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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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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lissakick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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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BX 디자이너 였다가 지금은 AI 아티스트/크리에이터/강사가 된 디지털 노마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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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2T07:54: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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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커뮤니티2 결말 해석: 이기는 법과 함께 사는 법 - 불쾌와 통쾌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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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9:52:06Z</updated>
    <published>2026-10-11T09:5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김래원이 오열하던 그 대사가, 더 커뮤니티2 최종회를 보다가 불쑥 떠올랐다. 다 가져가려던 사람들은, 정말로 다 가져가서 속이 후련했을까?  이 글은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을 최종화까지 다 보고 난 소회다.  먼저 고백하자면 나는 서바이벌 예능 광팬이다. 더 지니어스부터 데블스플랜, 소사이어티 게임, 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kPQ8sMrT60VyVNxpEZC-1DGoy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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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강의하다가 AI한테 뒤통수 맞는 일 - 프롬프트를 가르치다 인간을 연구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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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4:45:32Z</updated>
    <published>2026-10-1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를 가르치면서 가장 난감한 순간은 수강생이 어려운 질문을 할 때가 아니다. 지난주에 자신 있게 가르친 내용이 이번 주에 틀린 정보가 되어버렸을 때다.  심지어 이런 일도 있었다. 당시 이미지 생성과 편집 성능을 비교해 보고, 수강생들에게 제미나이 프로 구독을 추천했다. 내 작업 기준으로는 나노바나나가 더 유용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C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u8WAzKiDE4U-BudwMJiH5I_QV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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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꽤 잘 만들게 되었다 - 모두가 60점에 도달할 수 있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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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1:00:12Z</updated>
    <published>2026-10-10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도 중후반,그 무렵부터 내가 흔해졌다.  조금 이상한 말이지만, 실제로 그런 기분이 들었다.  2023년도 극 초반, 내가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분위기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이미지 생성 AI로 만든 그림을 보여주면 사람들이 신기해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무슨 프로그램을 쓰는지, 프롬프트는 어떻게 입력하는지 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5FoDnUT_h4Qh0n12lKQlt2_7p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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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O 시대, AI에게 발견되는 1인 크리에이터의 조건 -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누구나 발견되지는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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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23:00:29Z</updated>
    <published>2026-10-08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나는 '작은 사람들의 시대가 온다'고 꽤 낙관적인 이야기를 했다.  예전엔 소수만 가질 수 있던 기회들이 이제는 개인에게도 열리고 있다고. 유튜브가 방송국을 개인에게 쥐여줬고, SNS가 발언권을 나눠줬고, 지금은 AI가 전문가들만 갖고 있던 '만드는 능력'까지 나눠주고 있다고. 그러니 이제 각자 자기 몫을 찾아 나서면 된다고 썼다. 그런데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nmRYJTo5Hg4FARKQ180Nhls5ZX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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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사람들의 시대가 온다 - 이제 각자 자기 몫을 찾아 나설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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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5:58:23Z</updated>
    <published>2026-10-08T09: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석사 딸 땐 AI도 없이 쌩으로 논문 썼어  가끔 동문회에서 현역 대학원 후배들을 만나면 농담으로 이런 말을 한다. 말하면서 괜히 오버하며 어깨도 한번 으쓱한다. 쓰고 보니 영락없는 '라떼는 말이야'다.  그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좀 아득하다. 도서관 서가를 뒤지고, RISS랑 DBpia에 키워드를 넣어가며 논문을 하나하나 찾고, PDF로 받아지면 다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GXCEU8a-gYuXOiBEocV0lKTIyM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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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시간을 아껴주는데 왜 우리는 더 바빠졌을까 - 시간을 아껴주는 기술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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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5:43:25Z</updated>
    <published>2026-10-07T1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피드를 열면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새 작품이 줄줄이 올라와 있다. 영상, 일러스트, 카드뉴스 등등. 엄지로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누군가는 또 하나를 완성해 놓았다.  그걸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급해진다.   나는 빠르게 쳐내는 사람이 아니다. 작품 하나를 오래 붙잡고, 깊게 생각하고, 마음에 들 때까지 고치는 쪽이다. 전시에 낼 영상을 만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CIO3c9ZFVr--ADSD2RIzNcEn3d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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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AI는 '여기만 살짝' 수정하는 게 어려울까? - AI 이미지 부분 수정할 때 쓰는 프롬프트 룰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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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1:36:41Z</updated>
    <published>2026-09-30T07: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한테서 사진 한 장이 왔다. 웨딩 촬영 원본이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딱 봐도 마음에 들어서 고른 컷.  &amp;quot;다 좋은데 신발 부분이랑 바닥이 좀 별로야. 여기만 살짝&amp;nbsp;바꿔줄 수 있어? AI로 요즘엔 이런거 금방할 수 있다던데..&amp;nbsp;&amp;quot;   바닥만? 그 정도야 금방이지. 마침 제미나이를 구독하고 있어서 나노바나나 프로가 손에 있었다. 사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Wd2_tq5s-9RSU7qSzevzfm876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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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만든 건 왜 내 것 같지 않을까 - 베껴도 아무렇지 않은 그림과, 빼앗기고 싶지 않은 작품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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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1:36:23Z</updated>
    <published>2026-09-29T09: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쯤 안동에 여행을 갔다. 하회마을 골목을 걷고, 탈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모를 그 표정들이 묘하게 끌렸다.  숙소에 돌아와 아이폰 메모장을 열었다. &amp;quot;탈, 한국적인 소재. 이걸로 뭔가 해볼 수 있겠다&amp;quot;&amp;nbsp;적은 건 그 몇 줄이 전부였다. 이런 번뜩임은 그냥 흘려보내면 다시 안 온다는 걸 알아서, 나는 뭐가 스치면 일단 적어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oNQ-3jtOzNy4WLX-P0iOhRRpLs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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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아웃풋이 많아질수록 왜 바보가 되는 기분일까? - 나는 원래 혼자 다 할 줄 아는 사람인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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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1:36:02Z</updated>
    <published>2026-09-28T11: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여덟 시. 아침의 나에게 가장 무거운 건 눈꺼풀이다. 알람을 몇 개씩 맞춰두고도 매번 마지막 것까지 미뤄두는 사람. 그게 나다.  그런 나를 가장 먼저 깨우는 건 내 기상 알람이 아니다. 그보다 먼저 울리는 ChatGPT 브리프 알람이다.   지잉.  베개 옆에서 휴대폰이 짧게 몸을 떤다. 나는 이불 밖으로 손만 내밀어 더듬더듬 휴대폰을 끌어온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fjzXxIec9f1MB9-Ybd0nAK8rW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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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포스터 만들기, 대학 강의하며 확인한 한 가지 - 인덕대학교 AI 포스터 특강&amp;middot;멘토링 회고, 그리고 신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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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22:55Z</updated>
    <published>2026-09-21T10: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자인 비전공자 학생들도 그럴듯한 AI 포스터를 만들 수 있을까?   올해 여름은 인덕대학교 학생들과 보냈다. 「2026학년도 글로벌 트렌드 콘텐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AI 포스터 제작 트랙을 맡아, 6월에 특강으로 먼저 인사를 했고 7월 마지막 금요일부터 8월 셋째 금요일까지 매주 세 시간씩 네 번의 멘토링을 이어 갔다. 숫자로 적으면 짧아 보이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V4ppE3wldjer91oMpzG4qenB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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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DP에서의 두 번째 전시, 이번엔 AI영상으로 - AI 아트필름 - 김치 편 스토리보드 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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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1:10:24Z</updated>
    <published>2026-03-12T10:1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 AI 아트의 흐름은이제 영상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미지 생성에 머물러 있던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걸 체감하고 있다. AI 영상이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그 퀄리티는 빠르게 사람의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    2025년의 마지막 날에도, 나는 다시 DDP에 갔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를 표방하는 2025 서울콘. 그 주요 프로그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zUcZpp0tLy1ckG85oovOjzXZM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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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의 수익화의 가장 큰 적은 양심이다 - AI 시대, 양심있게 돈 버는 철학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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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6:05:10Z</updated>
    <published>2026-02-12T09: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BX 디자이너이자 AI 비주얼 코치, AI 크리에이티브 코치 김효신이라는 이름으로 이 글을 쓰고싶다. 본명으로 강사라는 또 다른 명함을 걸게 된 이야기이다.  2024년도 겨울의 어느날 '스파르타클럽' 측에서 VOD 강의 협업 제안이 왔고, &amp;quot;콘텐츠 마케터를 위한 AI 디자인 기초&amp;quot; 라는 강의를 2025년도 초 즈음 런칭하게 된다. 내가 나름 AI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90S40OtWfZJ9XeZmmgGuVwxgJ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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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작품이 파리에 있던 날, 나는 무엇을 느꼈나 - 한국을 대표하는 12인의 AI 아티스트 전에 참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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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1:42:15Z</updated>
    <published>2026-01-29T11:3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2월, 내 작품이 파리의 한 전시관에 있는 동안 나는 서울에 있었다.  프랑스 AI 행동 정상회의 기간에 맞춰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열린 '한국을 대표하는 12인의 AI Artists 전 : 미래의 결, 한국성'&amp;nbsp;전시에 참여한 이후의 회고록이다.  파리에 직접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외교부를 통해 내 작품 6점 정도를 꼼꼼히 패킹해서 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MaBjC-hAphnkxnk6bmd1LU6Ry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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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DP 전시에 참여했다 - AI로 만든 아트웍을 가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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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8:06:18Z</updated>
    <published>2026-01-15T08: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날, 나는 전시를 위해 DDP에 있었다.   전시장에 내 작업이 놓여있다는 사실을 마냥 기뻐할 순 없었던 날이다. 원래 이 전시는 2024 서울콘의 한 프로그램이었으나 항공기 사고가 일어났고,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되었다. 축제는 취소되었고 전시는 조용하게 치뤄졌다. 'AI 전람회'라는 이름으로. 그리하여 주변에 별다른 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O4al-5lowrRGCUrlzpvNeFzt9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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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요리사 시즌2, 합격과 탈락을 가른 결정적 한 가지 - 의도 없는 창작은 들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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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4:24:22Z</updated>
    <published>2026-01-08T14:2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연자들이 탈락하는 순간은, 맛을 보기 전에 이미 정해져있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가 연일 화제다. 화면 속 접시들은 요리라기보다 하나의 장면 같다. 셰프들은 재료를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사를 쌓는다. 소스 한 방울의 위치, 채소가 기울어진 각도, 고기 위에 올라간 허브의 방향까지. 맛을 넘어선 그 모든 것에 계산이 있고, 이유가 있다.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Vyky21QPejjTElBsYwCj8zUXv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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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나는 왜 아티스트라는 말이 불편했을까 - AI 아티스트로 킨텍스에서 첫 전시를 했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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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11:51:02Z</updated>
    <published>2025-12-18T11: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이 조금 넘은 시간이 지났다. '작가'라는 어색하기만 한 호칭을 달게 된 지. 그날의 설렘이 아직도 피부에 남아있는 것 같다.  2024년 10월, 킨텍스. 2024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 - THE AI SHOW에서 열린 'Originated from HI X AI' 전시에 참가했던 날이다. 20명의 AI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나는 처음으로 내 작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bCJ2h-RiGsnXajgzO7Zw1ui-0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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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에 진정성을 담기 위한 BX디자인 원칙 세우기 - 설탭 럭키펜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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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08:39:21Z</updated>
    <published>2024-11-01T16: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이 감동해서 울었다는 피드백만큼우리를 기쁘게 할 말이 또 있을까요 설탭에 입사한 지 벌써 1년 하고도 한 달이 지났다.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첫 출근 날, 우리 팀(브랜딩팀) 코너 한편에 빼곡히 쌓여있던 택배상자들과 지퍼백에 개별 포장되어 네임텍이 붙여진 각종 펜들을 발견했을 때의 순간을. &amp;quot;이게 뭔가요?&amp;quot;라고 물었던 내 질문이 시작이었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TrqnVl-KpijX1Q6sPrwDNeuqd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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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브랜드 페르소나 - 브랜드의 초상화를 그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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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07:57:55Z</updated>
    <published>2024-10-27T14: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나는 브랜드 전략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때마다 아쉬움이 있었다. 타깃 고객, 포지셔닝, 메시지를 말해도... 듣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확 와닿는 표현이 필요했다. 브랜드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무언가. 그건 브랜드를 다른 무언가에 비유하면서 설명하는 것이었다.  브랜드가 사람이라면 어떤 모습일까?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시작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1KIxUXc5EQf7iEIX90mNx7VQE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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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레고는 경쟁자 없는 브랜드가 되었는가? -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브랜드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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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14:05:56Z</updated>
    <published>2024-10-27T12:5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정한 브랜드의 힘은경쟁을 초월한 순간 시작된다. 처음 레고를 만난 건 언제였을까. 아마도 대부분은 어린 시절, 바닥에 무질서하게 흩어진 알록달록한 블록들 앞에서였을 것이다. 때로는 설명서를 보며 한 블록 한 블록 조심스레 조립하고, 때로는 마음 가는 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무언가를 만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지금.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m9eNzMjSkztHnV64Av19rcflO_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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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슐랭 가이드에서 배우는 '의미 있는 경쟁력'의 본질 - 경쟁자 없이 독보적인 위치를 지켜온 브랜드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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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5:50:06Z</updated>
    <published>2024-10-27T11: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참 많은 맛집 리스트가 있다.  블로그 후기, 유튜브 리뷰, 미식 전문가들의 추천까지...  하지만 '미슐랭 스타'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평가 기준은 없다.  재미있는 건 이런 미슐랭 가이드가 처음부터 레스토랑 평가 기관이 되려고 했던 게 아니라는 거다. 그저 타이어를 더 많이 팔고 싶었던 회사(미쉐린 타이어)의 마케팅 아이디어였을 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6jN%2Fimage%2Fsd7C9BZdPjTl7dgckE8nx45oq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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