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유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 />
  <author>
    <name>hisilver22</name>
  </author>
  <subtitle>일상의 난감함을 나누는 식탁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읽고 쓰고 나누는 행위가 지니는생명력과 치유력을 믿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8DS0</id>
  <updated>2019-10-29T06:10:01Z</updated>
  <entry>
    <title>1002 오행순 - 병원에서 만난 예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15" />
    <id>https://brunch.co.kr/@@8DS0/315</id>
    <updated>2026-10-10T06:45:28Z</updated>
    <published>2026-10-10T06: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보호자로 병원을 참 많이 갔다.  가다 가다 또 가다가 진심으로  &amp;quot;주님. 제가 환자가 아니라! 보호자로 갈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amp;quot;라고 고백했다.  우리가 아프면 이 모든 걸 어째? 남편과 자주 도돌이표 같은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지금은절대 아프면 안 돼.상황 알지?  병원에 가서 정신없이 보호자로서의 일들을 처리하다가  갑자기 병원 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627nSytfVF2LZETRqEH5CWZlqb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09 오행순 -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사랑 고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14" />
    <id>https://brunch.co.kr/@@8DS0/314</id>
    <updated>2026-10-09T09:50:28Z</updated>
    <published>2026-10-09T09:5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사랑고백을 받았다.   &amp;quot;히~~~~&amp;quot; 입술을 옆으로 길게 만들어 웃으면서 자기 얼굴을 그냥  내 배에 부비부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엄마좋아~   난 지금까지  내가 몇 위야? 같은 유치한 질문은 아이한테 좀처럼 한 적이 없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해보고 싶어졌다.  엄마는 몇 위야?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SRf5jMvosqXa2qKO3d9XHqZxJO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27 또 오행순ㅡ 밀린 글 쓰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13" />
    <id>https://brunch.co.kr/@@8DS0/313</id>
    <updated>2026-09-27T13:06:07Z</updated>
    <published>2026-09-27T13: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일을 2 시간하고 벌러덩 누워서 밀린 글을 닥치는 대로 쓰다 보니  최근 행복한 순간에 대한 글을  순식간에 4개나 썼다.   글을 쓰고 나면 늘 행복하다.  그러나 글을 쓸 시간은  늘 충분치 않다.  방금도 4개를 몰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와 남편이 일본 대 한국 야구 경기를 보러  tv앞에 붙어 있느라 나를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k4iKRWYpxjXnc35PjbLZPgszp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24 오행순ㅡ 밥 안 하고 사는 행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12" />
    <id>https://brunch.co.kr/@@8DS0/312</id>
    <updated>2026-09-29T10:10:23Z</updated>
    <published>2026-09-27T12: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직 후 가장 큰 기쁨은 급식이다.  내일 급식 예고 푸시 알람이 오면 정말이지 한껏 설렌다.  지난 몇 년간 초등아이와 2년 반 집에 있으면서 돌밥돌밥의 연속이었다.  애 보며  박사학위도 땄으니  애 밥만 겨우 차리고 늘 시간에 쫓겨 내 밥은 아무거나에다 도둑밥처럼 먹는 게 일상이었다.  요리에 취미도 없고 시간은 더 없는데 아이는 입이 짧고 말라가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cSd6dNROfmm212diFCbL2G0-Z6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25 오행순 - 유기 식물의 새 이파리 구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11" />
    <id>https://brunch.co.kr/@@8DS0/311</id>
    <updated>2026-09-27T12:30:22Z</updated>
    <published>2026-09-27T12: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에 새벽 산책을 나갔다가 누군가에게 버려진 이 아이를 만났다.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누군가 놓아두었다.  마침 난 대형식물을 거실에 놓을까 하던 참이었다. 미국에 가는 줄 알고 집에 있는 온갖 짐을 다 버려 거실이 휑했기 때문이다.  그 길로 당장 집에 데려왔다.  오랫동안 휴지기를 거쳤던 듯 잎은 다 떨어져 있고  가지는 앙상했다  한 달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1zL7-yzXofyEovm5mjTuyXGyxb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26 오행순 - 추석맞이 씨름 중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10" />
    <id>https://brunch.co.kr/@@8DS0/310</id>
    <updated>2026-09-27T12:17:07Z</updated>
    <published>2026-09-27T12: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남편에게  추석을 맞아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이트급과  헤비급이 벌이는 불공정하기 그지없는 씨름 한판!    묘미는 나의  라이브 중계이다.  얼마나 멘트가 생동감 넘치고 찰지는지!  하면서 나도 깔깔 웃는다. 동영상을 찍으며 중계를 하는데 웃느라 화면이 마구 흔들린다.  여기 그대로 동영상을 올리고 싶지만  두 남자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참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b3YE0H4nm4O6qXqI5yNaf2K4f-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27 오행순 ㅡ테라스.친구.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9" />
    <id>https://brunch.co.kr/@@8DS0/309</id>
    <updated>2026-09-27T12:02:36Z</updated>
    <published>2026-09-27T12:0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습도! 온도!   이 계절이여 영원하라!!!  어젯밤 8시 급!  벙개로  되는 친구들을 양재천으로 소집했다.  벙개였기에 예약 따위는 할 수 없었지만 몇 개의 레스토랑을 전전하다가 놀랍게도 근사한 자리를 얻었다.  자의식이 거의 발동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이 계절만큼이나 행복하다.  복면 대사관 수술 호캉스  우리들이 기억할 가을 이야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mN4z-ssE_Gp3jvOdr0DEr0lw4b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910 오행순_네일아트 하며 인터뷰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8" />
    <id>https://brunch.co.kr/@@8DS0/308</id>
    <updated>2026-09-12T07:22:53Z</updated>
    <published>2026-09-12T04: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유일한(?) 사치스러운 즐거움은  네일아트이다.    옷과 신발, 가방을  비싸고 이름 있는 것을 사는 데는  별 관심이 없다.   하지만  네일아트는 가격은 비싸지만  그에 비해 만족도 너무나 높아서  나에게 자주 선물로 준다.   어떤 합리화를 하고 있냐면 &amp;quot;사람이~~ 매일 쓰는 걸 맘에 드는 것으로 해야 지혜로운 거지~~  손톱만큼 많이 쓰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Vc3UyPxuPlBruuub6x7_5DkNuH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827 오행순 - 잡초와 대화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7" />
    <id>https://brunch.co.kr/@@8DS0/307</id>
    <updated>2026-08-30T01:14:41Z</updated>
    <published>2026-08-29T22:3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초....라고 부르니 미안하구나. 잡초야.   솔직히 널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   하지만 난 널 정말 좋아해!!   널 좋아해서 산책하다가 널 한참 보고 있기까지 한다니까?   있잖아. ..  넌 어떻게 그렇게 힘이 세?   어떻게 아스팔트도 뚫고 나와 버린 거야?  넌 연약한 풀떼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시멘트보다도 훨씬 쎄.  아스팔트가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lVjC9NNSjES_LeBx4MhZm3zCJm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826 오행순 - 하루 2시간 하늘 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6" />
    <id>https://brunch.co.kr/@@8DS0/306</id>
    <updated>2026-08-29T22:16:12Z</updated>
    <published>2026-08-29T22: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비자가 안 나와서.   결국에는 결국에는  안 나와서   고속도로로 시속 100km를 달리면 최소 1시간이 걸려 도착하는 학교에 복직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난 이런 행복은 털끝만큼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저...  아... 얼마나 피곤할까. 얼마나 기름값이 많이 들까. 여기서 최소 몇 년 있어야 하나? 하며 걱정했었다.    그런데 전혀 예상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1QK7wa7RnUavCz-jivcLIV-8uL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819 오행순 -14살 중학생과 티키타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5" />
    <id>https://brunch.co.kr/@@8DS0/305</id>
    <updated>2026-08-21T23:20:21Z</updated>
    <published>2026-08-21T23:2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들은.. 왜 이렇게 교무실에 자주 오는가?  아직 초6인 것 같다. 초등학생 때 늘 교실에 있었던 선생님이 없으니 직접 찾으러 오는 건가..   아직 고등학교 교사 모드인 나는.. 정말  정신사 나와 죽겠다.  고요한 쉬는 시간은 이제 포기해야 하는가?   고1도 자꾸 물으러 오는 거 귀찮아서 기피하고 고2. 고3 맡겠다 한 사람인데 천둥벌거숭이 중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vjSl5vBG0PKtKyFUlypf8BngC_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818 오행순 - 14살에게 사랑받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4" />
    <id>https://brunch.co.kr/@@8DS0/304</id>
    <updated>2026-08-21T23:01:02Z</updated>
    <published>2026-08-21T22: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중학교로 복직을 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10년동안 고등 입시 영어 수업만 하다가 우여곡절끝에 미국행은 중단되고 17년만에 중1 교실에 던져졌다.  중학생들을 오랜만에 보니 놀라운 것의 연속이지만 한개씩 얘기해보면.  맨 앞자리 앉아있던 ㅇㅇ이 수업이 끝나고 수줍게 종이 한장을 내밀었다.  수줍은 애정공세.  어..어..이런거 너무 오랜만인데 가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ZYMU1aynx9KSLQt9YTIXX9qSVP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701 오행순 - 이것조차 버리는 중(모닝페이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3" />
    <id>https://brunch.co.kr/@@8DS0/303</id>
    <updated>2026-07-02T00:07:14Z</updated>
    <published>2026-07-02T00:0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행복한 순간의 기록 오행순   가감 없이 버리며  큰 행복을 느끼고 있다.   인생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버리면 버릴수록 깨닫는 것   하루를 살면서 내게 필요한 물건은극히 적구나!    어제는.  내 안의 모든 것을 설토한  몇 년 간의 Morning Paper를 버렸다.    읽고 싶은가? 해서  좀 읽어봤는데 더 읽고 싶지는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PLwM0OXkMvmBngu_QdwRa5bySb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630 오행순 - 이것조차 버리는 중(기도일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2" />
    <id>https://brunch.co.kr/@@8DS0/302</id>
    <updated>2026-07-01T23:49:58Z</updated>
    <published>2026-06-30T11: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넘게 계속 버리고 있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아이와 남편을 위한 기도일지를 버렸다.    쪼그리고 앉아 들춰보니  눈물이 핑.   갈기갈기 찢어져서 테이프로 붙였다.   물이 엎어져 젖었다 말랐다.  손으로 가만히 만져본다.  기어 다니고  엎어지고 상이 있으면 올라가고 엄마가 갖고 있던 종이는 죄다 잡고 찢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yUnDiUHoIPGBg6ewae8RgS1qd7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616 오행순 책장 비우기 - 책장 여백의 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1" />
    <id>https://brunch.co.kr/@@8DS0/301</id>
    <updated>2026-06-17T10:37:46Z</updated>
    <published>2026-06-17T10: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가..  집에 있는 것 버리기다.  이번 여름 비우기 프로젝트의 목표는 내일모레 이사 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가뿐하게  집을 비우는 것이다.  오늘은  한참 시기가 지난 아이 전집  5질을 나눔 했다.  읽어달라고 한창 조를 나이에 목이 아프게 읽어준 책들이다.    휑해진 책장이 사랑스럽다.  그리고  아이 꼬꼬마 때  엄마표 영어한다고 모은 영어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rUg1DOKIzkFtmu1kqc64cDZNfS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616 오행순 - 구마구마고구마 친구가 생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300" />
    <id>https://brunch.co.kr/@@8DS0/300</id>
    <updated>2026-06-16T00:39:20Z</updated>
    <published>2026-06-16T00: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만에 쓰는 오행순이라니.  분명 행복한 순간은 많았을 텐데.  그간 박사논문을 썼고 집안 대소사가 끊이지 않았다.  이제 좀 한숨 돌리며 최애 취미활동인  집안 물건 갖다 버리기를 하는데  얼마 전 샀던 고구마가 보인다.  와.. 나 살다 살다 이렇게 맛없는 고구마는 처음!! 며칠 전 먹어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처치할까.. 고민만 하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BlJM-3iQMqXmwa4XbMRK2VgBfS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416 오행순♡ 클래식과 응원가와 추모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299" />
    <id>https://brunch.co.kr/@@8DS0/299</id>
    <updated>2026-04-17T07:41:39Z</updated>
    <published>2026-04-17T06: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은 삶에 꽤 행복한 순간이다.  1. 오전 클래식 아이가 학교 가려고 문밖을 나선다.  엘베가 올 때까지 현관문 앞에 서서   말을 걸어주다가 엘베 타고 가는 아이를 보고 뒤돌아서서 처음 하는 행동.  라디오 틀기.  조용한 집에 클래식 음악이 가득 찬다. 하루 종일도 듣는다.  클래식 음악은 밥과 같다. 안 질리는 매력이 있다.  그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vY_irPlYl3tL4ualqYIBDCFVIe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415 오행순. 5-6시 사이의 산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298" />
    <id>https://brunch.co.kr/@@8DS0/298</id>
    <updated>2026-04-16T05:36:07Z</updated>
    <published>2026-04-15T13: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멋지게 적으려 하니 자주 못 적는다.  선물을 사기만 하고 주지 못한 격이다.  그래서 이제 사진만 올리는 수준이라도  기록하려고 한다.  글의 질이 아니라 행복을 기록하는 행복을 놓치지 않으려고.  오늘 갑자기 지도교수님이  논문지도를 해주시다가 나가서 같이 걷자고 하셨다.  생각이 막힐 때는 소요학파가 되어야 한다며.  엉겁결에 끌려나간   봄산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7J-PdKkE8O2_hrC6MaZoslJ5Pw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322 오행순 ♡ 개가 되는 음악 듣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297" />
    <id>https://brunch.co.kr/@@8DS0/297</id>
    <updated>2026-03-22T22:37:07Z</updated>
    <published>2026-03-22T12:1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밤.  잠언 4장을 읽고 기도문을 만들어야 할 일이 있어서  반복해서 읽고 있다.  내 앞   어린이 버전과  어른 버전을 번갈아 읽어본다.   악한 사람의 길에발도 들여놓지 말고,악인들의 길로 다니지 마라.그 길을 피하고그 길에 서지 마라.그 길에서 돌이켜 지나가라.   내 뒤에는 말 그대로  '배경음악'이 틀어져있다. 이 음악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kw4b340c0rO8_-3zQJEYnrhfI_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321 오행순 ♡ - 새소리 듣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8DS0/296" />
    <id>https://brunch.co.kr/@@8DS0/296</id>
    <updated>2026-03-21T03:21:10Z</updated>
    <published>2026-03-21T03:1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박사 종합시험을 마치고 1시 오후 종합시험 사이에  글을 올리고 있다.  얼마나 하기 싫으면 이럴까? ㅋ  글을 자주 많이 올리고 싶으면 앞으로 해야 되는데 하기는 싫은 일 하나를 계속 갖고 있음 되겠군!   등에 햇빛을  쬐며 앉아서 새소리를 듣는다.  주로 이 분의 소리다!  이 나무 사이에도 4마리쯤 있다. 서로 짹짹거리며 난리다.  그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DS0%2Fimage%2F_8lXOG__u2nB54jj22SE1mkaUk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