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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딩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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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제는 성수동 직장인, 오늘은 사막나라 승무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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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1T16:19: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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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라고 부르기엔 짧고, 동료라고 하기엔 깊은 - 외항사 승무원이 만나는 다양한&amp;nbsp;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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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8:21:15Z</updated>
    <published>2026-07-20T10: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항사 승무원이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여행보다 사람을 꼽을 것 같다.   승무원이 되고 나서 내 인간관계의 기준은 조금 달라졌다. 학교를 다닐 때는 자연스럽게 비슷한 사람들 속에 있었다. 같은 지역에서 자라고,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 회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HJ%2Fimage%2F0lEafJelSx5KgoNXV0W_X7XS7A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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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신 나오기 딱 좋은 곳, 영화관 극장 그리고 비행기? - 어둡고 밀폐되고 음기가 가득한 그런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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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8:00:04Z</updated>
    <published>2025-09-22T08: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귀신은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 출몰한다고 한다. 터널, 폐가.. 일상적인 곳으론 영화관이나 극장 정도가 되겠다. . 그렇다면 귀신이 나타나기 딱 좋은 또 다른 곳은 어딜까? 그렇다, 바로 비행기 안이다.  서비스를 끝낸 후 승객들의 휴식을 위해 불을 모두 소등한 비행기 안은 세상 그 어느 곳보다 고립되고, 어두운 곳이다. 아니나 다를까 승무원들 사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HJ%2Fimage%2FTBHcqK5IYC0Eq_ZfiTkOHiu8n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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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기에서 양치하지 마세요, 승무원이 말리는 세가지 - 속으로만 애타게 외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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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22:00:34Z</updated>
    <published>2025-09-16T22: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 타는 것을 매일의 업으로 하는 사람이 되어, 비행에&amp;nbsp;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꽤 있다. 그 중에서, 승객들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것을 몇가지 추려보았다.   비행기 화장실 물로 양치하지 말자. 세수는 더더욱 하지 말자! 아시아 비행, 그 중에서도 인천비행은 식사 서비스 후 양치를 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 가장 긴 비행이다. 손에 치약 칫솔만을 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HJ%2Fimage%2FyNzNwfw53wF9RlDU-cyM6xT3KOo"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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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에서 살아남기 실사판, 외항사 트레이닝 받아본 후기 - 이거 떨어지면 짐 싸서 집에 가야 한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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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8:13:38Z</updated>
    <published>2025-01-05T07: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공사 합격 후 입사를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에서 외항사 트레이닝에 대한 후기를 찾아보곤 했었다. 공통적인 이야기는 힘들다, 빡세다,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 등의 이야기였으니 대체 어느 정도길래 모두가 입을 모아 외쳐대는지 궁금했었다.  그리고 그 빡세다는 트레이닝을 직접 겪어보니, 내가 읽었던 그 모든 후기들이 과장이 아니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HJ%2Fimage%2FERkq5EBibVsO3GWIDlnpwAaCp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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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무원 이런 직업이었어? 숨겨진 고충 알아가는 날들 - 여행하면서 돈버는 거 아니었냐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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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08:15:45Z</updated>
    <published>2024-05-30T07:1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무원으로 산 지난 1년은, 그저 꿈꾸기만 할 때는 몰랐던 고충을 끊임없이 발견하는 날들이었다.   첫번째는, 두드려 맞은 듯이 피곤해도 오지 않는 잠이다. 잠을 못자기는 커녕 친구들과 밤샘 파티를 할 때에도 잘 시간이 되면 혼자 방에 들어가 쿨쿨 자곤 하던 나였다. 이런 나를 아는 친구들은 제때 잠 못자는 승무원 일을 너가 할 수 있을까, 하며 걱정할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HJ%2Fimage%2Fs_8ipRQUe7atE4R39iRxtOGqe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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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념품 모으지 않는 승무원 - 디즈니 핀만 200개 모았으면서 갑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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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5T09:45:46Z</updated>
    <published>2024-05-01T04: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2살, 미국 디즈니월드에서 일하던 때였다.  귀엽고 깜찍한 장난감들이 가득한 디즈니월드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조그맣고 반짝거리는 핀뱃지였다. 디즈니의 온갖 캐릭터부터 마녀의 신발, 공주의 머리띠 같은 자잘한 소품까지 핀뱃지로 나오지 않는 것이 없었다. 지금껏 몰랐던 핀 콜렉터의 세계는 정말 넓어서, 희귀한 디즈니 핀만을 수십 년간 모아 온 사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THJ%2Fimage%2FXAUVmJJeE4pvOa_b4yBVh1ctGT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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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형 인간이 중동 승무원으로 살아남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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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10:23:14Z</updated>
    <published>2024-03-10T16: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들 승무원이란 직업은 많은 사람을 접해야 하는, 외향형 성격에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중동 승무원으로 6개월째 근무 중인 지금, 승무원은 내향형 인간에게 더 맞춤인 직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첫 번째 이유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통상 일주일에 이틀을 쉬는 직장인들과 달리, 승무원은 day off 뿐만 아니라 밤비행 전날 혹은 새벽랜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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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엔 성수동 직장인, 올해는 중동 승무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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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0:07:42Z</updated>
    <published>2024-03-10T16: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나는 성수동 한 스타트업의 인턴이었다. 그리고 1년 후, 나는 승무원이 되어 중동의 한 나라로 떠났다.   승무원이란 직업은 내 뇌 속에 없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그 직업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내가 하고 싶거나, 될 수 있는 영역의 바운더리 안에는 티끌만큼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다. 외항사 승무원은 더욱 그랬다. 외항사는 특히, 이런 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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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내에서 일어난 마약 소동 - &amp;lsquo;난 경찰인데, 마약 운반자를 쫓고 있어요&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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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09:12:44Z</updated>
    <published>2024-03-10T16: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스탄불로의 비행을 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랜딩을 위해 캐빈과 승객 점검을 마치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맸을 때였다. 한 승객이 내게 다가오더니 글자가 빼곡히 적힌 휴대폰 메모장을 내밀었다. 랜딩이 코앞이니 어서 자리에 앉으시라고 안내했지만, 그는 휴대폰을 내밀며 막무가내였다. 내민 글을 읽어보니, 본인은 경찰이며 쫓고 있는 마약 수배범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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