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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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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파를 좋아하지 않는, 그러나 어느새 신파가 되어 버린 나의 삶을 그립니다. 그 이야기가 그대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로 닿기를 바라며 다시 시작합니다. 부디, 너무 늦지 않았기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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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1T02:14: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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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님들께 인사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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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22T14:26:00Z</updated>
    <published>2026-10-22T1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9월 14일, 브런치 작가 신청 3회 만에 작가가 되었습니다.작가로 활동할 기회를 얻고 첫 글 '7년의 감옥'을 올렸습니다.많이 부족한 제 글을 라이킷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놀랍고 기뻤습니다.감사의 마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덕분에 힘을 얻었습니다.저는 글을 쓰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낙서처럼 끄적이는 글이지만 그래도 뭔가를 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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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의 밥벌이 - 벅찬 희망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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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22T08:34:00Z</updated>
    <published>2026-10-21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내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에 어머님은 분만실 앞 복도에서 춤을 추셨다. 평소 체통을 중히 여기시던 어머님이 남의 이목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덩실 어깨춤을 추신 것은 4대 독자 귀한 손주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비로소 가문의 대를 이어야 하는 중대한 숙제가 마무리되었다. 첫째로 딸을 낳았던 내게 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효도를 한 셈이었다.아들은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oo3VATTszuS1jK69Z9UmtB33hY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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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해도 될 놈 - 네가 최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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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20T11:00:17Z</updated>
    <published>2026-10-20T1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16년 9월에 쓴 글을 다시 꺼내 봅니다.&amp;gt;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이번 여름은 나에게 유독 특별한 여름이었다. 모두 다 남편과 아들 덕분이었다.편찮으신 어머님을 돌봐드려야 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휴가라는 것이 따로 있을 리 없었다.남편은 그것이 몹시 마음에 걸렸던 것 같다. 주말에 집을 찾은 아들에게 &amp;quot;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라.&amp;quot;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B0OTBsi5wXDmmxTLilQj09_yH0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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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 나는 게임이 더 좋아  - 아들의 여자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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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8T05:21:56Z</updated>
    <published>2026-10-16T1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005년 3월에 쓴 글을 다시 꺼내봅니다.&amp;gt;중1 아들은 여자친구가 있다. 그것도 친구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공식 커플이다.아들은 처음 그 이야기를 내게 꺼내면서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하다고 했다. 그냥 반 친구들이 둘 사이를 묘한 분위기로 몰아가더니 커플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결국 자기 의지와는 별 상관이 없다는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qlwl5PGRebrKsET0hdq9uyI8G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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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니 재벌집 딸이었다 -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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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5T11:05:56Z</updated>
    <published>2026-10-15T11: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이 전화로 내게 밖으로 나오라고 하셨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테니 따라오라고만 하셨다.나가니 멋진 자동차가 대기하고 있었다.깔끔한 정장 차림의 기사분이 차 문을 열어주었다.조심조심 차에 올랐다.도착한 곳은 커다란 수영장과 엄청나게 넓은 잔디 마당을 가진 으리으리한 저택이었다. 유니폼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이들이 나를 집 안으로 안내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h3XtcaYvRmGPa1lpIJvy_jNCN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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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아'를 보실 분들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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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5:23:42Z</updated>
    <published>2026-10-14T03:2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둥이 이야기를 브런치북으로 만들었습니다. 1편부터 18편까지 막둥이와 함께한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브런치북 '막둥아'에서 1편 '강아지는 절대 안 돼'부터 18편 '그 후'까지 시간 되실 때 천천히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엉뚱하고도 유쾌한 일상 이야기가 웃음과 소소한 재미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으로는 서로의 병으로 인해 끝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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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후 - 막둥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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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9:11:34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둥이가 떠나기 전, 나는 틈만 나면 막둥이를 안고 어루만졌다.훗날 이 아이의 온기가 내게 얼마나 간절할지를 미리 알았기에 한순간도 놓치기 싫어서였다.그런데도 충분치 않았던가 보다. 막둥이가 떠난 후 내 마음은 차가운 겨울이 되었다.슬픔을 안은 채로 수술대에 올랐다.수술 후 경과는 좋지 않았다. 1년을 훌쩍 넘는 오랜 기간 병원에서 지내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HjBj-ey_zG83guQL-Az0goed3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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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내 막둥 - 막둥 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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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5:41: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새해 벽두, 나는 암 진단을 받았다. 노환으로 고통받으시는 시부모님과 간병에 지친 남편에 더해 나까지 중병을 얻고 말았다.​내가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을 때는 어머님도, 아버님도 집에 계시지 않았다. 환자가 환자를 돌보는 것이 불가능해서 다른 곳으로 모셔진 탓이다. 안타깝게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두 분 모두 영면에 드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saJoxcHlnilxOyYbY9rNgfOvpz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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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는다는 것 - 막둥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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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7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가 산후조리를 위해 아기와 함께 우리 집으로 왔다.막둥이와 깨냥이, 그리고 딸아이와 아기까지 집안은 온통 생명으로 북적였다.막둥이와 깨냥이는 서로 마주치지 않게 철저히 분리했다.자기 방에 따로 격리될 깨냥이를 위해 캣타워, 원목 화장실, 자동 급식기, 냉난방용 전기 침대 등 최고급 시설로 재벌 못지않은 풍요를 누릴 수 있게 꾸며주었다.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g_bF2BOnBBCCG9uin1k-Tm-Dz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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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 방을 쓸 걸 - 막둥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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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깨냥이가 우리 집에 온 지도 벌써 2년이 지났다. 그 사이 막둥이도 열두 살 노견이 되었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다.막둥이와 깨냥이는 서로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충돌 없이 그럭저럭 잘 지내는 편이었다.처음 잠깐은 깨냥이를 따로 격리시켰다. 하지만 워낙 순하고 겁도 많은 아이라 별문제가 없을 것 같아 문을 열어 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gGMw0IFdaPPeFHI4anfYUcZdaY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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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자 - 막둥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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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가 왔다. 그것도 거대한 고양이가. 이제 열 살 된 막둥이에게 고양이라니 머리가 지끈거렸다.딸아이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데리고 온 것이다.이름은 깨냥이였다.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아 개냥이라 부르던 것이 '깨냥이'로 바뀐 것이라고 했다. 정작 강아지인 막둥이는 애교가 없다.한 살 반, 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3If0pwiZycPA9XEygpE1iXEVT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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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예계에 데뷔시킬까 - 막둥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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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10:20:49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풍으로 곱게 치장한 공원을 막둥이와 함께 산책한 지도 어느덧 5년이 되었다. 막둥이는 여전히 애기애기하다. 산책을 하다 친구들이 다가오면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치던 아이가 이제는 함께 똥꼬 냄새를 맡으며 서로 탐색하기도 한다.공원에는 막둥이처럼 산책 나온 강아지들이 많다.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사람보다 강아지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특히 막둥이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dVpWgHa8sCF_QuXQoDXqKSeTyc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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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사랑, 매일 그대와  - 막둥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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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이 밝아온다. 곤한 잠 떨쳐내고 일어나야 한다. 시계를 보니 잠시 침대 위에서 뭉그적거릴 여유 정도는 있다.잔뜩 긴장해 있는 다리를 살짝 들고 발치를 살핀다. 역시 이놈, 새근새근 잘도 잔다. 자칫 다리를 잘못 놀리다간 이놈을 침대 아래로 추락시키기 십상이다. 내 다리는 무의식중에도 늘 긴장 상태다.몸을 일으켜 자고 있는 막둥이 몸 이곳저곳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Pj0h9QCCm7cb-db2-RVT6Inn7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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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는 사람의 고독을 지킨다  - 막둥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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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10:24:3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는 집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고독을 지킨다.'신경숙의 소설 '리진'을 읽다가 만난 문장이다.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그 말이 명언이라는 생각이 든다.마음이 불편해서 혼자 삭히고 싶을 때나 괜히 울적할 때, 나도 모르는 사이 곁으로 다가온 막둥이의 까만 눈동자를 보면 웃게 된다.3킬로그램이 채 안 되는 이 작고 따뜻한 생명체가 내게 온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vdRSwGef8dxywBsmCf4KpcDAz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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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이의 정체성  - 막둥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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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5:21:54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길에서 고양이를 보았다. 어미와 새끼로 보이는 두 고양이는 늘 같은 곳에서 일광욕을 하는 것 같았다. 꼭 붙어 있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다.원래는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그 정도가 조금씩 덜해졌다. 어쩌면 막둥이가 우리 가족이 된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고양이는 제법 통통했다. 누가 먹을 것을 살뜰히 챙겨 주었나 보다. 잘 챙겨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3RJV09tp12AbQ9AaKQWe3jncVC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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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보, 미안 - 막둥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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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둥이에게 새 집이 생겼다. 막둥이를 우리에게 선물해 준 조카가 마련해 준 것이다. 그동안 막둥이 몸은 배로 불어서 아기 때부터 지낸 집은 무척 좁았을 것이다.새 집은 지붕이 분리되어 있었는데 찍찍이로 붙여 지붕을 올려주어야 했다.막둥이는 새 집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다. 집이 완성되자마자 바로 찾아 들어갔다.며칠 뒤, 어디선가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XcR3a67TPG21UXXhoYUkmZ6co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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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치지 마, 내 막둥 - 막둥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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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둥이는 병원을 무척 싫어한다. ​낯선 곳에서 낯선 이에게 몸을 맡기는 것만도 두려울 텐데 그 어떤 설명이나 양해도 구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만지고 찌르니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다.​의사는 우리 막둥이를 엄살이 심한 강아지라고 말한다. 듣고 있는 막둥이는 속으로 얼마나 억울할까.​나는 강아지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막둥이 엄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DM-klnZBuThbALWTMLwD7MdNl4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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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 고드름 수염  - 막둥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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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니 손끝까지 저렸다. 팔꿈치까지 쑤셨다. 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했더니 목디스크라고 한다.​디스크. 그런 병은 나와 상관없을 줄 알았는데 내가 교만했다.​의사 선생님은 다른 어떤 치료보다도 반듯하게 누워 있는 것이 좋다고 했다. 그 핑계로 정말 틈만 나면 누웠다. 어머님은 아무 말씀 안 하셨지만 나는 괜히 눈치가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A1iu4VrkMtN5HUSv6bFzNC9qs1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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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하양 - 막둥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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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침내 성공했다. 이제 막둥이는 스스로 배변 장소를찾아다니며 용변을 본다.우리는 배변 패드를 여기저기 깔아준 뒤, 그곳에 용변을 보면 박수로 환호하며 부상으로 과자를 주었다. 남편의 따뜻한 '쓰담쓰담'은 덤이었다.반대로 실수를 할 때도 있다. 실수로 정해진 장소를 벗어난 곳에 용변을 보면 '오줌을 눈다'라고 하지 않고 '싼다'라고 한다. 쌀 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dClsUKa0LFWf8IKEkaKMsvM3I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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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폭 막둥이  - 막둥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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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4T02:27:06Z</updated>
    <published>2026-10-14T01:4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강아지에게 막둥이라는 이름은 찰떡궁합이었다.하지만 이름을 잘못 지어준 건 아닐까 생각될 때도 있다. 막내라고 지어준 이름답게 귀여운 행동도 많이 하지만, 행동을 '막' 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어느 날,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막둥이라는 이름이 전파를 타고 있었다. 사연인즉슨, '형님 뉴스'라는 코너에서 아나운서 옆에 붙어 촐싹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gMW%2Fimage%2FnniZpHNveX5SwtvAwO1FvlQi2O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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