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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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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송파 법률사무소 봄 대표 변호사입니다. 상담 문의는 평일 02-6951-4121로 전화주시거나, 법률사무소 봄 정현주 변호사 사무소 네이버 예약으로 부탁드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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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8T04:36: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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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이 만난 인연과 운명에 대하여. - 운명처럼 예측이 불가한 시간, 그림자분리작업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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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24:54Z</updated>
    <published>2026-10-02T08:2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낮이 되도록 일어나지 못하던 나는 거실로 나가 거실 창문을 조금 열었다. 문득 선선해진 바람이 창틈 사이로 밀려들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가을이 성큼 온 것이다.  나는 오래간만에 물을 끓이고 히비스커스 찻잎을 머그컵에 담았다. 물이 끓는 순간, 나는 테이블에 앉아 무심하게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는 창가를 보고 있었다. 해는 이제 기지개를 켠 듯 높&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a0rz6KQLUKXUmmWILaVJwjELA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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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을 견디면 알을 깰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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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가끔 아주 작은 계기로 '알을 깨는' 경험을 할 때가 있다. 어떤 때는 그렇게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더라도 안되더라니(마치 글을 쓰고 싶어 아무리 노트북 앞에 앉아 있어도 아무것도 적지 못했던 것처럼), 어떤 때는 내가 굳이 깨어나고 싶지 않아도 문득 알이 깨어지고 나는 그전의 나와 완전히 달라져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실연의 고통에서 아무리 벗어나고 싶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KZn6x7Up6cscd2Gn2ysH9Sc0I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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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이한 꿈, 그림자, 너와의 마지막 대화 - 정현주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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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3:52:42Z</updated>
    <published>2026-08-13T03: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기이한 꿈  최근에는 새벽에 자주 깬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갑자기 눈이 떠졌다. 어둠이 내리고 침대에 누워 있던 나는 간밤에 입고 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잠이 들어 버렸음을 알았다. 거실로 비척비척 걸어 나와 천천히 민소매 원피스 잠옷으로 갈아입고, 거실 에어컨을 켜고 바로 앞 소파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기분 좋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6zBQKxt-1iAymT2_Q53U1byE2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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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국에서 쓰는 편지 - feat.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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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5:47:47Z</updated>
    <published>2026-07-16T05: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오래간만입니다. 찾아뵙지 않은 것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잠든 새벽이고, 저는 마침 한국에 있습니다(저는 며칠 전까지 한국을 떠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며칠간 잠시 나가 있었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 작은 마을을 걷다 보니 아름다운 공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해가 뜨지 않은 새벽 3시와 4시 사이를 가장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_RJtNW8bEDWdJbc6b5CJEXw_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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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씨의 경업금지가처분,손해배상청구 이야기 제2탄 - 경업금지전문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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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5:37:54Z</updated>
    <published>2026-06-25T05: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씨는 큰 고민 끝에 거액의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인수받았다. 이미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을 받아보고 메뉴를 개편한 적도 있었기에 가게를 인수하면서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다만 세부적으로 잘 돌아가지 않는 기계나 시설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를 했을 뿐이다.   이런 과정들조차 손님들을 배려하여 눈에 띄지 않게 했다. 기존의 손님들은 물론이고 기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Tb7Q5HNXPG3aHXNXeYhUe5VAv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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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우 마음을잡은 아이가 다시 소년재판을 받아야 한다면? - 의정부지방법원 국선보조인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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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08:33:51Z</updated>
    <published>2026-06-22T08: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은 방황의 시기가 있다. 물론 계속적으로 크게 사고를 치지 않고 자란다면야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만약 내 아이가 방황의 시기가 왔다면, 그것도 학폭 신고가 되거나 형사 고소가 되는 등 사고로까지 비화가 된다면 부모로서는 어떻게 아이를 잡아줘야 할지 고민이 된다.   무엇보다도, 그때 그 시절 어려운 시기가 지나갔고 이제서야 아이가 마음을 잡은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XVQg6L_2Pa7f8WLog71zWyTn3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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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장이 뛰듯, 나는 너를 찾았다. -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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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3:27:15Z</updated>
    <published>2026-06-20T03:2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번도 멈추지 않는 심장이 뛰는 것을 늘 느낀다. 이렇게 말한다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실제하는 일이다. 그래서 아무리 지치더라도 주저앉지 않을 수 있었다. 언제나 가장 필요한 것들을 찾기 위해 깨어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 날의 기억은 어쩌면 평범한 날들 중 하나였다.  그 날 아침, 소금으로 만든 산이 무너져 내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mi2-nvP-37myOFwDStBuK2-8p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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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씨의 경업금지가처분,손해배상청구 이야기 제1탄 - 경업금지전문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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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14:27:00Z</updated>
    <published>2026-06-18T14: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다음은 송파 법률사무소 봄을 찾아주신 의뢰인 봄씨의 '영업금지가처분 및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된 실제 사례를 각색한 것이다.   사회 초년생인 내가 가게를 양수 받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였다. 어렸을 때부터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어떤 업종으로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지인으로부터 아르바이트를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제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8KvegSaSDbE9vezy11SBudo3vo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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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밤의 소녀, -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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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09:20:19Z</updated>
    <published>2026-06-16T09: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더워서 한 밤의 잠을 깨어 거실에 나왔다. 거실 시스템 에어컨 온도를 보니 무려 30도다. 이 정도면 사실상 열대야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날이 무척 더워졌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변호사님들과 함께 회의를 한 날이었다. 사건 기록과 관련한 전반적인 상황을 받고, 필요한 서면을 검토했다. 주로 방에 앉아 글을 쓰고 있었는데, 잠깐씩 밖을 나가면 눈부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OFc0SX4JNML96Ljl-eDwwzttI7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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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살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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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6:34:15Z</updated>
    <published>2026-06-11T08: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서 무엇이 맞는가,라는&amp;nbsp;것은 끊임없이 따라오는 질문 리스트 중 하나이다.  한때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에는 판단이 짧았고 결정이 빨랐다. 하지만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난 이후에는 오히려 무엇이 진실이었는지 헷갈리게 된다. 망설이는 사람은 계속 망설이며, 성급한 사람들은 여전히 성급한 것을(물론 성급한 성미를 가진 사람들은 나이를 먹어가며 다른 경우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Kv3uKRfdqBnj5REeDyMS8A6EYg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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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 분리 작업 후, 실체는 어디에 가게 되었을까. - 이 세계에서 떠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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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22:32:38Z</updated>
    <published>2026-06-01T22: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밤낮이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 새벽이 오면 나는 한밤중에 잠을 깨고  완전히 깊은 어두운 밤을 마주 본다. 어떤 때는 너무 생생한 꿈을 꾸고 있어서 눈을 떠도 여전히 이어지는 잔상으로 인해 현실감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다. 자정이 넘은 늦은 밤, 여전히 잠이 들지 못하는 나는 집 밖으로 나가 근처의 편의점으로 슬슬 걸어간다. 5분 남짓 아파트 단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EXHOHqQLEA3WOq1uWsD97SB26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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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다시 에노시마에 왔다. -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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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10:55:12Z</updated>
    <published>2026-04-13T10: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나는 다시 에노시마에 갔다. 렌트한 도요타 차를 끌고 1시간 남짓 하코네에서 달려 드디어 다시 이곳에 도착한 것이다.  ​ 하루 종일 쏟아져 내린 비 때문인지 하코네는 오전이 되자 반짝반짝 빛이 났다. 하늘은 투명했고 멀리 아사노 호수가 보였다. 호수에서 차를 타고 빙빙 돌아오는 길에 나는 잠시 하코네 유모토 역에 들러 마을을 둘러볼까라는 생각을 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_OQtm_j4rm_xZs3GNvXxKD0h02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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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코네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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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09:24:57Z</updated>
    <published>2026-04-09T08: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코네의 밤은 길고 긴 장대비가 쏟아져내렸다. 나는 동그란 이불을 턱밑까지 덮고 누워 창밖으로 흐르는 긴 장대비를 바라보았다. 바람은 창문을 때리고 있었는데 마치 짐승의 울음소리 같기도 했다. 주위는 명암에 물을 탄 듯 서서히 깜깜해지고 있었다. 어제부터 몸은 싸리 싸리 하게 아파왔고 잠이 오지 않더라도 쉬어야겠다는 생각에 네모난 등에 달린 실을 아래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1-iiJafxi97AXJLplpksfI4AJ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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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저녁,  - 오롯이 나를 위한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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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14:58:48Z</updated>
    <published>2026-03-25T11: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오자, 추운 겨울이 물러가기로 결정을 한 듯이 사건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6시가 넘으면 가급적 일찍 퇴근하여 집에서 밥을 먹던 날들도 무색하리만큼 나는 무척 바빠졌다.   며칠 전의 일이다. 거실에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에 누워있다가 잠깐 잠이 들어버렸다. 소파 위에는 세 개의 작은 베개가 놓여있고 바로 앞 테이블에는 막 갠 빨래들이 그 위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byZsmRHSNWptp3cIR7ZWYAtMf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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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간만에 어쏘변호사 채용공고를 올렸다. - 법률사무소 봄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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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7:07:32Z</updated>
    <published>2026-03-11T07: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대한변호사협회 취업정보센터에 변호사 채용 공고를 올렸다. 어쏘 변호사를 하던 때를 떠올려보니, 나 또한 한 사무실에 진득하게 있지는 못했다. 홀홀 나그네처럼 나는 자주자주 사무실을 옮겨 다녔다.   대표 변호사가 되어 어쏘를 뽑는 입장이 되니 보이는 것이 많이 달라진다. 그때 나의 관심은 오로지 연봉과 복지였는데(사실 일이 많은 것도 크게 관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ikgm2mH_XM0dvCr-6juwUAynr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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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송치결정 이의신청, 변호사도움을 받아야할까? - 법률사무소 봄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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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5:05:20Z</updated>
    <published>2026-03-11T05:0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는 경찰에서 불송치 결정이 나면 이의신청절차란 형식적인 것으로만 치부되던 때가 있었다. 그 정도로 이의신청을 하여 최종 결정이 바뀌는 것이 어려웠다. 대부분의 경우 형사 재판은 민사 재판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따라서 함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는 것은 추후 민사 소송에서까지 영향이 있게 되므로 신중을 기해야 한다. 법률사무소 봄의 변호사들은 이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KOLWxsMsMNchosm68iTeQc64i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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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잠든 새벽에, 나는 너를 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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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09:51:17Z</updated>
    <published>2026-02-13T09:5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한 밤중에 눈을 떴다. 시계를 올려다보니 시간은 오전 4시 반을 넘어가고 있다. 아무래도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거실에 나와 음악을 듣기로 마음먹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았다.   잦은 여행과 출장 덕에 나에게는 한 쪽의 이어폰만 남은 비슷 비슷한 블루투스 케이스들만 남아있다. 해외 직구로 어렵사리 '한 쪽 이어폰'을 구매하는 것도 이제는 적당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8XDbKpfwkXoBSE2oAxH3MvnEKN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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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분류심사원, 시설에 가지 않기위해서는? - 의정부지방법원 국선보조인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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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21:32:18Z</updated>
    <published>2026-02-10T21: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씨는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의 역할까지 떠맡아야 하다 보니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늘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화목하지 않은 가정환경 때문인지 아이는 늘 마음을 잡지 못한 채 방황을 했고 중학교에 올라간 아이는 기어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 다음은 문정 법률사무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8S628l8oYAmF6vV1nxIr04Z4-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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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한남동의 거리에서. -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사무치게 외로울 수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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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7:15:48Z</updated>
    <published>2026-02-03T04: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한남동과 이태원을 걸었다. 오늘은 비교적 날이 따뜻했고, 1월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으며 벌써 26년의 첫 달이 조용히 사라지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버스정류장으로 나와 파란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 있는데 왼쪽 얼굴 위로 꽤 오랫동안 담아놓은 듯한 햇빛이 쏟아져 내렸다. 스며드는 공기는 물론 차가웠지만  그 차가운 공기들 틈새로 한가득 담겨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DPKNK6INS-Ru91bSa2YLVzxCCV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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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방적으로 혼인 신고를 당했을때 어떻게 해야할까? - 법률사무소 봄 정현주 변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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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05:16:36Z</updated>
    <published>2026-01-19T05: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인 신고는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공표하는 것이다. 사귀는 남녀끼리 혼인에 대해 약속을 한 것만으로는 부부라고 보지 않고, 동거를 하더라도 혼인 신고가 없다면 완전한 부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는 혼인의 실체가 없더라도 혼인 신고를 통한 법률혼 관계가 성립하면 그 자체로 많은 권한 행사가 가능하다는 뜻도 된다.   원칙적으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ti%2Fimage%2FUChhund5Utz8UiTuiF8HLOrO9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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