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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사 이경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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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erudd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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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심리 상담을 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를 해야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성장한다고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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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8T02:4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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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인 관계가 어려운 당신에게 - 관계에서 마음 챙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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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23:23:45Z</updated>
    <published>2026-10-07T23: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심 상담자 시절, 제가 한 상담을 돌아보며 답답했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 차례 상담이 진행됐는데도 피상적인 얘기를 겉돌며 핵심에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 상담을 지도해 주시던 슈퍼바이저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도 감독은 내담자의 동의 하에 이루어집니다)    &amp;quot;중요한 얘기를 꺼내는데, 선생님이 그냥 흘려듣고 있네요.&amp;quot;   이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2XeohFtPe1ELEbxpAhHki15C_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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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머페트의 법칙을 아시나요 - [증언들], [서 있는 여자], 그리고 [제인오스틴의 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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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4:52:54Z</updated>
    <published>2026-09-21T04: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증언들 The Testaments]의&amp;nbsp;주인공들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amp;nbsp;소녀들이다. 가상 국가 길리어드에서 여자들은 정해진 색상의 옷을 입는다. 아직 어린 소녀들은 핑크나 자주색 옷을, 초경을 하고 가임기에 들어서면 초록색 옷을 입는다. 초록색은 길리어드 소녀들이 기다리는&amp;nbsp;가장 큰 영예, 가임기 여성임을 드러낸다.&amp;nbsp;길리어드에서 여성의 보람과 가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jMpYFspwAP1FVbsKXuuovbUAa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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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녀는 잠이 필요해 -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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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1:00:10Z</updated>
    <published>2026-09-16T2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붉은 여왕 효과'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나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경쟁 상대도 빠른 속도로 변하기 때문에, 내가 변화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앞서가기 힘들다는 경제학 용어랍니다. 이 말은 루이스 캐럴의 &amp;lt;거울 나라의 앨리스&amp;gt;에 나오는 붉은 여왕이 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붉은 여왕의 체스 말이 된 앨리스는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1r9R_w_O_pp5seGLdZ-ZNeJNW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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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 굿 이너프 마더 (Good enough moth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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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21:00:17Z</updated>
    <published>2026-08-26T2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역할이 예전보다 복잡해졌습니다. 공부하는 심정으로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맘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 싸움에도 뒤지지 않아야 할 것 같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먹을거리도 잘 챙겨야 합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도 엄마가 나섭니다.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총체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H_gljZjbKju5TtIc6s16KKMFX5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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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사생활 - 타인을 얼마나 알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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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2:54:15Z</updated>
    <published>2026-08-24T02: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담자를 잃는 일.   상담자로서 가장 마주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다.    정신과 의사이며 정신분석가인 릴리안(조디 포스터)은 자그마치 9년 간 폴라를 상담해 왔다. 상담실 카우치에 누워 폴라는 친구도 가족도 모르는 얘기를 릴리안에게 털어놓았다.    릴리안은 폴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믿었을 것이다. 자라온 환경, 주변 사람들, 일, 사랑, 결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N9U4Ap2j2X6GI-EK2CRWZLy_tV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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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칠 때도 있는 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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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8-19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미있게 본 일본 드라마 중에 &amp;lt;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amp;gt;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여주인공 모리야마는 석사 학위까지 있지만 취업이 되지 않고,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직장에서도 해고되고 맙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했지만 정직원 자리는 눈치껏 사회생활을 잘하는 동기에게 돌아갑니다.   일자리를 찾던 모리야마는 가사도우미가 적성에 맞는다는 걸 깨닫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vnmkaetohVBRlz7b9-hJoSd7Q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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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은 이야기되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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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1:00:14Z</updated>
    <published>2026-08-12T2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보 상담자일 때는 죽음에 대해 얘기를 터놓고 자세히 물어봐도 될지 망설였습니다. 괜히 얘기를 꺼냈다가 오히려 죽음을 더 많이 생각하게 만들지 않을까, 얘기가 나왔는데 제대로 수습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죽음', 혹은 '자살'이라는 단어를 꺼낸다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꺼림칙하고, 불편하며, 무서운 얘기처럼 느껴지는 문화 때문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0yBQ4Tu9erdtBXUTeNwZngh7PN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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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우아한 목기 시대 - 나무가 보이기 시작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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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2:22:44Z</updated>
    <published>2026-08-09T2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나무가 보이기 시작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랐어도 나무는 늘 주변에 있었을 텐데, 젊을 때는 나무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일, 사람들, 그리고 나 자신에 몰두하느라 '움직이지도 소리 내지도 않는 것처럼 보이는 나무'는 보이지 않았다.    처음 나무가 예뻐 보이기 시작한 무렵을 기억한다. 봄이면 나뭇가지에 올라오던 작고 여린 새순, 창밖으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iX5pNXLamTs4pwV2mHBdNKj-S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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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잃어버린 것들 - 상실과 우울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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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21:00:09Z</updated>
    <published>2026-08-05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한 누군가를 잃으면 애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때로는 아프기도 따뜻하기도 했던 기억을 되돌아보고, 그 사람을 잃은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충분히 슬퍼하는 과정이 있어야 비로소 떠나보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음 한쪽은 과거에 얼어붙어 버리고 맙니다.    미셸 공드리의 드라마 &amp;lt;키딩(Kidding)&amp;gt;은 상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Tc1GbFytbIpTy3_n9H_gVzBPE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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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가 무슨 소용이 있나 - 역사를 통해 지금을 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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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21:00:06Z</updated>
    <published>2026-07-29T2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과거의 어느 한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가보고 싶은가요? 커피 한 잔을 마시는 동안만 가능합니다. 돌아간다고 해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가보고 싶다면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amp;lt;커피가 식기 전에&amp;gt;라는 일본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에는 몇 대째 이어져 운영 돼온 신비한 카페가 등장합니다. 이 카페의 특별 좌석에 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ZLtGf0qui6FGKESIxN5IacC8q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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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을 왜 자꾸 묻는지 - 감정이 신호등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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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21:00:09Z</updated>
    <published>2026-07-22T2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트맨으로 유명한 크리스천 베일이 출연한 &amp;lt;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2003&amp;gt;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묵직한 주제가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이퀼리브리엄은 균형, 마음의 평정이라는 뜻인데요. 영화는 3차 세계대전 이후라는 가상의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속 세계에선 인간의 감정이 위험한 것이며, 전쟁을 일으킨 악의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aZZeOuRbgV-qnXcr0m9BdEU1M7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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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마음은 제 것이 아닙니다 - 전이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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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22:00:19Z</updated>
    <published>2026-07-15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자들은 늘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자기 노출을 많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질문에도 질문으로 주로 답을 하는 상담자가 어떻게 느껴지실까요. 조금은 멀게, 혹은 비겁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담이 계속되면서 상담자에 대한 느낌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상담자가 궁금하고, 가까워지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을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KM1fXbS6nb8GKpbw1gB5Lu5EdJ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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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방의 해결책을 바라시나요 - 함께 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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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8T22:05:00Z</updated>
    <published>2026-07-08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 과정에서 상담자에게 조언을 구해오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연인과 다툰 후 먼저 사과를 해야 할지 묻는 청년부터, 자녀의 수학 학원을 보내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는 어머니, 오랜 갈등을 겪어 온 배우자와 이혼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까지.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자의 의견을 물어보십니다.   저도 살면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lwjqPsYOV5iPa4un3MBzV7FEY9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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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은 처음인가요 - 심리상담이 궁금한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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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3:57:38Z</updated>
    <published>2026-07-01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님(가을님은 가상의 내담자입니다), 오늘 당신을 처음 만났습니다. 요즘 들어 감정 기복이 심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고, 기분이 다운된다고 하셨어요. 아침이면 출근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몸을 일으키고, 저녁에 퇴근하면 만사 다 귀찮아서 누워 있고만 싶다고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서 남편과도 자꾸 다투게 되신다고요. 회사에서는 일에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LSz8jedCHwIvj6S06SU_wDVVR8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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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만남이 힘이 될 수 있을까 - 나의 가을님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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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22:03:53Z</updated>
    <published>2026-06-24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살면서 막다른 길에 혼자 서 있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궁리해도 벗어날 길이 없어 보이고, 애를 쓰고 발버둥을 쳐봐도 제자리를 맴도는 기분, 미궁에 빠진 듯 막막하기만 합니다. 가까운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렵고, 도움받기 힘든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한 번 받아볼까' 문득 생각해 보게 됩니다.   상담은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F2JRaxXsUoVyXwGKZ4erAUQu8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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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 너를 만나 내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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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22:00:33Z</updated>
    <published>2026-06-10T22: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2022 감독: 요아킴 트리에  출연: 레나테 레인스베, 앤더슨 다니엘슨 리, 할버트 노르드룸   대학을 졸업할 무렵인 20대 초반에 가까운 친구가 결혼을 선언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이던 친구와 꿈과 고민을 나누고, 미래의 남편을 함께 그려보곤 했다. 대학도 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5Xjj48FO1k5t3zKXEdttrlgTy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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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 우린 행복하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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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3:58:00Z</updated>
    <published>2026-06-03T22: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 것 (Hope Gap) 2022 감독: 윌리엄 니콜슨 출연: 아네트 베닝, 빌 나이, 조쉬 오코너   잘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이 낯설어 보일 때가 있다. 몇  년째 한 자리에 있던 책장에 이런 장식이 있었나, 저 책들은 언제부터 저기 꽂혀 있었나, 이런 책을 산 적이 있었구나. 늘 그 자리에 있어 익숙해져 버린 것들은 이미 잘 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5kleI6GwW-OYDlAt69Z9D1SKl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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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카스미 - 언제부터 보통이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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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2:00:20Z</updated>
    <published>2026-05-27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통의 카스미 (I Am What I Am) 2023 감독: 다마다 신야  출연: 미우라 코토, 마에다 아츠코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학년 초가 되면 가정환경 조사라는 걸 했다. 담임 선생님이 교단에서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눈을 감은 채 손을 들어 답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집에 가족이 4명인 사람 (5명, 3명, 2명...) 손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O6U37X-_VA8WwzSup5ljA8UMu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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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인 오버 미 - 소중한 사람이 고통 속에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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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22:00: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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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레인 오버 미 (Reign over me) 2007 감독: 마이크 바인더 출연: 아담 샌들러, 돈 치들  소중한&amp;nbsp;이가&amp;nbsp;고통을&amp;nbsp;겪고 있을 때&amp;nbsp;곁에 있는 사람이&amp;nbsp;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본인이&amp;nbsp;아닌 가족&amp;nbsp;문제로&amp;nbsp;상담 문의가 올 때가 있다. 방에서 나오지 않는 자녀를 돕고 싶은 부모님, 남자&amp;nbsp;친구의 불안 증세를 걱정하는 연인, 짜증과 눈물이 늘어가는 아내를&amp;nbsp;걱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pHk2UE8OD3NyiB7jQwrFTWN0fd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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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 맥주, 그리고 상담 드라마  - (번외 편) 상담실에서 펼쳐지는 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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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4:54:55Z</updated>
    <published>2026-05-13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으로 들을 준비가 된 안전한 대상과 믿음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것. 상담실에서 할 수 있는 귀한 경험이다. 내밀한 이야기가 다뤄지는 비밀스러운 공간. 상담실에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경험해보지 않으면 상상하기 어렵다. 일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찾아가도록 돕는다니 더욱 알쏭달쏭하다.    드라마로 상담 간접 체험을 해볼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2O%2Fimage%2FPGTuG113QbSGxRajpud1GlZWpf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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