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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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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학 생활~ 직장생활 하는 동안 느껴던 생각들을 정리해보는 저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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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8T06:17: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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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기도인 찬가 - 누나 집에서 서울로 출근해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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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22:35:03Z</updated>
    <published>2026-10-06T22: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인은 늦잠을 잘 수 없다. 새벽 6시에는 알람에 맞춰 일어나야만 한다.  경기도인은 잘 가꿔진 공원을 따라서 지하철에 간다. 지도로만 보면 금방 갈 것 같은 공원이 뉴욕센트럴파크 못지않게 커서 금방 갈 것 같은 거리도 보통 30분은 걸린다.  경기도인은 지하철에 먼저 타자마자 자리를 앉는 것에서부터 성공의 맛을 느낀다. 앞으로 1시간 30분 동안 가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QmKnw8zJew5zMlfvR-ULgxQE6B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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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급 인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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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4:29:49Z</updated>
    <published>2026-08-26T04: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동료의 이직 옆부서 직장 동료가 이직을 하게 됐다. 이유는 말해주진 않았지만 대충 알 것 같았다.&amp;nbsp;회사 내에서 에이스로 소문났던 그분은&amp;nbsp;기존에 잘하고 있던 업무에서 올해는 다른 업무를 배정받았다.&amp;nbsp;당연하게도 새로운 업무를 배정받은&amp;nbsp;그 해에는 성과가 좋을 수 없었다.&amp;nbsp;그분이&amp;nbsp;받은 인사고과에는 난생처음 받아본 영어 알파벳이 기록되어 있었을 것이다.&amp;nbsp;자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dtFHIFeqBvQ3i3PtMNyV-1mgR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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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서울 내집마련 성공기(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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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13:55:25Z</updated>
    <published>2026-08-20T13:4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돌이켜보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낀 것 위주로 적어보고자 한다.  1) 예산과 지출 계획은 최대한 꼼꼼하게, 그리고 약간은 여유롭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예산이었다. 필자는 사용 가능한 현금, 회사 사내 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최대한의 예산을 잡았다. 필자가 본 아파트의 경우 10억 원이 넘는 가격 수준이라서 매우 단위가 컸다. 문제는 꼼꼼하게 예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OtC3fCWpAOGF5YRYpWs51c4x9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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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서울 내집마련 성공기(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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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9:55:43Z</updated>
    <published>2026-08-16T09: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의 지원 없이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었던 건 역시 저축의 힘이었다. 다음은 내가 생각한 저축을 빠르게, 많이 할 수 있었던 이유를 적었다.  1) 빠른 직장생활 시작하기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필자는 대학생활부터 전문직이나 시험을 요하는 직장에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내가 갈 수 있는 사기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sVvPDp8My_yiv-BdsrJddJ6vX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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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서울 내집마련 성공기(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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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9:44:29Z</updated>
    <published>2026-08-16T09: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내집마련을 위해 잔금만 치를 일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 있는 구축아파트이지만, 나름 역세권인 아파트이다. 아직은 설레거나 마음 편히 좋기보다는 잔금 전까지의 스트레스가 더 많은 시기인 것 같다.&amp;nbsp;그래도 최대한 정신을 환기시킬 겸 해서 어떻게 내 거주지가 바뀌어 왔고 지금까지 왔는지 되짚어 보기로 했다.   내가 태어나서 산 곳부터 나열해 보면 다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Fdm65EzJK5NnwJzJiIU9Vb7Oc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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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 프러포즈 성공기 - 모든 게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한강 프로포즈 성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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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0:30:08Z</updated>
    <published>2026-07-19T08:4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자친구에게 한 프러포즈는 내 계획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여자친구를 위한 프러포즈 반지는 올해 2월부터 사뒀다. 어쩌다 보니 시간이 흘러 7월이 다 되어갔다. 분명 반지를 살 때만 해도 날이 추워 코트를 입었는데 어느덧 후덥지근한 장마철이 되었다. 너무 긴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토록 많은 시간을 흘려버렸던 핑계를 대자면, 갑작스럽게 모든 일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ohs68K7tHIKlRl1rPOC7W19qb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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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이라는 함정 - 결혼식, 하객알바, 축의금, 정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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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23:58:20Z</updated>
    <published>2026-06-02T15:0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쾌한 결혼식, 어정쩡한 초대장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 초대를 많이 받는다. 물론 결혼 초대 중에는 참석은 바라지 않지만 축의금이라는 성의만 바라는 경우도 많긴 했다. 필자는 가끔 바보 같아서 청첩장의 의도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대부분 결혼식에 참석하곤 했다.   나의 참석을 원하는 결혼식과 그렇지 않은 결혼식은 막상 가보면 느낌이 다르긴 했다. 전자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ozGRd8AKyiFOdefnbrirOQ66z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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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은 어리광부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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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1:00:15Z</updated>
    <published>2026-05-27T1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내가 더 어려져 간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한 때는 끈기도 있었고, 부모님 마음도 헤어릴 줄 알았지만, 직장생활을 하고 나선 오히려 집을 내려가면 하루 종일 부모님께 어리광을 부리곤 한다.  함께 일을 도와드리지도 않는 나 자신을 보면 흡사 방구석 백수가 따로 없다. 부모님은 땡볕에 나가 아침저녁으로 일을 하셨는데, 나이가 장성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xFAqc7CC5WQtxmREoZhHZP-yV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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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매매 현실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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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9T02:45:53Z</updated>
    <published>2026-05-09T01: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살 결심 근래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처음에는 널뛰기 뛰듯 올라가는 부동산 시장에 신경 쓰지 않고 나는 월세를 살겠다고 생각했다. 얼마가 됐든 간에 필자의 월급으로 어찌 됐든 월세 사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예비 장모님을 만나 뵙고서 많이 바뀌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찾아뵌 예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tZRrp3gAEcopGgIp_uJZ4WGa4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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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촌 독립서점을 방문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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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01:15:47Z</updated>
    <published>2026-03-10T15: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촌에 있는 책방 무사라는 곳을 들렀다. 그곳의 책방 주인이 가수 요조였다. 최근에 티브이에서 몇 번 봐서 알았는데, 젊은 여자분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가수라고 한다. 아쉽게도 책방을 지키고 있던 사람은 요조는 아니었다.  책방에는 책들이 양 옆으로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었다. 주황색의 타일과 감각적인 사진들이 함께 놓여 있어 마치 운치 있는 미술관에 온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I6b_b6tOkhhMwXmh8s67dxsiM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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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홍제천 자전거 나들이 - 내가 몰랐던 서울의 모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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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7:11:41Z</updated>
    <published>2026-03-08T04: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간만에 나 홀로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오랜만에 맞이한 혼자 하는 시간을 처음에는 어떻게 보낼지 몰라 당황했다.   '음 반지의 제왕을 일단 보고 생각해 보자'  4시간이나 되는 반지의 제왕 확장판을 보면서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호빗들도 세상을 구하려고 반지 하나 때문에 원정을 떠나는데, 내가 이렇게 방구석에 머물러 있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b8k0FNhT1XtlkWhIpp8-B_9Nw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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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암동, 사라지는 것들을 향한 작은 기록 - 후암동, 독립서점, 재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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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0:53:32Z</updated>
    <published>2026-02-21T18: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후암동에 갔다. 설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와 한 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서 소개하는 독립서점을 문득 가고 싶어 책을 덮자마자 그날 저녁 후암동으로 향했다. 버스 환승 없이 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지만,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출근해야 하는 내일도 연휴 다음 날이라 부담이 덜해서 떠나게 되었다. 버스 안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멍하니 보려고 했는데,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JzHiBghhKZw4VrItfkASym666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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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의 장례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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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7:04:03Z</updated>
    <published>2026-01-31T01: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의 부고 소식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회사가 거의 마칠 무렵 아버지에게 온 연락이었다. 당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에 10분 정도는 멍하게 보냈던 것 같다.  '우선 경조사 휴가를 써야 하고, 남은 일은 노트북을 가져가서 해결해야 할 것 같고, 일단 집에 가서 옷을 챙겨 저녁에 바로 버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irRMcKIxEpRremKrscb8Aewwwb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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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채로 지어진 집값은 지속될 수 있는가 - 부동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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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7:06:51Z</updated>
    <published>2026-01-25T14:4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출에 지나치게 익숙해진 사회 아파트를 매매할 때 사람들은 대출을 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한다.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나면 모두들 부동산 이야기를 하는데, 보통 하는 말이 서울에선 최소 10~15억 하는 집 정도는 감안해야 하고, 대출은 최대한 받아야 하며, 이 때 대출 6억 정도는 우습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필자 역시 한때는 이자와 원리금만 감당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yrJ29EQAIMbVBYSVjDIHyS38Z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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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느리지만 단단한 재테크 기록 - 나 같은 사회초년생에게 작은 영감이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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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1:19:30Z</updated>
    <published>2026-01-25T10: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순자산 약 2,000만 원 정도 일 년 차 연봉은 4천만 원 정도였는데, 실수령은 한 3천만 원 정도 될까 말까였다. 월급여는 250~270만 원 정도였는데, 성과급도 별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월세가 한 45~50만 원 정도 나갔고, 생활비로 50~80만 원을 오갔던 시절이었다.  그래도 사실 나쁘지 않았는데, 첫 직장이기도 했고 마침내 취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oEOOo62bhiLvh4-66FL9NU5gJ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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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자리가 비어 있을 때 깨달은 것 -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만 마음을 쓰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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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20:24:15Z</updated>
    <published>2026-01-24T12: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열 명이 넘는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저녁 모임을 하게 되었다.  연간 한 번씩 회식을 하는데 그때마다 결혼하는 친구가 있던 터라 매번 청첩장 모임이 되곤 했다. 사실 친구들을 점심 식사나 저녁에 몇몇 이서 단출하게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보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다.   필자는 술을 즐겨하지 않기도 했고, 왠지 이런 대규모 모임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PNHBQ6xntjhyBnIu95VPoRc2V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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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과 편견 - 헬스장에서 마주한 나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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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2:32:58Z</updated>
    <published>2026-01-12T22: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여자친구와 함께 헬스장을 다니고 있다. 대학생 때부터 헬스장을 다녔지만,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부터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이래저래 피해 다녔다. 다행히 집 근처에 사는 여자친구와 함께 헬스장을 가게 되어 나도 다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헬스장을 갈 때만 해도 내 발걸음은 필사적으로 산책을 따라가기 싫어하는 강아지처럼 꾸역꾸역 움직이곤 했다.  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R9wnKfwuzk4Msq70MTgiQHYs3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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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과 딸배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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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12:55:05Z</updated>
    <published>2026-01-11T12:5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를 몰다보면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 것은 배달하시는 라이더분들이다. 다 그런 것은 아닐 테지만 내가 겪은 라이더분들 상당수는 도로교통을 웬만하면 지키지 않으셨고, 갑작스럽게 차 사이에서 튀어나온다든지, 길이 아닌 인도에서 갑자기 튀어나온다든지 하며 항상 긴장하게 만들곤 했다. 그럴 때면 배달하시는 분을 낮잡아 부른 &amp;lsquo;딸배&amp;rsquo;라는 용어가 마음속에 생겨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Z5iv03e0cuX0wRUiGEMxrUEhr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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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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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4:19:32Z</updated>
    <published>2025-12-31T02: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시작되었는지 몰랐던 한 해가 지났다.  맡은 업무가 연말까지 끝, 12월 30일에 마무리되어 2025년 12월 31일 하루 동안만 휴가를 쓰며 보내게 되었다. 아침 일찍 가려던 수영은 어정쩡하게 일어난 탓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 대신 근처 망원까지 산책을 가기로 했다. 근처라고 해도 월드컵대교를 건너서 가야 하는 거리가 꽤나 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xh%2Fimage%2FLFNIbqoXHAYds4apjs6FLzR3P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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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당 없는 잔업과 목적 없는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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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7T06:36:27Z</updated>
    <published>2025-12-27T06: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직장이 업무 강도가 높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주말에 일하는게 익숙했다. 직장을 옮기나서는 이런 부분이 확실히 덜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주말에도 잔업을 하긴 해야했다. 안타깝게도 야근을 하건 주말에 일으 하건 일당을 더 받는 건 아니라서 근로의욕이 가끔 떨어지긴 한다.  &amp;quot;야! 주말에는 일하지마! 할 일은 근무시간에 끝내!&amp;quot;  친한 친구는 주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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