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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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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준기입니다. 잘부탁드려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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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8T06:52: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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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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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05:39:02Z</updated>
    <published>2023-03-23T03: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회의는 완벽했다. 정말 많은 돌고 돌았다고 생각했지만 우리팀은 꼭 해냈다.  그래서 확신으로 도장을 쾅쾅쾅 하고, 회식도 했다.  너무 즐거웠다. 회식의 끝마무리 어느 그 단계에서 나는 이런생각이 들었다.  '맞나...?'  음........... 팀원들에게 물었다 오늘 우리가 회의한 것이 정말 맞을까? 였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항상 이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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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316 &amp;lsquo;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설 - #어린왕자 #에세이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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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07:42:44Z</updated>
    <published>2022-10-29T04: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J-316 &amp;lsquo;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나는 3시부터 설렐거야&amp;lsquo;  코로나가 처음으로 세상에 터졌을 때 마음에 두려움이 많았다. 어찌나 두려움에 시달렸는지 집 밖 편의점에 나서는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렇게 한 달, 두 달이 지나 두려움의 공포가 점차 사그라질 때 즈음이면 코로나는 최고의 기세로 사람들을 전염시켰고 이것의 반복이 지속되었다. 하루는 가만히 방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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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난 어린왕자 - #어린왕자 #사람 #친구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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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7:57:38Z</updated>
    <published>2022-10-28T06: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만난 어린왕자 프롤로그 내 방 침대 옆에는 하얀색 작은 캐비닛이 있다. 여태까지 살면서 소중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모아둔 보물 창고다. 가끔 캐비닛을 열어볼 때마다 찬란한 빛이 새어나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보물들이다.   꿈을 꾸며 &amp;lsquo;잘해보자&amp;rsquo;라고 다짐을 했던 낡은 공책. 나중에 훌륭한 MC가 되겠다고 공부하며 기록 해두었던 멘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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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음표 토크콘서트 그날의 분위기 - #물톡 #그날의 분위기 #분위기 #감동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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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31T09:0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중에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할 거야&amp;rdquo; 친구들과 술을 먹을 때마다 늘 이렇게 선포했고, 선포한 대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것이 코로나 시대에 이루어질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당일 아침, &amp;lsquo;오늘 정말 토크콘서트 진행하는 날 맞지?&amp;rsquo;라며 어리둥절하기도 했지만 올해 첫 공식적인 대면 무대라 설렘이 가득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콘서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Llglvm1qnAyDQWoxHfhiYuTl6_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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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대면을 좋아하는 이유 - #사람 #마주하다 #대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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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31T07:5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현장감에 특화된 아이다. 행동을 할 때에 손, 발, 표정이 하나가 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주었고, 사람들은 &amp;ldquo;애니메이션 막 튀어나온 알라딘의 지니 같은 사람&amp;rdquo;이라며 신기해했다. 그것이 최고의 칭찬으로 느껴졌다.  뿜어 나오는 특유의 에너지를 맛본 사람은 &amp;ldquo;주유소에서 기름 꽉 채워 가는 기분이에요&amp;rdquo;라고 말했고, &amp;ldquo;언제든 오셔서 꽉꽉 채워가세요&amp;rd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qoD5T3F2E-tDvVJ4fPB2y5KfV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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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꿈을 꾸는 이유1 - #꿈 #이유 #내가 꿈을 꾸는 #삶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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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30T10: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 시절, 노래 좀 한다는 친구들에게 빠지지 않는 선곡이 있었다. Timeless, 살다가, 라라라, 한 여름날의 꿈, 죄와 벌, 등등 바로 SG워너비의 노래였다. 물론 노래를 잘 못하는 내게, 다소 그 노래들은 거리감이 느껴졌지만 노래를 잘하는 한 친구의 리드에 따라, 꼭 다 함께 부르는 파트가 있었다. 바로 김진호&amp;hellip; 소몰이 창법 파트였다. &amp;ldquo;솨랑해요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QzsyGTgL9FcAmUa0ORz_piaad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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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의 수첩 - #프롤로그 #에세이 #수첩 #예술가 #사람 #모두 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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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30T09: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가의 수첩 프롤로그 어떤 작품을 만드는 사람만이 아닌, 자신의 삶에서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예술가라고 생각한다. 사람 자체가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amp;lsquo;그래 나는 작품이다. 그것도 아주 멋진 작품이다&amp;rsquo; 이렇게 스스로 말하다 보니, 자신감과 열정이 차오른다. 그래서 날 이렇게 소개하기 시작했다.  &amp;ldquo;안녕하세요, 마이크 잡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pCS8qi-0bPhy2F0vjeeZsgXlu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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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 #사람 #좋다 #사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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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26T08: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사람에 대한 불호가 없다. 모든 사람을 좋아한다. 전생에 강아지였을까? 오늘도 만나는 사람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매력에 흠뻑 취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amp;nbsp;글을 쓰면서 정리해 봐야겠다.  난 불과 몇 년 전까지, 집 밖에서 사랑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탕자였다.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사랑을 주는 법도 몰랐기에, 여기저기 찔러만 보는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6a6MfS6Nt3feUuxNs08sWjNV9y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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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말을 하는 이유 2 [무대가 아닌 곳에서] - #무대 #말 #말을 하는 이유&amp;nbsp;#두 번째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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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3:52Z</updated>
    <published>2020-10-23T14: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말을 하는 이유 2 [무대가 아닌 곳에서] 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누군가의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말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때에 따라 사랑으로 보듬기도 하고 가끔은 쓴소리도 내뱉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상대방의 눈빛을 볼 때마다 희열을 느꼈기 때문이다. 무대에서 느끼는 희열 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어렸을 때, 히어로 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le1usFj1MQd7ImhnKanuesEeT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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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말을 하는 이유 1 [무대에서] - #말하기 #듣기 #소통 #대화 #마이크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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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22T09: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좋아하는 일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즐기다 보니,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잘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그것을 재능이라 말했고, 어떤 사람은 축복이라 일러주었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지는 않았다. 그저 좋아하는 감정 하나만으로 어떤 상황도 잘 이겨낸 것 같다. 아직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삶은 '충분히 성공한 길을 걷고 있다'는 생각이 물씬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36Fgk97yIkk4uaFhF1kP0h16n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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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쓰기를 추천하는 이유  - #감사 #삶 #말재주 #능력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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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22T05: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로, 삶의 감사가 생긴다. 글쓰기는 삶을 되짚어보는 과정이다.  &amp;ldquo;그냥 흘러가 버린 세월이야&amp;rdquo;라고 느꼈던 그 시점부터 글을 쓴다면 아마 글을 마칠 때쯤 &amp;ldquo;그 시간이 온통 감사한 시간이었어!&amp;rdquo;라고 고백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 힘을 반드시 믿었으면 좋겠다.  1000피스짜리 직소퍼즐을 맞추어보면 우리의 삶과 닮아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 직소퍼즐 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6Y35HU3IuZ30FwYBCyDY6kbtX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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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 #글쓰기 #에세이 #글 #쓰기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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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21T08: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나는 학창 시절 언어영역 8등급이었다. 지금은 책을 3권 출판했다. 글쓰기를 한 번도 배운 적 없어, 고생도 많이 했다. 그만큼 발품 팔아서 얻은 글쓰기에 대한 몇 가지 노하우를 말하고 싶다.  첫째로. 글쓰기는 어렵지 않다. 감사일기, 삶의 푸념, 소설, 대본, 자소서, 하물며 소개팅 연습을 하더라도 일단 써라. 절대로 형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LAVuRo10XAoGSktNQvRDG-LDjN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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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 3 [진짜 어른이 될 때] - #에세이 #책 #진짜 어른 #어른 #글을 쓰는 이유 #시리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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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21T04: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글을 쓰는 이유 3 [진짜 어른이 될 때]  책을 한 권 쓰는 일은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초안이 빠르게 나와도 그것을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이 매우 고단하기 때문이다. 과정 중에 빠지는 매너리즘과 고독을 홀로 견디며, 놓치고 살았던 하루하루의 의미를 뜯어보고, 자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굳건히 해야 책 한 권이 나온다. 보통 1년 정도 이런 과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CvjRUiKbnENBZn83zD8NA_nUV0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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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 2 [긴 하루, 짧은 십 년] - #에세이 #글 #글을 쓰는 이유 #작가 #사회자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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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10-21T04: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글을 쓰는 이유 2 [긴 하루, 짧은 십 년]  첫 책 밋밋해가 나오고, 기대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공들인 만큼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이 이어졌다. 물론 상상의 벽은 금방 깨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꾸었던 상상이 참 순수했던 것 같다. 나의 첫 무대도 마찬가지였다. 사회를 보고 있으면 연예계 유명 관계자가 와서 날 캐스팅하고 방송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kMqLfWqXssNcJGurwt_tlN4sa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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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쓰는 이유 1 [밋밋해 편] - #밋밋해 #글 #글을 쓰는 이유 #작가 #사회자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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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5:38:54Z</updated>
    <published>2020-10-19T08: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밋밋해 편-  20대 초반, 2008년 개봉한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스노보드 상급에서 타보기, 천명 앞에서 강연하기, 국토대장정 시도하기, 친구들과 여행 가기 등등의 것들을 적어가며 상상만으로도 매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막상, 그것들을 당장 실행할 수는 없었다. 시간적으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S9s%2Fimage%2FtomL41bpJER8iSrU69A38Comoj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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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톡, 물음표토크콘서트 #10 마지막 - #물음표 #토크콘서트 #마지막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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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02T03:38:24Z</updated>
    <published>2020-07-01T07: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예술작품을 보고 온 듯. 사람들과의 대화에 혼이 나갔고, 나는 우주 어딘가에 떠돌았다. 그러다보니, 어느 덧 무대를 마칠 시간이었다.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마무리 인사를 전하며, 한사람 씩 인사하며 밖으로 보내니, 빈 공연장과 덩그러이 놓인 의자들이 보였다.  인생에서 첫 무대에서 올랐던 그날이 떠올랐다. 오버랩 되는 장면이었다. 온 에너지가 빠져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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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톡, 물음표토크콘서트 - #꿈 #대화 #강연 #콘서트 #토크 #토크콘서트 #감동 #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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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0T08:12:29Z</updated>
    <published>2020-06-10T06: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대한 꿈이라고 할까나, 나에겐 그런 꿈이 있었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일, 언젠가 유명해진다면, 반드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 꺼야 라는 20대 초반의 패기 넘치는 아이가, 벌써 서른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럼에 많은 무대들이 나에겐 남겨졌고, 감사로 얼룩져있는 그때에, 아직은 유명해지진 않았지만 그냥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차피 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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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국민MC를 진지하게 꿈꾼다. - #나도작가다공모전 #시작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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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8T17:44:34Z</updated>
    <published>2020-04-29T08: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국민 MC를 진지하게 꿈꾼다. 우연히 대학교 MT를 진행했던 그 날, 인생에서 &amp;lsquo;사회자&amp;rsquo;라는 길을 만났던 그 날, 처음 마이크를 통해 흘러나가는 나의 목소리는 어딘가 모르게 낯설어 보였지만 이내 2시간 동안 장내를 뒤흔들어 놓았다. 난 그날의 떨림과 감동과 행복을 잊지 못한다. 그냥 인생에 한 번쯤 경험해본 재미난 일이 아니었다. 이것은 운명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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