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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e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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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reis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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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초등교사 이제 10년째. 하루 하루가 새로움의 연속. 도전하는 선생님이 다짐이자 목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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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1T07:0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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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보니 알게 된, 나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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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3:27:35Z</updated>
    <published>2026-09-03T03: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 방학을 10분 앞둔 마지막 교시였다. 아이들에게 유인물을 모두 나눠주고 나니, 가정통신문 한 장만 남아 있었다. 미루고 미루었던 이야기를 꺼내야 할 때였다. 뭐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방학이 끝나도 한동안 선생님이 출근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 10월이 되어야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할 타이밍이었다. 가정통신문 역시 그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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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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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9:37:04Z</updated>
    <published>2026-05-30T09: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마디를 무엇으로 꺼내야 할까 빈 화면을 열어두고 한참을 고민했다.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즉흥적으로 써 내려갔던 지금까지와는 무언가 다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일까. 조금은 더 마음이 드러나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평소보다 꽤 많이 고민을 했다. 그럼에도 적절한 첫마디를 찾아내지 못한 탓에 굳이 없어도 될 불필요한 한 문단을 적어 내려가 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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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으로 살자. 행복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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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5:22:36Z</updated>
    <published>2026-01-23T05: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를 쪼개어 주어진 업무와 나의 계발에 동시에 힘쓰는 바쁘디 바쁜 인생을 '신'에 빗대어 '갓생'이라고 한다. 이미 갓생 열풍이 지나간지 3-4년 정도 되었으니 이제는 익숙해진 낱말이다. 그럼에도 많은 곳에서 열심히 더 나아짐을 위해 살아가는 '갓생러'들이 나타나고 또 언제나 그렇듯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참 바쁘게 살아왔다. 내가 살아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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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에 뒤덮인 나, 여행을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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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8:06:27Z</updated>
    <published>2026-01-09T08: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편은 ​ ​ 참 웃긴 말이지만 우리 반 아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아침에 눈을 뜨고 스트레스를 자각하기 시작할 때부터 걷잡을 수 없이 부글거리기만 하는 내 마음은 온전히 순수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앉아있는 스물 한 명의 아이들을 마주할 때 유독 잦아들었다. 학교의 모든 것들은 스트레스를 증폭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아이들은 달랐다. 그래서 이렇듯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to%2Fimage%2FU00TeVYa6iXLwVU_z-jcuV-gn-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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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은 만족하고 사는 거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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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6:47:09Z</updated>
    <published>2024-06-15T10:4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하루 종일 집 밖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 일주일을 내내 괴롭혀 온 목감기가 떨어질 듯 말 듯 증상을 보여서 아예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기로 했다. 머릿속에서는 잠깐 어디 카페라도, 산책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걱정거리를 쏟아냈지만 굳은 결심이 이겼다. 그러다 보니 소파에서 TV로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얼마 전부터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드라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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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캘린더가 없어도 어쩌면 괜찮을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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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07:32:26Z</updated>
    <published>2024-03-24T06: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나는 앱스토어에 있는 모든 캘린더, 할 일 관리 앱을 사용해 보기 시작했다. 수 십 개의 앱을 설치해서 나에게 맞추어 설정하고, 사용하고, 지워버린다. 무언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일주일이 걸릴 때도 있었고, 하루 이틀 새 사라져 버린 앱도 있다. 물론 깔자마자 &amp;lsquo;이건 안 되겠다&amp;rsquo;하며 지워버린 앱이 훨씬 많다. 나는 일명 &amp;lsquo;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to%2Fimage%2FPbzcJZPmH2IRdxv9vwOaLYFxr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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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의 나 - 한 해를 살아내 온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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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0T03:05:28Z</updated>
    <published>2023-12-30T03:0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2월 30일. 올 한 해가 가고 또다른 해가 온다. 그저 해가 지고 다시 뜨는 여느 날과 크게 다를 것 없는 일과지만 왜인지 마음이 무겁다. 또 새로운 일 년의 한 사이클을 살아내야 하는구나 싶어서. 2023년의 나는 참 수고가 많았다. 여러 차례 그만두고 싶은 위기를 넘겼고, 잘 극복해왔지만 그 마지막의 위기에서 나는 짐을 반쯤 던져 버렸다.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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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 감정 모으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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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14:45:54Z</updated>
    <published>2022-07-31T07:3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크리스마스, 작은 종이가 들어있는 봉투를 세 개 구매했다. 하나는 내가 가졌고, 다른 두 개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 봉투에는 작은 네모 칸들이 365개 그려져 있었고, 다섯 가지 색깔의 스티커가 잔뜩 들어있었다. 맞다. 일 년간의 나의 기분을 다섯 가지 색깔에 대입시켜 그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일 년이 지나면 한 해의 감정이 모두 모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to%2Fimage%2FOcS9kCzXgUXAp786pIjW782qf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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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등을 위한 세상에도 나머지가 더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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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14:46:01Z</updated>
    <published>2022-05-07T04:5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님을 모시고 학교에서 두 차례 강연을 들었다. 솔직히 강연 직전에 검색해서 찾아볼 때까지 어떤 분인지도 자세히 모르고 있었다. 검색창에 뜬 얼굴을 처음 마주했을 때, '어 왜 이렇게 낯이 익지?' 정도의 느낌만 받았을 뿐. 낯이 익었던 이유는 검색창 이전에 TV 화면으로 한 번 마주했었기 때문이었다. 평소 자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to%2Fimage%2FUkA3COmRGlew-qrGr0MVg9PmV3g.pn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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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 같지 않은 어른으로 키우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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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2T01:06:59Z</updated>
    <published>2022-05-05T09:1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아이고, 어린애가 참 의젓하네, 어른스러워!&amp;rsquo; 20년도 더 지난 어느 날,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누군가가 내게 해 준 말이다. 보통 칭찬으로 건네는 말이기에, 그때는 상당히 뿌듯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꽤 민망한 말이다. 게다가 어른이 된 지금은 &amp;lsquo;무슨 그런 유치한 생각을 하냐?&amp;rsquo;라는 말을 더 자주 듣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그 당시 그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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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만족하고 있지 않단 말이야. - 체인지 메이커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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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8T08:04:04Z</updated>
    <published>2022-04-05T12: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들어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아니 사실 한 번도 꿈틀거림이 멈추거나 어딘가로 가라앉아본 적이 없다. 말로는 '귀찮다',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바로 무언가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그 마음 말이다.  나는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만족하고 사는 스타일인가 보다. 때에 따라서는 방의 가구 배치를 뒤집어 놓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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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선택과 선택의 인생 -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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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7T11:29:48Z</updated>
    <published>2022-01-20T02:5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적인 성인은 매일 약 35,000번 정도의 의식적인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고 한다. 같은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루에 음식과 관련하여 내리는 선택만 해도 227번이나 된다고 한다. 우리는 선택과 선택 사이를, 그리고 선택에 따른 또 다른 선택지를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을 자각하지는 못하는 편인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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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거절할 용기, 거절당할 용기 -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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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2T14:11:29Z</updated>
    <published>2022-01-19T02: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 네! 괜찮아요. 해볼게요&amp;quot;라고 말하고 '아, 이거 언제 또 한담, 아 짜증 나, 이걸 왜 또 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나.  거절을 못하는 내 잘못이다. 그 대가를 내가 감당하고 있는 거고.  거절에도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 아마 거절해야 하는 상황의 가지 수만큼 거절의 종류가 나누어져 있지는 않나 싶다. 정중한 거절, 고민 끝에 하는 조심스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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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추억이 추억으로 남게 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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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1:40:21Z</updated>
    <published>2022-01-18T10: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억을 찾아 경상도에 내려왔다. 유일하게 내가 사는 지역을 떠나와서는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낸 장소, 인생에서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준 장소,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두고 아쉬움과 함께 떨어져 나가야 했던 장소. 이곳 경상도.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진주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가 선생님이 될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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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되돌아온 경상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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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1:39:48Z</updated>
    <published>2022-01-16T02:4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주 여행을 끝내고 다섯 시간 반을 내내 운전해서 드디어 창원에 도착했다. 파주와는 또 다른 이유로 이번 휴식의 목적지로 정해진 경상도다. 적당히 갖추어진, 그리고 조용한 파주 출판단지와는 또 다른 이유였다. 바로 추억의 장소이자, 보고 싶은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추억을 여러 차례 곱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래서 어떤 노래를 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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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무언가에 빠지는 경험 - 진행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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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16:45:57Z</updated>
    <published>2022-01-15T02: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에 갑작스레 빠져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그것이 사물이든, 작품이든, 사람이든 나에게 보일 수 있고 느껴질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나는 우연히 마주한 무언가에 빠져버리는 경험을 자주 한다. 쉽게 말하면 너무나도 손쉽게 '그것'으로 둘러싸인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푹 빠지기도 잘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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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뭐 어때'라는 말이 가장 어렵다 - 몸도 마음도 따라주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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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7T09:57:47Z</updated>
    <published>2022-01-14T02: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어때'  '그러라 그래'  '신경 꺼'  '그냥 잊어버려, 상관없는 일이야'  나는 평생을 노력해도 잘 되지 않는 말들이다. 물론 저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행동하면 나의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이고, 주변에 대한 의식도 많이 줄어들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저런 말을 듣는 상대방은 내가 걱정하는 것보다 덜 상처받거나, 아니 아예 상처받지 않는 당연한 말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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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의 끝과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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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15:55:54Z</updated>
    <published>2022-01-14T01: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집을 떠나 처음 와보는 파주 출판단지라는 곳에서 어찌어찌 일주일을 살아냈다. 똑같은 듯 전혀 다른 하루하루를 보내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은 흘러갔다.  나의 한 주를 돌아보자. 나는 무엇을 겪었고, 무엇을 느꼈고, 무엇을 배웠나. 무엇이 좋았고, 무엇이 아쉬웠으며, 무엇이 와닿았을까.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채워나갔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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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쓴 생각과 쓴소리 - 하지만 자신은 없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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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3T15:00:15Z</updated>
    <published>2022-01-13T02:4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나름 잘 챙겨 먹어 보겠다고 주문한 햇반과 각종 밑반찬을 꺼내놓고 나만의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물론 좋아하는 유튜브를 틀어놓은 채.   침대에 던져둔 휴대폰이 갑자기 울리기 시작했다. 저장되어 있지 않은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였다. 평소에도 사람의 직감은 무시할 게 못된다고 생각했지만 오늘도 다시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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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의 루틴, 마음의 루틴 -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 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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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23:42:39Z</updated>
    <published>2022-01-12T01:4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시각은 오전 열 시 이십 분이다.  새벽&amp;nbsp;다섯 시 이십 분쯤 눈이 떠졌다. 시계를 확인하고 다시 눈을 감아 잠에 드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깨지 말았어야 하는 시간에 나도 모르게 자꾸 눈이 떠진다. 벌써 한 이 주 정도 지속된 것 같다. 다행히도 그때부터 해가 뜰 때까지 잠에 다시 들지 못하거나, 잠이 부족해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지는 않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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