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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윤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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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때가 있다. 과거를 기록하고 행복한 오늘,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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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6T06:4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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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극성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 꿈 없는 삶이지만 여유도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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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10-02T05: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제 이상형을 만났는데요. &amp;lt;더 커뮤니티 2: 보이지 않는 손&amp;gt;에 출연한 레나(신혜원)님입니다. 예쁘다-! 하는 감탄은 미약하고 아우라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외모,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수재이며 상식도 풍부해서 말할 때마다 치이게 하고, 제가 너무너무 되고 싶던 기자로 일하는 분입니다. 프로그램 속 여러 캐릭터들이 있지만 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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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 없는 시간을 삽니다 - 글, 사진, 영상 그 무엇도 없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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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7:19:12Z</updated>
    <published>2026-09-21T07: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저도 모든 매체를 섭렵해서 운영하곤 했습니다. 각 매체마다 메인 테마가 달랐죠. 그래서 제 삶 구석구석을 전시했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사람들이 글만 읽기는 재미없어하기에, 어딜 갈 때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이 첨부된 글들을 올리면 반응이 좋더라고요! 후에는 영상으로 넘어가서 브이로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혼자 돌아다녀도 사람을 만나도 내 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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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지는 인간관계 - 그냥 공허하게 살아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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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7:18:36Z</updated>
    <published>2026-09-16T07: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래에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듭니다. 지금 문제를 겪고 있는 건 어쩌면 오래전부터 쌓여온 흐름의 결과이기도 하겠지만요.   오래된 인연이 멀어지면서 격의 없는 관계가 없어집니다. 멀어진다는 사실이 아쉽지도 않을 정도로 학창 시절을 같이한 친구들은 너무 어색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같았는데 성인이 되어 대학교와 직장들을 거치면서 이렇게 다른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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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산적이지 않은 인간 - 작은 쳇바퀴만 돌리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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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5:33:34Z</updated>
    <published>2026-09-14T05: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왜 이리 좋은 타이틀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요. 대기업을 다니거나 한 분야에 미쳐있거나 재테크를 잘했거나 사랑과 우정 어떤 관계성이 두드러지거나 자유롭거나.  저는 어제 같은 오늘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특별해지고 싶었고 특별한가 싶었기도 한데, 특별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바쁘긴 한데 글쎄요.. 커리어에 보탬도 없고 그냥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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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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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1:32:36Z</updated>
    <published>2026-07-31T11: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린 가지도 뿌리를 내립니다  하늘로 팔 뻗는 나무인 줄 알았는데 바닥에 나동그라져 있는 가지가 저였습니다  말라가는 자신을 망연히 버려두자니 꼭 한 번은 제 힘으로 서고 싶었습니다 마음먹기까지 걸린 시간보다 결심을 붙들기가 억겁이라 버둥거리며 살이 터지길 반복했습니다  이젠 기대 없이 그저 어제같은 오늘 상처를 후후 불다 여린 속살이 뽑아낸 뿌리를 마주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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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발레, 좋아하니 더 알고 싶은 - 이유라&amp;middot;이미라: 올바른 발레 용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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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0:41:08Z</updated>
    <published>2024-02-12T09:0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에도 올렸던 도서출판 플로워웍스 [더 발레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 &amp;lt;올바른 발레 용어&amp;gt;를 읽었다.  찾아보니 2023년 7월 7일에 [더 발레 시리즈] 세 번째 도서 &amp;lt;발레 음악 산책&amp;gt; 감상문을 올렸는데, 발레와 2023년의 나는 어떤 인연이 있었기에&amp;nbsp;지금 이렇게까지 오게 된 걸까?  2023년 1월 1일, 5월의 지젤 공연을 예매해서 관람 후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wLaKZ18jurkLZqBmufV7_utZl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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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존감 수업 후기 -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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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11:26:24Z</updated>
    <published>2024-01-12T06:4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초가을 들었던 [힐링특강: 자존감 수업]을&amp;nbsp;기록해보고자 한다.  내가 이미 아는 내용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도 있었는데, 무엇보다 그때의 날 리프레시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지금 그 약발이 떨어지고 다시 자존감에 대한 정의가 머리에서 모호해지고 있어서 재정리 겸 기록이 꼭 필요한 타이밍 같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Zh_MUhL_Ni1-Keu1MkRM0eIPk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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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사랑은 귀한 것만 나누는 건 아니다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4~6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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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12:52:46Z</updated>
    <published>2024-01-08T08: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막연히 부담을 느끼며 독서를 시작했다가,  이 책이 이렇게 재밌는 책이야?  하면서 감탄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하루 회사를 쉬면서 온종일 독서하며 보내는 여유가  온전히 독서에 집중하도록 해주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나는 분위기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다. 꼭 가보고 싶던 카페에,  그것도 LP카페를 가서 좋은 음악을 배경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HBr09ovyNTmlmRWI1avh0g6BM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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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다짐: Balance - 내가 지금 하고 싶은 일과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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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4:43:00Z</updated>
    <published>2023-12-19T10: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략 7년은 꾸준히 해오고 있는 나만의 연말 이벤트가 있다. 바로 다음 해의 나에게 편지 쓰기!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만큼 사람들에게 다정함을 선물하는 편지 쓰기도 참 좋아하는데 연인과 주고받는데 꾸준하기 어렵고, 가까운 친구들에겐 생일 때나 편지를 쓰다가 나이를 먹으면서 카드로 간소화되었다 이젠 메시지만 남기게 되었다. 편지를 쓰지도 받지도 못하는 아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5gF5Ur76LbykEdZ2870QBoYDwE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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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분야에서 10년... 나에게 글쓰기가 그렇게 될까? - 지속과 반복으로 전문가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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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10:05:45Z</updated>
    <published>2023-12-15T07: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맥주 대신 운동하러 다니는 요즘이다. 그 시작과 과정에 할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의 글에 집중하기 위해 줄이자면 월수금 수영을 배우고, 화목에는 발레를 배우고 있다. 수영은 7개월, 발레는 3개월 차라서 더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싶다는 욕심과 잘하면 좋겠다는 열정이 함께하고 있다.  두 수업 모두&amp;nbsp;운이 좋다고 해야 할지, 젊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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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귀족사회 로맨스 소설 빙의 가능한 세계관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1~3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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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7:54:42Z</updated>
    <published>2023-11-21T05:0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amp;gt;  안나 카레니나가 시작되는 첫 문장.  여름, 미술관에서 가정에 대한 전시 도슨트 투어를 하며 들었던 문장으로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 마음먹었다. BUT 내 마음과 달리 책이 너무나 두꺼웠어... 시간을 두고 1권을 겨우 완독하고 2권을 읽을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yPAGlLYMhX1UsXgxvVlNeK6ui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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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동료 - 당신에게 어떤 사람으로 다가갔을까 또 남았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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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39:38Z</updated>
    <published>2023-11-17T06:5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두루두루 상처받다가 반대로 이 사람 저 사람 괴롭게 하는 날도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지금은 좋은 '동료'까지 되고&amp;nbsp;싶어 부드러운 표현법이나 접근법을&amp;nbsp;고민하게 됐다. 회사와 나를 철저하게 분리하면서 회사사람들은 내 마음에서 동떨어진 카테고리에만 있었는데.&amp;nbsp;업무와 효율을 1순위에 두고 예의만 갖추면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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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이렇습니다 - 나의 이야기를 풀어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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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11:46:01Z</updated>
    <published>2023-11-16T02:2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때가 있습니다  . . .  복잡한 머릿속을 텅 비워줄 [푸념일기]입니다   중간 이야기들을 생략한 건, 본래 이 글은 푸념일기 시리즈를 이어가고자 또 브런치 작가를 신청하기 위해 한참 글을 작성하던 2019년의 글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첫 번째 글!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너무 달라 항마력이 부족해 글을 읽기가 너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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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서지는 만큼 사랑인 걸 알았다 - 나는 그대가 한 장의 사진이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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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4:08:02Z</updated>
    <published>2023-11-10T03: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처받기 겁난다는 건 이미 그 사람을 향한 내 마음이 껍질 하나 없이 너무 매끈해지고 약해졌다는 것.  나는 알기가 겁난다. 눈먼 채로 사랑하고 싶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세상은&amp;nbsp;너무 많은 정보를 남겨서&amp;nbsp;내 눈앞에 있는 당신이 아닌, 다른 모습의 당신을 마주하게 한다.  나는 나름 노력했다. 마음에 담지 않으려 시선도, 다가가는 것도, 말 거는 것도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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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세상에 똑같은 나무는 없다 - 최진영: 단 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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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3:33:39Z</updated>
    <published>2023-11-09T07:4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감상문이지만 또 다른 이야기를 덧붙여내려 한다.  항상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데, 이번 책은 시간에 쫓겨 급하게 가벼워 보이는 책을 선택했다. 베트남으로 워크샵을 떠나게 되었는데, 5시간이라는 비행시간 동안 꼭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마음이 드는 나를 보니 책을 사랑하는 감정이 사라지진 않았구나 싶었다. 원래 읽고 싶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uy7zUGYlq64Bqqj6JzzWaC3Q8W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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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내가 외로운 건 날 혼자 두는 당신들 탓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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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4:48:09Z</updated>
    <published>2023-09-20T10:4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단짝들이 날 두고 다른 친구를 만나면 밉다. 이건 아직도 내가 격하게 겪는 감정이다. 어린 날 단짝친구/그냥 친구를 나누던 때처럼 말이다. 여기서 끝낸다면 유아적 감정선에 머무는 내가 되고 말 텐데, 몇 가지 변명할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친구 A는 활동적이고 밝다. 편안해서 '용건만 간단히'에 익숙한 내가 전화하며 긴 시간 이야기를 하게 되는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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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가방이 쏘아 올린 작은 자학  - 보통이라서 불효녀가 되는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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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8Z</updated>
    <published>2023-09-11T10: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하던 중 뜬금없는 엄마의 메시지에 순간 물음표가 잔뜩 생겼다. 올해 하반기에 회사에서 워크숍으로 해외를 간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린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다. 7년 차 직장인이 되는 셈인데, 동시에 6년 만에 해외를 방문하는 기회였다. 마지막 해외여행은 가족 단체여행으로 방문한 일본이었다.   그러면서 초여름 부모님이 모임에서 다녀오는 해외여행 전, 면세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oVIkLp8EK65aIHXYe-oKJ-OXC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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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우울에 시달리는 영혼을 위한 위로 - 아루투어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 아포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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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03:34:32Z</updated>
    <published>2023-09-08T10:1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SNS에서 소제목을 보자마자 꼭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도서관에 도서대출을 하려 보니 없어서 희망도서를 신청하고 받아서 새 책을 가장 먼저 빌려 읽는 행운이!ㅎㅎㅎㅎㅎ 대여가 가능한 날 바로 책을 들고 매우 기쁘게 집에 돌아왔지만, 도서 반납을 하루 앞둔 지금까지 미뤄버려 며칠 사이 서둘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h18EgQ5ezdA5XoCoWK4w7oihfz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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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죽음을 앞두고 나를 돌이켜 보는 순간들 - 나쓰메 소세키: 유리문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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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2T13:08:06Z</updated>
    <published>2023-09-02T09: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새로운 곳으로 이사 오고 나에겐 참으로 좋은 순간과 사람이 많아졌다. 그중에 사랑스러운 공간을 만나게 되는 것도 하나인데, 너무나 단정하고 오래 머물고픈 이 북카페가 그렇다.    친구의 방문추천을 여러 번 받았을 때에도 별생각 없었는데, 가장 애정하는 카페가 되어버렸다. 커피도 간식도 분위기도 다 좋지만 무엇보다 카페에 자주 오게 되던 이유가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WwC5bFnV5GQsg50kMVMdlqbaa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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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독서] 한 잔의 물 같은 철학 - 이서규: 쇼펜하우어 철학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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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11:43:02Z</updated>
    <published>2023-08-22T07: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펜하우어 철학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읽게 된 것은 아니었다. SNS에서 보게 된 쇼펜하우어 책 광고가 눈길을 끌어 무작정 도서관을 방문했는데, 아직 신간도서라 도서관에 없는 걸 알고 아쉬움을 달래러 '쇼펜하우어'라는 이름으로 검색되는 책들 중 가장 부담스럽지 않은 책을 하나 골라 읽게 됐다.    철학은 고3 때 전공으로도 한 번은 고민해 봤던 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f%2Fimage%2FSu7PgDeOddmHp7XSQNXliqiTuM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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