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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Vin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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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과 인물과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들과 글쓰고 대화하며 생각을 나누는 과정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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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30T04:00: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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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가장 깊은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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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0:00:03Z</updated>
    <published>2026-09-19T2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가장 깊은 곳  그 밑으로도 충분히 또다른 싹이 트고 있을 수 있다  ​보여지는 부분을 풍성히 하려 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을 깊어지게 만들자 ​당신도, 나도  가끔은 한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sjmL0OGCXwyEr6sVPXWZaE6uU-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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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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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13:03:55Z</updated>
    <published>2026-09-19T13:0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픈건 치유되기를곧 행복해지기를시간이 지나면다 나아질거야오늘 아팠어도내일은 더 좋아질거야널 아프게하는모든 것들이 이 밤 지나고나면전부 다 사라지기를네가 오늘 꼭 좋은 꿈을 꾸기를꿈에선 필히 행복하기를그리고깨어서도 그 행복함이내내 유지되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7xViR-EU-lXowl9h5JvUzW-frB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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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 함은 어떤 것이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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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0:00: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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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사랑이라 함은 어떤 것이었을까  온갖 반짝이는 것들이 지나간 후의 조각이었을까  아무리 잡아두려 해도 방법이 없는자연스럽게 들어왔다 숨과 함께 빠져나가는 꽃 내음, 어떠한 향기들이었을까지나갈 수밖에 없는 바뀐 신호 앞에 놓인 우리들이었을까온갖 달콤한 것들을 입에 가득 품어 완전히 무뎌져버린 설면과 같은 것이었을까빛의 아래에서만 허락되어 오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8aH2rGX_hk_acjIK6CB0S2p8r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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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안녕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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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0:3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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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열정 하나로믿음 하나로전부를 쏟아붓고도안녕할 수 있는 건  믿어보려 하기 때문이겠지  찬란한 순간을맞이하기 위한찰나의 순간인이 못생긴 아름다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9tTviCFdlWGKVpmMFzhjt-8fL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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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거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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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3:42:47Z</updated>
    <published>2026-09-17T03: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라보는 삶은 슬프기만 하다기다리기만 하는 삶은 야속하기만 하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만을 좇아가고 있는&amp;nbsp;발걸음은 허무하기만 하다 알고 있다그럼에도 놓을 수는 없다그렇기에 되풀이되는 것이다  고리를 끊을 지점이 어디인지 모르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내 손으로는&amp;nbsp;용기가 없어 미처 자르지 못한 채,가다 보면 끊을 수 있는 순간이 올 거라 생각하며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6M-r22icF9LHAyhUFhggM4imd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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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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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6:50:22Z</updated>
    <published>2026-09-16T06: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닥으로 들어간다 천장이 잘 보인다 높고 참 멀다  숙일 수는 없었다 그러려면 그보다 더한 바닥이 존재해야 했다  딱 붙어있다 그것이 어울리는 걸까  천장이 있어 바닥이 있다 바닥이란 늘 그렇듯 자연스럽게 아래에 깔려있다  늘 깔려있는 바닥은 이제는 버거워하지도 않는다  천장이 바닥을 위로한다 무어라고 이야기하지만 들리지 않는다 그 여러 문장들조차도 바닥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KvkWduJw90fuxFGDige3CfKcb4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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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을 찾는 일을 자주 한다 - 이름을 잃어버린 센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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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0:45:55Z</updated>
    <published>2026-09-15T09: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이름을 찾는 일을 자주 한다  삶에서 내가 필요로 했던 나를 내가 살고 싶어 졌던 순간들을  파편처럼 모아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어가려고   누군가의 필요로 만들어진 일을 하는 것이 반복되다 보면  나를 잃게 되고 내 이름을 잃게 되더라    그 순간이,  나보다 상대에게 종속되는 그 순간이 타성에 젖어 잊힐 때면 영혼의 불은 꺼지더라   하늘에 계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9WasAcz8JUxzwtgeWIjYcoolP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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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일기 - 오늘의 나의 기록 _ 논리적인 말과 다정한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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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3:53:14Z</updated>
    <published>2026-09-14T22: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리적인 말은 뾰족하고 날카로워 칼과도 같지만  다정한 말은 유연하고 부드러워 마음을 어루만진다  모두 지나면 가슴에 사무친다  후회가 남지 않게 깊이 들어주고 깊숙이 침묵하며  오늘은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따뜻한 찻잎을 우려내어 건네어보자   당신이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란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_sLvomrw6GyK18kE9px65yJ89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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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③ 소외된 것들이 아름다울 순 없을까?_&amp;lt;프랑켄슈타인&amp;gt; - 비극과 고독, 소외된 것들에 대하여 느끼게 해준 인생책 프랑켄슈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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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10:27:05Z</updated>
    <published>2021-12-28T16:1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많은 것이 이미 이루어졌으나, 나는 그 이상을 이룰 것이다. 앞서 찍혀진 발자국을 따라 새 길을 개척하리라. 미지의 힘을 발굴하고, 창조의 가장 심오한 신비를 세상에 밝히리라!&amp;quot;&amp;lt;프랑켄슈타인&amp;gt;, 빅터 프랑켄슈타인(창조자)  프랑켄슈타인은 최초 SF 호러 소설로 불린다. 그렇기에 비극보다는 괴물의 공포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춰져서 이슈화가 되었으나 소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qDJKkzTxVcOUcwvaOcHJsbaVK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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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② 내 마음에 집중할수록 메리트가 있다면?_&amp;lt;데미안&amp;gt; - 내 마음의 참된 가치에 대해 알려주던 나의 두 번째 인생책 데미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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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36Z</updated>
    <published>2021-12-21T02: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년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고전소설 데미안.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때였다. 왠지 모를 방황과 심란함을 겪고 있던 내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다는 묘한 기대감이 들어 읽게 되었던 책이다. 성인이 되어서 내용이 조각 기억으로 남았을 때에도 데미안은 희한하게도 인상 깊었다. 다시 읽고 싶던 책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여행을 떠나던 날 자연스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XKRT69cVjvoax0lbGx8qrZv5v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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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① 당신의 인생 롤모델은 누구인가요?_&amp;lt;모모&amp;gt; - 생각이 많던 내가 타인의 말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 나의 롤모델 모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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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9T14:46:22Z</updated>
    <published>2021-12-21T02:4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것을 의식하며 매 순간을 살 순 없지만 귀 기울여 모든 것 중 어떤 것이 말을 하는, 혹 내게 다가오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건 참 보람차고 훌륭한 일이 아닐까.  나는 &amp;lt;모모&amp;gt;라는 책에 나오는 한 신비로운 캐릭터를 좋아한다. 그 캐릭터의 이름은 모모이다. 작은 고대 원형극장의 폐허가 있는 가난한 시골 마을에 어느 날 어디서 왔는지 몇 살인지 알 수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2yQYop3WK_MR3UCsUtXvb8ibW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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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생각이 많아도 너무 많던 내가 너무도 버거웠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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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4T02:57:50Z</updated>
    <published>2021-12-21T02:4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제 그만 떠들었으면 좋겠다.' ' 제발. 너무 시끄러워. '  혼자 있는 방에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누군가는 놀라거나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난 혼자 있는 방에서 늘 이런 생각을 했었다.  '이제 그만 시끄러웠으면 좋겠어.' '제발 좀 멈춰줘'  밖에 나가 친구들과 만날 때던, 집에 들어와 혼자 있을 때던, 심각할 때건 기쁠 때건 슬플 때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fc%2Fimage%2F_jGmYn5cDdlCG0uUNBv7AC8Qs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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