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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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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소통은 제가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주로 연구자료, 외신기사,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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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4T09:03: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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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은 마음을 움직인다 - 재방송을 보게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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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13:03:41Z</updated>
    <published>2026-06-23T12: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내가 친구가 되었다는 것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시작은 의도치 않게 이루어지지만 우정은 시간과 밀도가 쌓이면서 깊어지며, 그들만이 알고 이해하는 정서를 공유할 때 특별해진다. 우정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다. 의대 동기들이 같은 병원에서 자신만의 분야에서 환자들을 돕는 이야기를 그린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다. 너무 좋아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uI8GwrB6XHsW02jf62dSB8W8K3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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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하다는 의미 - 생각이 말로 나오게되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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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7T15:00:31Z</updated>
    <published>2026-06-17T15: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똑똑하다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묻는 말에 대답도 잘하고 표현을 잘하는 아이를 보면 나오는 말이었다.  &amp;quot;고녀석 참 똑똑한데~&amp;quot;  학생이 똑똑하다는 말을 들을 때는, 시험 성적이 좋을 때와 수업 중 남이 모르는 질문에 답할 때와 아무도 손들지 않을 때 손들고 발표하는 경우였다. 남들과 비교해서 지식의 우위가 나타날 때 똑똑하다는 말을 들었다. (사실, 공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5ay15ZvhWqRw-678SL362DYyP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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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리수거의 배신 -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나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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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15:05:01Z</updated>
    <published>2026-06-15T14: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레기 문제를 생각하면, 답이 없는 문제인 것처럼 느껴진다.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은 많지만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일까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중요성을 생각하면 당장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하지만 어디서부터 실천해야 할지 모르겠고, 크게 도움이 될거 같지 않으면서 내가 안해도 더 나빠질 것 같지도 않아 가만히 있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쓰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93kMSU3KvWmxy-X_9EAoF977xe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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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는 흐름 싸움 - 희열과 탄식이 난무하는 스포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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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02:26:33Z</updated>
    <published>2026-05-06T14: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야구는 내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보기 시작한 야구 경기는 지금도 종종 응원하는 팀을 위해 직접 구장을 찾아가 보게 하고, 중계방송을 보고, 유튜브 영상을 찾아 보게 하고, 적어도 팀의 결과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만들었다. 한때는 야구 관련 일을 하고 싶단 생각까지 했으니, 내 삶에서 내팀의 승리와 성적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VQsSsU36HK4QsLb3x83ioExNE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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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가 들면 길어지는 것이 있다 - 같은 원인 반대의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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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14:09:24Z</updated>
    <published>2026-04-23T13:5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사람 얼굴을 그릴 때, 꼭 그려야만 어색하지 않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눈썹이었다. 눈코입을 그리느라 귀를 빼먹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눈썹을 안 그리면 그렇게 어색할 수가 없었다. 눈을 그릴 때 눈썹은 자동완성 기능처럼 자연스레 그릴 수 밖에 없는 세트처럼 느껴졌다.  눈썹의 기능은 무엇일까 궁금했던 적이 있다. 그렇게 꼭 필요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dxXR1JS3PkTmdFK3flmA7UyvJ2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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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할 자유와 안들을 자유 - 어떤 주제도 괜찮다 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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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4:41:06Z</updated>
    <published>2026-04-22T14:4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주제의 이야기든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을 때,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 아는 주제로 대화를 시작한다. 듣는 사람들이 다양할 경우, 어떤 사람은 관심을 보이고 누군가는 잘 모르는 이야기라 잠자코 듣는다. 사람들은 관심있는 주제에 보통 반응하기 때문에 관심없는 주제에는 처음 한두번을 빼고는 금방 흥미를 잃게 된다. 마치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과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CzPhKTE-NUOwZC5q28YzrJvRLu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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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 불행도 마찬가지다. 감정일기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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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2:49:41Z</updated>
    <published>2026-03-15T12: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일기를 써보자  일기는 매일 쓰면 좋지만, 매일 쓰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일기를 쓸 때 며칠 전, 한달 전, 또는 더 이전의 일들까지 소환해서 쓰지는 말자. 감정일기는 그날 하루의 감정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나이듦의 특징은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간다는 것을 느낀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기억과 관련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력이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VyN-KX_0Nwd3mLlGO2sAUzm8O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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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에 놓인 줄을 당기는 것 -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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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2:34:40Z</updated>
    <published>2026-03-02T12:3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휴일인데, 영화 한편 어때?&amp;quot;  &amp;quot;요즘 가장 인기있다는 영화 보러 갈까?&amp;quot;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하지 않는 영화 볼 기회를 맞았다. 사극은 오랜만이라 기대를 안고 자리에 앉았다. 휴일이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상영관 안을 거의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역사적 배경을 알고 있었지만 어떤 관점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재미는 달라진다. 그저 몇줄의 기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Fo8F_WACK6VN2RCA2_VSbotlM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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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중요한 선택은 자신이 해야한다 - 남이 대신 살아줄 수 없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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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7:11:21Z</updated>
    <published>2026-02-07T06: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드라마를 다시 틀어놓고 보다가 인상적인 장면이 나왔다. 의사가 주인공인 이 드라마에서 고령의 노인들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에 대한 결정의 순간이 그려졌다.   먼저는 수술없이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면서 치료를 해나가는 방법이 있다. 70대의 노인들이 살면 얼마나 더 살겠냐며, 돈에 대한 부담도 있으니 그냥 이대로 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6NPtlinFHse_65jJFkVr10HQC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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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현실 사이에서 - 생존하지 못하면 꿈도 꿀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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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1:01:02Z</updated>
    <published>2026-02-05T00: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에서 일을 하는 한 청년이 있다. 대학을 다녔지만 마치진 못했고, 휴학기간이 길어져서 결국 제적을 당했다. 부모와 따로 떨어져 객지에서 살다보니 외로움도 커져갔다. 요식업을 해보려고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 안타깝게도 잘되지 않았다. 많은 빚을 안고, 다시 일어서보고자 식당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대학은 다녔지만 고졸인 그에게 점주는 월급을 제때 주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QQvQH8ng4zcJLiI3p0RnSLvY8L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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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인이 읽은 책을 본다 - 책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건 사람으로부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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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9:42:52Z</updated>
    <published>2026-02-03T09: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셜미디어에 자신이 읽어서 좋았던 책을 올리고 느낀 점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책 제목과 책 표지, 좋았던 내용들을 올리면 어떤 책이었길래 포스팅을 할까 하는 마음에 살펴보게 된다. 내가 하는 일과 관심사와 일치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과의 친분이 있다면, 궁금증이 생겨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게 된다. 그 책을 따라서 읽어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nulctEporQrmlOBVtnfPWcYjM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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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것 - 상대를 기억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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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0:17:04Z</updated>
    <published>2026-02-02T10: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관계에서 쉽게 될 듯 하면서도 많이 하는 작은 실수는 상대에 대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분명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을 기억하지 못해서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잘못 알고, 때로는 다른 사람과 혼동하여 말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 때의 민망함과 미안함은 아무리 상대방이 괜찮다고 해도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qJTZM1331_Q9omK2vFDD8E_Ab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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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남의 인생을 모른다 - 두 사람의 죄송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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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6:03:58Z</updated>
    <published>2025-11-03T05: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숏츠를 넘기며 보다가 일본에 사는 한 사람이 그곳에서 겪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 내용보다 한 마디의 말이 기억에 남았다. 간추려 보자면, 결혼을 하여 일본에 살게 된 한국 여성의 이야기였는데 일본에서의 삶이 고달프고 만만치 않았다는 내용이었고, 워킹맘이었던 이 사람은 출근하는 지하철 좌석에서 화장을 해야 할 만큼 바쁜 삶이었다고 한다. 그 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t5QIrctypb4wgcTI8v4Pd0FH_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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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은 여유롭게 마무리는 헐레벌떡 - 8:59 출근 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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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13:08:53Z</updated>
    <published>2025-07-17T12: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띠링.  휴대전화 알람소리와 함께 수신된 메세지는 호우주의보 경고의 내용을 담고 있었고, 인근 도로가 침수되었으니 조심하라, 일부 지역의 학교는 긴급 휴교를 실시한다 등과 같은 문장들로 채워져 있었다. 어제 작은 우산을 준비하여 초래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아침에 집을 나서며 집에 있는 우산들 중 가장 큰 것을 손에 들었다.  어젯밤 퇴근 길은 우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cPvt_Skb1peLTYUFnn88PPHQ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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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커서 만나게 되는 친구 - 같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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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08:07:51Z</updated>
    <published>2025-07-12T05: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는 학교에서만 사귀는 건 줄 알았다. 처음으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사람들을 주로 만나게 되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곳이 학교라서 그런 듯 하다. 그런 자연스런 상황에서 바로 내 옆에 앉았던 친구, 뒤에 앉은 친구, 함께 청소를 했던 친구 등등이 아직까지도 나의 친구로 남아있다. 사실 처음 친구를 사귀는 경험에는 나의 의지는 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1S2_sU_ic9qOpyXMIzwZOyF4V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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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한 사람 - 착하다, 좋다, 잘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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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1:39:38Z</updated>
    <published>2025-07-03T01:3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善 (착할 선)  언제부턴가 착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닌 것 같이 느껴졌다.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조언을 담은 영상들 중에는 '너무 착하게 살지마'라는 메세지를 담은 것들이 많이 발견된다. 착한 사람이라 하면,&amp;nbsp;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참고 자기를 희생하며 남을 돕는 이타적인 사람이 떠오른다. 매우 훌륭한 사람임에도 이렇게 살지 말라는 조언들이 넘쳐나는 이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SyQcGps42ojqtqk7kwK7jErM1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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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전에서 빼고 싶은 말 - 마음에 들지 않고 성가시다는 뜻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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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07:36:48Z</updated>
    <published>2025-06-24T09: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의 경우 그 사람이 자주 하는 말들이 기억에 남는다. 말은 그 사람의 특징을 드러내는 것 중 하나인데 습관적으로 어떤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의 경우,&amp;nbsp;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그 말을 할 때에도 나는 그를 생각하게 된다.  내가 아는 지인 중 한 사람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어떤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QeLY8J2gyU82pdI4zHlP-wNJs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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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친절하게 변한 사람 - 진정성이 의심이 될 때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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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06:50:42Z</updated>
    <published>2025-06-16T05: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몇년간 대화도 없이 지냈던 사람이 최근에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와는 함께 일을 하지 않아서 없는 사람처럼 지내는 것이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사람을 외면하면서 지내는 것이 편하지만은 않아서 마주칠 경우에 인사를 하긴 했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vWctAAc7c8W4vutcfiySSFFTP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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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것으로 주진 않아!! - 가족이라 괜찮다고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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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4:18:40Z</updated>
    <published>2025-04-30T06: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다. 가족이니까 나중에 설명하면 된다. 은연 중에 이 생각은 가족이라는 이유로 어떤 무례를 범해도 괜찮다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나보다. 가족이니까 그정도는 이해해줘야지. 이 생각은 내가 객체가 되었을 때는 넓은 아량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게 해주지만, 내가 주체가 되어 다른 가족에게 이해하기를 강요하게 되면 폭력이 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uFw69uxzAlr0400OsVpx78arJ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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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차를 썼던 이유 - 주말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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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3T10:48:03Z</updated>
    <published>2025-01-04T13: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딸과 아들 성별이 다른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딸은 엄마가, 아들은 아빠가 챙겨줘야 할 때가 있다. 최근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은 이제 스스로 수영복을 챙겨 입고, 혼자서 샤워도 하고 해야 한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은 처음에 엄마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었다. 다행히 함께 배우는 형이 조금 도와줬다고 한다. 그래서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다고 안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yWy%2Fimage%2F_oUfcG9uU2DNAbNSGkvqK8d0y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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