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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심리사 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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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ellsink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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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자신이 불안이 높은 상담자로써 20년동안 내담자를 만나온 기록,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기돌봄, 상담기법을 소개합니다. 게슈탈트, 정서중심치료 기법을 토대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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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0T13:0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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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딜 가도 편치 않아 - 포기할 수 없는 가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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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4:32:46Z</updated>
    <published>2026-10-07T14: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경찰서입니다. 도훈이 아버님이시죠?&amp;quot; &amp;quot;네. 맞습니다. 무슨 일입니까?&amp;quot; &amp;quot;도훈이가 편의점에서 싸움이 벌어져 지금 경찰서에 있습니다. 빨리 와주십시오&amp;quot;  올해만 경찰서에서 온 3번째 전화. 도훈이 아버지는 경찰서라는 말에 마음이 또 내려앉는다. '이 자식이 또...' 도훈이를 데리러 경찰서에 가니 요는 이렇다. 도훈이가 친구들과 술을 먹고 헤어져 집에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0L9eEdlJRj9MLTU5b60IcnWJg1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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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데 왜 웃음이 날까 - 난 왜 이 세상에 왔을까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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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2:27:24Z</updated>
    <published>2026-09-30T02: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는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는지 나는 일어나 그곳에서 나왔다. 마치 나만의 비밀 아지트가 생긴 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아팠지만 따뜻했다.  점심시간이 끝나 있었다. 며칠이 지났을까... 문득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을 먹는 둥 마는 중 아이들의 눈을 피해 올라갔다. 문 손잡이가 없고 문이 벽과 같은 색이어서 그곳에 문이 있는지 알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kJzaEuXByYjWv6wHrREQnKZhl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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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가지 말아요 - 난 왜 이 세상에 왔을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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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0:36:29Z</updated>
    <published>2026-09-23T00: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나 앉아서 울었을까.. 그제야 배고프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어나기 위해 등과 엉덩이에 힘을 주는데 벽이 뒤로 밀려나는 느낌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amp;quot;어~~!!!&amp;quot; 손으로 바닥을 짚지 않았다면 뒤로 쿵하고 넘어졌을 것이다. 벽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4층과 5층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공간의 문이었다. 거기에 그런 공간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기에 나는 약간은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U7qJhgoyikf3UoJ6my_PENXfQT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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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르른 날, 시린 가슴  - 나는 왜 이 세상에 왔을까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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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3:06:58Z</updated>
    <published>2026-09-16T03: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화장해도 돼?&amp;quot;  이제 3월이면 중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첫 딸의 갑작스러운 질문이다. 딸은&amp;nbsp;새로운 중학교 생활에 들 떠 있었다. 반이 3개뿐인 작은 초등학교를 졸업한 덕에 반이 9개가 되는 중학교가 너무나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아이처럼 보였는데 유튜브를 보고 배웠는지 화장을 곱게 하고 나타난 딸이 너무 이뻐 보였다.  지하철 역 근처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gYywNNiaSFDHQcrJa3fd3HbVw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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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가장 외로웠던 15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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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5:24:59Z</updated>
    <published>2026-09-01T15: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잘 다녀왔어? 오늘은 어땠어? 별일 없었어?&amp;quot;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그렇게 나를 맞이하고 물어봐주길 바랐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그저 집 문을 열고 들어와 혼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겼다. 부모님은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 바쁘셨고 가게 일 때문에 일요일에만 잠깐 얼굴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렇게 나는 3시 30분 하교를 하고 집에 돌아와 늘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sbXri_OHbOuToDDsZtgC5IqTY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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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세 가족의 목소리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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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5:48:28Z</updated>
    <published>2026-05-16T05:4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민재, 민재 아빠, 민재엄마 윤진은 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다. 식당의 백색소음과 고기 굽는 냄새 속에서, 윤진의 마음만은 가라앉은 듯 무거웠다. 핸드폰만 바라보는 민재의 옆얼굴에는 바라보는 윤진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도대체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건가.'  상담실에서 빠져나온 후로도 윤진은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974TwxEduDNIPq0Zl1QxGlaX3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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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민재 엄마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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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7:35:18Z</updated>
    <published>2026-05-06T07:3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재 엄마는 깡 마른 체구에 눈이 지쳐있었고 어딘지 모르게 조급해 보였다. 그녀가 처음 민재를 데리고 상담실에 왔을 때 상담실을 둘러보며 한숨을 쉬며 경계하듯이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긴장되어 보였다.  &amp;quot;아이가 ADHD인지 알고 검사를 했는데 우울이라고 나와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좀 이해가 안 가거든요&amp;quot;  대학병원에서의 종합심리검사결과를 받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vk5SLfaTQZSYEzww6BF0ZiMfC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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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나를 보여도 되는 곳 - 심리치료소설&amp;quot;매주 목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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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4:02:27Z</updated>
    <published>2026-04-29T10: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재와의 11번째 만남이다. 이제 민재는 조잘조잘 자기 이야기를 곧잘 한다. 그런 민재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참 즐겁다. 처음 민재가 보여줬던 모습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 그 자체가 나에겐 기쁨이기 때문이다.  월요일 오후 5시  &amp;quot;엄마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요. 모든 것이 내 착각이었어요&amp;quot; 내 얼굴은 보지도 않고 민재가 들어와서 뱉은 첫마디였다.  상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oqihn0Ys_LnYWjWOy2p_GLHxE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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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폭풍 한가운데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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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4:22:46Z</updated>
    <published>2026-04-21T04: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차례 또다시 태풍이 지나갔다. 그러나 그 자리에 남은 것은 무너진 잔해들인 것처럼 민재는 또다시 자신의 뇌리를 스쳐가는 반복되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도대체 나를 왜 태어나게 해서... 누가 태어나고 싶다고 했나. ' 존재에 대한 몸부림, 수치심....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부모님의 기대를 채울 수 없는 존재라는 부적절감이 민재의 마음에 부풀어지면서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ZzisM7xrNbblTJqOx7ACQDMa_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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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단단한 벽 앞에 서서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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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7:11:50Z</updated>
    <published>2026-04-18T07: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0시, 학원가는 거대한 욕망의 전시장 같다.  노란 학원 버스와 부모들의 차량이 뒤엉킨 인산인해 속에서 민재는 유령처럼  그 사이를 빠져나와 걷기 시작했다. 3월 말의 밤공기는 여전히 차가웠지만, 민재는 오히려 시원했다.  상담을 시작하고 지난 두 달, 상담실의 온기가 민재의 내면에 아주 작은 &amp;lsquo;자기만의 방&amp;rsquo;을 만들어준 덕분일까. 지금 이. 순간 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2rKQsDveOV7r9byzCNObb22J-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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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첫 번째 50분 - 심리치료소설 &amp;quot;매주 월요일 오후 5시&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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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7:13:07Z</updated>
    <published>2026-04-16T11: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재는 중2학년 남자아이다.  민재가 처음 상담실에 들어왔을 때 얼굴을 들어 나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 민재는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고개를 푹 숙였다. 의자에 앉더니 이내 안경을 벗어 탁자 위에  올려두고는, 두 손으로 눈을 꾹꾹 비벼댔다. 그리고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길게 하품을 내뱉었다.  그 하품 소리가 잦아들 무렵, 민재는 다시 안경을 집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KmYiRET6rJFB3nIhTA0w1xrWk_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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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팔순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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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6:26:21Z</updated>
    <published>2026-04-03T06: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엊그제 엄마의 팔순이었다. 막내딸인 나는 언니들, 오빠와 조율해서 날짜를 정하고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그날 엄마를 위한 편지를 써서 낭독하기로 했다. 날짜가 다가오는 데 쉽게 글이 써지질 않았다. 뭔가 나를 막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이게 뭐지?' 아빠 팔순 때도 내가 글을 써서 낭독해 드렸고 그땐 글이 아무렇지 않게 잘 써졌다. 그런데 엄마는 달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uGuEdpPkst_N5Q56Ohlgjz39o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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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불안에 대하여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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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1:08:34Z</updated>
    <published>2026-03-30T11: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나는 1급 청소년상담사 필기와 면접을 통과하고 서류심사만 남긴 상황에서 지금까지 내가 한 상담사례들을 정리하여 제출해야 하는 서류 작업을 2달 동안 해왔었다. 오래된 상담기간만큼 정리해야 하는 서류가 많았고 그 작업 가운데 직인을 받기 위해 예전에 일했던 기관에 방문해야 하는 일들도 있었다. 혼자서 이렇게 해내야 하는 일들이 발생하면 나는 왠지 모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P9kXVGEzVzBjJJsjXXjcsAM2t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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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초라함에 대하여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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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6:19:11Z</updated>
    <published>2026-03-20T16: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난 순간 들었던 말 &amp;quot;딸이면 괜히 났네&amp;quot; 엄마는 나를 낳자마자 이 말을 듣고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죽을 뻔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어린 나에게 자주 이 이야기를 하셨다. 엄마가 나를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지 내가 엄마로서 살아보니 이해가 쉽지만 어린 나는 &amp;quot;환영받지 못했구나&amp;quot;라는 상처로 자리 잡아갔다.  그것은 나에게 거절감, 무가치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QWO9vyToho9pW2ET-QmMJYm2D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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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특별함에 대하여  - 나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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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1:09:45Z</updated>
    <published>2026-03-09T10: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게슈탈트 상담치료 워크숍을 참석하였다. 오랫동안 참석하고 픈 교수님의 워크숍이었기에 아침 일찍 서둘렀다. 나이가 들어가도 내 마음은 여전히 배움에 있어 즐겁다.  낯선 분위기의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 8명의 상담심리사들을 만나서 게슈탈트의 내사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게슈탈트 심리치료에서 &amp;quot;내사(Introjection)&amp;quot;는 개인이 타인의 가치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W3m9CPpV2IQqmH62v7jnA8D4B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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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유 - 내가 지금 글을 쓰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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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7:09:02Z</updated>
    <published>2026-03-04T07:0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지금 이 글들을 남기려는 이유는 내가 만났던 수많은 내담자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통해 누리고 배운 것들을 향유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누군가 비슷한 감정과 생각들로 괴로워하는 이가 있다면, 조금이나마 자신을 이해하고 수용해 줄 수 있기를,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나를 돌보아주는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라본다.  나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eG%2Fimage%2FqS6oN0SHfj32TaFNHNxY13Nkl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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