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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동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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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을 사랑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삶'에서 발견되는 '의미'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모두의 '삶'에 '의미'들이 넘치시길 그저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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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6T07:0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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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에서 종교성으로(2) - - 무종교시대 종교 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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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0:19:19Z</updated>
    <published>2026-10-02T20: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자기중심적 종교(1) : 배타주의  &amp;lsquo;그리스도교&amp;rsquo;의 &amp;lsquo;종교&amp;rsquo; 형태 가운데 첫 번째는 &amp;lsquo;배타주의&amp;rsquo;다. 역사 가운데 그리스도교는 로마의 공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수종교였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거대하지 못한 규모로 수많은 사람의 위협을 받았다. 당시 몇몇 사람은 이제는 교양과도 같은 &amp;lsquo;성찬&amp;rsquo;이라는 개념을 &amp;lsquo;식인&amp;rsquo;으로 받아들였다. 예수의 피와 살을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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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에서 종교성으로(1) - - 무종교시대 종교 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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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2:54:45Z</updated>
    <published>2026-09-29T02: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 무종교시대의 종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셧다운 상황을 떠나보냈지만, 여전히 바이러스가 남겨둔 타자와의 거리감이 서늘하게 잔존하고 있는 요즘. &amp;lsquo;종교&amp;rsquo;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인식 가운데 &amp;nbsp;&amp;lsquo;집단&amp;rsquo;의 이익을 위해 모인 '집단'이라 정의된다. 이러한 정의를 만들어낸 것은 '종교'이기도 하지만, '종교'에 대한 무지함이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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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에서 '종교' 생각하기(完) - '체계화'를 넘어 '창조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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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4:48:56Z</updated>
    <published>2026-09-17T04: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4. 닿을 듯 말 듯한 &amp;lsquo;창조성&amp;rsquo;을 찬양하라.  안타깝지만, 필자가 살아가고 있는 터전은 &amp;lsquo;창조성&amp;rsquo;을 이야기하지 못한다. 더 안타까운 것은 터전을 넘어선 세계 전체가 &amp;lsquo;창조성&amp;rsquo;을 잃어가고 있다. 탈가족주의가 흐르던 몇 십 년 전과는 달리 가족주의가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다시금 한국인들의 무의식에 흐르던 유교적 문화와 샤머니즘적 문화가 살아나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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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에서 '종교' 생각하기5 - '체계화'를 넘어 '창조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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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2:07:13Z</updated>
    <published>2026-09-16T02: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 &amp;lsquo;삶&amp;rsquo; 가운데 &amp;lsquo;인간&amp;rsquo;에게 다가온 &amp;lsquo;창조성&amp;rsquo;  고든 카우프만은 자신의 후기 작품인 『태초에 창조성이 있었다』에서 신학 방법론에 대해서 신 관념을 포함하여 모든 신학적 관념들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길을 모색해 나가는 가운데 사용하는, 인간의 상상력의 산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즉, 전통적인 이해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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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에서 '종교' 생각하기4 - '체계화'를 넘어 '창조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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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21:21:41Z</updated>
    <published>2026-09-14T21: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틸리히와 카우프만을 보았다. 틸리히는 &amp;lsquo;삶&amp;rsquo;이라는 지평에서 &amp;lsquo;인간&amp;rsquo;과 &amp;lsquo;신&amp;rsquo;의 상관관계를 보았다. 카우프만은 그것보다 훨씬 넓은 범주의 담론을 진행하였다. &amp;lsquo;인간&amp;rsquo;과 &amp;lsquo;세계&amp;rsquo;의 엮임을 그는 주장하였다. 지금 나누려는 샐리 맥페이그는 &amp;lsquo;삶&amp;rsquo;과 &amp;lsquo;인간&amp;rsquo;에 대해서 &amp;lsquo;신학&amp;rsquo;으로의 인간학을 전개하였다. 그녀는 여성신학을 중심으로 &amp;lsquo;종교&amp;rsquo;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진 &amp;lsquo;앎&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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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에서 '종교' 생각하기3 - '체계화'를 넘어 '창조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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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7:01:03Z</updated>
    <published>2026-09-11T07:0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2. &amp;lsquo;세계&amp;rsquo;와 &amp;lsquo;인간&amp;rsquo;의 엮여있음  앞선 글에 나오는&amp;nbsp;틸리히의 전통을 따라서 고든 카우프만이라는 사람은 구성신학이라는 신학의 범주를 만들어 낸다. 그의 신학은 인간과 신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틸리히의 신학보다 한 발자국을 더 걸어 나가면 나갔지, 틸리히와 다른 노선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의 글을 잠시 살펴보자.  &amp;ldquo;따라서 경험은 신학의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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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에서 '종교' 생각하기2 - '체계화'를 넘어 '창조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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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8:32:52Z</updated>
    <published>2026-09-10T08: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amp;lsquo;인간&amp;rsquo;과 &amp;lsquo;신&amp;rsquo;의 상관관계  &amp;lsquo;신&amp;rsquo;이라는 단어 가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부분 저 높은 보좌에 앉아서 사람들을 판단하고, 창조하고 지배하는 &amp;lsquo;신&amp;rsquo;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다.  &amp;lsquo;조직신학&amp;rsquo;이라는 학문은 신학적 사유를 시스템화한다는 명분 아래 &amp;lsquo;신&amp;rsquo;을 설명하기 위해서 애썼다. 하지만 그들은 &amp;lsquo;신&amp;rsquo;을 조직화하며 체계화를 하는 작업이 하나의 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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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속에서 '종교' 생각하기 - '체계화'를 넘어 '창조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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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7:27:17Z</updated>
    <published>2026-09-08T07:2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서론 : &amp;lsquo;체계&amp;rsquo;라는 알을 깨는 &amp;lsquo;거리두기&amp;rsquo;  J.D.샐린져의 &amp;lsquo;호밀밭의 파수꾼&amp;rsquo;(이덕형 번역, 문예출판사, 1998)을 읽어보면 &amp;lsquo;홀든 콜필드&amp;rsquo;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콜필드는 전쟁 후 미국 사회에 살고 있다. 이중 잣대가 뚜렷한 사회에서 주인공은 비틀거리고 역겨움을 느낀다. 명백한 악의 대상을 삼고 승전국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는 자신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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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마다의 삶의 목적이 다르기에 - [싱어게인]을 본 후 느낀 잔잔한 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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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0:28:57Z</updated>
    <published>2026-09-07T10: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쨍쨍 내리던 오후. 그늘에 있으면 시원하고, 그늘을 벗어나는 순간 더워지는 요상한 하루.  한 편의 영화를 보았다. 음악영화의 '대가'라고 불러도 될 '존 카니' 감독의 [싱어게인]이었다.  소소하게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난 뒤에, '삶'이라는 긴 여행을 함께 걷고 있는 분과 즉흥으로 본 영화.  '비긴 어게인'을 기대했던, '싱 스트리트'를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7%2Fimage%2FNAKIP1A5smHJEVpeuCWLojChV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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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미지&amp;rsquo;는 &amp;lsquo;신비&amp;rsquo;다 (完) - - &amp;lsquo;대상&amp;rsquo;과 &amp;lsquo;주체&amp;rsquo;의 상호성으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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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6:49:33Z</updated>
    <published>2026-09-03T06: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결론 : &amp;lsquo;앎&amp;rsquo;의 강박을 넘어, &amp;lsquo;신비&amp;rsquo; 속으로    인식론은 결국 &amp;lsquo;알&amp;rsquo;에 대한 학문이다. 글의 앞에도 말을 하였든 &amp;lsquo;주체&amp;rsquo;와 &amp;lsquo;대상&amp;rsquo;은 연결하는 &amp;lsquo;노에마&amp;rsquo;에 대해 논하는 학문이다. 자연스레 자신의 &amp;lsquo;노에마&amp;rsquo;가 등장하게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amp;lsquo;노에마&amp;rsquo;를 발견하게 된다. 그렇다면 담론이 진행되어야 하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현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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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미지&amp;rsquo;는 &amp;lsquo;신비&amp;rsquo;다 (4) - - &amp;lsquo;대상&amp;rsquo;과 &amp;lsquo;주체&amp;rsquo;의 상호성으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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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07:14:29Z</updated>
    <published>2026-09-02T07:1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3. 본론 : 하이데거와 라너를 통해서 본 &amp;lsquo;이미지&amp;rsquo;    하이데거는 이러한 칸트의 모호한 &amp;lsquo;상상력&amp;rsquo; 개념을 바탕을 잡아내어서 자신의 논의를 진행한다. &amp;lsquo;감성&amp;rsquo;과 &amp;lsquo;오성&amp;rsquo;에 대해서 엄밀하게 구분을 하던 칸트가 왜 &amp;lsquo;상상력&amp;rsquo;에 대해서는 &amp;lsquo;중의적&amp;rsquo;인 입장을 취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앞서서 본 아퀴나스는 &amp;lsquo;대상&amp;rsquo;으로부터 나오는 &amp;lsquo;상상력&amp;rsquo;을 통한 &amp;lsquo;이미지&amp;rsquo;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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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미지&amp;rsquo;는 &amp;lsquo;신비&amp;rsquo;다 (3) - - &amp;lsquo;대상&amp;rsquo;과 &amp;lsquo;주체&amp;rsquo;의 상호성으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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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2:47:51Z</updated>
    <published>2026-08-28T02: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2. 본론 : 칸트의 &amp;lsquo;인식&amp;rsquo;을 통해서 본 &amp;lsquo;이미지&amp;rsquo;    칸트는 대륙의 합리주의, 영국의 경험주의를 결합시킨 철학작업을 진행하였다. 대륙의 합리주의의 대표자로 데카르트가 있다. 데카르트의 철학은 수학을 순수 이성적 학문이라고 말하며, 수학적 연구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수학적 연구 방법의 학문은 학문의 방법론으로만 이용되는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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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미지&amp;rsquo;는 &amp;lsquo;신비&amp;rsquo;다 (2) - &amp;lsquo;대상&amp;rsquo;과 &amp;lsquo;주체&amp;rsquo;의 상호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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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7:22:19Z</updated>
    <published>2026-08-10T07: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본론 : 아퀴나스의 &amp;lsquo;인식&amp;rsquo;을 통해서 본 &amp;lsquo;이미지&amp;rsquo;    아퀴나스의 철학을 이해하기에 앞서서 그의 철학의 기저 대해서 논하려고 한다. 그의 철학은 결국에는 &amp;lsquo;신&amp;rsquo;에 관련된 학문이다. &amp;ldquo;하느님은 이 학문의 주제다. &amp;hellip; 거룩한 가르침에 있어서 모든 것은 하느님의 관점에서 다루어진다. 다루어지는 것들이 하느님 자신이거나 혹은 그 시원과 궁극으로서의 하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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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미지&amp;rsquo;는 &amp;lsquo;신비&amp;rsquo;다 (1) - - &amp;lsquo;대상&amp;rsquo;과&amp;nbsp;&amp;lsquo;주체&amp;rsquo;의 상호성으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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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03:13:13Z</updated>
    <published>2026-07-31T03: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쓰는 글이네요. 참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글쓰기를 멈췄던 순간. 저라는 존재를 잃어버렸었습니다.  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숨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답답함을 마구 발설하며 앞서 저질렀던 글들을 차근차근 완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만 이런 일상을 보내고 있진 않겠죠. 모두에게 넉넉한 '존재'의 은총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이미 살아감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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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의 주인] 윤가은 감독의 수상 - 여전히 아픔 속에 있지만, 살아가려는 아름다운 존재들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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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7:34:00Z</updated>
    <published>2026-05-09T04: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백상 예술 대상 감독상을 '윤가은 감독'이 수상했다.  작년 봤었던 영화 중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단연코 [세계의 주인]이다.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감정. 내가 정의라고 생각하며 뱉었던 말들이 직접적인 피해자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영화를 통해 인생을 배웠던 것 같다.  하지만, [세계의 주인]은 독립영화다. 독립영화는 우리가 알다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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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소년과 비행소년 - 그냥 끄적이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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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0:57:17Z</updated>
    <published>2026-04-26T00: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청소년들을 담당하는 종교인입니다.  청소년들과 대화하다 보면 참 알록달록 합니다!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제각각 달라서 참 쉽진 않지만, 매번 다가오는 아름다운 그들의 얼굴이 제 삶 가운데 큰 위로로 다가옵니다.  저도 평탄한 청소년기를 보내진 않았습니다. 어려웠던 집안 환경으로 인하여 몹쓸 말도 많이 했고, 어머니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을 아무렇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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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하사탕'(2000)과 '아주 얕은 변증법' - 순수함이 주는 씁쓸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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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7:52:32Z</updated>
    <published>2026-04-23T07: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박하사탕'은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상이란 상을 다 휩쓴 이창동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뭔가 모르게 무겁습니다. 청년의 불안을 비유적이면서도 직설적으로 드러낸 '버닝', 인간의 신앙에 대해 질문을 던진 '밀양' 등 인간이 살아가며 마주하는 부조리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에 참 무겁습니다.  그의 영화에 대한 개인적 평가는 일상적인 삶과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7%2Fimage%2F0lYm8L-ms7fNcEdNKu6P7su_a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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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가위 Project(1) - 왜 왕가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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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6:27:01Z</updated>
    <published>2026-04-22T06:1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화양연화&amp;quot;   BBC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영화인 화양연화. 과거 영화관에서 뜨문 뜨문 재개봉했던 영화가 전면 리마스터링으로 2020년 재개봉을 함으로 필자와 같은 홍콩영화 마니아들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었던 당시 홍콩의 감성을 찾아내며 코로나 시국 가운데비대면 여행을 했던 기억이 있다.  요즘 들어 많은 사람이 홍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0c7%2Fimage%2FgrEQiyl5WLbJ2UvHMe5-UYBFK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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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부끄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 15살부터 꾸던 꿈을 이룬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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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07:41:10Z</updated>
    <published>2026-04-14T07: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글을 조금 읽어 보셨던 분들은 제가 종교인이라는 사실을 느꼈을 것입니다.  제가 종교인이라 저를 고백한 것은 특정한 종교에 대한 시선이 모두에게 있을 텐데, 그 시선이 혹여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에 선택한 단어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개신교인입니다. 개신교인으로 지난주 화요일까지 제가 무척이나 사랑하는 공동체의 전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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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담을 쓴 후. 몇 년이 지난 지금 - 부끄러움 그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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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6:09:01Z</updated>
    <published>2026-04-08T06: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제로 가게 된 졸업여행.   강제성이 너무 싫어, 여행 자체도 즐기지 못하여 내 삶을 위한 의미라도 찾기 위해 노력했던 발버둥이 이 글을 만들었다.   돌담이라는 단편소설(현재 소설이라고 부르기엔 참 부끄럽지만 긴 시간 전 나에겐 칭찬을 보낸다.) 이 글을 쓰기 전 다녔던 4.3 평화공원. 그곳을 다녀온 뒤 어떠한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던 발버둥이 참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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