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히비스커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 />
  <author>
    <name>715ysj</name>
  </author>
  <subtitle>방송, 영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Muv</id>
  <updated>2019-11-16T09:31:51Z</updated>
  <entry>
    <title>레지던트 이블:0번째 날 - 게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41" />
    <id>https://brunch.co.kr/@@8Muv/641</id>
    <updated>2026-10-03T20:29:43Z</updated>
    <published>2026-10-03T20:2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영화는 게임이 원작이다. 밀라 요보비치가 등장한 첫 작품은 괜찮았다. 하지만 두 번째부터는 엉망이었다. 신선함이 없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난 후에, 이전 상황을 내용으로한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다. 난 이 감독의 전작들을 재밌게 봤기에, 기대하고 있었다. '바바리안', '웨폰' 모두 괜찮았다.  상영관이 몇 개없어, 찾아야 했다. 그렇게 본 영화는, 실</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말이야 - 참고 견딘 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40" />
    <id>https://brunch.co.kr/@@8Muv/640</id>
    <updated>2026-09-15T23:30:37Z</updated>
    <published>2026-09-15T23: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말이야 참고 견딘 건 날 위해서가 아니었어. 내가 살려고 나를 보호하려고 그런 게 아니었어.</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것도 하면 안돼. - 멀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9" />
    <id>https://brunch.co.kr/@@8Muv/639</id>
    <updated>2026-08-29T22:05:38Z</updated>
    <published>2026-08-29T22:0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눈을 멀뚱거리며 허공을 본다. 분명 천장인데, 아닌 거 같다. 시끄러운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누군가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어쩜 물 위에 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쩜 허공에 떠 있는지도 모른다.  그네를 타거나, 정글짐 위에 있거나. 내 손을 잡거나 내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난 죽음을 기다린다. 나가야 하는데, 갈 곳이 없다.  난 웃으며</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떻게 해야 했을까? - 결론은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8" />
    <id>https://brunch.co.kr/@@8Muv/638</id>
    <updated>2026-08-23T12:06:43Z</updated>
    <published>2026-08-23T12: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 방법이 극장밖에 없다는 말에 멀리 극장을 찾았다.  오디세이 관을 잘못 찾은 듯 극장 안엔 관객들이 꽤 찼다.  영화는 지루했다. 당연하다. 오랜 기간 개인이 찍은 비디오카메라 영상이니.  내 앞에 앉은 여성은 눈물을 찍었다. 참고로 난 새로운 걸 알게 됐다. 큰 삼촌의 딸. 그러니까 사촌 누나가 딱 저런 모습이었다. 조현병이었구나....  그 시절.</summary>
  </entry>
  <entry>
    <title>호프 - 광주 5.18 민주화운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7" />
    <id>https://brunch.co.kr/@@8Muv/637</id>
    <updated>2026-07-15T22:24:00Z</updated>
    <published>2026-07-15T22: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감독에 대해 잘 모른다. 추격자는 재밌었고, 황해는 별로고 곡성은 안 좋았다. 개인적으로 분명한 영화를 좋아한다. 알아서 이해하라거나, 여백의 미 같은 건 변명이라 본다. 결론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는 취향이 아니다.  그래도 다 극장에서 본다. 한마디로 낚인다. 뭐 그 정도 돈은 쓸 수 있다 생각한다. 재미없으면 눈 감고 있으면 되니까.  호프는 지루했</summary>
  </entry>
  <entry>
    <title>찰랑찰랑 - 흘러내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6" />
    <id>https://brunch.co.kr/@@8Muv/636</id>
    <updated>2026-06-13T04:53:05Z</updated>
    <published>2026-06-13T00: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희안한 장면을 봤다.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 둘이 하교하는 중이었다.  그 중 하나의 엄마가 차를 대기중이었다.  아이는 승차하지 않고, 친구와 길에 서 있었다.  엄마는 아무 말 없이 둘을 바라봤다.  약간의 초조함은 비쳤던 거 같다. 그럼 여학생 둘은 뭐하고 있었냐? 봉지 과자를 먹었다.  아마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은 거 같았다.  둘은 서둘러</summary>
  </entry>
  <entry>
    <title>왜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줘야하는가? - 남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5" />
    <id>https://brunch.co.kr/@@8Muv/635</id>
    <updated>2026-06-06T14:02:18Z</updated>
    <published>2026-06-06T14: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정책이 젊은 세대를 위해 마련 된다. 난 이해할 수 없다. 존재대 존재일 뿐이다. 나이 먹었단 이유로  그들을 챙길 이유가 있을까? 그들은 마치 채권자같다. 더는 그들을 신경쓸 필요없다. 그들이  나라의 미래도 아니다. 내가 죽는데 나라, 민족이 뭔 의미인가? 그들은 알아서 살아야 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원인 - 불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4" />
    <id>https://brunch.co.kr/@@8Muv/634</id>
    <updated>2026-06-01T20:45:50Z</updated>
    <published>2026-06-01T20:4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모든 불행은 내가 선택하지 못한데 기인한다.  나의 결정을 남의 생각이나 의견에 무조건 적으로 따른 결과이다.  자신을 믿지 않거나 게을러서다. 대부분 전자다.</summary>
  </entry>
  <entry>
    <title>군체 - b급 짝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3" />
    <id>https://brunch.co.kr/@@8Muv/633</id>
    <updated>2026-05-23T09:17:48Z</updated>
    <published>2026-05-23T09: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품 짝퉁에도 급이 있단 얘길 들었다. 최고급은 미러. 마치 거울에 비친 것처럼 진품과 구별이 안 간다는 뜻 그 다음이 a. 그리고 기타 등등.  이 영화는 분명 b급인데, 거기다 짝퉁이다. 그러니 어쩌면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b급은 독창성이 생명이다. 엉성한 연기와 허접한 미장센도 그 독창성으로 커버된다.  하지만 이 영화는, 보는 게 힘들었다. 솔직</summary>
  </entry>
  <entry>
    <title>양아치 - 20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2" />
    <id>https://brunch.co.kr/@@8Muv/632</id>
    <updated>2026-04-04T21:48:50Z</updated>
    <published>2026-04-04T21: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58TK9kXPE1I?si=VvCalBZI7WWnyDYY 난 왜 이 노래를 20대들이 좋아할 거 같은 기분나쁜 생각이 들지...</summary>
  </entry>
  <entry>
    <title>인타임 - 안철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1" />
    <id>https://brunch.co.kr/@@8Muv/631</id>
    <updated>2026-04-01T19:38:59Z</updated>
    <published>2026-04-01T19:3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안철수가 떠든 말을 듣자마자 생각난 영화다. (참고로 안철수는 빨리 정신과나 뇌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위 30프로가 세금의 대부분을 내는데, 왜 소외되냐는 취지의 말이었다. 그는 왜 그들에게 돈을 주지 않는 지 모른다. 지나가는 초등학생한테 물어도 알 문제다. 이미 그 돈이 필요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철수는 생각이 다르다. 돈을 많이 내니 대우를</summary>
  </entry>
  <entry>
    <title>찰리채플린 - 인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30" />
    <id>https://brunch.co.kr/@@8Muv/630</id>
    <updated>2026-03-26T23:29:02Z</updated>
    <published>2026-03-26T23: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난 이 말의 뜻을 잘 못 알고 있었다.  이건 영화에 관한 말이었다.  내가 직접 겪으면 비극이지만, 안락한 의자에 앉아 구경하면 희극이 된다는 말이다.  잔인한 말이지만, 맞다.</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로젝트 헤일메리 - 타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9" />
    <id>https://brunch.co.kr/@@8Muv/629</id>
    <updated>2026-03-23T22:03:20Z</updated>
    <published>2026-03-23T22: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WlphAe9cgHM?si=7fSEOmZSXWD3dQL1  내가 가진 건, 오직 시간밖에 없었는데, 그게 내 거라 믿지 않았다. 믿을 수 없었다.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다. 이제 다 써간다. 세상과 내 가족이 내게 준 건 오직, 공포, 우울, 슬픔뿐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우는 아이 - 소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8" />
    <id>https://brunch.co.kr/@@8Muv/628</id>
    <updated>2026-03-21T01:22:32Z</updated>
    <published>2026-03-21T01: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밖에서 나는 소리에 눈물을 흘리는 초등생을 봤다. 엄마한테 말해보지만, 별 반응이 없자 방으로 들어와 혼자 운다. 또래에 비해 몸도 큰 아이가 겁 먹고 운다.  나 역시 소음에 민감하다. 층간소음때문에 이사를 갈 정도라면 할 말 다한 거 아닌가? (아파트 아래 위층에 개가 짖었는데, 거의 7, 8시간 연속이었다.) tv를 켜 놓으면, 밥을 안 먹는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글 - 생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7" />
    <id>https://brunch.co.kr/@@8Muv/627</id>
    <updated>2026-03-17T19:52:08Z</updated>
    <published>2026-03-17T19: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성공하지 못했다. 나의 평가든, 남의 평가든. 그렇다고 내가 막 남의 성공을 엄청나게 부러워하진 않는다.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되는 작품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런 작품들은 크게 성공도 못했다.  왜 성공하지 못했을까? 끊임없이 고민했다. 노력이 부족했을까? 운이 없었을까? 인간관계가 나빴을까?  아니다. 창작은 그런 게 아니다. 난 알을 깨고</summary>
  </entry>
  <entry>
    <title>어떤 모습이 돼 있을까? - 퍼펙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6" />
    <id>https://brunch.co.kr/@@8Muv/626</id>
    <updated>2026-03-15T20:49:40Z</updated>
    <published>2026-03-15T20: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한 번도 제대로 된 위로를 받아 본 적 없는 사람은 나중에 어떤 모습이 돼 있을까? 얼마나 편하게 살았으면, 한 번도 위로를 받지 못한 걸까? 희한하다.  그래서 다들 술을 마시나? 자위하려.</summary>
  </entry>
  <entry>
    <title>그냥 재수가 없었을 뿐 - 팔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5" />
    <id>https://brunch.co.kr/@@8Muv/625</id>
    <updated>2026-03-13T21:11:51Z</updated>
    <published>2026-03-13T18:3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살면서 한 번도 제대로 된 위로를 받아 본 적 없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어렸을 땐, 몰랐다. 이제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니 그리고 아픔이 희석되니 외면했던 게, 미처 몰랐던 게 보인다.  누구도 날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해 준 적이 없다. 놀라웠다. 그 말을 하면, 뭔가 요구할 거 같아서 그랬을까? 그래서 난 혼자 컸다. 그래서 크지 못했다.</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제일 처음 배운 것 - 가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4" />
    <id>https://brunch.co.kr/@@8Muv/624</id>
    <updated>2026-03-12T23:21:56Z</updated>
    <published>2026-03-12T23: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이 내게 제일 먼저 가르쳐 준 건 포기하는 법이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자식이 삶을 포기하면, 부모는 가족은 편해진다. 빠르면 빠를 수록 더 편해진다.</summary>
  </entry>
  <entry>
    <title>감정쓰레기통 - 부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3" />
    <id>https://brunch.co.kr/@@8Muv/623</id>
    <updated>2026-03-07T23:38:13Z</updated>
    <published>2026-03-07T23:1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는 4남매 중에 둘째다. 원래 둘째들은 가장 사랑과 관심을 덜 받는다고 한다. 이건 개인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얼마 전 이호선 상담가가 하는 말을 들었다)  장모는 가난한 시골출신으로 또 다른 시골출신 장인을 만났다. 가진 건 없는데 족보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런 집안이었다. (솔직히 난 그 족보도 믿지 않는다)  아무튼 그걸 신주단지처럼 애지중</summary>
  </entry>
  <entry>
    <title>아픈 걸까? - 약기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Muv/622" />
    <id>https://brunch.co.kr/@@8Muv/622</id>
    <updated>2026-02-22T10:40:35Z</updated>
    <published>2026-02-22T10: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인데, 힘이 없다. 나쁜 일도 없는데, 다운된다. 하루 종일 날이 흐려서 그런 걸까?  뭘 먹어도 맛을 모르겠다. 감기 약을 먹어 그런 건지. 아내가 이것저것 만드는데, 정작 본인은 안 먹는다. 나도 그저 말없이 밥 한공기를 다 먹는다.  먹고 나서도 뭔가 허전해 평소 안 먹던 믹스커피를 마셨다. 달지도 않다. 왜 이러지.  약 때문일 거야.</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