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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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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권고사직 후 백수가 되어버린 쉬었음 청년의 생각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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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6T15:13: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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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AI 시대의 프리랜서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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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7:31Z</updated>
    <published>2026-10-08T06:0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니 AI의 침투력을 더 강력히 느낀다.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가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일감도 많이 보일뿐더러 기술력으로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나가는 마케터들이 많이 보이니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AI를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AI의 어떤 면까지 나의 강점으로 가져가야 할지 확실하지가 않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uNwFnOyaWApgeYwpVIrgGkpfZG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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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잘하고 싶다는 욕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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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23:26:18Z</updated>
    <published>2026-10-05T23: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한 일이다. 회사를 다닐 때보다 오히려 지금,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과 더 배워야겠다는 학구열이 불타오른다. 마케팅 일을 하면서 부끄럽게도 처음으로 기획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전에는 감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기획이 사실은 많이 보고 많이 해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공 공식은 없다지만 어느 정도 거쳐야 하는 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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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요한 것은 과정 그 자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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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4:09Z</updated>
    <published>2026-10-02T08: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중요한 것은 활동 그 자체다.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amp;rdquo; (p.83) &amp;lt;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amp;gt; 에리히 프롬 프리랜서로 외주를 얻기 위해 다양한 곳에 넣어보고 있지만 그 과정을 반복할수록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 시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너무 섣부르게 프리랜서를 하겠다고 나선 건가.. 하는 의심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Js5gSSf6P1pMI4OJVSb1fDPNOT0.pn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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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경력은 어디로 쌓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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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3:55Z</updated>
    <published>2026-09-30T23:3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로 살아남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그 첫 단계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하고 그것을 내세울 수 있을만한 포폴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약 6년 정도 회사를 다니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직접 모든 것을 AtoZ로 핸들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실무들을 실제로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ecEKd75tFzckLNvw7k2s_jjqz_g" width="42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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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이유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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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3:43Z</updated>
    <published>2026-09-29T12: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로 지내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쫌쫌다리로 내 일을 만들어가면서 지내왔던 내가 갑자기 일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적극적으로 프리랜서 시장에 발을 내디뎠다. 회사를 다닐 때는 일을 덜 하고 싶어서 안달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까지 나를 어필해 가면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이유가 뭘까? 성공하고 선택받는 나를 보여주기 위해서? 아님 그저 돈벌이 수단일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rpw__9fPvfAltWIWr2lpV60AO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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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경험을 팔아본다는 건 나를 알아가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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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3:32Z</updated>
    <published>2026-09-27T14:5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몽에 올려놓은 컨설팅 서비스에 오랜만에 신청이 들어와서 취준생 포폴 컨설팅을 진행했다. 예전에는 포폴에 대한 피드백을 단순히 구두로만 풀었었는데 이게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보니 잘 전달이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어서 이번에는 시각화한 자료를 함께 준비했다. (Thanks to 클로드) 그랬더니 나 스스로 느끼기에도 확실히 더 명확하게 설명을 할 수 있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kD1Sz6CTtlu8nckiBmD-V7dG3uw.png" width="3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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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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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26:32Z</updated>
    <published>2026-09-26T11:2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를 맞이한 백수는 원래도 쉬지만 더 쉰다. 아직 직장인 때의 관성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연휴와 주말은 아직 무조건 쉬어주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매일매일이 주말과 같은 하루인데도 말이다.  어쨌든 이번 추석에는 여느 명절과 같이 본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당일에는 외가, 친가 각각 방문하여 한 끼를 먹는 일정을 계획했다. 하지만 친가는 할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XfQxhl79OM0oQUO1X861NX6m0-M.png" width="3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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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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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26:18Z</updated>
    <published>2026-09-24T11:4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미래에 있을 일을 걱정하느라 종종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루고 미뤄왔던 일인데 이제야 마주하여야 할 시간이 왔다. 근데 아직 그 일을 겪지 않았는데도 계속 걱정이 된다. 잠시라도 멍을 때리는 순간에는 걱정이 치고 들어온다. 최악의 최악까지 상상하며 그저 그 자체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어차피 걱정해 봤자 바뀌는 것은 없고 실제로 회사를 다니면서 숱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vO75lZJOk_8n6wxakTa1V_9lh-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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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시도, 첫 벽은 높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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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3:17Z</updated>
    <published>2026-09-23T12:4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만의 일감을 들고 카페로 걸어가던 평범하던 평일 낮. 머릿속에 이것저것 떠다니는데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을 받았다. 항상 카페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재미있고 책 읽는 것도 재미있는데 요새는 그런 나의 소소한 재미들을 하기에도 예전보다 더 많은 힘이 들어가는 느낌.  왜 그럴까 고민해 보았다. 본격적으로 프리랜서로 일감을 따내기 위해서 포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L5DrFfJDeuDSaYcNIPxVY275r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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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4개월 차, 지금껏 무엇을 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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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3:05Z</updated>
    <published>2026-09-17T05:2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지 4개월 차가 되었다. 26살 때 취업을 해 이직 중간 1달을 쉬어본 것을 제외하고 가장 오랜 기간 쉬고 있다. 26살부터 31살까지 계속 일을 해왔으니 잠시 쉬는 것을 괜찮을 것 같다가도 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은은한 압박감이 계속 깔려있다.  그럼 나는 쉬는 4개월 동안 무엇을 했나? 한번 기록을 해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FjYWfTFycTdMaMZy9BVd_Cc7w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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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정과 불안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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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8:32:40Z</updated>
    <published>2026-09-16T13: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쉬었음 청년으로 지낸다는 것은 한쪽은 열정, 한쪽은 불안이라는 줄 위에서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밸런스를 잡는 외줄 타기를 하는 것 같다. 조금만 흔들려도 열정과 불안을 너무 빠르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런 상태. 나를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보호해 줄 울타리가 없는 것이 이렇게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 퇴사를 하고 나서 뼈저리게 느낀다.  어느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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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NS/콘텐츠 마케팅, 브랜딩, 강연/워크숍 일 구해요 - 마케팅 프리랜서 구직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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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7:05:04Z</updated>
    <published>2026-09-07T06: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마케터 리썬입니다.  퇴사를 하게 되면서 회사에서 쌓은 마케팅 경험과 개인 SNS를 운영하며 얻은 콘텐츠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사장님들의 마케팅을 도와드리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6년차 마케터로, 브랜딩&amp;middot;콘텐츠 제작&amp;middot;SNS 운영을 중심으로 일해왔습니다.  ✍️ 경력을 간단히 소개하면요 회사에서는 브랜드 콜라보, 론칭 캠페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bzvdJ0aakJ6YZPVpZ_s5qSQZ3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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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의 후기] SNS 브랜딩 워크숍 진행 후기 - 마케터 워크숍, 강의 가능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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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23:44:06Z</updated>
    <published>2026-09-07T03:3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5일 토요일, &amp;lt;보여주고는 싶은데 드러나긴 싫은 당신에게&amp;gt;라는 이름으로 SNS 브랜딩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회고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커뮤니티, 리틀캐빈클럽(리캐클)의 디깅데이 프로그램에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6년 차 마케터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여러 채널을 통해 꾸준히 제 이야기를 기록해온 사람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ULpxW0Ra70u83wX7NBvXFCXtl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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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 취업 컨설팅 해드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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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7:05:36Z</updated>
    <published>2026-07-26T11: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리썬입니다. 저는 대기업부터 시작해 대기업 계열사까지, 다양한 회사에서 경험을 쌓아온 6년차 브랜드 마케터입니다.  6년차 주니어 마케터로 일하다보니 주변에서 마케터로 이직을 희망하는 분들이나 신입 취준생들을 많이 만나보았는데요. 얼어붙은 공고와 너무 많은 정보로 갈피를 못잡는 분들에게 현직자의 실제 관점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이 있는게 참 좋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X8tHvwIL3vlp4QhW22CqQ-C5u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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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바아사나,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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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3T00:20:14Z</updated>
    <published>2026-07-03T00: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1년간 요가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직장을 다닐 때부터 어딘가 어지러운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시작했고 요가를 하면서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련의 과정에서 느낀 것은 요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아차림이라는 것이다. 호흡하는 것을 느끼고 내 몸이 지금 어떤지 느끼고 알아차리는 감각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사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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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를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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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2:20:23Z</updated>
    <published>2026-06-27T12: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벼르고 벼르던 방 청소를 했다. 항상 더럽게 쌓여있던 공간을 3시간에 걸쳐 마음먹고 치웠다.  쓰레기가 한 무더기가 나왔다. 어떤 물건들은 있는지도 몰랐던 것들, 또 어떤 것들은 존재를 알고 있었음에도 몇 년간 사용하지 않았던 것들이었다. 평소였으면 언젠간 쓰겠지 하고 다시 쌓아두었을 터인데, 오늘은 비워내고 싶었다.  어쩌면 비워내고 싶었던 것은 나의 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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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백수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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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2:24:59Z</updated>
    <published>2026-06-23T06:2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예전 브런치 글들를 보면 항상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이 커리어가 나에게 맞을까 고민이 계속되지만 끝까지 회사라는 품은 놓지 않았다. 아니, 놓지 못했다.  그러던 내가 비자발적 백수가 되었다. 권고사직을 당했다. 처음에는 차라리 잘됐다 싶었다. 어차피 이 회사를 곧 나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dExlrUzJqhekes2OjJBr1YZpm8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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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 안 하는 5년 차 게임 마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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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6:53:37Z</updated>
    <published>2025-07-26T05: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랫동안 나의 꿈은 PD였다. 어렸을 때부터 워낙 TV를 보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게 되었고 꽤 다양한 영상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유튜브가 활발하지 않았던 시기였기 때문에 PD가 되는 길은 방송사 공채를 통하는 것뿐이었고 취업 문이 너무 좁다는 생각, 그리고 영상 동아리를 하며 나 스스로 크리에이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nbUPru0VkYYPpM5-JKnMH6GaB7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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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려온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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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34:25Z</updated>
    <published>2025-07-24T10: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마지막 한 해는 나답지 않게 사람들에 둘러싸인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 같이 운동하던 사람들과 급격히 친해져서 같이 열심히 놀았고 여행을 다녀왔던 동행들과도 친해져 같이 운동도 하고 술도 마시며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회사 외 모든 시간을 이 관계들에 쏟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30살이 되어 갑자기 이 관계들이 한 번에 끊겨 버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jbNfpMJ7Gm5YWyzURCAKy7-ROl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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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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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1:01:14Z</updated>
    <published>2025-07-23T15: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벽한 계획이 있는 하루였다. 퇴근하고 요가원까지 가는데 넉넉잡고 1시간 10분. 심지어 조금 시간이 지연될 것까지 계산해서 1시간 20분 전에 회사를 나섰다. 수업 시간 30분 전에 지하철역까지 도착을 했고 버스로 갈아타는 곳에 서 있었다. 네이버 지도는 나에게 다양한 버스 번호 선택지를 보여줬고 그 중 하나가 운 좋게 바로 도착했다. 오늘 아주 착착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7Lh%2Fimage%2FEiSZ54bMrNwaC6uS4tPuVR0ZR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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