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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안이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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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4년차 IT기획자가 기술 변화, 일, 가족, 사람, 시대를 관찰하고 글을 씁니다. www부터 AI까지 기술 변화 과정을 갑을병정 중 정을 담당하며 살아남은 80년대생의 시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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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0T07:4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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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째 승진하지 못하면 벌어지는 일 - 남들보다 느리게 오르는 인간도 어딘가에 산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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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6T10:41:39Z</updated>
    <published>2026-06-26T10:4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진에 목말랐던 적이 별로 없다. 중소기업에서 승진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는 어렵지 않게 승진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기대가 낮았단 얘기다.)  느긋한 성미의 나조차도 10년쯤 승진하지 못하니 문득 '이래도 괜찮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 시절의 나는 그냥저냥 평범한 계단을 밟았다. 사원으로 시작해 얼마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cRkcfjtYrm569cRysZL9zqjnp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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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재학교 입시요강 다시보기 - 왜 영재학교는 이런 친구들을 찾고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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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5:30:19Z</updated>
    <published>2026-06-25T05: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달간 영재학교 입시요강을 많이 읽게 됐다. 경기과학고,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등의 입시 요강에서 몇 년 전부터 SW/AI(정보) 관련 단어가 눈에 띈다.  기획자라는 직업 때문인 건지, 나는 결과보다 의도를 먼저 보게 되는 습성이 있다. 입시요강을 보면서도 마찬가지였다. 학교가 왜 이런 것을 묻는 것일까. 어떤 친구를 뽑고 싶은 것일까.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qiUyy5_J8loC8NdYkX95ydebK0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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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솥뚜껑이나 운전하라던 황당한 면접관 - 일과 취업에 대하여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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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0:52:39Z</updated>
    <published>2026-06-23T00:5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아이를 낳고 1년쯤 지났을 때였다.  아이가 아직 어렸지만, 경력을 생각하면 다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출산 전까지 하던 일이 있었고, 나름 경력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다시 시작하는 마음은 신입 때보다 더 떨렸다. 오랜만에 이력서를 고치고 정장을 걸친 채 면접장으로 향하는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렜다.  면접 분위기는 꽤 좋았다. 경력에 관해 물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5_j18lvzFuj9G2BTmCKpI4BVU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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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소기업은 신입에게 정말 최악일까 - 24년 차 중소기업 직장인이 생각하는 첫 직장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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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1:05:23Z</updated>
    <published>2026-06-17T11: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4살, 처음 입사한 회사는 직원 3명의 초초초초미니 에이전시였다. 대표님이 사무실 한쪽에 커튼을 치고 주무시는 날이 부지기수인 탓에 출근하며 놀라기 일쑤였지만, 손바닥만 한 강아지가 와서 아양을 떠는 그런 곳이었다.  아르바이트비를 몽땅 쏟아가며 다녔던 컴퓨터 학원에서 8개월을 성실히 공부했기에, 웹디자이너로 첫 직장생활을 꽤나 기대했더랬다. 정작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Tu9qR_MAliGW_p-mNNDuivg6TH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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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보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 40대에 깨달은 나답게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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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6T13:22:30Z</updated>
    <published>2026-06-16T13: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까지만도 나는 &amp;quot;나답게 살고 싶다&amp;quot;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살았다. 그때의 나는 나답게 산다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이라 생각했다. 아니,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자유'를 추종했달까.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도 했다. 책, 인스타그램, 강의, 사업까지. 재밌어 보이면 일단 해보고 싶었다. 그 안에 내가 있을 것 같았거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G_B7v4FLsXUdtKbZsZfULL7jT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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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청구명세서 - 퇴사에 필요한 비용을 정산해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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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7:50:22Z</updated>
    <published>2026-06-15T07:5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여러 번의 퇴사를 했다.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에 치여서, 일이 너무 재미없어서.이유는 가지각색이었지만, 결론은 퇴사로 인한 톡톡한 비용을 치러야 했다는 것이다. 인생이 퇴사한 나에게 부과한 '퇴사청구명세서'는 다음과 같다. [퇴사하고 아껴진 비용]출퇴근 안 하는 행복 :&amp;nbsp;+550,000원회사 단톡방 탈출 :&amp;nbsp;+300,000원월요일 아침의 평화 :&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6MK01Xe23xDVBzH6KZySiIQmM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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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재능 없이 20년 버텼습니다 - 천재보다 오래 살아남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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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4T05:41:45Z</updated>
    <published>2026-06-14T04: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살면서 단 한 번도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고, 연애가 쉬웠던 적은 더더욱 없다. 인서울 대학 졸업자도 아니다. 석사나 박사 학위는 지금도 버킷리스트 한구석에 적혀 있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은데,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워진다. ㅠㅠ)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재잘재잘 잘 떠들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1pxHkmg2SBpxuQbnYrmQXUZvl5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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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아직도 내 직업을 몰라요 - 20년째 설명 중인 기획자라는 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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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09:39:23Z</updated>
    <published>2026-06-12T09: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이나 가족 모임에 가면 가끔 같은 질문을 받는다.&amp;quot;그래, 요즘은 어떻게 지내니?&amp;quot;  나이가 사십 줄을 넘어간 지가&amp;nbsp;한참인데도, 20대 때와 같은 질문을 받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20년 넘게 '기획자'에 대해 답하고 있는데도, 누가 봐도 이해 안 된 표정으로 '응, 그래..?'하고 넘어가시는&amp;nbsp;것도 신기하고.하긴, 우리 엄마도 아직 내 직업을 잘 모르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N7uMEJ0zlVYUaY8Z6W1usQb6CE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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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국을 세운 애플과 길을 닦는 삼성 - 혁신보다 오래가는 것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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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7:50:04Z</updated>
    <published>2026-06-11T07:4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시절의 나는 선명한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했다. 자기 기준이 분명하고,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자기 방식으로 바꾸려 하는 사람.  실제로 애플은 그런 회사였다.  시장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대신, 시장이 따라오게 만들었다.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자기만의 충전 규격을 만들면서 자기만의 생태계를 구축했다.  그들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면 놀랍도록 편리한 U&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hOyl0kSYcRX-yXng_yZsGAk2Z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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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오퍼도 거절한 채 20년 실무 경력 쌓고 보니 - 선택인지, 팔자랄지 모를, 그런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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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11:24:05Z</updated>
    <published>2026-06-10T11: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왜 대기업에 가지 않았을까?  그러게. 왜 안 갔을까. 아니, 정확히 말하면 왜 못 갔을까. 아니면 정말 안 간 걸까.  돌아보면 내 커리어는 계획적이지 않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시작한 일은 웹 퍼블리셔였다.  HTML을 수정하고, 이미지를 자르고, 개발자 옆에서 코드를 조금씩 건드리던 시절이었다. 기획자가 될 생각은 없었다. IT 업계에서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FnEQc9si-TyH7wzQ0aB56qhq07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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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시대에 몸값 오르는 사람들 - 24년 차 IT 기획자가 본, 끝까지 사람에게 남을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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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4:52:04Z</updated>
    <published>2026-06-09T04: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일을 너~~~무 잘한다. 처음에는 글을 써주는 정도였는데, 그다음엔 이미지를 만들더니, 이제는 코드를 짜고, 보고서를 쓰고, 엑셀을 분석하고, PPT 초안까지 만든다. 예전 같으면 신입이나 대리급 직원에게 맡겼을 법한 일들을 AI가 몇 분 만에 해낸다.  그래서일까. 요즘 가장 위험한 사람은 일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성실하게 잘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N8YwRGZYz_QkRSYY0ycXQ12zz6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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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발전할수록, 철학은 비싸진다. - 특이점보다 먼저 찾아온 인간의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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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7:28:54Z</updated>
    <published>2026-06-08T07: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앤트로픽이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AI가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를 개선하는 단계, 이른바 '재귀적 자기 개선'이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필요하다면 세계가 AI 개발 속도를 늦추는 선택지도 고민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참고 : 전자신문 '앤트로픽 &amp;ldquo;AI 개발 속도 늦춰야&amp;rdquo;&amp;hellip; 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https://www.et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wKD01JYiXyprvDVE4nCt0q5JY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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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소기업 경력 20년이면 드라마보다 회사가 재밌다?! - 계획대로 안 되는 일들 속에서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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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12:51:30Z</updated>
    <published>2026-06-07T12: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드라마를 잘 안 보게 된다. 정확히는 드라마보다 회사가 더 재밌어서다. 드라마 작가가 아무리 상상력을 발휘해도 현실은 종종 그보다 더 기상천외하다.  20년 넘게 중소기업과 에이전시를 오가며 일했다. 병원, 은행, 쇼핑몰 온라인 서비스도 만들었고, 플랫폼도 만들었다. 그동안 여러 회사와 동료들과 만났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akpkwuMPNTNbBqd09mHb_1752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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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AI를 만들기 시작한다 - 철학이 필요한 시대를 주장하는 기획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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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6T07:05:51Z</updated>
    <published>2026-06-06T07:0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앤트로픽이 최근 흥미로운 주장을 내놓았다.AI가 인간의 도움 없이 스스로 더 똑똑한 AI를 만드는 '재귀적 자기개선' 단계가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국제적인 개발 중단 장치까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기술 회사가 스스로 &amp;quot;잠깐 멈출 수도 있어야 한다&amp;quot;고 말하는 장면은 다소 기묘하다.대개 기술 기업은 더 빠르게, 더 많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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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타 AI글라스, 생각이 사라지는 세상이 온다 - 눈앞의 세상을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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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5T05:23:48Z</updated>
    <published>2026-06-05T05: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할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처음 네이버가 나왔을 때도 비슷했던가? 곰곰&amp;nbsp;되짚어본다.모르는 것이 생기면 백과사전을 찾던 시대가 있었다. 중고등시절 책상 위엔 늘 뚱뚱한 한영사전 한 권이 자리를 차지했다.그러다 검색창에 몇 글자만 입력하면 답이 나오는 시대가 왔고, 그다음엔 스마트폰이 등장했다.이제 사람들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컴퓨터 앞까지 걸어가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KT2BwuAqKGxtzbXOn92MBkBFI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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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에 다시 주목받는 애매한 사람들 - 제너럴리스트가 다시 중요해지는 이상한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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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4:26:00Z</updated>
    <published>2026-06-02T14: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딩의 핵심은 코드를 쓰는 일이 아니게 됐다. 클로드 코드 총괄은 그런 요즘을 한 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amp;quot;코딩하지 마세요.&amp;quot;  https://youtu.be/is0zk47UjRc?si=wyGgMr6vA70Q-e8O 그는 자신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기보다, 여러 AI 에이전트에게 일을 나누고, 반복 작업을 돌리고, 그것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조금 과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EEQoOnHPahbBRoElxAlPoRwfk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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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달러짜리 마이크가 공장을 바꾼 이유 - AI 시대에 인간이 AI에게 대체되지 않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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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3:42:59Z</updated>
    <published>2026-06-01T13: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계가 심하게 떨리면, 보통은 속도를 줄인다. 우리나라처럼 중공업 공장이 많은 곳에서는 익숙한 장면이다.  그런데 토마스 커퍼스 조지아공대 석좌교수팀은 달랐다.근처에서 8달러짜리 마이크 하나를 사 와서는 기계 옆에 두고 소리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사람의 귀에는 그저 웅웅 거리는 소음이었을 것을, AI가 들으니 파형이 되고 패턴이 되었다.  그 결과, 문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oMotoPdnpDVIqLsXO9TOtmH4Z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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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왜 교황의 언어가 되었을까? - 기술을 만드는 사람과, 그 기술의 영향을 받는 사람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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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00:25:59Z</updated>
    <published>2026-05-29T00: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5일, 바티칸시티 교황청에서 레오 14세 교황이 인공지능에 관한 첫 회칙 「위대한 인간성」을 발표했다.  교황은 이 문헌에서 &amp;ldquo;인공지능을 무장 해제해야 한다&amp;rdquo;라고 말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의 수장이자, 사랑의 리더인 교황의 날 선 메시지에 흠칫했다.  교황과 AI. 기도와 알고리즘. 인간의 존엄과 인공지능의 속도. 어쩐지 서로 멀리 떨어진 단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7OIwV5SKemQXLlZayM9v76mM1i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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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덕분에, 사람이 더 크게 보입니다 - 모두에게 좋은 프로젝트란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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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6:02:19Z</updated>
    <published>2026-05-28T06: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프로젝트의 중간 보고 회식이 있었다.  &amp;ldquo;이번 프로젝트는 참 인간답네요.&amp;rdquo;&amp;ldquo;OO님께 진짜 많이 배웠습니다.&amp;rdquo;&amp;ldquo;AI 시대에는 기획자는 개발을, 개발자는 기획을 배워야 해요.&amp;quot;  회식 자리에서 나오는 말치고는 묘하게 여운이 남는 말들이었다.  요즘 프로젝트는 불과 몇 달 전과도 많이 달라졌다.AI가 들어오면서 기간은 짧아지고, 인원은 줄었으며, 할 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8Wy%2Fimage%2FeUgCGbcTDYUdPgCecqLRJhrh5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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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그 단어는 왜 문제가 되었을까 - 일정표에는 날짜만 있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기억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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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3:54:27Z</updated>
    <published>2026-05-26T13: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가장 무서운 문장이 &amp;ldquo;괜찮은데요?&amp;rdquo;라는 생각을 한다.  기획자로 오래 일하다 보면 달력을 보는 일이 빈번하다.그랜드 오픈일, 부문별 시작과 종료 기간, 프로모션 기간, 배너 노출일, 회의와 미팅 날짜까지. 평범한 일정들인 것 같지만, 달력에는 날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군가의 기쁨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의 슬픔도 있고, 어떤 세대의 환희가 있는 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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