 비추어 - 스스로를 포기않고 연민하며&amp;nbsp;나아질 수 있도록하는 최소한의 실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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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0:38:57Z</updated>
    <published>2024-07-21T08:5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인사이드 아웃2&amp;gt;에는 불안이, 따분이, 부럽이, 당황이라는 새로운 4가지 감정들이 등장한다.  기존 감정들을 몰아 내고 메인 빌런(?)이 된 불안이는 라일리의 친구 관계, 공정해야 할 하키 시합을 과한 걱정으로 전부 망쳐 놓는다. 결국 난장판이 된 감정통제센터 때문에 라일리에게 공황이 오고 계속 폭주하는 불안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가온 기쁨이에게 불안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TMP6Q16yH4saPKf3hlENGcv9is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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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만 8천원에 죽음을 사세요. - 5분 만에 죽을 수 있는 스위스의 안락사 캡슐 '사르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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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09:04:55Z</updated>
    <published>2024-07-21T06: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 &amp;lsquo;안락사 캡슐&amp;rsquo; 2만8천원&amp;hellip;다시 불붙는 조력사망 논쟁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안락사를 원하는 이용자는 정신 능력을 포함한 의학적&amp;middot;법적 요건에 따른 평가를 받은 뒤, 보라색 캡슐 사르코에 들어가 뚜껑을 닫는다. 기계에선 &amp;lsquo;당신은 누구입니까&amp;rsquo; &amp;lsquo;어디에 있습니까&amp;rsquo; &amp;lsquo;버튼을 누르면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amp;rsquo; 같은 질문이 흘러나온다. 대답을 마친 이용자에게 사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IyC9xVxDZ-DGjQOzHa7kdxbbG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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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다워 - 부다페스트, 헝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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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9T03:06:48Z</updated>
    <published>2023-02-04T17: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amp;gt;라는 노래가 있다.  96년 4월 20일에 발매된 노래로 원곡의 가수는 '코나'라는 그룹인데 오히려 피처링을 한 이소라의 첫 소절 &amp;quot;내게 약속해 줘 오늘 이 밤 나를 지켜 줄 수 있다고&amp;quot;가 훨씬 유명하다. &amp;lt;나혼자 산다&amp;gt;의 무지개 모임 4주년 정모에서 이시언이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우린 오늘 아무 일도 없겠지만 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qFpicYmVNuHmQv0ITMv-GIAFh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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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이유 없이 좋아 - 샌디에이고, 미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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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6T14:27:39Z</updated>
    <published>2023-02-03T16:5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미국에서의 시간 속 가장&amp;nbsp;사랑하는 풍경,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몰을 꼽는다면 주저 없이 이 한 장의 사진을 고르겠다.  엄마 친구 아들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 시절을 함께 보냈던 동생과 코로나도 섬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샌디에이고 시내가 잔잔히 내려다보이는 섬을 천천히&amp;nbsp;돌아 나오는 길에 우연히 마주한 풍경에&amp;nbsp;차를 세웠다. 눈 앞에 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oq9P28DKxRqb9JWKqTPG_zfsP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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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15 - 2021년 6월 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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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0T22:37:19Z</updated>
    <published>2022-10-19T04: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랐다. 그 밝은 사람도 나랑 같이 심리상담을 받으며 매번 울고 있었다는 게.  진짜 나만 세상 외롭고 힘든 줄 알았는데, 각자의 무게를 지고 있었다. 아프지 않으면 좋으련만. 우리에겐 왜이렇게 2021년이 버거운지 모르겠다.  &amp;ldquo;6월만 지나면 괜찮은 거겠죠? 우리 지금 상반기에 몰아서 힘든 거잖아요.&amp;rdquo;  응 그럴거예요. 이거 다 지나갈 거예요. 우리 힘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Am20Z_D6Bo_P9RI544jeA7EzI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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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14 - 2021년 6월 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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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1T14:17:29Z</updated>
    <published>2022-10-19T03: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간다. 문득 증상이 올라왔다 사라지지만 그래도 많이 없어졌다. 조급하지 말고 의지만 있으면 약이야 언제든 끊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을 믿어보자.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와 별개로 단단하게 내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연극도 찾아보고 저녁약속도 잡고 오프스테이지도 생각을 해보자. 여튼 괜찮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Il2dO61832IeJl2zyprAcbsrK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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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13 - 2021년 5월 29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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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51:35Z</updated>
    <published>2022-10-19T03: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의 끝. 피곤해서 그런지 목이 부었다. 그러려니 하면서도 부어서 아프다. 예전엔 침이 너무 안나와서 난리더니 왜 지금은 계속 많이 나올까? 너무 많이 삼켜서 목이 아프다.  하지만 이또한 그러려니. 지나갈 증상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c7zkcOTsqxG-HUNJTkftympQa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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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12 - 2021년 5월 2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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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36:35Z</updated>
    <published>2022-10-19T03:5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은 더이상 가지 않을 것 같다. 어쨌든 인지적으로 말고 정서적으로 나한테 접근하고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연구해야된다는 것. 그럼으로서 내재적인 불안을 없애야 된다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달이 크고 예쁘고 기운차다. 소원을 빌었다. 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세요. 몸이든, 마음이든. 그리고 고마워요, 그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주어서.&amp;nbsp;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CM-tqQDsEXrqOIM4FlM5dtiTg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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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11 - 2021년 5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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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10:36Z</updated>
    <published>2022-10-19T03:5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극. 기획. 좋아하는 것 얘기를 하다보니 신이 났다.  신이 난다 신이 나. 아팠던 걸 까먹을 정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hNcgnrnUQ2UewIjaTvR5JrgmO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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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10 - 2021년 5월 25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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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23:30Z</updated>
    <published>2022-10-19T03:5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가 가져온 마음 담긴 반찬들에 삼겹살, 전복 더해 행복했던 점심 그리고 그만큼 가득찼던 수다 한 상. 심각한 거 아니고 큰 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같이 재밌게 놀고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면 없어질 것이라고.  맞다. 서울 올라온 첫 주 보다는 나아졌다. 친구도 만나고 집 인테리어도 열심히 바꿔보고, 이미 내가 그토록 바라던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99_MVPN054egzJsk4iFHwXd_i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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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9 - 2021년 5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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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10:36Z</updated>
    <published>2022-10-19T03: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세먼지는 최악이었음에도, 저녁 잘 먹고 요가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점심 잘먹고 사랑하는 친구와 낄낄대며 카톡하고 비긴어게인 노래를 듣는다. 증상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적어도 큰 부침은 없었다.  좋아. 힘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SMQdsWfVykJ2sshyn83cE8MmU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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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8 - 2021년 5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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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5:16:34Z</updated>
    <published>2022-10-19T02: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뚜벅뚜벅 걸어가자. 미리 겁내지 말고. 잠도 나쁘지 않게 잤고 화장실도 안갔다. 조금씩 좋아지길 바라야지.  점심 때 좋아하는 사람들과 재밌는 얘기를 하니 좋았다. 정신이 든다. 회사도 이렇게 적응해가야지.  부산에 내려가고 싶다는 생각이 골백번 들다가도 결국 돌아와야 할 곳이 여기이며 결국 적응기를 또 거쳐야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결국 지금은 버티는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yQWVWczo7MgADzEvYMRCx9WEo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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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인스타그램 일기-7 - 2021년 5월 2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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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4:10:36Z</updated>
    <published>2022-10-19T02: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막이를 사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근 한 달 간 벼르던 소파를 샀다.  많은 걸 한 날. 고생했어. 널찍한 새 소파에 누워있는 지금이 참 좋다. 이 기분 잊지말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pcUqVYctkXvYU1hUxqi-k6evt8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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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행복하게 하는 아주 구체적인 것들 (@카페얼트) - 내 마음을 돌보는 디저트여행기 외전&amp;nbsp;&amp;nbsp;by.OV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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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04:57:02Z</updated>
    <published>2022-10-12T00:3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를 위해 &amp;lsquo;나를 행복하게 하는 아주 구체적인 것들&amp;rsquo;에 대해 써보았다.   오랜 시간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으나, 그 무엇보다 다정하고 단단하게 나의 삶을 지지해준 행복의 순간들을 리스트로 적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안도감이었다.&amp;nbsp;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이렇게나 많았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이것들과 함께 앞으로 어떤 상황이 오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fO5N0GtkggWdrBxk1P-iZkfj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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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이미커피) - 내 마음을 돌보는 디저트여행기 12편 &amp;nbsp;by.OV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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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8:08:41Z</updated>
    <published>2022-09-14T14: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평소에 행복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세요?&amp;rdquo;  독서모임 중 나온 질문에 친구는 &amp;ldquo;네! 당연한 거 아니에요?&amp;rdquo;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다른 사람들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고는 모두에게 그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나 역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amp;ldquo;헐! 어떻게 행복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있어?&amp;rdquo;  비슷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pZUznawX6kiYiWuzdTCNDvjZ9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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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2) (@크렘브) - 내 마음을 돌보는 디저트여행기 11편 &amp;nbsp;by.OV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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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4:04:30Z</updated>
    <published>2022-09-07T08: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구 :&amp;nbsp;나는 항상 내가 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밍키 : 그런데 네가 답이 있지 않아도 제일 괜찮은 존재가 가족이지 않아?  솔구 : 모르겠어. 이제껏 나한테 가족은 설득해야 되는 존재라고 생각했거든. 그 설득하는 과정이 자신이 없고, 귀찮고, 바로 태클이 들어올 것 같은 느낌? 대화도 잘 안될 것 같고 큰 도움도 안 될 거라고 생각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BL934RZBcWDphZTJHgdPz6ASsY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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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낳은 신체화 증상, 회복 이후의 이야기 - 1년이 지난 후 신체화 증상이 나에게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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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00:03:45Z</updated>
    <published>2022-09-06T12: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장애로 고생했던 2021년의 내 몸은 갓 태어난 아기보다도 불안정했다. 극도로 예민해진 신경, 흐트러진 교감신경계 때문에 이유 모를 증상들이 나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목이 조이고&amp;nbsp;무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부터&amp;nbsp;이명, 소화불량, 설사, 빈뇨, 과호흡, 심장 두근거림, 입마름 등등 태어나서 처음 겪는 것들이었지만 힘들다고 피할 수도 없었다. 내 몸이었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o0g2O_MFuVhpMSsMl-Vh0q9hj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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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엄마(1) (@앙시엔) - 내 마음을 돌보는 디저트여행기 10편 &amp;nbsp;by.OV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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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4T08:39:12Z</updated>
    <published>2022-08-31T07: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밍키 : 가족 이야기를 하자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엄마겠지?  솔구 : 그렇지. 진짜 딸한테 엄마는 너무 큰 존재니까. 게다가 우리 둘 다 장녀고.  밍키 : K-장녀라는 말도 지겹다. 여하튼 나한테 엄마라고 하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손해를 봐도 1도 상관없는 사람.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amp;nbsp;엄마가 죽으면 나도 죽을 수도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B%2Fimage%2Fh--VvriYQocgm_CjRxX2jYTzIb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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