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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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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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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 가장 큰 아름다움은 자연에 있다고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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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3T12:20: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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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 건강을 쫓던 청년이  농부가 된 이유 - 왜 농장을 시작하기로 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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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40:02Z</updated>
    <published>2026-08-14T03: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을 잃은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배운 교훈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는 점이다. 자연 속에서 같이 살고 싶었고, 내 농장을 갖고 싶었다. 음식에 대해서 주변에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기도 했다. 아버지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늘 입에 달고 사셨다. 담낭의 절반이 돌이 되어 떼어내야만 하는 수술을 겪으셔야 했다. 그 뒤로 늘 장군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wkKcqWxy-CEpvJIg93nN-vJ63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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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의 인정보다, 내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 - 크나큰 바쁨들 속에 잃었던 마음의 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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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40:28Z</updated>
    <published>2026-07-19T11: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에 대한 목마름을 좇아 자연에 머물고자 했다.  자연에 대한 그리움과 목마름이 항상 나를 이 시골로, 이 자연으로 이끌었다. 자연에서 사는 삶이 시작됐다. 그토록 바라왔던 삶이다. 발리에서 살았을 때 느꼈던 그 자유로움과 사람들의 넉넉함이 좋았다. 그 삶은 이 제주에서도 제법 보이는 듯 하지만, 마음의 여유라는 건 사람마다 다른 크기로 사람들의 마음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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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제주의 삶이 시작된 것 같다. - 1달 고생 끝에 1년 간 머물 곳을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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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40:42Z</updated>
    <published>2026-07-02T12: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찾아 헤맨 6월  어제 전입신고를 마쳤다. 6월 한 달 동안 10개 이상 둘러봤던 집들, 일일이 찾아보는 게 일이었다. 7월 10일 2차 영농정착지원에 합격하기 위해 제주의 주소지가 필요했다. 그리고 태평양 건너에 있는 파트너가 와서 행복하게 함께 살기 위한 공간이어야 했다. 홀몸이었더라면 어디든 몸 뉘울 수 있는 곳이라면 괜찮았기에 보다 쉽게 찾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z1o7uRJn4qo5jdSUf5lW9c65C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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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평화를 심는 농부가 될 수 있을까 - 알뜨르 비행장에서, 평화를 심는 분들을 만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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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40:56Z</updated>
    <published>2026-06-07T23: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하루를 천천히 살아가는 시간들   친구들을 만나 예쁜 시간을 나누기도 하고, 농부님들을 찾아가 함께 책을 읽고 공부도 한다.   무엇보다, &amp;lsquo;어디에서 누구와 어떤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면 좋을까&amp;rsquo;를 알아보는 시간. 제주 서남쪽으로 내려와 보니, 이곳이 과연 내가 오래 머물 수 있는 곳인지, 평화를 꿈꾸는 농부의 삶이 가능할지 스스로에게 자꾸 묻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M_DXj3yPieXZV70QsZjjjNBRH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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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절, 우울감에 젖을 때 나를 일으켜 세우는 방법 - 생각과는 달리 빠르게 농장 갖기를 진척시키지 못해 우울해졌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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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41:08Z</updated>
    <published>2026-06-02T08: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 못 드는 밤, 나는 두 번째 화살을 맞고 있었다  &amp;quot;하지만 머리는 알아도 마음은 다르다. 바라던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마음은 그리 쉽게 기다려주지 않는다.&amp;quot; 피곤한 하루였다. 정확히는 잠에 들기 싫었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잠이 안 온 게 아니라, 잠에 들고 싶지 않았다. 눈을 감기 싫었다. 이유를 살펴보니 &amp;mdash; 내 마음에 우울함이 있었다.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3-0yo-cLdvXI6v3zR2Pk-bSdzC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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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다른 곳이 아닌, 제주를 둘러보게 되었을까? - '입계의완(入界宜緩)'의 탐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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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4:41:21Z</updated>
    <published>2026-05-29T13: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계의완(入界宜緩): 새로운 세계로 들어갈 때는 완만하게  이는 내가 2021년도 귀농귀촌 교육을 들을 때, 한 귀농교육 강사님께서 수십 년 경력의 귀농귀촌 교육 경험에 비추어 말씀하셨던 조언이었다. 귀농귀촌을 하고 싶다면, 군에서 1년, 읍에서 1년, 그리고 원하는 마을 쪽에 친해져 보며 기다려라.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필요를 따라 도와주고, 어울리며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9wBiA0k4Jzr5ePIlLPcUsZd8G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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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존재를 돌보는 농부처럼 - 우리 자신을 부드럽게 돌볼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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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10:29:11Z</updated>
    <published>2026-05-25T10:1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아마 나무 같은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특히 과실수처럼.  올리브 나무는 열매를 맺기까지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그 나무가 잘 자라기 위해서는 맞는 조건이 필요하다. 너무 춥지 않아야 하고, 바람도 지나치지 않아야 하며, 토양과 햇빛도 알맞아야 한다. 환경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나무는 충분히 열매 맺지 못한다.  사람도 비슷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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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들이 서로를 돕듯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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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7:42:05Z</updated>
    <published>2026-05-25T07:41: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를 만들어나가는 건 어렵고 힘겹다. 내 자신을 다시 추스르고, 자기 연민 명상의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계속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야한다. 그랬을 때, 묵묵히 자신의 뿌리를 단단한 땅을 뚫고 피워내는 잡초들처럼, 그렇게 계속 자신을 키워낼 수 밖에 없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고된 삶을 사는게 나 뿐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또 감사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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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를 써야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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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14:56:12Z</updated>
    <published>2024-03-26T11: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를 멈출 때 삶은 탁해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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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에 비춰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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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0:33:29Z</updated>
    <published>2024-03-26T11:1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랑도 저 사랑도 모두가 부둥껴 안아 살아가는 이 덩어리 속에서 모난 사랑과 사랑이라 부르는 이기심을 가득히 껴안고서 살아간다 아프지 않다면 사랑이요 아프다면 사랑을 가장한 그 무언가라 내 가슴을 때린다 돌아보면 내 가슴 속 미어지는 것은 나의 허탈한 욕심 때문이라 부끄러워 눌러쓴 몇 자로 거울 삼아 마음을 비춰본다.  부끄러움 부산스러운 그러한 마음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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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라는 질문은 사랑을 낳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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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11:10:22Z</updated>
    <published>2024-03-20T01: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라는 질문은 중요하다. 왜는 그 사람의 이유를 하나하나 알게 해준다. 그렇게 알게 되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 사람의 행동, 마음, 한 동작 한 동작을 다 알게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의 순간을 담을 수 있게 된다. 사람은 본인이 좋아하거나 사랑하지 않는 것을 잘 담지 않는다.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할 때 그 사진은 가장 아름다워진다.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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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많은 이를 품을 수 있는, 시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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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0T12:02:30Z</updated>
    <published>2024-02-10T10:3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절한 마음으로 시작된 여정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일들은 내가 꿈꿔왔던 삶을 향한 여정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오른다. 마치 우주가 내 소망을 이루도록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신기하고 놀랍다. 일상 속 작은 순간들 하나하나가 나를 더 나은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더 나은 나, 사회의 아픔에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나, 세상의 고통을 해소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OjsOy_KJlrCjin6rFtlyXmxvD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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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연민, 쓰러져 있던 나를 일으켜준 힘 - 꿈을 좇다 지쳐 쓰러져있던 나를 일으킨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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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05:33:21Z</updated>
    <published>2023-08-21T22:3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루지 못한 꿈들과 꺾인 마음, 자기연민 명상을 만나다.  2번의 워킹홀리데이, 영주권, 연애, 지속가능한 농부로서의 삶. 그 모든 것들에 내가 원하는 만큼의 성취를 얻지 못해 아쉬움, 상실감, 고통, 더는 무엇을 어떻게 도전해야 할지 모르는 쓰라림과 괴로움이 있었다. 그게 나보다, 내 그릇이 감당할 수 있는 크기보다 더더욱 커져서는 마음이 온통 쑥대밭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ClCkFzTFMQZCA-QhIa_xYd6Apbg.png"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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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중한 소통을 하고 싶어 - 인간관계를 가볍게 만드는 몇몇 SNS가 싫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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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09:07:33Z</updated>
    <published>2023-07-22T06:4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은 듯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일상. 마음이 참 많이 널브러진 듯이, 광야에 버려진 듯이 아파하던 채로 주렁주렁 눈물만 길어내고 있었다. 물론 그 시간들을 잘 버틸 수 있었던 건 자기 사랑. 자기 연민이라는 이름으로 배움을 얻을 덕분에, 지친 듯이, 어쩔 줄 모른 채로 가슴에 구멍이 뻥 난 채로도 나를 토닥여주며 버틸 수 있었다. 감사한 시간들. 왜 아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Fx1YGQ7VJSGNobLFLbREBdv0j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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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렌즈는 나의 힘 - 한 청년의 도전에 늘 함께 해주던 렌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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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17:21:10Z</updated>
    <published>2023-06-06T10: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함께하던 한 친구를 떠나보냈다. 나의 눈을 대신하던 렌즈 하나. 다른 사람의 품에 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 발걸음을 떨어지지 않았다.  &amp;lsquo;제가 애정을 갖고 함께하던 녀석이라 발길이 쉽게 안 떨어지네요&amp;rsquo;  라고 말하자  &amp;lsquo;소중하게 잘 쓰겠습니다&amp;rsquo;라고 따뜻하게 말씀해 주시던 구매자님 :)  얼굴에 웃음이 그려지며 발길을 옮길 수 있었다.  산을 사 이 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XlV-pcPCt3cHv8n3SVHvGfhhU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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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아닌 것'들이 있기에 존재한다. - 경계와 무경계 그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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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23:06:13Z</updated>
    <published>2023-06-02T11: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나'로서 인식할 수 있는 건, 나를 제외한 '나 아닌 것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그의 말. 이 세상의 나가 아닌 것들로 인해 되려 나를 알 수 있고, 그로써 나는 '나'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  수 많은 나가 아닌 것들로 인해 되려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지혜.  마치 최근에 읽은 '무경계'의 책에서 나온 이야기들 같았다.  나는 이 삶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ZMiD55cJisveXszCOhHYEuQq5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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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을 빼고 멀리 가는 삶의 기술, 현존수업 - 2030 서울 영성 커뮤니티를 통해 만난 현존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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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18:23:36Z</updated>
    <published>2023-05-15T11: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의 소개로 닿게 된 책  재밌으면서 헷갈리는 점들이 있다. 아마 글을 이렇게 적어대다 보면 마음속에서 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읽고 있는 책 하나는 바로 현존수업이다. 제주에서 생활을 접고 올라온 뒤,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로 부딪히고 또 구르는 내 모습을 딱하게 본 지인 한 명이 나에게 손길을 건넸다.  내가 갖고 있는 고민인 이타심의 결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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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답을 갖고 있다 믿었던 학교 - 그랬기에 함께 하고 싶어했던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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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01:59:00Z</updated>
    <published>2023-05-10T15: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내 일(My job)&amp;rsquo;을, &amp;lsquo;내일(Future)&amp;rsquo;을 준비시키는 학교  그들이 갖고 있는 문화는 나의 동공을 크게 만들기에 충분하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고, 그게 과연 정답일까 최선일까라며 계속해서 더 나은 답을 찾도록 다독이는 교육법을 이끄셨으니까. 그렇게 자랐던 몇몇의 학생들은 미국의 대학에서 삶을 보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prwDhALPHzNDR_ki730YkDaJO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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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밖이 아닌,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의 모임 - 2030대 서울人들의 영성 모임에 함께하게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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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01:25:21Z</updated>
    <published>2023-05-09T05: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다른 사람의 아픔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amp;rsquo;이 많아지길 바라는 나의 바람들이 혼자서는 풀 수 없는 일처럼 느껴졌다. 문화, 사회적 제도, 교육 등등에 있어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머리를 모을 때 점점 더 많은 사람의 입과 마음으로 퍼져나가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제주에서의 정착을 접고, 서울로 올라온 뒤 한 친구의 제안을 들었다. &amp;lsquo;혼자 풀어보려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8zcRqLV_94Vt512x8txYJMN_k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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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쉽지만 퇴소를 부탁드립니다. - 연휴가 지나자 뒤집혀버린 '채용 합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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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03:47:47Z</updated>
    <published>2023-05-09T05: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과는 다르게 흘렀다.  분명 경북 봉화에 있는 대안학교에서는 나의 꿈을 모두 실현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생겼었다.&amp;nbsp;내가 제시했던 여러 조건들을 대표님께서는 받아주셨다. 어린이날 연휴가 끝나고, 계약서를 작성하자는 말에 나는 마음이 들떴다. 그저 이곳에 정착해 사회에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며 '이타심의 결핍'과 '자연의 몰이해'라는 문제를 풀어가며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Brs%2Fimage%2FUKY2fVPxs0bwqZocm1U6bofUT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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