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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금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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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새로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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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4T18:28: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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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드디어 나왔구나! 접속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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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22:46:08Z</updated>
    <published>2026-10-12T09: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문장을 읽을 때마다 모든 학생들을 혼란의 도가니로 끌어들이는 접속사. 짧고 간단한 문장에 익숙한 아들에게 접속사의 존재는 재앙이다. 접속사의 첫 타자가 드디어 나왔으니 바로, that.   아무리 봐도, '그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는 that.  문법적인 설명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친절한 것이 아닌것만은 확실하다. 저렇게 설명해 놓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dleHXJvH64pSL53Qf59NSxO0W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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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동사는 손님을 가려서 받는다. 물론, 예외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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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7:11:04Z</updated>
    <published>2026-10-06T07: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은 달달 외우는 걸 싫어한다.  암기와 주입식이 익숙한 나에게 암기 자체를 혐오하는 아들을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다시금 학원을 알아볼까 하는 편하고 쉬운 방법을 떠 올리다가도 비싼 학원비와 아들의 투정을 생각하니 이 또한 만만치 않다.  이번에는 to 부정사와 ing 다.  동사마다 목적어로 쓰는 동사구가 다르다 보니, 아이는 금세 짜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ZxovrjIPc8ENdmZHMwSukYVlS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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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과거 문법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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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9:59:18Z</updated>
    <published>2026-09-29T06:2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 쪽지 시험을 준비하는 중이었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장과 단어들을 모두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연습문제를 살펴보던 중 다음의 문장을 발견했다.   빈 칸에 알맞은 단어를 넣으라는 문제였는데 아래와 같이 답을 적었다.  He was run away.   문법 무시하고 대충 공부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당당히 적다니. 그간, be 동사와 일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4XGWt1h_yaOuXTQ4YKGXGq5ac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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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영어 캠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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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2:54:28Z</updated>
    <published>2026-08-21T02: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름 방학을 얼마나 알차게 보낼 것인가!&amp;quot; .... 라는 희망찬 계획은 엄마만의 생각인 것일까?  방학이 시작되자 마자 게임할 생각만 하는 아들을 위해 우리 부부는 큰 결심을 했다. 아이를 경기도의 한 외고에서 주최하는 영어캠프에 보내기로 한 것이다.  집돌이인 아들에게 방학동안 학교에 간다는 것은 커다란 도전이자 벌칙에 가깝다. 가능하면, 아들의 의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6WkLE6ZQgn7pfmHzzlpJGQJIS1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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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통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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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14:35:19Z</updated>
    <published>2026-07-26T14: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어유치원 다닌 적 없음. 영어 캠프 경험 없음. 영어학원 수강 기간-친구 따라 10개월.  조기 영어 교육이나 장기간의 해외 체류 경험이 없는 이상 아름다운 영어 점수가 나올거라 예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막상 테스트 결과를 손에 쥐고 보니 막막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가 없었다.  3개 단원의 영어문장 통암기 결과는 희망과 절망의 교차였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2FgbY2-KgUjHGQ4VqRNvSmu9k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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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관사의 구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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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2:48:36Z</updated>
    <published>2026-07-16T02: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때는 a를 쓰고 어떤 때는 the를 쓰고... 내가 영어 공부를 할 당시에도 속 터지게 답답했던 파트.  외국인이 한글을 배울 때, '은,는,이,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헷갈리는 것 처럼, 한국인들 또한 'a'와 'the'를 붙일 때 아리송함을 많이 느낀다. 우리 아들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사실, 위의 네 컷 그림도 아들의 상태를 미화한 것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at9LOtrVu4A5yHLzPpNBvUuk0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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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레벨테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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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10:19:02Z</updated>
    <published>2026-07-14T02: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시험을 보지 않는다. 때문에, 간간이 퀴즈 형식으로 단원 평가를 볼 뿐, 시험은 보지 않아 아들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었다. 하지만, AI로 공부를 시키기로 한 이상 아들의 수준을 알아야 했다.   기준은 영어 교과서. 우리나라에서 영어 좀 한다는 최고의 선생님들만 모아 만든 영어 교재의 에센스.       대부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Wrsp3RPManur3Ng2-qWRVmbIb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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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학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 아들의 폭탄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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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7:48:27Z</updated>
    <published>2026-07-13T07: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1학년 아들.  친구따라 영어학원을 다니던 아들이 학원을 그만 다니겠단다. 이유는 친구가 그만 둬서.  학원을 다녔던 이유도 그만두는 이유도 참 일관적이다.  '아... 지난번 영어 단원 평가도 50점 받아왔는데...'  영어 학원을 그만 둔다니, 불안감이 머릿속을 헤집으며 온갖 잡생각이 다 들었다.  '학원을 다녀도 영어점수가 저렴한데 안 다니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sKX2dhylt1zkA9M0HTiVMwLUH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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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아무도 모른다 - 참고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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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7Z</updated>
    <published>2025-10-21T02: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이 알고 싶다 -SBS &amp;lt;그것이 알고 싶다&amp;gt; 제작진 지음 발행자: 문학동네 발행연도: 2015  *왜 아이들은 낯선사람을 따라갈까? -EBS &amp;lt;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amp;gt; 제작팀 지음 발행자: 지식채널 발행연도: 2010  *나는 글 대신 말을 쓴다 -저자 : 원진주 지음 발행자: HC books(힘찬북) 발행연도: 2019  *나의 직업 방송 작가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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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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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7:28:41Z</updated>
    <published>2025-10-20T23: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오늘 숙제 너무 많아. 수학이랑 국어였나? 오후에 옆집 형이랑 축구하기로 했는데.&amp;rdquo; &amp;ldquo;아이, 씨~, 학원 숙제도 장난 아닌데, 학교 숙제까지?오늘 게임은 못하겠다.&amp;rdquo;  지훈이랑 서준이 말처럼 오늘은 정말 숙제가 많다. 하필이면, 수학도 너무 어려워서 수업시간에 설명을 들었는데도 도저히 못 알아먹겠다. 푸는 법은 커녕 문제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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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34화-면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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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7Z</updated>
    <published>2025-10-19T23: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로 떠 있는 섬.   연준이의 아지트를 처음 본 나의 소감이다. 단순히, 잠만 자기 위해 머물렀던 서울 시내 고시원과는 다른 녀석의 진짜 공간. 그 곳은 경기 남부의 야산, 그나마 평평한 대지 위에 덩그러니 놓인 컨테이너였다.  8월 말, 한 여름 뙤약볕도 할 풀 꺾일 만하건만, 무심한 해는 회색 빛 컨테이너 지붕 위로 매섭게 내리 꽂혔다. 손 차양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gO-hQZd8KErwbOepE1P5_udxzig.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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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33화-방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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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16T23:4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연장면  내레이션- 2006년 8월, 열대야가 가시지 않은 한여름의 서울. 새벽 2시경, 지구대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폭탄을 설치했습니다. 곧 터질 겁니다.   최근, 폭탄을 설치했다는 장난 전화가 심심치 않게 걸려오던 때였습니다. 경찰은 긴가민가 하면서도 즉시 출동을 결정합니다. 폭탄이 설치되었다는 장소는 한밤중 굴착기 소음으로 여러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Nz4WUMPF3RAJasrsOHAnXQS2e8k.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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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32화-포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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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15T23:5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니야. 아닐 거다.&amp;rsquo;  아무리 털어내도 달라붙는 먼지처럼 불길한 생각이 떨쳐지지 않았다.  &amp;lsquo;10년 넘게 아무일 없다가 왜 하필 지금? 설마, 그 일을 아는 사람이 또 있는 건가?&amp;rsquo;  머리를 재빠르게 굴리며 그날 밤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렸다. 첫 번째 인간은 조하대. 이복동생인 조하대는 뺑소니 사건을 들먹이며 죽기 전까지 나와 내 어머니의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Ef9nkRrrEeP_HwewMSyMRABvD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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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31화-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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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15T00:0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삐삐, 삐리리리~!&amp;rdquo;  새벽 4시 44분. 어김없이 울리는 벨소리.   -여보세요?  &amp;ldquo;뚝!&amp;rdquo;  -별~ 미친놈이! 너 누구야! 누군데 오밤중에 장난 전화야!  처음에는 욕설을 진탕 퍼 부으며 한 소리했다. 딱 봐도, 심야에 혼자 사는 여자들을 골라 장난이나 치는 한심한 부류일 터였다. 상대가 남자라는 걸 알면, 다시는 전화를 걸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bqpA4T_Xm-iiRNOvTVI7Kzn6pDI.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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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30화-직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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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14T00:1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준이가 종이의 글귀를 보여주며 씨익 웃었다. 그 미소는 푸른 하늘에 떠 있는 뭉게구름을 보는 듯 편해 보이기도 했고,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것 마냥 한가로워 보이기도 했다. 녀석이 무해한 미소를 지으며 마루에서 내려와 천천히 다가왔다. 본능적으로 뒷걸음질 치며 녀석과 거리를 두려 했지만, 두려움에 압도당한 나머지, 고작 몇 발작 움직인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MYdf0qDluVYoyq5DWK8y6HwQkSI.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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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29화-임연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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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13T00:1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라? 이 남자&amp;hellip; 그 미친년 조카잖아? 그 왜~, 미래 문방구 조 사장 죽인 살인범 조카!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이 남자가 추미영 씨 조카에요? -어, 부동산 전세 계약하는 날, 그 미치광이 여자랑 이 남자가 같이 왔어. 이모가 몸이 좀 안 좋으니까, 앞으로 집 관련 문제는 다 자기한테 연락하면 된다고 그랬는데?  머릿속, 흐트러진 퍼즐이 하나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DM_zCSu7KmXv2w20Cv31lPbam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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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28화-각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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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10T00:0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좋으신 분이었어요. 안타깝죠.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아이들한테도 친절하시고 다정한 분이었는데&amp;hellip;  프리뷰 영상 속, 조하대에 관한 주변 사람들의 인터뷰는 온통 그에 대한 미담 일색이었다. 헛웃음이 나왔다. 잘 포장된 조하대의 친절과 미소에 모두 속은 것이다. 특히, 아이를 옆에 두고 인터뷰하는 엄마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amp;lsquo;속았어요. 사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AVzzXRiBAfG2vH4BW79trvDyDJo.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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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27화-실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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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35:56Z</updated>
    <published>2025-10-09T00:0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얼굴이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알 수 있었다. 세월에 눌려 눈꺼풀이 처지고, 주름이 늘었을 뿐, 만화 속 악당을 연상케 하는 매부리코와 나를 유린하던 입술은 그대로였다. 아무런 준비 없이 영상으로 마주한 오락실 아저씨, 조하대. 그가 오락실 아저씨라는 것을 인지한 순간, 심장이 빠르게 뛰며, 강렬한 거부감이 되살아났다.   그가 내 앞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PWF_s3oXgt9I30BnbyC5dclkEUI.jpg"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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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26화- 실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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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28:09Z</updated>
    <published>2025-10-08T00: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쾅쾅쾅쾅!&amp;rdquo;  이른 아침부터 가게 셔터를 두드리는 소리에 불길함을 느낀 나는 옆에서 자고 있는 아빠를 흔들어 깨웠다. 하지만, 전날 과음을 한 탓에 아빠는 전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할 수 없이 엄마를 깨웠다.  &amp;ldquo;엄마, 일어나. 누가 셔터 문 두드려.&amp;rdquo; &amp;ldquo;새벽부터 누고?&amp;rdquo;  주섬주섬 옷을 주워 입은 엄마가 가게의 현관문을 열고 셔터를 올리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mokkl2cH_X_0ufBiw2KIzqkgB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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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제, 아무도 모른다 - 25화- 분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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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2:28:09Z</updated>
    <published>2025-10-07T00: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때마다 극적이고, 난감한 상황에서 마주치는 사람. 나미 아줌마였다. 아줌마는 누구에게 기척을 들킬 새라 조심조심 발끝으로 걷고 있었고, 두 손에는 발등을 덮는 파란색 고무 슬리퍼가 들려 있었다.   매번, 발목까지 오는 치렁치렁한 홈드레스를 입고 있어 생각지 못했는데 아줌마 역시 신발을 신는 사람이었다. 엄마로부터 아줌마가 귀신이 아니라는 얘기는 익히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qsh%2Fimage%2FP7yGUKGw21Y_uSCoWpP1txSUm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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