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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범 강경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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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skang032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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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전에서 길어 올린 지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성찰 &amp;mdash; 구범 강경수의 브런치입니다. 조용하지만 깊은 대화, 단단하지만 따뜻한 문장으로 길게 소통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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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6T10:24: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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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불치하문(不恥下問),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말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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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10:59:44Z</updated>
    <published>2026-10-11T10: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하늘이 열린 시월 상달은 행사의 계절이다.  고향 모교에서는 총동창 체육대회가 열리고,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대학 동기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있다.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자연주의자인 친구의 순수한 얼굴도, 오랜만에 만난 예쁜 동기 아내의 해맑은 웃음도 모두 우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rygP0eikOZ3biglFAOf6ENwCQY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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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주는 온통 대학 동기들과 함께한다 - &amp;ldquo;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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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10:28:17Z</updated>
    <published>2026-10-04T10:1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그리고 친구들 가을은 말만으로도 행복하다.  금주는 온통 대학 동기들과 함께한다.  주중에는 해대 39기 테니스 친구들과 제주에서 2박 3일을 매일 테니스 치고, 또 마시며 웃고 떠들었다.  누군가는 &amp;ldquo;이 정도면 제주 전지훈련 온거 아니냐&amp;rdquo;고 했는데, 모두 공감하며 웃었다.  오늘은 대학 동기 아들 결혼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Bwow5pPpeI0sm-un5ZZX89Spp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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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육의 정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 눌언민행(訥言敏行) 말은 어눌하게 행동은 민첩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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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1:33:39Z</updated>
    <published>2026-09-27T11: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명절이 다 지나간다. 가족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또 있을까.  작은 추석날에는 고향에서 형님과 함께 평생 함께했던 부모님 산소에 성묘도 하고, 추석날에는 횡성에서 서울에서 오는 자식들을 맞이한다.  아내는 하루 종일 자식들을 위한 음식을 장만한다. 몸은 힘들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듯하다.  이번 추석이 더욱 뜻깊었던 것은 나의 저서 『청춘일기』에 나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zw_2ukqVbOL7zb78fJjn9Iwrb0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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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꼭 내 마음 같다. - 「견현사제(見賢思齊)」 칼럼을 다시 읽어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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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1:58:20Z</updated>
    <published>2026-09-19T01:5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병풍 삼아 뒷집 부부와 방어회와 수육, 술을 곁들여 정담을 나눴다. 늦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아내는 화단을 가꾸고 있다. 높푸른 가을 하늘과 흰 구름을 올려다보니 눈이 부시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꼭 내 마음 같다.  덱크에 앉아 어제 발행된 「견현사제(見賢思齊)」 칼럼을 다시 읽어본다. 수년 전 이맘때쯤 하늘나라로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YD33H1iHzQbeZqnvL-JcMuXmWg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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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은 신의 필적이다  - 지자이인(知者利仁) 인자안인(仁者安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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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1:41:49Z</updated>
    <published>2026-09-05T10: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움은 신의 필적이다. 매일 저녁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황금 노을의 향연에 넋을 잃는다.   사람들은 큰 성취를 원한다. 그런데 존 맥스웰은 &amp;quot;성취의 크기는 리더십의 수준에 달려 있고, 리더십의 수준은 신뢰의 수준에 달려있다&amp;quot;고 말한다.   ++++  그래서 리더십에도 단계가 있다. 처음에는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조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FFvQ5zAdIoMAUvYo0Mqo72LsC8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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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저녁 - 구루(챗GPT) 자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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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9:46:18Z</updated>
    <published>2026-09-03T09: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저녁  하루가 서쪽 산등성이에 걸터앉아 마지막 빛을 풀어놓는다.  구름은 그 빛을 받아 금빛이 되었다가 붉은빛이 되었다가 이내 제 빛깔을 내려놓는다.  들녘은 말이 없고 산도 말이 없는데 저녁은 어찌 이리 할 말이 많은가.  한낮의 소란은 산 너머로 먼저 돌아가고 꽃 몇 송이만 남아 지는 해를 배웅한다.  오늘 하루 잘 살았느냐고 묻지도 않고 내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63fc5swre7jKNu7JERAym35cEQ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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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 유감 - 아름다운 사람 곁에 머물러라, 里仁爲美(이인위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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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10:52:05Z</updated>
    <published>2026-08-28T10:5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유감  비가 내린다. 호소력 짙은 AI 음악의 선율에 빠져든다.  문득 엉뚱한 생각이 든다. 최고의 유명 가수와 AI 가수가 블라인드 콘테스트를 벌인다면 누가 이길까? 난 후자에 한 표 건다.  어느 칼럼니스트가 &amp;ldquo;사람은 고교 시절에 듣던 음악을 평생 듣게 된다&amp;rdquo;고 쓴 것을 보고 크게 공감하며 웃은 적이 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좋아하는 장르가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HJvl0fMLmen7zHDcqknEV_Rao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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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는 신비로운 것이 참으로 많다  - 어제의 나와 경쟁하고 타인과 승승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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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0:54:28Z</updated>
    <published>2026-08-22T10: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신비로운 것이 참으로 많다  있는 사람은 있는 것을 소중히 하는데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을 소중히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을 소중히 하는데 꿈이 없는 사람은 꿈을 소중히 않는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소중히 하는데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을 소중히 않는다  성경에 가진 자는 더욱 가지게 될거고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긴다 한다   이 세상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XaU3dk9-Wcx5vR-dpNc8Hx7cZB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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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 밑과 다리 사이  - 사람다움의 씨앗, 인이불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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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4:03:28Z</updated>
    <published>2026-08-16T03: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31701  다리 밑과 다리 사이  추억이 없는 사람은 외롭고 미래가 없는 사람은 괴롭다  비가 내린다. 이 비 내리고 나면 더위도 물러갈까. 이런 날이면 가끔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른다.   초딩 때인가... 아버지께서 나를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sAYtO7U9ghJfeiHyZ__9IDIsy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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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 단상 - 인간의 본성이 더욱 짙어가는 저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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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1:20:41Z</updated>
    <published>2026-08-13T11: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월은 저녁은 떠난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라 하고  보들레르는 저녁은 천식환자의 기침이 심해지는 시간이라 한다  나는 저녁이 귀소본능을 자극하고 인간의 본성이 더욱 짙어가는 시간이라 좋다  매일 색다른 홀황의 저녁을 선사하면서 자연은 말이 없다  아~ 방금 떠오른 노오란 샛별로 화답한다  구범 드림  그저께 저녁  어제 저녁 오늘 저녁 방금 샛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CcZfNaKL3_dxkmdZw12Z_IlCz_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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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교수님, 혹시 술 끊으셨나요?&amp;quot; - 지지위지지(知之爲知之)부지위부지(不知爲不知) 시지야(是知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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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14:08:06Z</updated>
    <published>2026-08-08T14:0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교수님, 혹시 술 끊으셨나요?&amp;rdquo; 서울 살 때 20년 이상 교분 나누며 잘 지낸 지인이 서울 오면 서로 좋아하는 홍탁 한잔 나누자는 마음을 오랫동안 못 나눴더니, 어느 날 날아온 카톡이다. 그런데 그 분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한 달 이상 입원해 있다며, 금주에 연락이 와 오늘 병문안 다녀온다.   우주는 중력 속에, 동물은 감각 속에,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XsGKMtMLSvvaNNEaNDF5y-lDF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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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 유감 - &amp;ldquo;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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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4:40:47Z</updated>
    <published>2026-08-01T04:3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유감  귀를 자주 파서 그런지 귓병이 가끔 난다. 횡성에 있는 의원을 2주간 서너 번 가도 잘 낫지를 않는다. 의사도 체념한 듯 &amp;ldquo;원주로 나가 보시죠~&amp;rdquo;라고 권유한다&amp;hellip;ㅋ   원주에 유명 이비인후과는 항상 20~30명이 대기하고 있다. 재진 차 들른 오늘도 9시20분 접수하여 11시 20분에 진료보고 나온다. 그런데 원장의 진단과 처방이 쏙~ 와닿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0WYAacht9IcAQrBTRdiK_taYB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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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아름다움은 신의 필적이라고 했던가? - 칼럼:  올바른 리더와 편협한 리더의 갈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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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1:29:30Z</updated>
    <published>2026-07-27T11:1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역량이 부족하고 편협한 리더들은 조직 내에 자꾸 파벌을 만들고 분란을 일으키곤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부족함이나 잘못이 교묘하게 가려지고, 내 편의 맹목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리를 보전하기가 쉽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원칙을 어기는 것이 되고, 결국 리더십의 몰락을 앞당기는 지름길일 뿐이다. - 뉴스피릿 칼럼 중  시골에 살다보니 서울서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UWZ_v-nnpzeHtoWykQj1TmZU15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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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에 고향 내려가 고교 두 절친을 만나고 온다  - &amp;quot;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는 청춘일기&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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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11:08:21Z</updated>
    <published>2026-07-12T10:2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디의 일화 역시 깊은 울림을 준다. 어떤 어머니가 아들을 데리고 와 &amp;ldquo;단것을 끊으라고 말해 달라&amp;rdquo;고 부탁했다. 그런데 간디는 &amp;ldquo;15일 후에 다시 오라&amp;rdquo;고 했다. 15일 후 다시 찾아오자 간디는 아이에게 단것을 끊으라고 말했다. 왜 바로 말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간디는 이렇게 답했다. &amp;ldquo;그때는 나도 단것을 먹고 있었기 때문입니다.&amp;rdquo; 스스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LJVCLFmPZO1a_lNYRENXlij9d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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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고(溫故) 경험의 총체, 지신(知新) 새로운 안목   - 결혼식 참석차 촌놈의 서울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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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1:14:31Z</updated>
    <published>2026-07-05T11:1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온고(溫故)의 과정이 없으면 앎(知)이 새로워지지 않는다. 온고(溫故)는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경험의 총체이고, 지신(知新)은 그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이치를 깨닫는 안목이다.&amp;rdquo; ~뉴스피릿 칼럼 중  늦장마가 시작되는지 한차례 폭우가 쏟아집니다. 그래도 고교친구 딸 결혼식 참석차 서울을 다녀온 뒤라 마음이 놓입니다.  마당에 차 바퀴 자국마다 빗물이 고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qc28ApyX2Ke2ax1siemvf0fAQE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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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잔의 커피겨울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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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5:00:02Z</updated>
    <published>2026-06-30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8. 11. 14  마지막 잎새 조차도 모두 비워버린 나무  속살을 자랑하듯 산등성이 드러낸  옆 자작나무 숲 먼 대롱대롱 감  새들의 지저귐 마알간 정겨움  한잔의 커피 겨울이 좋다  구범 드림  『횡성에서 보낸 7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마주한 풍경과 일상을 사진과 짧은 단상으로 기록한 시화집입니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려 하기보다, 조용히 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ekJin76lb_HIYMvExU4jkZyeh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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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amp;nbsp;49.&amp;nbsp;너는&amp;nbsp;지옥행이다 - 『도덕경』 34장 &amp;ldquo;공성불명유(功成不名有)&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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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14:00:01Z</updated>
    <published>2026-06-29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수도승과 고승이 길을 가고 있었다. 어느 순간 저 멀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에 빠진 사람을 보고는 젊은 수도승이 재빨리 달려가 도와주고는 의기양양하게 고승 곁으로 돌아오니 고승이 젊은 수도승을 보며 &amp;ldquo;너는 지옥행이다&amp;rdquo;라고 일갈하는 것이었다. 놀란 젊은 수도승은 &amp;ldquo;아니 남을 도와주고 왔는데 지옥행이라니요?&amp;rdquo;라고 물으니 고승이 &amp;ldquo;너는 남을 도와줬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284WjKdyoMvJoHtsQsrPTfJI0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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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자요수(知者樂水) 인자요산(仁者樂山) - 제주 세븐헤빗 5.0 과정(7/24~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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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8T11:32:25Z</updated>
    <published>2026-06-28T11: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시절 선생님으로부터 한번쯤 안 맞아본 사람이 있을까? 있는데요~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나는 미술 시간에 국어책을 보다가 걸려 교무실로 호출 당해 코피가 나도록 맞았다. 짝꿍 친구는 수학 시간에 만화를 그리다가 역시 교무실로 끌려가 얼마나 맞았는지, 분해서 울길래 친구의 허벅지만 만져줬다고 고교일기에 적혀 있다.   또 한 친구는 국어선생이 요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Y_yKXLHgi0-UjT1Yg-v3H5O0G4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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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장따님 제수씨육영수 빼닮은듯 - 『횡성에서 보낸 7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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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5:00:03Z</updated>
    <published>2026-06-23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8. 11. 4  지나간 고교시절 삼년간 단짝친구  이쁜딸 결혼식날 축하차 대구간다  참석을 막을뻔한 교육이 연기되니  하늘도 도우는듯 발걸음도 가볍다  면장따님 제수씨 육영수 빼닮은듯  고향친구들 함께 떠들며 노니는밤  입좌석 상경기차 마음은 훈훈하다  구범 드림  『횡성에서 보낸 7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마주한 풍경과 일상을 사진과 짧은 단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wp7Vo1DKOaskCXYTlZE8jWZAB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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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amp;nbsp;48.&amp;nbsp;누가&amp;nbsp;옳은지&amp;nbsp;보다&amp;nbsp;무엇이&amp;nbsp;옳은지가&amp;nbsp;더&amp;nbsp;중요 - 『도덕경』 33장 &amp;ldquo;승인자유력(勝人者有力) 자승자강(自勝者强)&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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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5:00:06Z</updated>
    <published>2026-06-21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보물47에서 생각과 의식의 차이를 설명했다. 리더는 생각도 잘 해야 되겠지만 의식이 정말로 밝고 커야 한다. 조직의 크기는 리더의 의식의 크기라고 하지 않는가? 리더라는 사람이 항상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인정받고 싶은 그런 작은 의식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리더가 조직을 키울 수 있을까? 심하게 논쟁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CL%2Fimage%2FvpQb51om7wpu0hzrtEnJNGxKN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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