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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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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뜨고, 팔리고, 사라지는 것들을 기록합니다. 트렌드를 관찰하고 상품을 만드는 12년차 상품기획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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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7T12:33: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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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입장 유료퇴장 : 한강 - 여의도, 노량진, 반포, 한강 트렌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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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3:37:52Z</updated>
    <published>2026-09-28T13: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18일, 노들섬이 다시 문을 열었다. 유통업계에서 가장 확실한 집객 카드는 리뉴얼 오픈이다. 익숙한 매장도 인테리어만 새로 하면 매출이 오른다. 올해 한강에서 그 카드를 꺼낸 건 노들섬이다. 공사 가림막이 걷히자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다시 섬으로 모였다.   한강 한가운데 펼쳐진 넓은 풀밭. 해 질 무렵이면 삼삼오오 자리를 펴고 앉아 붉게 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U6CwXiXpArsNkwURuNsFNOoP7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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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준비수량 소진으로 판매를 마감합니다 : 망원 - 심드렁한 베이커리를 다시 찾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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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3:57:07Z</updated>
    <published>2026-09-27T02: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도 줄이 길다. '오늘은 재료 소진으로 마감합니다.' 인사도, 설명도 없이 안내가 붙어 있는 날도 많은데 오늘은 다행이다.   어렴풋이 보이는 가게 앞에 사람들이 웅성이고 있다면, 핫 플레이스 찾기의 반은 성공이다. 요즘은 원격 줄 서기가 많아 반듯하게 서있진 않다. 가게 밖에 있는 웨이팅 기계에 핸드폰 번호를 등록하고 주변을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z2eucTLwXHxKioayFM8as4D6fr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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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웨이팅  - 12년 차 MD가 300곳을 다니며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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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3:36:24Z</updated>
    <published>2026-09-25T07: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아빠의 손을 잡고 자주 가던 국립현대미술관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 넓은 미술관이 통째로 내 놀이터였다. 난 건물 한가운데, 옛날 TV들이 빼곡히 박힌 거대한 TV 기둥을 좋아했다. 그 기둥을 따라 회오리처럼 둘러싼 비탈이 좋아 몇 번이고 오르락내리락했다. 아빠는 그 기둥이 백남준 선생님이라는 아주 유명한 한국 작가분의 작품이라고 했다. 비싼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WXfwi-3ji-AfAMUVBcjiYer38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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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츄핑에게 보내는 축사 - 소중한 절친의 결혼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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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21:57:01Z</updated>
    <published>2025-04-28T13: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신부 ♡♡♡ 양의 22년지기 친구 ♡♡♡입니다.  여러 친구분들을 대신해 축하의 말을 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야, 축사를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왔어.  유독 4월이 예쁜 캠퍼스잖아. 비탈진 계단, 벚꽃, 학관 다 그대로더라.  특히 너랑은 같은 꿈을 꾸며, 서로에 배우고, 응원하고, 또 끌어주면서  함께한 추억이 많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pq2nhaFsLX9pUMwsBoEVvEH4S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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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둘이 잘 사는 비결 - 새댁이 결혼 대선배에게 물었다 - 연애훈련대장의 신혼 적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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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8:00:06Z</updated>
    <published>2023-09-15T11:2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살던 친척언니가 20여 년 만에 한국에 놀러 와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신혼부부인 우리, 14년 차 언니네 부부, 18년 차 친척언니와 언니의 딸.   5살 꼬마였던 어린 사촌조카는 밖에서 만나면 알아보지 못할 만큼 성숙한 아가씨였다. 얌전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하고, 더 어린 조카들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친척 언니의 결혼과 육아는 성공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eDaAJ875yLRLh5gi72ibM8yaS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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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남자는 다 어디로 갔을까? - 런던 3040의 연애와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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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9:45:25Z</updated>
    <published>2023-07-22T03: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Hi, 카카오톡으로 온 반가운 메시지. 13년 전, 미국 횡단여행을 함께한 그룹의 외국인 친구였다.  그녀는 긴 머리에 늘씬한 몸매, 번듯한 직장을 다니고 있어 투어 그룹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인도계 영국인이다.&amp;nbsp;그땐 그녀도 나도 이십 대였는데, 거의 마흔이 다 되어 만나다니...  하루간의 서울 나들이를 함께하며 나눈 영국 마삼오 대원들의 이야기를 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cZBFULIOLput9chYAQnfcguOP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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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몰웨딩을 꿈꾸는 이들에게 - 결혼식의 단상, 그리고 작은 결혼을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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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31:21Z</updated>
    <published>2023-01-23T03: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 같은 토요일 아침, 이불 킥을 하며 일어나 평소 잘 안 입는 원피스를 집어 들었다. 아, 먼지.&amp;nbsp;스타일러 돌려놓을 걸. 잠시 자책하다 내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뭐,&amp;nbsp;그냥 챙겨 입고 집을 나선다.  서둘러 도착한 직장동료의 결혼식엔 모르는 얼굴이 가득하다. 다른 팀 손님들이 섞여 꽉 찬 로비.&amp;nbsp;눈도장을 찍어야 할 신랑과 인사를 하고 A홀의 문을 열어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0DrdSSMmUhT5iVUPVtOR0BF-G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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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의 결혼 동화 - 결혼은 왜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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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31:04Z</updated>
    <published>2023-01-16T12:0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자와 공주는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는 결말을 믿는 어른은 없다. 결혼이 행복의 필요조건이 아니며, 오래오래라는 단어를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120세 시대. 듣기만 해도 징글징글한 이 긴 세월을 함께 할 반려자 고르기란, 서른~마흔 남짓한 인생 풋내기들에게 어려운 과제이다. 그래도 할 사람은 해야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d920DhWf3vY-k4YtkKCDGuMpw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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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론 종결자 - 나와 맞는 사람 알아보는 법 [요즘 연애 시작법 304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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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30:46Z</updated>
    <published>2022-12-24T05: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발 내가 마지막 당번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설거지론, 식사 후 식기를 씻어 정리하는 '설거지'와 논하다를 의미하는 한자 '론'(論)의 합성어.   설거지론은 결혼 전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이 상대적으로 연애 경험이 적으면서 경제 조건이 좋은 남자와 결혼한다는 여성 혐오적 의미를 품은 신조어이다. 군 가산점제 도입에 찬성하는 동시에, 훗날 임신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1rgdg2rPtqzWZZtL2SkBNFycT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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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정보회사를 가다  - 이보다 상세할 수 없는 '결정사 상담' 후기  (TO. 마삼오 부대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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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33:04Z</updated>
    <published>2021-02-06T00: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 이유없이 일찍 눈이 떠진 토요일 오전, 불현듯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되!!! 자유와 여유의 주말을 보낸지 6개월 남짓. 늘 주말 중 하루는 누군가와 데이트를 했었는데, 누군가가 없는 주말도 나쁘지 않았다. (마삼오 대원이 되서 그런지) 이런 주말 정말 편한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척 심심한데? 연애라도 해야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QLfI8Fehh6ZHYGpYxBlKku9HC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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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저론에 이은 밥 먹기 이론 - 인터넷 교보문고 북뉴스 인터뷰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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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9-01T14: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직장생활의 비정석&amp;rsquo; 참고서『요즘 직장 생존법』M과장 2020.09.01 ※ 교보문고 북뉴스 인터뷰 내용 중, 일부 문답만 발췌합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  책에는 다양한 연차별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마치 직장생활의 참고서 같은 느낌인데요. 책을 쓰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신 부분이 무엇인가요?  수학 문제 풀다가 막힐 때 정석을 들춰봤었잖아요.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O_uB8qvyB11zSgeF3bDAHJcSy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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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필 꼬꼬마에게 보내는 군필누나의 조언 - 군대에서 터득하는 직장생활 스킬 (feat. 여군장교 군대ss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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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2:05:25Z</updated>
    <published>2019-11-06T13:5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무지에 화장실이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했다. 민간인으로 대기업에 입사해 발령받은 점포. 우리 점포의 화장실은 남루하고 벽에는 흰개미가 기어갔다. 그래도 내가 가고 싶을 때 마음껏 갈 수 있는 아늑한 곳이었다.  내 소개를 안했었나? 강원도 GOP사단 예비연대 예비대대 정훈장교이자 사단 공보장교였다. 뭐하는 사람이냐면, 군대의 윤리 선생님 + 기자 같은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zZ%2Fimage%2FYMgQLX7x699AeaxLIRDoC0jW_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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