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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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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eseong199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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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출하생각정제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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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8T14:04: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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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에필로그) 취업 시장의 우상에 대하여  - 우리 안의 정답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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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2T04:02:16Z</updated>
    <published>2026-09-28T12: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이 연재되고 난 뒤 몇몇 취업 관련 사이트에서 여기저기 퍼갔다. 봐주시는게 감사하긴 하지만 가끔 내 글을 보고 못마땅한 분들께서 오픈채팅방에 이런저런 논의를 하셨다. 아마 맨 처음에 내가 &amp;lsquo;자기소개서는 문학의 한 갈래다&amp;rsquo;라는 말이 거슬리셨던 모양이다. 대충 이런 식의 글이었다.   - 이런 글에 현혹되지 말 것. 자기소개서가 무슨 문학임? 지식 자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wWlLkwa9nKy1NoDsxWshyhjQZ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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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부록4) 경력직 이직에 대하여 - 산출한 결과에 도달한 과정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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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6:19:53Z</updated>
    <published>2026-09-26T16: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력직 이직은 위에 나오는 검토방법론이 상당 수 필요 없게 느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애초에 같은 업계로 들어온 이상 논하는 것들이 다 비슷비슷하다. 대표적으로 &amp;lsquo;경력기술서&amp;rsquo;가 있는데 자신이 했던 업무에 대해 개조식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문학적 역량이 나올 이유가 사실상 없다. 애초에 업계 용어부터 시작해서 존재하는 실제 에피소드들을 나열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mlMRW72sY1c4s0LPXlr_FiuD2Pg.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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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부록3) 인적성의 기원과 대응 방법에 대하여 - 준비하고 풀지 말고, 풀면서 준비하는 것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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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6:13:56Z</updated>
    <published>2026-09-26T16: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적성 평가가 참으로 한스럽다. 사기업의 인적성, 공기업의 NCS, 공무원 채용의 PSAT, 로스쿨 시험의 LEET. 위 시험의 공통점은 인간의 선천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amp;lsquo;별도의 준비 없이&amp;rsquo; 풀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웃긴 건 &amp;lsquo;별도의 준비 없는 시험&amp;lsquo;을 준비하기 위한 사교육 시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수험자나 취업자 입장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RRFw6xr022NT9vTh-8v6HBuC6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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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부록2) 면접에 대하여 - 편하게 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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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6:10:40Z</updated>
    <published>2026-09-26T16:1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을 하는 이유는 붙을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닌 떨어뜨릴 사람을 제끼는 성격이 더 강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옛날에는 관상가들이 최종 면접장에 들어왔다는 썰도 있다. 서류로만 보면 완벽할 것 같은 사람도 막상 얼굴을 데면했을 때는 말도 더듬고 눈도 못 마주치면 신뢰가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잡다한 방법이 인사 시스템에 도입되더라도 결국 &amp;lsquo;면접&amp;rs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UC8SQuMiWbylnRbZab-eYWr7_oE.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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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부록1) 자유양식에 대하여 - 안 자유로웠던 양식을 적당히 버무리는 것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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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6:11:12Z</updated>
    <published>2026-09-26T15: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양식을 많이들 힘들어한다. 자유롭도록 저주받았다는 사르트르 선생님 말처럼, 막상 백지가 주어지니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진다. 막막한가? 그러면 최고의 해결책을 내드리겠다.  그냥 위에서 다른 곳에 냈던 자기소개서 내용 복붙하면 된다. 자유양식이라며? 그러면 기존에 있는 양식을 쓰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설마 면접관이  &amp;ldquo;아니 자유양식을 쓰랬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Noq5kxqcRHAOj-ZRpt1QoV-zxs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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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AI시대에 대체되지 않는 역량에 대하여 - 기계적인 행위가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의외성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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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16:33:07Z</updated>
    <published>2026-09-26T15: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I가 대중에게 보급된 뒤, 시장에 온갖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사교육의 나라답게 미국보다 한국이 먼저 AI 관련 자격증이 개발되었고, 시중에는 바이브 코딩, 프롬프트 작성법 등의 책이 날개 돋친 듯 팔려가고 있다. 서점에 가보면 힐링과 자기계발이라는 상충되는 요소가 베스트셀러에 나란히 놓여 있다. &amp;ldquo;그대로도 괜찮아.&amp;rdquo;라는 힐링의 목소리 &amp;ldquo;그대로도 괜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n82Nr17WiHwaGSBXjpdXYts-hNk" width="4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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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신기술(ex. AI)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한  - 기존 기술의 한계를 짚고, 신기술의 적용을 바탕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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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9:11:23Z</updated>
    <published>2026-09-26T09: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이세계물 중에 &amp;lsquo;현대 지식 치트&amp;rsquo;라는 장르가 있다고 한다. 쇼츠로 가끔 떠서 이게 무슨 발랄한 혼종인가 싶었는데 일본에서는 클리셰 취급 당한다. 사실 우리나라 무협지나 이런 것들도 나온다. 예를 들어 현대 의술을 가지고 화타로 환생하는 이야기 말이다. 어떤 평론가는 이러한 작품이 범람하는 것이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지위를 우회적으로 표출하는 무의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OTHi4CDBM4pVBre7BS2Buq4hhZQ" width="47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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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관행을 벗어나 변화를 일으킨 행위에 대하여 - 기존 관행을 따랐던 선배에 대한 Respect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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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1:14:43Z</updated>
    <published>2026-09-26T01: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학자 폴 데이비드(Paul David)는 내가 지금 쓰고 있는 QWERTY자판이 효율은 엄청 떨어지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쓰는 모습을 보고 &amp;lsquo;경로의존성(Path Dependence)&amp;rsquo; 개념을 강조했다. 속기사님들이 쓰는 자판은 우리가 회사나 PC방에서 쓰는 자판이랑 다르다. 하지만 그 자판이 개발될 무렵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쿼티 자판에 익숙해져 버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BBWjOcpEg6tDV3N9tllrZIJdv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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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영향을 준 인물 혹은 멘토나 롤모델에 대하여 - 거창함보단 친근함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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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0:16:33Z</updated>
    <published>2026-09-25T10:1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루(Guru)라는 말이 있다. 산스크리트어에서 나온 말인데 1960/70년대 히피문화가 범람하면서 청년들을 지도할 사람이라는 단어로 쓰였다. 안타깝게도 구루를 자처한 사람들 중에 온갖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나와 아까운 청춘을 허비한 서구권 청년들이 있다. 구루와 비슷한 말로 멘토(mentor)가 있다. 멘토라는 단어는 오디세이아에서 오디세우스의 아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3YPiFsolAQHFbvd511c1jub-7mU" width="2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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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자신이 들어갈 업계의 미래에 대하여 - 업계에 대한 도전과 이에 대한 응전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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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8:31:06Z</updated>
    <published>2026-09-22T08: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항상 요구되는 능력이었다. 이집트에서는 나일 강의 범람 주기를 예측하여 농사 기간을 구축하고 피라미드 건축 계획을 짰다. 오늘날은 &amp;lsquo;미래학자&amp;rsquo;를 자진하는 사람들이 세계의 대격변 및 기술 특이점 등을 예견하며 각종 포럼과 강연을 열고 책을 불티나게 판다. 미래를 점치는 것은 문명의 흐름을 논하는 것 이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JOXw1Gmca-IcdpK0ZYlqKfcB1q0"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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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취미에 대하여 - 취미를 통한 삶의 긍정적 변화를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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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13:26:10Z</updated>
    <published>2026-09-20T13: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오만가지 취미가 다 있다. 주말마다 등산을 가거나 달리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애니메이션을 보거나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고 여기 적으면 분위기 싸해지는 악취미 또한 취미 중 하나다. 취미(趣味)를 한자로 풀어 보면 재미와 흥취 등 마음이 끌리는 &amp;lsquo;맛&amp;rsquo;을 취한다는 뜻이다. 인간은 자신이 돈을 버는 활동 이외에 그저 끌리는 행위를 할 필요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z735nTO9Om7ROdtk52n2UC_5q4E" width="44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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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비상경 대상) 전공과 직무 적합성에 대하여 - 전공을 직무 선택의 모티베이션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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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15:07:35Z</updated>
    <published>2026-09-15T14: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문항을 마주한 문사철 및 사회과학대 단일전공 출신들은 한숨부터 푹푹 내쉬곤 한다. 공대나 상경계열은 어쨌든 쓸 말을 쥐어짜면 나오기도 할뿐더러, 채용 공고에서부터 &amp;lsquo;우대&amp;rsquo;라는 단어가 적혀 있기 때문이다. 말이 우대지 사실 최소 요건 같아 보인다.   사실 무슨 전공이냐보다는 가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다만,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최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AaEEW2j24L8sLsG9-dPLTUbvf_k" width="4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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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자신을 몇 개의 키워드로 표현하는 것에 대하여 - 라임에 맞는 표어를 통한 설득력 강화를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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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10:33:26Z</updated>
    <published>2026-09-12T07: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당 문항은 12번 '삶의 가치와 좌우명에 대하여'와 겹치는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격언은 내가 만들 수도 있고 유명한 사람 것 가져다 쓸 수 있다. 그러나 이 문항은 키워드로 정리하라는 지침을 준다. 한창 SNS가 힙하게 취급될때는 #해시태그 로 표현하라고 한 적도 있다.   사실 '열정, 도전, 끈기' 이런 식으로 써도 된다. 이걸로 써본 적 있는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w7e2dXqMVjXhy-uFk-2kCNAmQ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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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차별화된 역량에 대하여 - 차별화 역량의 기원을 시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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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3:47:08Z</updated>
    <published>2026-09-09T15: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슘페터, 폴라니, 하이예크. 이들은 전후 미국 경제학/사회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사람들이다. 왜 주요 사회과학 서적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같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을까. 그리고 무슨 이유로 이역만리 타국에서 압도적인 역량을 발휘해 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까.그 이유는 이들이 빈을 비롯한 중부 유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KD4eENGfZvjO8WEpjQReixP-Hok" width="49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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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민족은 바다에서 오지 않았다. -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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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11:12:50Z</updated>
    <published>2026-09-06T11: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란 감독님의 오디세이가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외국영화가 국내 관객 천만을 돌파했다는 건 인류 보편이 가지고 있던 무엇인가를 건드렸다는 뜻이다. 역사가 스토리를 스포했지만, 진정한 역작에는 스토리는 거들 뿐이다. 중요한 것은 연출에 있다.특이한 점은 바다민족(Sea Peoples)에 대한 내용을 설정에 넣었다는 점이다. 원작에서는 저 얘기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GY1VBisTOcqKGWE2Zgj82PqAQT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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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삶의 가치와 좌우명에 대하여 - 어떤 좌우명이냐 보다는 좌우명을 둘러싼 맥락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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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8:26:43Z</updated>
    <published>2026-09-04T11:1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열심히 안한 사람은 한 게 없지만, 열심히 한 사람은 한계가 없다!&amp;ldquo;현역 수능을 대차게 말아먹고, 재수학원에 가기 전 겨울방학 동안 공립 도서관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살았다. 남들이 기대하는 스무살 성인이 곧 된다는 설렘보다는 그러한 설렘을 억지로 가라앉히고 거무죽죽한 골방 속에 틀어박혀야 한다는 압박감이 짓눌렀다. 배웠다고 생각한 것을 또 1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3IIpmb3KaucoLyCCNU5Ik6LWyQw" width="47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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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가장 관심 있는 사회 이슈(시사 이슈)에 대하여 - 해당 업계의 성장을 &amp;lsquo;성찰적 근대화'의 발판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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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2T14:25:48Z</updated>
    <published>2026-09-02T14:1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리히 벡은 &amp;lsquo;위험사회(Risk Society)&amp;rsquo;에서 근대화가 인류에 미치는 역설적인 상황을 서술한다. 근대 사회는 인류를 발전시키고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명목으로 발전을 하지만, 역으로 그 풍요를 야기했던 기술 발전이 인간을 더욱 위태롭게 한다. 기후 위기, 인간 소외, 디지털 범죄 등이 그러하다. 프로메테우스는 불을 가져와서 인류에게 빛을 보게 했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a-X0zdynotw5pWFTAKLZwPMCv0g" width="4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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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하여 - 각자의 개성이 담긴 공론장에서 이끌어낸 의사결정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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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8:19:29Z</updated>
    <published>2026-09-02T11:0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자소서 문항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콕 집어 물어볼 때가 있다. 혹은 &amp;lsquo;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amp;lsquo; 따위를 물어볼 때 &amp;lsquo;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습니다!&amp;rsquo;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모든 일을 할 때 중요하다. 사장님께서 신사업을 추진하실 때, 전쟁터에서 지휘관의 명령을 받들 때,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할 때, 편의점에서 계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owTTkLWrgQ9aCrz7jDzvtI6oE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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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인상 깊게 읽은 책과 영화, 작품에 대하여 - 뜻밖의 작품을 내가 할 업무에 대한 간접 경험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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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3:25:50Z</updated>
    <published>2026-08-30T01: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것도 참 많은 취준생들을 골 때리게 만드는 문항이다. 차라리 업계 관련된 내용이면 경제신문이나 DART 사업보고서에 나온 내용 적당히 버무려서 억지로 쥐어짜내면 뭐라도 나오겠는데 뜬금없이 문화 생활에 대한 질문을 하니 난감하기 때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많은 분들이 창업주의 자서전, 혹은 업계 관련된 책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나쁘다고 생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R3RFMfyv21NScGZBINu57R04A2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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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글로벌 역량에 대하여 - 지구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이해하려 한 타인의 세계를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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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5:08:36Z</updated>
    <published>2026-08-18T15: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989년 육지 위의 섬을 가두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2년 뒤 소련이 해체되었다. 그 뒤 이념의 구분이란 것이 무의미해 보이고 자유 진영의 환희에 가득찼을 무렵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라는 아저씨는 저 유명한 역사의 종말과 최후의 인간(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을 저술하였다. 그의 논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1sh%2Fimage%2Fk_uHHcqcmN89gbJ_bMbVWNTvl9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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