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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찌네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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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제 40대 초입에 진입한, 버스타고 4호선타고 2호선타고 회사다니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회사원입니다.  이시대의 생각을 글로 나누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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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5T23:18: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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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6]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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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0:10:08Z</updated>
    <published>2026-10-03T10: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이 회사를 위해 그렇게 노력했는데, 결국 제게 오는 게 이런 대우입니까'  어디서나 들어봄직한 대사이지만, 실제 이런 일은 허다하다.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을 뿐, 누구나 회사의 부당한 처사를 받고 나면, 한두 번쯤 생각하게 되는 문구가 아닌가 한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자. 내가 이 회사를 위해 일한 걸까?  난 이 회사를 위해 봉사한 게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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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5] 명예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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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1:48:45Z</updated>
    <published>2026-09-28T11: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평균 명퇴나이 50대 초반. 다들 알다시피, 정년은 60세지만, 실상 그때까지 회사에서 버티기란 쉽지 않다. 그나마 요즘은 법으로 퇴직을 함부로 못하게 해 놔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저 50대 초반의 통계도 지키기 힘들었으리라.  이제 내 나이가 되면, 슬슬 이런 압박이 온다. 40대 후반에 대기업에 다니던 지인들도, 임원승진이 못되면 결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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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 선은 있기나 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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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2:50:23Z</updated>
    <published>2026-09-13T02: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국시대 사상가인 순자는 성악설을 말했다. 인간은 본성이 악하고, 그 악한 것을 그대로 두면 혼란스러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게 큰 골자이다. 쉽게, 그냥 인간은 타고난 본성대로, 욕구대로 살아가는 동물과 같지만, 그것을 적절히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것을 순자는 성[악] 설로 얘기했지만, 정말 악한 것인가. 먹을 것을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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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4] 거지근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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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16:10Z</updated>
    <published>2026-08-06T14: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사회의 더러움을 맞본다. 나는 그렇다고 이러한 것을 전체에 비유하고 싶지 않고, 어느 일부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 최첨단 시대에, 아직도 쌍팔년도 마인드로 회사를 좀먹는 사람들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그러니, 너희들은 그러지 말고, 또 그런 일을 당한다 해도,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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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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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14:14:58Z</updated>
    <published>2026-08-06T13:3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형님이 좀 와주셔야겠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아픕니다  그 시절 전화도 여의치 않은데, 동생은 어찌어찌하여 군대에 간 형에게 애타게 전보를 한다. 다른 형들이 있었지만, 동생들은 넷째 형에게 각별함이 있언던 모양이다..  이 한마디에 나의 아버지는 특별휴가를 받고 고향인 남해로 몸을 향한다.   나는 할아버지를 보지 못했다. 그 옛날 아버지가 군대 있을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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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 대해 생각해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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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1:51:01Z</updated>
    <published>2026-05-06T01:5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확률을 따져볼 수도 없는 의미 없는 수학적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인생의 탄생에서부터 현세의 내가 존재하기까지, 셀 수 없는 엄청난 행운을 거쳐 나는 세상에 태어나, 길어야 100년남짓 한 삶을 영위하다가, 따로 기억되지 않을 역사 속으로, 분명 아무런 의미 없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조상은 나의 유전자를 그 어떤 살육의 현장에서도 지켜냈고, 그렇게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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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들 명언이 뭐라고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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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4T00:01:18Z</updated>
    <published>2025-08-04T00: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일이었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국어담당이었는데, 주번(매일 혹은 매주 돌아가는 당번)들에게 수업 전에 명언을 칠판구석에 적어놓으라 했다. 당시 인터넷은 당연히 없었지만, 어딘가에서 주워들은 내용이나, 신문이나 책에서 찾아 적는 아이들이 대부분이 이었다. 혹자는, 본인이 뻔지르르할 법한 글귀를 적당히 적는 아이들도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명언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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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3] 위는 밑을 챙겨주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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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22:04:08Z</updated>
    <published>2025-06-10T20: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느 글인가 그에 대해 간단히 적은 적이 있다.  A는 회사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CTO조직에서 중요한 프로젝트로 여럿 진행하였고, 당시 조직의 장으로 성과나 평판도 좋아 임원진급은 따놓은 일이었다. 오히려, 그때까지 그를 진급시키지 못한 건, 연구소에 마땅한 임원 PO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라 말들이 많았다.&amp;nbsp;근데, 이번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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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2]사뭇 다른 요즘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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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9:43:20Z</updated>
    <published>2025-05-14T23:4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 가르쳐줘도 하나는커녕, 반도 못하는 직원들이 보인다.&amp;nbsp;뭐 또 가르쳐주면 되지, 하고 가르쳐줘도 회신은 깜깜무소식이다.&amp;nbsp;그렇게 어물쩡 어물쩡 넘어가며 1년 후의 사원평가에 좋지 않은 점수를 주면, '내가 왜?' 하면서 의아해하고, 면담해 보면 자신만큼 일한 사람이 어디 있냐고 되려 성을 내는 직원도 있다.  비단, 굴지 대기업뿐만이 아니라, 이제 이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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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에 끝에서 - 이젠 조금 편안해진 그곳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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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22:34:00Z</updated>
    <published>2025-03-07T15: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랜 시간 나는 엄청난 방황을 했다. 밤에 잠은 이룰 수 없었으며, 하지 말아야 할 부정적인 생각들이 내 머리를 채우고 또 채우고 있어, 나는 하루하루 그것들을 걷어내느라 버거웠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도, 나는 나의 잘못된 점을 쉬이 찾아낼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겪는 이 많은 고통들은 왜 나을 짓 누르고 있는 걸까, 하루에도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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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1]&amp;nbsp;아직도 세상이 만만한지 알아? - 설마 아직도 세상에 살만하다고 느끼는 건 아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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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9:42:57Z</updated>
    <published>2025-02-09T13:5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누굴 만났다. 이 정도면...그래도 잘 살아왔다 생각되는 대학 후배로, 모 대기업에서 팀장을 하고 있었다. 근데, 그의 표정이 너무 좋지 않아 마음이 편치 않다. 그는 이제 강압적 퇴직을 한달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강압적이라는 표현에 너무 많은 배경이 있어 생략하겠지만, 난 적어도 그를 믿는다. 그는 열심히 살아왔다.  세상에 많은 말들이 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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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40] MZ세대 컨트롤 탑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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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0:48:42Z</updated>
    <published>2024-12-04T23: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교육을 다녀왔다. 교육이라 하지만, 푹 쉬고 가라는 회사차원에 배려에 다시금 감사한다. 그래, 너희들도 팀장이 피곤한건 알고 있구나. 물론 달라지는 것 없다.  마지막날에 MZ세대들과 어떻게 잘, 슬기롭게 생활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거기서 기억나는 몇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며, MZ도 MZ나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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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의 입장에서 바라본 어도어의 민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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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4T10:11:57Z</updated>
    <published>2024-10-30T07: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선, 나는 민 씨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녀는 그녀에게 주어진 일을 아주 충실히 해냈다. 이에 대한 개인의 프라이드는 높아졌고, 그녀에 대한 회사의 대응도 분명 높은 대우를 해주지 않았을까 한다. 뉴진스의 시작과, 그리고 지금의 뉴진스를 바라본다면, 내가 민희진이라 해도, 이 세상에 나에게 뭐라고 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는 잘하고 있다 스스로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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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39] 아저씨들이 많은 회사 - 회사의 고령화는 이미 시작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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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6:34:05Z</updated>
    <published>2024-10-23T23:4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모대기업 행정팀과 화상회의를 하는데, 처음 보는, 나이는 대략 50대 조금 넘은 분이 계셨다. 해서, 누구시냐 여쭈니, 이제 팀으로 온 지 2개월 되었다 했다. 아직 행정에 대해 모르는지, 나에게는 너무나 기초적인 부분을 질문하는 걸 보면, 본래 이쪽에 계시던 분은 아니었겠거니, 모르긴 몰라도 연차가 찼음에도 퇴사를 하지 않으니, 이곳저곳을 헤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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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리기&amp;nbsp; - 케케묵은 낡은 것들로부터 해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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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1:17:00Z</updated>
    <published>2024-10-22T01:1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쓸데없이 영원을 바라는 사람처럼 오랜 내 주변을 보물처럼 지켜왔다. 좋게 말해 그런 것을, 사실은 하나하나 차곡차곡 버리지 않고 내 주변에 쌓아두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사람은 어리석게도 본인의 삶이 영원할 것이라고, 소싯적에는 그렇게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인생이 변곡점에 맞닿게 되면 그제야 후회하며, 자신의 젊은 날의 철없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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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하나쯤 그리운 사람을 품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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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2T02:12:09Z</updated>
    <published>2024-10-11T14: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나이가 드니 이제 점점 그 의미조차 희미해지는 그런 서먹한 안개 같은 기억이 머릿속에, 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다.  오래된 얘기이며 그 장면 하나하나가 이젠 좀 잊혀질 만도 한데 그렇지 않다. 그때의 장면, 길을 걸으며 느꼈던 작은 숨소리, 나를 바라보는 표정, 그리고 나에게 건네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머릿속 어딘가에 너무 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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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38] 조금 더 버텨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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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9:04:31Z</updated>
    <published>2024-10-07T23: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 당시 대리였던 사람이 어제 전화가 왔다. 이제 나이는 50대 중반을 접어들었다. 나는 그 사람이 왜 전화하는지 알았지만, 쉬이 내치지 못했다. 20여 년 만에 연락이지만, 마치 지난달에도 만난 것 마냥 쉬이쉬이 말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   그는 50대 중반에 회사를 나왔다. 상사와의 갈등이 원인이라고 했다. 한 반년 쉬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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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37] 아까운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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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3:22:26Z</updated>
    <published>2024-06-14T02: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명을 소개해보겠다.   한 명은, 회사장학생을 뽑혀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왔다. 또 한 명은 대전 유명대학의 박사출신에, 그의 연구로 장영실상도 받은 사람이다. 이 둘의 현재는 어떠할까.  회사장학생으로 4년간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많은 실적을 쌓아 임원진급 0순위였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진급직전에서 탈락했다. 사실 그렇게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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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매 순간 생각을 놓지 않는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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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9:59:07Z</updated>
    <published>2024-03-06T03: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죽음이다.  참으로 다루기 어려운 것이면서도, 세상에서 모두에게 공평하며, 어쩌면 전 우주적으로 봐도 가장 자연스러운 현상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주제임이 분명하다.   내가 처음 이 주제를 인지하기 시작한 것은 중학교 1학년때이다. 그때 느낌은 단순하고 명확하다 못해,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매번 잠을 설치고, 불안해하기 일쑤였다. 뭔가 엄청난 존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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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생활백서 #36] 일 잘하면 일이 많아지는 놀라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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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3:30:46Z</updated>
    <published>2023-09-04T06: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A와 B가 있다. 둘 다 팀장이다. 한명은 해외영업팀장, 한명은 국내영업팀장. 모르긴 몰라도 팀장이니 월급도 크게 차이나진 않을 것이다. 근데, 일은 A에게 몰린다. 상대적으로 B는 한가해 보인다.&amp;nbsp;왜 그럴까.  모든 국가에 통용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의 보수는 일]이란 말이 있다. 즉, 일을 잘하면, 그 잘하는 사람에게 일이 몰린다는 것이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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