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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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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무원시험 합격 후 직업과 우울증을 얻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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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8T13:5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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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약 연애처럼 종교를 가져보려고 - 평생 종교 대신 '지금'의 종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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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2:39:29Z</updated>
    <published>2026-08-30T14: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6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 장장 10주간의 불교 기본교육 과정을 마치고, 그 사이 템플스테이도 두 번 다녀오며 드디어 공백의 주말을 맞았다.  공무원 조직에 들어와 휴직, 사직-철회, 인사교류 2회 시도, 인사고충 진상 세트를 완성해가는 사이 나는 우울증을 얻었고, 나름 극복해보겠다고 우연히 명상을 시작했다. 명상을 하다 부처님의 말씀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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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10강. 수료식과 수계식 - 무겁지 않고 가볍게, 맑고 밝은 길을 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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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6:48:54Z</updated>
    <published>2026-08-22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교 기본 교육 10주간의 과정, 오늘 드디어 마지막 날이다.     먼저 수료식.  약 2시간 동안 토요반 100여명의 도반이 모여 강의실에서 개근상(10주 개근), 정진상(반야심경 암기), 가족상(가족끼리 수료), 수료증(8회 이상 출석) 수여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수계식.  약 1시간 동안 대웅전에서 많은 스님들과 오전반, 오후반, 야간반, 토요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IGkuxIFnht0euRyqmyHC1ilirP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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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9강. 수료 후 과정소개, 반야심경 시험 - 나는 이제 불교? / 삶은 그저 호흡하는 것. 지금을 영원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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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5:00:12Z</updated>
    <published>2026-08-10T15: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9강이다. 오늘 교육은 원래 주지스님 특강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바쁘신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시고 교육수행원장 (그리고 뉴진스님 유튜브에도 나오셨던)&amp;nbsp;덕산스님께서 대신 강의를 맡아주셨다.  오늘 수업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것은&amp;hellip;개인적으로 절을 세워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 되면 그 사찰의 재산이 조계종에 귀속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명칭도 몇 번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3wUq7U_BLC4fpwU-OSzgt4XXz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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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8강 - 불교 교리  - 평일 야간 보강, 개근상 성공, 밤의 조계사 / 선업의 열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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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15:00:21Z</updated>
    <published>2026-08-09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주 불교기본과정의 수료 조건은 8회 이상 출석이다. 그리고 별도의 상이 세 가지 있다. 개근상 &amp;mdash; 10회 모두 출석 정진상 &amp;mdash; 반야심경 시험 통과 가족상 &amp;mdash; 가족이 함께 수업을 들은 경우 가족상은 해당이 없고, 나는 개근상과 정진상을 욕심내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주 수업일에 집에 중요한 일이 생겼다. 당연히 수업보다 집안 일이 먼저였다. 그런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s4-1tGZifgqQ9BTeCbtTuajzu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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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7강. 부처님의 생애 - 성도와 열반 - 내 삶, 호흡만 챙기기/ 깨달음은 침묵 . 반응하지말자. 시간은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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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09:10:36Z</updated>
    <published>2026-08-09T07:3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수업이 끝나고 담임 스님이 시간이 있는데 오늘은 수업 전 시간을 갖았다. 여기는 담임 혜원스님의 말씀  -신: 믿기 -해: 이해 -행: 행동 -증: 마음 공부를 통해 내가 무엇이 바뀌었나? 나만의 언어로 한줄. 화가 줄었다? 편안하다?  타인의 삶을 내게 맞추려, 가져오려 하지말라. 불가능하고 시간이 아깝다. 나는 내 삶, 내 호흡만 챙기면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VmNAGLVUduBFVjitalylni9kS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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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번째 템플스테이 - 서울 국제선센터 - 인과, 명상은 무의식의 청소, 본디 고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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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5:00:29Z</updated>
    <published>2026-07-19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첫 글을 읽은 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내가 4년간 기다리던 날이 드디어 찾아왔다.  바로 '입사 3주년'이다.  남들에겐 그저그런 기념일이거나 혹은 아무런 날도 아닐 수 있겠지만, 지금 직장에서 온갖 풍파를 견디며 그저 삼년이 지나가기만을 바랐던 나... 그날이 찾아오다니 꿈만 같다.  선물로 남편에게 템플스테이를 보내달라고했다.    선택 조건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AWi3GpyKiGriNpu34nZlRLCaJ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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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6강. 부처님의 생애 - 탄생과 출가 - 중간 고비? 권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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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3:21:41Z</updated>
    <published>2026-07-19T12: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미친듯한 비가 내렸는데도, 강의실은 만석이다. 오늘은 현암스님으로 부터 부처님의 생애 - 탄생과 출가에 대해 배웠다. 부처님의 일생에 대한 책을 읽어서 큰 흐름은 알고있었는데, 불교적으로 더 자세한 의미를 알 수 있던 시간이었다.     오늘 수업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 전 세계적으로 여성 성직자를 인정하는 종교는 불교 뿐이라는 것   (가톨릭 수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zec0UrTYDVXYrG8o-2Sk2OHPM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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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5강. 특강&amp;lt;신도회&amp;gt; - 신행활동의 부담감, 절 밥, 대웅전 참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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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8:13:55Z</updated>
    <published>2026-07-12T07: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신행 단체 관계자 분들이 오셔서 신행생활을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갖았다.   □ 1교시 불자의 삶과 마음가짐 (신도 총회장) &amp;middot; 싸울 이유가 없다. 죽으면 끝이다.  &amp;middot; 차분 = 인내심 길러지고 의사결정을 하게 됨 &amp;middot; 격식챙기려다 얽매임 &amp;rarr; 깨버리고, 그러나 마음은 정갈하게 &amp;middot; 콩나물 시루 물주면 빠져 &amp;rarr; 그래도 자란다 &amp;rarr; 불교교육도 문열고 나가면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QnnriiqqXLyDV9Lt8zCZZ-vA00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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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옛 종교에 대한 그리움 - 좋은 안녕, 고마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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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15:11:09Z</updated>
    <published>2026-07-06T13:2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오는 7월의 첫째 주 월요일,  퇴근 하던 중 차에서 2pm의 Don't Stop Can't Stop 이 흘러나온다.   이 노래를 듣고 성당을 떠올릴 사람은 아마 세상에 나 밖에 없지 않을까? 아니, 그 시절 나와 함께 했던 성당 주일학교 교사 동료들은 생각이 나겠네. 까마득한 16년전, 첫 성당 여름캠프에서 교사 공연을 준비하던 나는 왜 그렇게 못하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31090IUI1-YfUsBfUxzjvTAzX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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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4강. 예불  -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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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3:12:24Z</updated>
    <published>2026-07-05T12: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강의는 포교국장 정오스님이 맡아주셨다.  100명이 듣는 수업인데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왔는데, 알고보니 평일반 사람들이 오늘 토요반에 많이 오셨다. 비오는 날인데도... (정말 난 토요일 아침마다... 겨우겨우 온다...)  우리의 자비는 대부분 연민. 주는것. 곧 나에서 시작하는데, 진짜 자비는 지혜를 기반으로 하며 날카롭다. 이는 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2N662F414rpSg1DLCufmArHV0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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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3강. 조계사 소개 및 야외수업 - 영화 '달마야 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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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9T01:43:11Z</updated>
    <published>2026-06-28T05: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새로운 스님, 명경 스님을 뵈었다. (자운, 혜량, 혜원, 명경 벌써 네번째 뵙는 스님!) 조계사 앞 카페 베이커리 조 등 사업을 담당하시는 스님이시라고 하는데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 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조계사 입문교육 블로그 후기에서 수업 내용이 어렵다는 글이 있었는데, 스님도 보셨던 듯! 계속 어려운거 없냐고 말씀하시는데 세심하게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AnllCSg30dhSkAR_SEA3f84NP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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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2강. 담임스님 만남 및 다큐 시청 - 반야심경, 불교 애니어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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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5T14:10:51Z</updated>
    <published>2026-06-26T01: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에 앞서 불교 애니어그램!   나는 가전연이 나왔다. (조용, 내성적)  같이 수업듣는 분들을 친구가 아니라 도반(道伴)이라고 하는데, 길도에 짝반.  길을 같이 걷는 짝이라고 한다.   다음주부터는 자리 배석을 애니어그램 유형별로 나눠주셨는데, 아주 좋은 것 같다!  https://www.bulgyoenneagram.co.kr/      원래는 지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satY1QtV9RcYv42C8LTQJGd6DX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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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애 첫 템플스테이 - 서울 화계사 - 지ral도 끝이있다 (모든것은 끝이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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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2:21:54Z</updated>
    <published>2026-06-19T12: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교 입문 교육 1회차를 받고 그전부터 관심있던 템플스테이에 너무 너무 가고싶어졌다.  그래서 급 예약한 템플스테이! 인터넷 예약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충분히 알아보고, 편하게 예약했다. https://www.templestay.com/  원래는 일인실만을 고집했지만, 급한마음에(?) 그냥 상관없이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서 예약했다.    럭키하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j9rfM9qOv24O3UiLAbUdvf8e0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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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입문 교육 1강. OT 및 찬불가 수업&amp;nbsp;&amp;nbsp; - 애쓰지말자, 나는 이미 완전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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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01:07:06Z</updated>
    <published>2026-06-14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외출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길가에 걸린 현수막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화계사 불교교육 수강생 모집' 교육 과정 중에는 '불교 입문' 과정도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검색을 해보니 나도 신청할 수 있었다. 다만 전화로만 신청이 가능했다.  문제는 나는 전화 공포증(?)이 있다는 것. 그날은 주말이라 괜히 전화하기도 조심스러웠다. 결국 망설이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FavlmEJ5TOH_8C2pnxALRf47x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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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선택하는 종교 - 당연한 것에 대한 의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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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23:31:57Z</updated>
    <published>2026-06-14T13:4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니멀라이프를 하며 집안 살림을 정리하고, 더 이상 버릴 게 없다고 느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물건이 아닌 내 마음을 비워야겠다. 그리고 시작된 명상.  명상을 하며 '지금 여기'에 머무는 법을 조금씩 배워갔고, 부처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에 집중하며 내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Jb1-L5YdDmh1oa6SSbzjpa13B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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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점 더 가볍게... 삶은 명상, 명삶   - 유정은, 오늘도 괜찮은 척 버티는 마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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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12:03:25Z</updated>
    <published>2026-04-26T05: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나는, 바로 옆 소도시에서 근무하며 3년만 버티면 원하는 지역으로 옮길 수 있는 &amp;lsquo;인사교류&amp;rsquo; 하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실근무 3년까지 남은 기간, 단 3개월.   퇴사를 결심해 본 사람은 안다. 마음이 떠난 자리에서 버틴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동안 버틴 2년 9개월보다, 남은 3개월이 더 길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eDaWFGgVE-3UmkUsxtaU7rOML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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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라우마, 번아웃, 심계항진... 침체기  - 삼성헬스 - 호흡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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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5:18:52Z</updated>
    <published>2026-04-19T15: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동안, 단 한 줄의 글도 쓰지 못했다. 글을 쓰지 못한다는 건 무언가 마음을 계속 무겁게 누르는 듯했다.  이전 연재 브런치북 &amp;lsquo;천천히 갑자기, 우울증&amp;rsquo;을 쓸 때도 무려 다섯 달을 멈춰 있었던 적이 있다.  이번에도, 비슷한 시간이 다시 찾아왔다.   1. 트라우마 명상을 하면 할수록, 잊고 지냈던 트라우마가 더 또렷해졌다.  애써 덮어두었던 장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jVJ4RUih6t75zF8gc0L5MMroQ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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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검열 줄이기, 가끔은 아무 말 대잔치도 괜찮아 -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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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30:27Z</updated>
    <published>2026-03-12T15: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검열,  위협을 피하거나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표현을 자제하거나 조정하는 행위.  이 단어를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책에서 처음 보고, 내가 자기 검열의 끝판왕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공직 입직 전 자유로운 분위기의 직장을 다녔던 나는 적당한 빈말이나 가벼운 아부, 하얀 거짓말을 하지 못했고,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1d9G0_SHY68DChaJ-MD_FMtdS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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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를 끊다 - 토니 페르난도,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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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3:25:56Z</updated>
    <published>2026-03-11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2월 3일.  한참 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이 깨운다. 계엄이 선포되었다 한다. 부끄럽지만 그때 나는 그것이 뭔지 잘 몰랐다. 그러려니 하고 다시 잠에 들었다.   다음 날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사무실로 출근했다. 여느 날과 같은 하루였다. 사람들은 모여 계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눈치껏 맞장구를 치며 아는 척을 했다.   그런데 한 명이 계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OPfSDu2oiI-fVtCzxuvCFXfmIOA" width="4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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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도 명상    - 마더 효레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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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9:10:45Z</updated>
    <published>2026-03-10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4년,  무한도전에 한동안 방송을 쉬던 이효리가 &amp;lsquo;마더 효레사&amp;rsquo;라는 새로운 별명과 함께 등장했다. 제주도에서 지낸다더니, 사람이 한결 부드러워진 느낌이었다. 그때의 나는 그저 &amp;ldquo;환경이 바뀌면 성격도 달라지나 보다&amp;rdquo; 하고 넘겼다.   2017년,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가 요가하는 모습이 나왔다. 차분히 숨을 고르고, 고요히 앉아 있는 장면. 내 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PD%2Fimage%2F-wfbNodCil5txzNeapvACoq1smY.png" width="49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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