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 />
  <author>
    <name>jilizen12</name>
  </author>
  <subtitle>진실한 말은 설 자리를 잃고, 구름은 가리가리 하늘을 난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xb5</id>
  <updated>2019-03-28T23:16:36Z</updated>
  <entry>
    <title>이런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9" />
    <id>https://brunch.co.kr/@@7xb5/79</id>
    <updated>2026-10-09T12:11:11Z</updated>
    <published>2026-10-09T12:1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질 없음을 알아도 하는 일 하기 싫어도 계속해야 하는 일 귀찮아도 매일 하는 일   나의 일상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일을 회피하는 일이 잦다   시간은 무한할 것이라 생각하며 하루를 보낸다 언젠가 찾아올 끝을 생각한 적은 딱히 없다   사후 세계는 있을거라 생각하며 교회를 다니고 돈 없으면 개뿔도 안될거라 생각해서 직장을 다니며 뭐라도 공부하지 않으면</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90" />
    <id>https://brunch.co.kr/@@7xb5/90</id>
    <updated>2026-10-07T10:18:44Z</updated>
    <published>2026-10-07T10: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했다 눈을 감았다 다시 떠봤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시작점을 찾는 일이었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과거를 한 사람에게 말했다 내 주위 사람 중 가장 친한 몇 명만 알고 있는 일이었다   누구와 어쩌다 만났으며 어떻게 끝을 냈는지. 과정을 자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충격과 감정은 오래도록 남아있었다   나는 인간관계가 적고 깊다 중학교 때</summary>
  </entry>
  <entry>
    <title>인턴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84" />
    <id>https://brunch.co.kr/@@7xb5/84</id>
    <updated>2026-10-02T08:00:12Z</updated>
    <published>2026-10-02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소희는 예뻤고, 최민식은 아련함을 느끼게 했다   정년을 마친 한 사람이 아내를 잃고 방향을 잠시 잃는다   다니던 출판사는 폐업했고, 할 수 있는 일은 글에 관한 것뿐이다   딸은 미국으로 이주를 가서 몇 년에 한 번 보기도 힘들다 그는 실버사업을 통해 기회를 얻는다   젊은이들 주도하는 신생이지만 빠르게 성장한 프리미엄 패션회사에 취업한다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WWC_d7BOKOXh8mMD2draWBOR6J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 줌의 재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86" />
    <id>https://brunch.co.kr/@@7xb5/86</id>
    <updated>2026-09-26T08:32:41Z</updated>
    <published>2026-09-26T08: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원해서 태어나지 않는다 어쩌다 엄마와 아빠가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고,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다   태어날 때에 어느 집안, 어떤 환경에 태어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없다   나도, 부모님도,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렇다 각자 세상에 나와서 이루고 싶은 꿈, 또는 원하지 않는 일이어도 하면서 살아가다 끝을 맞이한다   교회를 다니기에 사후세계를 믿는 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4uiYimjh4OoOr5VRtvM5sGTBLc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벌초와 행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85" />
    <id>https://brunch.co.kr/@@7xb5/85</id>
    <updated>2026-09-24T12:54:03Z</updated>
    <published>2026-09-24T12: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5시간가량 운전하고 시골로 왔다 큰아빠와 만나서 밥 먹고 벌초하고, 풀을 뽑았다   무덤, 묘를 관리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거리가 떨어져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잡초 관련 제초제를 치고, 진입로의 풀을 베고, 묘 주변을 예초한다   전해진 기한이나 횟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셨다고 한다   외가 쪽은 거의 비석으로만 만들어 놓아서 관리할 것이 없는데, 친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rjk172mW946CxS0QKSREk3PYkt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82" />
    <id>https://brunch.co.kr/@@7xb5/82</id>
    <updated>2026-09-18T22:48:45Z</updated>
    <published>2026-09-18T22: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욕탕에서 본 모래시계가 약 5분의 시간을 세고 끝났다 환풍기 작동하는 소리가 귀를 먹먹하게 한다   샤워를 하며 생각한다  어떤 시간을 살아왔고 떠나보냈는지 떠올린다   돌아올 수 없는 것, 다시는 할 수 없는 것, 갈 수 없는 곳, 만나지 못할 사람 해가 뜨고 지며 가물가물 해진다   작가가 되고싶었던 내 친구는 무었이 되었나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r5A36L0QvCCAlBkfapFvl86Wpn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80" />
    <id>https://brunch.co.kr/@@7xb5/80</id>
    <updated>2026-09-11T11:37:13Z</updated>
    <published>2026-09-11T11:3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차를 하고,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코팅을 발랐다   처음 해본 유막제거는 힘들었으나, 완벽히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깔끔하게 작업을 마쳤다고 생각했다 와이퍼를 작동시키기 전까지는   세차를 하게 된 계기가, 와이퍼를 쓰면 알갱이같은 선이 와이퍼의 경로를 따라 남았기 때문이다   이상했다 분명 세차는 깔끔하고, 와이퍼에도 물을 쏘았는데, 왜 자국이</summary>
  </entry>
  <entry>
    <title>재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8" />
    <id>https://brunch.co.kr/@@7xb5/78</id>
    <updated>2026-09-04T07:56:47Z</updated>
    <published>2026-09-04T07: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우가 내리고, 산사태가 일어난다, 지진이 오고, 쓰나미가 덮친다, 홍수가 나고 모든 것들이 물에 잠긴다   전 세계에서 자연이라는 존재가 몸부림을 치는 모습이 뉴스를 틀면 흘러나온다   재해 앞에서 인간은 무력하다 깔려서, 잠겨서, 밀려서 없어진다   자연이 어떤 방식으로든 움직이면 인간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나가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 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gFYP_O7hrT7wsP_3ww64tcK_2z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7" />
    <id>https://brunch.co.kr/@@7xb5/77</id>
    <updated>2026-08-31T08:00:11Z</updated>
    <published>2026-08-31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리석음 편협함 강한 고집   인간군상의 안 좋은 부분은 이렇다   사회생활의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건지, 원래 그랬던 건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타인이 나에게 하는 말을 조언이 아닌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작년에는 정말 심했고, 올해는 좀 덜해졌다 머리가 많이 깨졌달까   군대에서는 흔히 후임들을 박살 내면서 키운다 위계질서를  위해서는 분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n0dsirDHQpaHuR4Yx31Y0sT6Vl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더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68" />
    <id>https://brunch.co.kr/@@7xb5/68</id>
    <updated>2026-08-28T10:48:27Z</updated>
    <published>2026-08-28T10:4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운 것이 싫다   땀이 많이 난다 습기가 높아 끈적거린다 숨 쉬기가 힘들다 멍해진다   옷이 젖는다 스타일이 망가진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낮은 길고, 저녁은 짧다 개인적으로 밤을 선호하는데, 적막함이 좋아서다   여름은 나에게 밤이라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색할 시간, 산책할 시간, 글 쓸 시간, 잠잘 시간을 가져간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때면 밖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M9dQ_aUD5ro-_tP_nCelR7HZ88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6" />
    <id>https://brunch.co.kr/@@7xb5/76</id>
    <updated>2026-08-26T23:00:30Z</updated>
    <published>2026-08-26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어버린 마음 잊어버린 온기 꿈 많았던 나날들   영원은 있을거라 믿는데,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불신   허무함만 맴돈다 과거에 잡혀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맹신하지 못하는 자신과 오만한 권력자들의 행태   모든 것들이 다 하찮아보일때 눈을 돌리고 싶을때 드는 생각   끝은 언젠가 온다 인생도, 권력도, 일도, 사랑도, 계절도 모두 무용해지는 때가 온다</summary>
  </entry>
  <entry>
    <title>Bh33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5" />
    <id>https://brunch.co.kr/@@7xb5/75</id>
    <updated>2026-08-23T11:33:58Z</updated>
    <published>2026-08-23T11: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드림카가 있다   타고 싶은 차, 소유하고 싶은 차, 군침만 흘려야 하는 차 등 다양하다   나중에 타고 싶은 차의 목록을 정해두긴 했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바뀌기도 한다   현재 내 차는 더뉴 아반떼 MD 차량인데 무난하다 잘 나가지는 않는다, 코너링이 크게 재미있지는 않지만 적당히 안정감이 있다, 사람 4명을 태우기에 무리가 없다, 고속주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IK92uR3KSU8YAaV7Q9yIZwBAEF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는 만큼 보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4" />
    <id>https://brunch.co.kr/@@7xb5/74</id>
    <updated>2026-08-21T08:00:14Z</updated>
    <published>2026-08-21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만큼 이해한다   사람은 각자가 가진 사고체계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쌓아온 자산이다   어떤 문제나 현상을 마주했을 때에 '안다는 것'은 사고를 확장시킨다   나에게 있어서 오디세이는 초등학생 시절에 본 만화책에서 슬쩍 보고 지나친 '이야기' 중 하나였다   누군가는 그것을 소설로 보았고, 또 원어로 읽었을 수도 있다   살면서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JexsNBf6S2VeKlMiJvjbEHVO8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언어의 감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2" />
    <id>https://brunch.co.kr/@@7xb5/72</id>
    <updated>2026-08-14T08:00:12Z</updated>
    <published>2026-08-14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어는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잊어버리고, 말할 수 없게 된다   모든 언어는 특유의 감각과 뉘앙스를 가진다   영어는 특유의 박자감이 있다 스페인어는 악센트가 강하며  중국어는 높낮이가 크다   한국어는 악센트는 없지만 강한 소리가 난다 일본어는 부드럽고, 조용하다   어떤 언어를 공부할 때에 모국어를 잘하지 못하면, 말은 할 수 있어도, 정확한 문법을 구</summary>
  </entry>
  <entry>
    <title>소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70" />
    <id>https://brunch.co.kr/@@7xb5/70</id>
    <updated>2026-08-11T08:45:20Z</updated>
    <published>2026-08-11T08: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의 소음은 시끄럽다   사람들 발걸음 소리, 전철이 플랫폼으로 도착하는 소리, 비행기가 날아가는 소리, 과격한 버스들이 우렁찬 엔진음을 울리며 지나간다   카페에서는 요즘 유행인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네온라이트가 저녁의 거리를 밝힌다   가끔, 사람들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음악도, 대화도, 모임도, 직장도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유튜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69" />
    <id>https://brunch.co.kr/@@7xb5/69</id>
    <updated>2026-08-09T11:21:24Z</updated>
    <published>2026-08-09T11: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글쓰기 동료가 나에게 말했다 &amp;quot;유튜브 한번 해보면 어때?&amp;quot;   시험을 준비하느라 바쁜 그 친구가 나에게 해준 조언, 군대 가기 전에도, 있을때도, 전역하고 나서도 고민만 하다가 하지 못한 일.   유튜브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    내가 기획과 연출, 출연과 편집을 모두 하며,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것이 유튜브가 아</summary>
  </entry>
  <entry>
    <title>옷</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64" />
    <id>https://brunch.co.kr/@@7xb5/64</id>
    <updated>2026-08-07T08:00:14Z</updated>
    <published>2026-08-07T08: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살면서 다양한 브랜드를 입는다 스파 브랜드부터 명품까지 수많은 것들을 거친다   옷을 입는 것은 지구상에 인간밖에 없다 동물, 공충, 식물도 옷을 입지 않는다   옷은 어느정도 부를 상징하는데, 과시하기 위해서 입는 사람도 있고, 좋아해서 입는 사람도 있다   나는 패션에 관해 잘 모른다 옛날부터 부모님이 사주시는 것을 입었다 패션이 구리다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nDNfqUfLIftMdBb2lKxSmA4L05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커뮤니티에 대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67" />
    <id>https://brunch.co.kr/@@7xb5/67</id>
    <updated>2026-08-06T11:50:33Z</updated>
    <published>2026-08-06T11: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Sns가 세상에 나온 지 10년 좀 넘는 시간이 지났다 깨끗하고 좋은 공간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공간도 있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언제나 존재한다 미디어는 사람들을 모으기도 하지만 분열시키기도 한다   실명을 내걸고 깨끗하게 하려는 사람들이 물론 존재한다 그러나 익명성 뒤에 숨어 남을 헐뜯고 비난과 조롱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비난은 또 다른</summary>
  </entry>
  <entry>
    <title>푸른 등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66" />
    <id>https://brunch.co.kr/@@7xb5/66</id>
    <updated>2026-08-04T12:02:04Z</updated>
    <published>2026-08-04T12: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푸른 등대에서 따스한 색의 빛이 흘러나온다 활주로의 빛이 은은하게 빛나는 것 처럼   배는 빛이 없는 곳을 항해한다 비행기도 공해가 없는 하늘을 난다   자동차을 몰고 국도로 가다보면 가로등 하나 없는 길이 존재한다   그 길을 따라가다보면 불안해진다 뒷 차가 없으면 백미러와 룸미러가 암흑으로 물든다   라이트가 앞 길을 비추고 있어도 굴절이 심한 코너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1kDN8Gk5bvbqHs17rNfNVEbFQu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칠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xb5/65" />
    <id>https://brunch.co.kr/@@7xb5/65</id>
    <updated>2026-08-03T12:15:47Z</updated>
    <published>2026-08-03T12: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원할 것 같았던 여름이 조금씩 지나간다 길고 습하며, 더운 이 계절을 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시원하다 밖에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몸소 느껴진다   그래, 칠월 이 계절이 오면 구름을 바라본다 높이 떠오른 적란운 덩어리들을, 유유히 흘러가는 그 모습들을.   휴가도 많이 쓰고, 많은 날을 쉬었는데 저번 달과 비교해서 시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b5%2Fimage%2Fhi7k2d4-gURfGSIKVL1uwwD9Pz4"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