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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너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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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inuhar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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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동화 작가를 꿈꾸는 정신과 전공의가끔 시간을 내 그림을 그립니다.2025년 5월 &amp;lt;나는 왜 마음이 아플까&amp;gt; 출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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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3T10:19: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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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를 바꿀 수는 없는 것처럼 - 젊은 정신과의사의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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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9:19:35Z</updated>
    <published>2026-09-22T04: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의사로 일해온 시간이 쌓여갈수록, 누군가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만큼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에 잔뜩 끼어 있는 먹구름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한숨을 쉬는 일이 익숙해진 요즘입니다. 문득, 내가 바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정신과의사의 삶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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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출간소식&amp;gt; 우리는 그걸 우울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안녕, 나의 우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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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2:17:32Z</updated>
    <published>2026-08-28T12: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안녕, 나의 우울아&amp;gt;라는 제목으로 연재해오던 이야기가 한 권의 책이 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우울증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낯설고, 때로는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이 이야기를 건네보고 싶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우울이와 함께 걷다 보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울증의 모습도 조금은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gQ3NB1tPbVBnFgB6hkqYlvWzl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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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 우울한 사람,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 - &amp;lt;안녕, 나의 우울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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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7:54:45Z</updated>
    <published>2026-05-26T07: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원래 우울한 사람,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   진료실에서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정은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먼 존재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느끼며 진료실을 찾지만, 정작 왜 자신이 그런 감정을 경험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죠. 괴로웠던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편한 감정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CEJu7yTaZzBX35C9MUvg2abfyb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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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의 우울아 - #17.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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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0:27:41Z</updated>
    <published>2026-05-18T00: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7. 에필로그 - 안녕, 나의 우울아  우울이와의 짧은 여정은 어떠셨나요?  저마다 다른 얼굴과 이야기를 지닌 우울증이기에, 귀엽게 그려진 우울이가 누군가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 이야기를 쓰는 내내 잊지 않으려 했습니다. 제가 가장 오래 붙잡고 있었던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우울증으로 괴로운 시간을 지나온 누군가가, 이 글로 인해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FwJEUPCjev7VscX4jZpVXIm0O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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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 - #16. 우울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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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7:47:36Z</updated>
    <published>2026-05-15T07:4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6-1. 슬픔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야기  우리가 평소 느끼며 살아가는 다양한 감정들을 모아 인기투표를 한다면, 슬픔은 분명 많은 표를 받지 못하는 불편한 감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슬픔이라는 괴로운 단어를 피하기 위해 누구보다 애쓰기도 하죠. 하지만 슬픔에 오래 잠겨 있던 이들은 정작 그 감정이 왜 찾아왔는지, 어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rGnlUjL8l2Noe7SuoTEoxAVJZu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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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우울을 만난 당신에게 - #15. 다시, 또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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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0:41:53Z</updated>
    <published>2026-05-11T00:4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5-1. 또다시 우울을 만난 당신에게  분명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우울을 마주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시 찾아온 우울은 어쩌면 처음보다 더 춥고 깊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긴 터널을 걸어오며 그 시간이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기에, 우울증이 재발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일도 쉽지 않습니다. R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감추기 위해 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EK6XyN0AOFlCD0rKClrS5jqJJn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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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픔을 숨겨야 하는 사람들 - #14.&amp;nbsp;겨울의 흔적을 지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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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8T07:35:23Z</updated>
    <published>2026-05-08T07: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4-2. 아픔을 숨겨야 하는 사람들  치료를 이어갈수록 H씨의 고민은 약을 얼마나 오래 먹어야 하는지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매주 병원을 찾기 위해 핑계를 대는 일이 점점 더 버겁게 느껴졌기 때문이죠.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주변에 솔직하게 알리고 싶었지만, 선뜻 말을 꺼내기가 어려웠습니다.  &amp;lsquo;혹시 나를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까? 의지가 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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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나요? - #14. 겨울의 흔적을 지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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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6:37:51Z</updated>
    <published>2026-05-04T06: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4-1.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나요?  어색했던 진료실 안의 공기가 조금씩 익숙해질 무렵, H씨와 함께했던 긴 겨울도 천천히 봄을 만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느 때처럼 병원을 찾아 &amp;ldquo;요즘은 조금 괜찮아요&amp;rdquo;라는 말을 건네고, 약을 받아 돌아가는 길. 마음속에 스며들던 봄은 어느새 이런 질문을 데려왔습니다. &amp;lsquo;그런데 언제까지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GI68JvKzyVfFfz778DH32Xxd1L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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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이 떠나가는 모습 - #13. 변화, 사라진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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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12:58Z</updated>
    <published>2026-04-27T02:0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변화, 사라진 우울   13-1. 우울이 떠나가는 모습  우울은 어떤 모습으로 떠나갈까요? 다양한 얼굴로 찾아오는 우울인 만큼, 떠나가는 모습 역시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눈물이 조금 줄어드는 일부터 시작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랫동안 느껴지지 않던 즐거움이 아주 희미하게 돌아오는 순간이 먼저 찾아올 수도 있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zufNpzzmZtiTNWaKrxN6DF8j6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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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기분이 어떻게 약으로 좋아지나요? - #12. 치료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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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6:38:28Z</updated>
    <published>2026-04-24T06: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2-2. 우울한 기분이 어떻게 약으로 좋아지나요?집으로 돌아간 H씨는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amp;lsquo;우울한 기분이 어떻게 약으로 좋아질까?&amp;rsquo; 처방받아 온 약을 먹어 보아도 당장은 눈에 띄는 변화가 없었기에 물음표는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실제로 진료실을 처음 찾은 분들은 약에 대한 궁금증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나 힘들었던 상황들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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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생긴 병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 #12. 치료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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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2:53:57Z</updated>
    <published>2026-04-20T12: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2-1. 마음에 생긴 병을 어떻게 치료하나요?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병은 어떻게 치료하는 걸까요? 쉽게 그려지지 않는 치료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때때로 정신과 방문을 망설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용기 내어 처음 병원을 찾은 H씨와 함께, 그 궁금증을 조금 풀어보려 합니다.얼마 전부터 느껴지는 우울감에 진료를 예약한 H씨는 떨리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663rfKRBIO_YaW_ewEridMlEr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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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방문이 망설여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11. 망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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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0:39:25Z</updated>
    <published>2026-04-17T00: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1-2. 정신과 방문이 망설여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Y씨는 며칠째 집 근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 전화를 걸었다 끊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신과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가 그녀의 손을 자꾸만 내려놓게 만드는 것 같았죠. 자신도 정확히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들이었기에, &amp;lsquo;정말 치료로 좋아질 수 있긴 할까?&amp;rsquo; 떠오르는 물음표는 Y씨를 더욱 두렵게 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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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을 망설여본 적이 있나요? - #11. 망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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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31:43Z</updated>
    <published>2026-04-13T10: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1-1. 아파서 병원에 가는 것을 망설여본 적이 있나요?여러분은 아파서 병원에 가기 전에 망설여본 적이 있으신가요? 웬만하면 병원을 피하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럽지만, 아픔이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누구나 결국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그런데 정신과 진료실의 문을 두드리는 일은 유독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히, 마음에 생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Vr1rerxe2nz1e8JGZRx_oFoZ3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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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거센 파도를 견디는 사람들에게 - #10. 건널 수 없는 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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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1:45:07Z</updated>
    <published>2026-04-10T01: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3. 함께 거센 파도를 견디는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amp;lsquo;죽고 싶다&amp;rsquo;는 말을 꺼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죽음이라는 무서운 단어를 만난 우리는 그 거센 파도 앞에서 어쩔 줄 몰라 얼어붙곤 합니다. 대신 문제를 해결해 주려 애쓰거나, 두려운 마음에 &amp;ldquo;안 돼, 그런 말은 하지 말자.&amp;rdquo;며 주제를 돌리기도 하죠. 하지만 그 순간 가장 필요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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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 #10. 건널 수 없는 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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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14:52Z</updated>
    <published>2026-04-06T00: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0-2.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  S양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하나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인데도 팔을 가리기 위해 긴소매 셔츠를 꺼내 입은 모습이, 그 답답한 마음을 말해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선명하진 않지만,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스스로를 다치게 하는 행동은 어느새 익숙한 일이 되었고, 숨겨야 한다는 두려움까지 더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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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 #10. 건널 수 없는 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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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8:00:15Z</updated>
    <published>2026-04-03T08: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0-1.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amp;ldquo;반복적인 죽음에 대한 생각, 구체적인 계획 없이 반복되는 자살 사고, 또는 자살 시도나 자살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amp;rdquo; - DSM-5-TR, 주요우울장애 진단 기준 중도저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 괴로운 날들이 이어지다 보면, 마음속에 건널 수 없는 다리가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다리만 건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NndMD1cjq0aZmYOyr_OThIa99k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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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 #9. 생각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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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9:08:26Z</updated>
    <published>2026-03-30T09:0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9-2. 우울한 뇌에서는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최근 들어 집중력 저하를 이유로 진료실을 찾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탓에 다양한 자극을 유연하게 걸러내는 일이 어려워진 걸까요. 대중매체와 SNS를 통해 집중력 저하를 개인의 부족함이 아닌, 어떤 상태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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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중력이 떨어져도 우울증일 수 있나요? A씨 이야기 - #9. 생각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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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3-26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9-1. 집중력이 떨어져도 우울증일 수 있나요? A씨 이야기  &amp;quot;사고력 또는 집중력의 감소 또는 우유부단함&amp;quot; - DSM-5-TR, 주요우울장애 진단 기준 중  우울이가 찾아온 뒤로 마음이 조용할 날이 없는 건 기분 탓일까요? 떠다니는 생각 구름을 붙잡으려 애쓰는 우울이의 모습이 어쩐지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뛰어다닐수록 구름은 오히려 여기저기 흩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jK4TQ8yHflTkr-WVwq9XphiqDz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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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책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 - #8. 자책의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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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5:19:26Z</updated>
    <published>2026-03-23T05:1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8-2. 자책은 어디에서 시작될까요?치료가 이어지며 G씨는, 너무 익숙해서 그냥 지나쳤던 &amp;lsquo;자책하는 습관&amp;rsquo;을 처음으로 정면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예민한 성격이라 여기며 어쩔 수 없다던 시간들이 호수의 물결처럼 일렁였죠. &amp;ldquo;아닌 걸 알면서도 저는 왜 자꾸만 저를 탓하게 될까요...?&amp;rdquo; G씨는 마음에 떠오른 물음표를 조심스레 꺼내보였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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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 #8. 자책의 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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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39:14Z</updated>
    <published>2026-03-20T10: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8-1.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amp;quot;무가치감 또는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죄책감&amp;quot;- DSM-5-TR, 주요우울장애 진단 기준 중여러분은 우울이처럼 자책의 호수에 돌을 던져본 적이 있나요? 일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불편한 상황을 마주하면,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을 탓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남을 탓하기보다는 스스로를 먼저 탓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pQ5%2Fimage%2FxyeOfkt9Fsimlof-YEfcJbREn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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