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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잭Jac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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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ichardbac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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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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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01:38: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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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10일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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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5:08:42Z</updated>
    <published>2026-06-10T03: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이다. 새로운 일에 몰두하며 글을 쓴 지가 오래되었다. 그래도 상반기의 기억이 흐려지기 전에 급히 책상에 앉아본다.  2026년이다. 만 나이는 여전히 내 나이가 아닌 듯하여 나는 26살로 살고 있다. 새로운 직장에서 근무한 지도&amp;nbsp;6개월이 되었다.  겨울에는&amp;nbsp;좋은 사람을 만났다.&amp;nbsp;첫 만남에 나는 그와 사귈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듣던 대로&amp;nbsp;아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cTNox3symDi_VVClz9rgVYyRU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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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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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1:52:10Z</updated>
    <published>2026-03-10T14:1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란했던 2월을 지나고 불안과 권태를 오가는 시계추는 다시 권태를 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개강을 했네요. 매주 미루고 싶지 않은 약속도 생겼습니다.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건, 조만간 이 권태로움도 끝이 난다는 것이겠죠. 오늘은 마저 이 여유를 즐겨야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는 법 해야만하는 일은 없다. 모든 것은 기회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Qq_575XsFs5ef9n81RU-Cxhgsu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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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회 - 세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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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8:53:20Z</updated>
    <published>2026-01-11T03:4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치해 일에는 최선의 열정을 쏟는 저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후회할 만한 순간들이 꽤 많습니다. 최선을 다 하지 않으려 애 쓴 순간도 많았습니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을 그 상태가 두려웠던 것 같아요. 어쩌면 혼자 노력하는 모습이 자존심도 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 하지 않음으로써 어떠한 여지를 두고 싶었습니다. 비겁해요. 부끄럽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5LXKgy-bNlSv5PYpuGnFI2DAG7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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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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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1:56:35Z</updated>
    <published>2025-12-28T15:3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짝이는 퇴근길 덕분에 연말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무탈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저는 올해 꽤 자주 멈췄습니다. 해결해야 할 일들에 가로막힌 탓도 있었지만 스스로를 정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멈춰서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때마다 남겨둔 기록 덕분에 돌아볼 것도 많습니다. 신년목표로 세웠던 체중관리와 저축, 이직, 학점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1SW7nHfHlIaIjaCX4yoUjgCXty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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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를 좋아하세요&amp;hellip; - 2025 독서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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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0:14:44Z</updated>
    <published>2025-12-13T13:2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혹의 영역으로 자꾸 나를 데려가고, 좋은 감각을 가진 이들을 따라 해 보세요.   신년을 함께 시작한 '인생의 해상도' 속 말이 저를 끊임없이 서점에서 헤메이게 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좋은 작가의 감각이 고팠습니다. 다행히도 조용한 카페보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 속에 잘 빠져들기에 알지도 못한 새에 25권을 꼬박 읽었네요.  독서 회고이니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ssTNXyylM7rd7mOcclufb9VS4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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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소유의 의지; 사랑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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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4:59:34Z</updated>
    <published>2025-11-28T14: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괴테의 소설, &amp;lt;젊은 베르테르의 슬픔&amp;gt;을 바탕으로 사랑에 관한 80가지 담론을 다룬 롤랑 바르트의 &amp;lt;사랑의 단상&amp;gt;  워낙에 유명한 &amp;lsquo;나는 그사람이 아프다&amp;rsquo;와 &amp;rsquo;기다림&amp;rsquo;도 너무 좋았지만, 아래 몇개의 담론을 소개하고 싶다.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안되는 대목들이 많아서, 한문장 한문장을 꼭꼭 씹어먹기 좋았다. 무겁지만 들고 다닐 가치가 있는 소중한 책. 아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U6NPSRXkbTdij5q2PKUlrWEdU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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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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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5:34:32Z</updated>
    <published>2025-11-23T13:2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모르던 스물둘의 저를 홀로 설 수 있는 어엿한 기획자로 키워준 고마운 회사를 떠납니다. 인정에 칭찬에 후한 조직에서 철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두고 오는 느낌입니다. 저는 무엇을 두고 왔길래 이렇게 마음이 무거울까요. 그래도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내일은 새 회사로 출근을 해야죠.  크고 작은 도전과 성취, 그리고 실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DynLFiygIYOl2bw577k7IfatR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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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시 50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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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26:54Z</updated>
    <published>2025-11-09T11: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기 너는 내가 후드티가 예쁘다고 하면 티 한장만 입은 채 집에 가니까. 내가 절대 꽃을 사두지 말라고 하면 꽃을 들고 있으니까. 내가 갑자기 길에서 울어버리면 바로 뛰어와 나를 달래주니까. 서울 한복판에서 길을 잃었다고 울어도 곧장 달려와줘서 나는 네가 너무 좋아.  7시 50분 어떤 날에는 일부러 7시 50분에 도착하려고 애썼고, 어떤 날에는 멀리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ZmJAa6tsPJe8GRuidlWcc9xsa4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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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중간 점검; 뾰족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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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37:00Z</updated>
    <published>2025-08-24T05: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을 마치며, 올해를 4개월 남기고 써보는 2025년 중간점검.  월간 키워드 1월; 롱블랙, 신년사 자료 제작, 독감, 승무원, 일기 2월; 연애, 독서, 권태 3월; 네일, 프랑스 자수, Let them 4월; 이직 제안, 휴가, 수술 5월; 한남동, 소개팅 6월; F1, 뺑스위스, 주말 출근 7월; 재회와 이별, 홈트 8월; 키보드, 이직 준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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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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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35:20Z</updated>
    <published>2025-07-15T03:3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가 쓰고 여유부리기  (꽁꽁 가린채하는) 산책 페스츄리류의 빵(라미, 피그먼츠의 뺑스위스) 고소한 라떼 광화문, 한남동 속눈썹까지 붙인 완전 꾸민 화장 (성향이 같은 사람과의) 정치 이야기 Cigarette after sex, abba, The 1975 핀터레스트로 예쁜 언니들 구경하기 PPT 만들기  키감 좋은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손톱 다듬기 카페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LDGecPUyw2EsF8d0z41uFI9gg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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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렌지색 다이어리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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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16:03:11Z</updated>
    <published>2025-03-02T14: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다. 신년에 펼친 다이어리는 85페이지를 넘어간다. 어떤 날은 안 썼고, 또 어떤 날은 세네 장을 썼다. 기록전문가로 불리는 김익환 작가가 기록은 꺼내보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신신당부했기에, 두 달간의 관심사를 모아봤다.    롱블랙 새해부터 롱블랙을 구독하고 있다. 월 4900원에 날마다 질 좋은 글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뭐 실망스러운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sMSoFSHPTIVRPhv2ERhH3LMxp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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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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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2:20:09Z</updated>
    <published>2025-01-27T13: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브런치를 시작한 지도 4년이 되었네요. 부끄럽지만 글은 몇 개 없습니다.  그래도 브런치를 통해 소중한 인연도 생기고, 좋은 제의도 받아보고 여러모로 제게는 소중한 플랫폼입니다.   누군가 꿈을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이제 누가 꿈을 묻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묻는다면 좋은 기획자가 되고 싶다던가, 좋은 글을 쓰고 싶다던가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K1rQ-Oh5fdygbmrYoUsxFunwU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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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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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7:21:19Z</updated>
    <published>2024-05-11T12: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 수첩에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백스페이스가 없는 종이에 반듯하게 글을 쓰기가 아직은 부담스럽다. 날마다 떠오른 짧은 생각들을 적어본다.   트래킹 이번 다이어리의 목표는 매일 쓰기 말고 끝까지 쓰기다. 자리를 잡고 쓰는 글 말고 그날 떠오는 영감을 잡고 풀어내보고 싶었다. 주로 한 단어에 꽂히면 내 것이 될 때까지 입에 달고 사는 편인데 지금 난 '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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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펑펑 눈이 오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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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34:18Z</updated>
    <published>2024-03-24T11:4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료함 외로움보다는 무료함을 자주 느낀다. 외롭지는 않지만 대화를 나눌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지만 내 이야기는 하고 싶다.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라 웃겼지만 나다운 생각이다.   사람은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고 한다. 그런데 가끔은 둘이여도 외롭고 덤으로 괴로운 게 맞는 것 같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둘이길 택할까? 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NGYyjIUfIMK8xtbmQb2PA2pQf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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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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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1:54:24Z</updated>
    <published>2023-12-30T11: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마지막 글에는 '벌써'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그만큼 시간은 쏜살같고 끝에는 아쉬움이 남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2023년만큼은 아쉬움 없이 배움과 감사함으로 가득한 해였다.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하반기에는 거의 들어와 보지 못한 브런치지만 올해를 되돌아보며 느낀 바를 몇 가지를 적어본다.  이걸요? 제가요? 왜요? 내가 속한 팀은 지금껏 많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ARXkjAfeJJrcBusjA6E_lyqUKq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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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함에 대하여 - 스픽 사용 후기를 가장한 꾸준함에 대한 나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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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00:21:17Z</updated>
    <published>2023-04-22T14:2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달,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만한 사건이 두 개나 있었다.   첫 번째는 국제 NGO와 미팅을 진행하면서였다. 회사 소개와 회의에 앞선 스몰 토크는 잘 넘어갔는데, 회의에 들어가니 온갖 전문용어와 네이티브의 대화 속도를 도무지 따라갈 수가 없었다. 회의록을 남겨야 하는데, 뭘 알아들어야 질문을 할 텐데, 쉴 새 없이 넘어가는 PPT 슬라이드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lYSaKWMAp_M6eepUWZSMsANHz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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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노인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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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7:08:55Z</updated>
    <published>2023-04-09T13: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 정지 1년 당하던 천만 원을 물던지 해도 내가 그렇게 할 테니까 제 장사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예산 국밥거리가 화제다. 백종원 대표는 7년 전부터 당시 군수의 부탁으로 백종원 국밥거리를 탄생시켰고, 국밥집의 위생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나 일부 업주들이 백종원 대표와의 약속을 어기고 위생과 맛이 개선되지 않아 결국 백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tSvL6EjGgKHiYgp8KOodGAtkM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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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너럴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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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37:21Z</updated>
    <published>2023-03-15T14: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그야말로 &amp;lsquo;부캐 전성시대&amp;rsquo;다. 사짜 직업도 한 우물만 파서는 안 되는 세상이다. 변호사도, 약사도 유튜브를 하고 변리사는 만화를 그린다. 기존의 스페셜리스트들이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스페-셜한 제너럴리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회사는 당연하게도 직원들을 제너럴리스트로 키워 관리자급 인재를 만들고자 한다. 당장 우리 회사의 팀장급을 떠올려보자. 보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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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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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5:40:25Z</updated>
    <published>2023-02-17T11: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견을 가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긴 편견들은 사람을 보는 기준이 되었다.  탈색머리 알록달록한 머리가 싫다. 노란 머리, 붉은 머리 형형색색의 머리를 한 사람들을 보면 직업이 궁금해진다. 프리랜서나 예술인이라면 모를까, 직장을 그렇게 다닌다고 하면 그 직장의 분위기가 궁금해진다.  문신 언제부턴가 문신이 유행이 되더니, 요즘은 정말 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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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초보 탈출하기 - 10주간의 요리 학원 수강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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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17:30:34Z</updated>
    <published>2023-02-12T13: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질도 하지 못하는 요린이를 탈출하기 위해 재작년 여름,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빈 도시락통을 들고 강남으로 향했다.  요리 수업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내가 선택한 수업은 &amp;lsquo;한식-국, 찌개, 반찬반&amp;rsquo;. 한식을 좋아하는 아빠에게 맛있는 찌개를 배워 끓여주고 싶었다.   수업은 매주 일요일 4시간씩 진행되었다. 오래 서있는 것이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매 수업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XTn%2Fimage%2FVd-qLp_H1E6gRM8UDeXUF3B3z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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