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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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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ge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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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아하는 걸 좋아하면서, 여유롭고 긍정적인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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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03T14:59: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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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사게 될까? - 말랑이와 왁뿌볼 그리고 인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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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8:54:44Z</updated>
    <published>2026-07-19T08: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다. 분명 나는 어른인데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인형을 산다. 어릴 때와 어른이 된 지금 다른 점이 있다면 '내'가 '인형'을 '사러'간다는 것이다. 어릴 땐 장난감이나 인형은 부모님이 사다 주셨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아니다. 내돈내산을 실현 중이다. 얼마 전에도 샀다. 내 주변 역시 경제, 부동산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인형 같은 장난감을 이야기를 더 많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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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성숙한 어른 - 일 관련 이야기만 하면 안 되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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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0:56:32Z</updated>
    <published>2026-07-12T10: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트집 잡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정신병 직행 열차에 탑승한 것과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단순히 까다로운 사람인가 보다 했다. 사회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까지 경우 없고, 가정교육이 궁금해지는 사람은 또 오랜만이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아리송하다.  &amp;quot;일을 이렇게밖에 못해?&amp;quot; &amp;quot;돈 벌러 온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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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많아지는 밤 - 적당히 생각해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 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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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7:24:01Z</updated>
    <published>2026-05-24T16: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착잡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뭐가 문제일까.  만약에 이랬다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끊임없는 헛된 가정만 하다가 새벽이 오고 말았다.  늦은 밤마다 온갖 생각이 드는 게 이제는 괴롭다. 아침이 오면 이런 거 다 별거 아니라는 걸 알지만 왜 항상 밤부터 새벽까지는 마음처럼 안 되는 걸까.  생각이 너무 많아도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멈출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mI-cZ4S99KHCNqN-Nf_mgYpB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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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력을 했다'라는 말은 무엇을 보고 판단하나요? - 내가 노력했다는데 왜 주변에서 했냐, 안 했냐 말이 많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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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04:20:26Z</updated>
    <published>2026-05-24T04: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력을 했다'라는 말은 도대체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 걸까?  반드시 눈에 보이는 뚜렷한 결과물이 나와야만 노력을 한 게 되는 것일까? 성공적인 결과만을 노력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 과정 자체를 노력의 기준으로 본다. 결과물은 노력의 증거일 수는 있어도 노력 그 자체와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만약 모든 노력의 결과가 성공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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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꺼이 사랑에 빠지러 가야지 - 화창한 날씨는 온몸으로 만끽해야 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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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3:25:54Z</updated>
    <published>2026-05-10T03: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사랑을 조심하십시오- 기 드 모파상, 봄날  봄이 오면 항상 생각나는 구절이다.   이제는 늦봄과 초여름 그 사이이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 이런 날에는 사랑에 빠지기 쉽다.  화창해서 어딜 봐도 녹색과 파란색이 선명하다. 깨끗한 하늘에 솜사탕같이 두둥실 떠서 흘러가는 구름. 그리고 돗자리.  바쁜 일상 속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ZuI2xYmhEiKTG8HmBKqtTrfoP8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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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란 무엇일까? - 어른이 되고 싶지만 마음처럼 안 되는 게 인생인 거겠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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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03:17:32Z</updated>
    <published>2026-05-03T03: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른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성인, 만 19세 이상이 된 사람? 사전적 정의를 보면 이렇다.  어른 &amp;sup1; 1. 명사 다 자란 사람. 또는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2. 명사 나이나 지위나 항렬이 높은 윗사람. 3. 명사 결혼을 한 사람.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글자만 봤는데 벌써 마음이 무겁다. 내 일에 내가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3J0bTvoXjDbG2YS8i1Q75qEz2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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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을 용기 -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아무것도 안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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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4-26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브리 영화인 &amp;lt;마녀배달부 키키&amp;gt;에 우르술라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이 캐릭터는 숲 속 오두막에서 홀로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인물이다. 주인공인 키키가 슬럼프에 빠져서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없게 되었다는 고민을 털어놓을 때 우르술라는 이런 이야기를 한다.   &amp;quot;그래도 하늘을 날 수 없으면 어떡하죠?&amp;quot; &amp;quot;그리는 걸 관두지. 산책을 하거나, 경치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SR-RPDKeCAZBm9hWuM1_DT2M0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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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와 자식 사이 - 호리 다쓰오 &amp;lt;밀짚모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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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책을 읽다 생각이 많아지는 구절을 만났다.  &amp;quot;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균형을 계속 유지하려면 양쪽이 함께 성장해야만 하는데 어머니와 자식 사이에서는 그것이 쉽지 않은 일인 듯했다.&amp;quot;  호리 다쓰오의 &amp;lt;밀짚모자&amp;gt;는 시골에서 여름을 보내는 한 소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인 소년은 친구의 여동생을 좋아해서 이들의 행동과 대화를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8YH61bKn1VPmGARwOp63dGMu6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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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 거 아니구 공부하는 거 맞아요 - 일본어 청해(듣기) 공부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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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4:05:32Z</updated>
    <published>2026-02-24T1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달의 기적, 두 달의 기적... 그리고 한 달의 기적.  사실상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에는 체력이슈가 너무 컸다. 일이라도 적으면 어떻게 해 보겠는데 원체 줄지가 않는 일을 하루 종일 하고 있으니 다크서클이 발끝까지 내려온 상태가 지속되었다.  퇴근도 겨우 하는데 문제집을 들여다볼 힘은 당연히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기에는 또 마음이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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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살 버릇 여든까지 - 일본어 자격증 도전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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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05:30:51Z</updated>
    <published>2025-11-02T03: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다. 나는 원래 어릴 때부터 시험일이 다가오면 그제야 벼락치기로 한 판 승부를 보는 아이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이런 벼락치기 습성은 결국 대학에 가서도 여전히 벼락치기로 시험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다. 그래서 그런 걸까? 시험을 보고 나면 머리에 남는 게 하나도 없었다. 흥미가 있는 과목은 따로 그나마 기억에 오래 남았었는데 이마저도 흥미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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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 자격증 도전기 - 단순하고 사소한 일에서 시작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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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2:16:25Z</updated>
    <published>2025-07-31T12:1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와 함께 했던 일본여행에서 나는 일본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시작은 거대하지도 위대하지도 않다. 정말 사소한 것이 동기가 되고 이걸 하고자 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나온다.   나는 한창 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에 친구와 도쿄여행을 갔다. 2박 3일이었지만 우리의 여행은 가기도 전부터 순탄하지 않았다. 8월이었기에 태풍 소식이 연이어 들렸기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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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화된 여름 - 흐린 날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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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00:20Z</updated>
    <published>2025-07-27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흐린 날의 여름은 대부분 습도가 높다. 몸도 마음도 축축해져서 어항 속 물고기가 된 기분이다. 습도가 높은 만큼 불쾌지수도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예민해지기 쉽다. 그래서 최대한 조심해야 하는 날이기도 하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뾰족한 말이 나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출근길부터 예민함을 가득 안고 출근을 하다 보면 으레 하는 인사말도 듣기 싫어질 때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KFJ8KIMgcgu3JBpxdVkQ2P1mH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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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딜 수 있는 시련만 주세요 - 아예 안 주면 더 좋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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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21:53:59Z</updated>
    <published>2025-07-24T15: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번이고 말했잖아요. 제가 견딜 수 있는 시련만 달라고. 이게 그렇게 어려운 부탁인가요? 네?     원래 일하는 게 이토록 고된 일인 게 맞는 걸까?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일을 하는 행위가 날이 갈수록 힘겨워진다. 그렇다고 힘들게 일을 해서 풍족한 삶을 사느냐? 그것도 아니다. 이 얼마나 부조리한 현실인가.  최저시급으로는 영화 한 편도 못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JL%2Fimage%2FQPocCu6bLyFxy8Rk3VWwk4YyO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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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시골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날 - 인생은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을 때&amp;nbsp;말을 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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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30:31Z</updated>
    <published>2025-07-24T11: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시골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건 대학생일 때였다.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에게 들었던 수강신청 꿀팁은 절대 1교시를 택하지 말라는 거였다. 하지만 1교시를 피한다고 피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왜 항상 전공수업은 1교시에 배치가 되는 걸까. 더욱더 최악의 문제는 아침 9시에 1교시 교양수업을 듣고 그 후로 전공 강의시간까지 공강시간이 길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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