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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란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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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매일 자라나는 란슈샘. 아이들 생각으로 하루를 채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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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9T05:00: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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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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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2:24:50Z</updated>
    <published>2026-07-13T11: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딸 처음 발레 배워 온 날  쁘리에. 아나바. 아라벳.   우리 딸 발레하는 소리  포이. 플레스   우리 딸 어깨 으쓱하는 소리  엄마는 그것도 몰라?내가 알려줄게!   뭔지는 몰라도  몸은 움직인다.   우리 딸은 오늘도  쁘리에- 아나바- 아라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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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즈카페에 가줘서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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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2:00:30Z</updated>
    <published>2026-07-10T01: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들 그렇겠지만 나도 육아를 하면서 '키즈카페'라는 곳을 가봤다. 그중 어느 대형 키즈카페에 대한 충격을 잊지 못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니만큼 적당히 활동적이면서 밝은, 아기자기한 곳을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마주한 공간은 아주 크고 화려했다. 어린 시절 뛰어놀던 방방이는&amp;nbsp;휘향 찬란한 조명과&amp;nbsp;시끄러운&amp;nbsp;k-pop 음악이 함께하는 아주 정신없는 공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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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녀석 맛있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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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5:47:26Z</updated>
    <published>2026-07-07T01: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 아빠는  맨날 나 잡아 먹는다고 그런다.  엄마가 우리 해수 통통하니 많이 컸네요  우리 이제 해수를 잡아 먹읍시다!  그러면.   아빠가  좋아요 어디부터 먹을까요? 통통한 엉덩이는 어때요? 아니면 말랑말랑 볼은 어때요?  그런다.   간지럼 공격은 이길 수 없지만  난 이제 언니다.  당당하게 말할거다.    먹지마! 더 키워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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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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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4:33:32Z</updated>
    <published>2026-06-22T03: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맨날  우리 딸 또 컸네  아빠도 맨날  우리 딸 또 컸네   그런데 오늘은 우리딸 언제 클래   나 지금 크고 있잖아!     2026.6</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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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 나눔을 하고 싶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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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9T04:54:19Z</updated>
    <published>2026-06-19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랑 감사 나눔 해야지&amp;quot;   해수는 엄마와 잘 때도 있고 아빠와 잘 때도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엄마랑 자야 한다고 우기는 날이 많아졌다. &amp;quot;오늘은 아빠랑 자. 엄마 밤에 할 일이 있어&amp;quot;라고 하면 엄마랑 감사 나눔을 해야 한다며 큰 목소리를 냈다 누구랑 자든 상관없던 아이가 왜 갑자기 엄마를 찾는 건지 도통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아이의 성화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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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옆에 있어주는 우리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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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21:51:41Z</updated>
    <published>2026-06-15T21: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수는 병설유치원에 다닌다. 하원 후에는 학교 놀이터에 모여있는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귀가하는데 비가 오는 날을 빼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논다. 비가 올락 말락 하는 날, 바람이 부는 날, 해가 아주 뜨거운 날에도 논다. 매일을 한두 시간씩 놀다 보니 해수도, 나도 얼굴이 까맣게 탔다. 얼굴이 잘 타는 편인 나는 얼굴이 까매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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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서운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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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4:54:54Z</updated>
    <published>2026-06-15T04: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서운 꿈을 꿨다 눈물도 나오고 쉬아도 나왔다  엄마가 달려와서 꼭 안아주었다  무서운 꿈을 꾸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다음날 아빠가 와플을 사주셨다. 엄마 말이 맞았네!  오늘도 무서운 꿈 꾸면 좋겠다. 그럼 또 좋은 일이 생기겠지?    2026.0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m26ogLOgi-5ITRIoEPRi3glo64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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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랑 아빠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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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9:34:03Z</updated>
    <published>2026-06-08T08:1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가 도와줄까 오빠가 먹여줄까 오빠가 놀아줄까   잉  뭔 소리야?   오빠 아니고 아빠잖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JRuNxcwtySC-XTV6nDdWbkDD8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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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을 해줘서 고마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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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5:00:07Z</updated>
    <published>2026-06-05T0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의 감사 나눔을 하면서 의외의 감사에 놀랐던 적이 있다. 아이는 감사하다는데 정작 엄마는 의아한 것. 그것은 엄마가 음식을 차려 준 것에 대한 감사였다.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  &amp;quot;엄마가 밥을 해줘서 고마웠어.&amp;quot;  이 말을 왜 쉬이 받아들이지 못했냐면 나는 요리를 잘하는 엄마가 아니고, 해수는 엄마의 밥을 잘 먹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amp;nbsp;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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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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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8:29:11Z</updated>
    <published>2026-06-01T08: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이야 쉿  비밀이야 알았지?   엄마 이거 비밀인데  아빠한테도 비밀이야!   아빠 이거 비밀인데  할머니한테도 비밀이야   할머니 이거 비밀인데  할아버지한테도 비밀이야   할아버지 이거 비밀인데 엄마한테도 비밀이야   비밀이야 비밀  알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DmK118GQpXb0GrFeZ7j3JQ-wQf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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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 나눔으로 드러난 아이의 진심  - 할머니 집에 가기 싫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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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5:00:06Z</updated>
    <published>2026-05-29T0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 없이 해수와 둘이 친정에서 자고 올 때가 있다. 듣고 싶었던 온라인 연수를 신청해 놨거나 저녁에 온라인 모임이 있는 날인데 남편의 퇴근이 늦어질 것 같으면 친정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런 날은 해수가 하원하면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가 외할머니의 집으로 간다. 집으로 가자마자 아이를 씻기고 아이의 머리까지 모두 말리고 나면 친정 엄마가 차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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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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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8:58:32Z</updated>
    <published>2026-05-25T08: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에 쥐고 있던 솔방울  버스정류장에서 휙  잘가   아무데나 던지면 안 된다고,  쓰레기 버리는 거 아니라고  누가 그래   아니야 아니야  엄마한테 가라고 보내준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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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 착해서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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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00:25:18Z</updated>
    <published>2026-05-21T00:2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매일 감사를 나누고 고마움을 표현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성인군자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좋아서 좋다고 하고 감사해서 감사하다고 하면서도 내 안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것 같아  마음에 어쩐지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도 있다. 사람은 뭐든지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건 영혼의 생기를 빼앗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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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와 땅콩버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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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4:26:21Z</updated>
    <published>2026-05-18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과에 땅콩버터 듬뿍  내가 먹는 것은 사과일까 땅콩버터일까   너무 많아  아니야   너무 많은 것 같은데 아니야 괜찮아   바닥에 똑 떨어진  땅콩버터   엄마 말이 맞았네  아이고 아까워라      26.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3BKIf4rbY2MU1N5ywJkD_-T5Ka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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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뻐하셔서 나도 기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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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22:3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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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 부모님은 일 하시느라 평생 두 분이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는 분들이다. 그런 두 분이 여행을 떠나신다길래 여행을 돕겠다는 핑계로 해수를 데리고 여행에 합류했다.  강릉으로 떠난 우리는 강릉이 드러나지 않는 여행을 했다. 시장에 가서 해수의 공주옷과 아빠의 신발을 사고 저녁에는 해산물이 아닌 소고기를 먹었다. 여행의 첫 메뉴로 '짬뽕순두부'집에 가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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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고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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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06:05:31Z</updated>
    <published>2026-05-12T06: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 번쩍. 아침이다. 엄마는 아직도 꿈나라.  토끼도 안녕 멍멍이도 안녕 간질간질 뒹굴뒹굴 아아 심심해  쬽쬽 손가락을 빨아볼까 문어 나올까봐 안 돼  ​심심해 더는 못 참겠다 우리 엄마를 깨우는 마법의 주문  엄마아아아  나 배고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RhtVVUl7o71FqxYb4wJX3Za5sH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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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머지는 다 내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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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11:24:29Z</updated>
    <published>2026-05-04T11: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 남은 젤리  이건 엄마 줄까?  두 손 꼭 쥐었는데  땅에 똑- 떨어져버렸다   내 젤리 내 젤리   아빠는 내 맘도 모르고 얼른 집에 가잔다  아빠랑 안 놀거야! 외침 끝에 얻어낸 젤리  이건 꼭 엄마랑 먹어야지   엄마 하나 줄까?  나머지는 다 내꺼   앗싸 오늘 젤리 두 봉지   26.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OwAapwCtXXfTZdoYrCX1TZcl3O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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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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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13:00:08Z</updated>
    <published>2026-05-01T1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수는 외동 아이다. 양가에 어린이는 해수 뿐이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없다. '어른 여덟에 아이 하나'라는 말이 있는데 그 집이 우리집이다. 정확히 말하면 어른 일곱에 아이 하나. 나와 남편은 우리도 모르게 이 상황을 늘 의식해 왔다. 어떤 부모는 내 아이가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우리 부부는 아이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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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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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4:00:13Z</updated>
    <published>2026-04-27T04: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의 배는 통통해   토끼를 안아줄 수 있지  멍멍이도 안아줄 수 있지 모두를 안아줄 수 있어   포근해   사랑해 고마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XQ%2Fimage%2FYnT_ukCZI3_gGDd30QcPOdA7qy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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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놀아서 좋았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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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4:00:05Z</updated>
    <published>2026-04-24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라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어른들이야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는 것을 꼽겠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정답은 노는 것. 아이들에게 노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놀이'와는 단어와 '충분함'이라는 단어는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다. 놀이는 해도 해도 채워지지 않는 밑 빠진 독 같아서 좀처럼 만족스럽기가 힘들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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