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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는복덩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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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SFP와 ESFP의 사이에 있는 자유로운 영혼의 출간 작가입니다. 진솔함으로 독자들과 공감하며 누군가에게  위로와 따스함을 안겨 주고 싶은 작가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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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01T02:3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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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ge 영재교육학술원을 다니면서.. -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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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01:18:07Z</updated>
    <published>2026-09-22T01:1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세 번째 수업정도 되고 보니 아이가 계속해서 좋아하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나는 라이딩(학원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는)을 성실히 해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Kage에 다니고 나서 한 가지 달라진 점은 집에서도 &amp;quot;내가 퀴즈 내줄게, 이게 뭔지 한번 맞춰바.&amp;quot;라고 말하며 사물을 설명하는 것에 재미를 보인다는 점이다.  수업이 끝나고 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2kM2MDJ5BckNwT4WPs1wkT2X_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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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ge 영재교육학술원 그 두번째 수업 -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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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6T02:08:02Z</updated>
    <published>2026-09-16T02: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Kage 영재교육학술원에 가는날이면 그리고 다녀온 날이면 아이의 표정이 유난히 밝은게 느껴진다.    100분의 수업을 견딜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그 시간을 즐기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놓인다.    &amp;quot; kage 에서 뭐가 제일 좋아? &amp;quot; 라고 물으면 &amp;quot; 한글만 사용하는게 제일 좋아. &amp;quot; 라고 대답한다.    3돌무렵 한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지나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oVvi7WTuwYUThJt_yNqDOY7Hs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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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ge 영재교육학술원 첫 수업 이후 -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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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8:42:11Z</updated>
    <published>2026-09-03T08: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좋아한다니 매주 라이딩이 어렵더라도 한번 해보자 싶은 생각이 들었다.  잘 모르겠다거나, 뜨뜨 미지근한 반응도 아닌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 간다는 이야기에 입이 삐죽거리면서 매일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를 보니 내가 내 아이를 모르고 있구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앞으로도 내 기준이나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반성도 하게 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vV-nTItDMpGntEzJfQ8SbNgoJ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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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만 준비가 안된 거였구나 kage 첫 수업 -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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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3:25:21Z</updated>
    <published>2026-09-03T03:2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전날까지 고민했다.  5세 아이가 100분의 수업을 감당할 수 있을까?  &amp;quot;오빠, 아무래도 kage 수업 가지 말까 봐.&amp;quot;라고 자기 전 남편에게 이야기했다. 돌아온 답은 &amp;quot;우리가 생각하지 말고 아이한테 선택을 맡겨보자. 만약 해보고 하기 싫다고 하면 안 가면 되지.&amp;quot;   다음날, 그렇게 떨리는 마음을 안고 어린이집에서 조금 일찍 하원을 시킨 후에 Kag&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QzvQI3USu-HZtLmzAhEFYyY8V1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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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age 영재 교육 프로그램에 신청하다-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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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14:22Z</updated>
    <published>2026-08-28T04:2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 아들을 5세까지 어린이집에 보내던 우리 부부는 영어유치원에는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물론 주위의 길거리에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고 다니는 유치원생 아이들을 보면 순간 흔들린 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렇지만 이내 다시 제자리의 마음상태로 돌아왔다.   아이가 &amp;quot;엄마 나 영어가 너무너무 좋아. 영어유치원 보내줘. 제발..&amp;quot;이라고 이야기한다면 모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G6T0w9vSK9RZbU1VabatzT9abl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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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4개월 영재 검사 웩슬러 그 후,검사에 대한 상담-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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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13:54Z</updated>
    <published>2026-08-28T03: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44개월의 어린 나이에 1시간가량의 웩슬러 검사를 받고 나온 아이의 얼굴에 얼얼함이 묻어나 있었다. 평소 문제를 내고 또 문제를 맞히는 과정을 좋아했던 터라 퀴즈 맞추러 가자는 말에 신이 나있던 아이였다. 곧이어 '나 나비퍼즐문제 못 맞췄어.' 라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른 나이에 웩슬러 검사가 무리였었나 싶어 미안한 마음이 올라왔지만 곧이어 '또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gLTid5WrFdspaYpbyjeHZ6sI6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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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5세 Kage 웩슬러 검사의 문을 열었다-1 - 아이의 반짝임을 깊이 이해하고 싶었던 날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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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3T02:13:12Z</updated>
    <published>2026-08-21T06: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 1세부터 만 3세, 연나이로는 5세인 지금까지 쭉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었다. 보통은 연나이 5세부터는 유치원이나 영어유치부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나로서는 어린이집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나름의 학군지에 살고 있어 영어유치원과 유명하다는 유치원이 즐비한 곳이지만 새로운 환경변화에 예민하기도 하고 늦은 11월생인 아이를 위한 선택이었다. 어릴 때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nr5yKqZ0FlmR0bn-EXYvPZIc7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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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철 출근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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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3:38:27Z</updated>
    <published>2024-07-05T04: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초, 6월부터 시작된 더위는 이제는 정말 후덥지근하다. 다음 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단다.  혼자일 때는 비 오는 날도 운치 있어 커피 한잔 하며 책 읽는 시간이 그렇게 좋았었는데 이제는 날씨가 궂으면 아이의 어린이집 등하원은 어쩌지 하는 생각에 비가 그리 반갑지가 않다.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아이를 등원시키며 나도 출근을 해야 하는 평일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3HDWX1szTh9uIln4bB6FT8BOL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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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좋아서 글 쓰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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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3:38:27Z</updated>
    <published>2024-06-11T07: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거나 글을 읽을 때는 항상 설레고 기분 좋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하는 엄마라서 사실 여유롭게 커피 한잔 하며 카페에 앉아 글을 읽거나 쓰는 시간은 좀처럼 쉽게 허락하지 않지만 [박완서 마흔에 시작한 글쓰기]라는 책을 읽으니 시간이 없다는 건 다 부질없는 핑계일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박완서 작가의 책을 읽으며 무엇을 위해서가 아닌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nFCy8E_OD_uegnZiKuET1VRNMR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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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개월의 생애 첫 어린이집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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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3:38:26Z</updated>
    <published>2024-03-11T01: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나는 맞벌이가정이라 우리는 선택지가 없이 15개월이 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 사실 수많은 사직고민이 있었지만 우리는 복덩이를 믿기로 했다. '복덩이는 적응할 수 있을 거야'라고.   어린이집에서는 준비물 리스트와 내야 할 서류리스트 그리고 적응기간 스케줄을 알려주었다. 하나하나 어린이집 준비물을 준비하고 개인소지품에 이름을 써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Mwmx-Lcq_vFgee_hre4LI9qUE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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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어린이집 첫 입소 전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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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8:21:50Z</updated>
    <published>2024-02-23T06: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3월은 졸업과 입학 두 가지로 엄마들의 마음이 바쁘다. 졸업하는 엄마의 마음은 겪어보지 못해 다 알 수 없지만 졸업식 꽃다발을 들고 다니는 거리의 아이들을 보자니 나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마음 한편에 찡한 대견함이 올라온다.   나도 이제 막 15개월이 된 아들을 둔 엄마이지만 곧 3월에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아이의 엄마가 된다. 사실 입학을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n66-_YBN45qs2DcaAl3IFHfHcA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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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맘이 바라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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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6:59:09Z</updated>
    <published>2024-02-02T08: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12개월이 되던 달에 복직을 했다. 출근한 지 이틀 만에 일을 그냥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한테 매달리며 울고 있는 아이가 눈에 밟혀서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amp;quot;저 그만둘게요.&amp;quot;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이런저런 현실적인 고민을 하며 두 달째 직장을 다니고 있다. 곧 3월, 직장어린이집과 집 근처 가정어린이집에 등록을 해놓고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oMyjLbuGIV3K9e3-_OTi1NzOC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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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글을 써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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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04:26:50Z</updated>
    <published>2023-12-11T05: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에 대한 글이나 따뜻한 글을 써보고 싶어서 브런치 작가에 지원하였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시간이 없기도 했고 돌이 막 지난 아이를 두고 출근을 하면서부터는 조금 더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하루를 그저 보내기 바쁘다. 그 와중에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올라온다.  그렇게 시간에 쫓겨있는 일상이지만 엄마가 되기 전의 나와 엄마가 된 후의 나를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VS1XmgAeW5Rf-vhwLZ3n-wHLi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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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되었다. 워킹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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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11:33:58Z</updated>
    <published>2023-12-04T02:0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하루는 너무나 길게 느껴졌지만 그 하루가 쌓여 지나가니 너무나 짧게만 느껴졌던 출산 후 1년이었다. 어느덧 다시 직장으로 복직할 시간이 되었다. 사실 복직하면 육아할 때보다 몸이 편해지고 아이 우는소리를 듣지 않고 화장실도 편하게 갈 수 있고 점심을 천천히 먹고 커피도 한잔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만 내 품을 떠나면 울고 있는 아이를 보고 있자니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Ei22aKoIJ4B6eJ3IUMmv_FmKuM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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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만한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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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23:34:20Z</updated>
    <published>2023-11-15T09: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고서는 대중교통을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아이와 함께할 때는 장거리는 거의 다니지 않을뿐더러 가끔 나가는 가까운 거리는 유모차로, 유모차로 갈 수 없는 거리는 택시나 자가용을 주로 이용했다. 사실 운전이 미숙한 탓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지만 대중교통은 아이를 안고서는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 대부분의 지하철역은 유모차가 다니기엔 불편하고 아직 걷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Gor4YJk7QCR1swhN8t7_BeJxU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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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잔치전, 돌치레를 지나며 - 12달, 크느라 고생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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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13:38:26Z</updated>
    <published>2023-11-09T05: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나 이렇게 아팠던 때가 있나 싶다. 3일째 40도가 넘는 고열이 나고 몸이 축축 처져서 계속 잠만 자려고 하는 아이를 보며 문득  '모유수유를 괜히 끊었나, 조금만 더 해볼걸' 하는 생각이 든다. 남편에게 나의 마음을 전하니 남편이 장난스럽게 대답한다. &amp;quot;그러게, 아이 안 아프게 고등학교 갈 때까진 모유수유 할걸 그랬네.&amp;quot;  이 말을 들으니 정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DNp8U699q5UPXYHE-N_Jff3G2z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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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울 곳 - 강원도 육아일기,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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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1:33:45Z</updated>
    <published>2023-10-05T10: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강원도에서의 연휴를 정리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강원도에서의 풍경이 아직도 눈에 선해서 그곳이 그립다.  서울에 올라와서 핸드폰으로 각종 식재료와 간식들을 새벽배송으로 주문했다. 바로 다음날 새벽, 문 앞으로 식재료가 배달 오니 정말 편리하다. 역시 어느 곳에서 살든 장단이 있기 마련이다. 강원도의 기온이 조금 더 빠르게 내려갔지만 이제 10월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P6f86wyruaQbml0qFwfYtt_Csm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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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당이 있는 집 - 강원도 육아일기, 아홉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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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4:08:24Z</updated>
    <published>2023-10-02T10:3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나 이곳 강원도 인제에서나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아이의 첫 낮잠시간,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마시는 시간이다. 서울에서는 가까운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사 오기도 하지만 강원도 인제의 집에서는 카페에 가려면 차를 가지고 15분은 나가야 하기 때문에 늘 집에서 내려마시는 걸 택한다. 사실 커피는 마실 때보다 커피를 내릴 때의 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7BdeY5wUygwmanq2eo2vsM2oi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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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가위만 같아라 - 강원도 육아일기, 여덟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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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4:09:01Z</updated>
    <published>2023-09-29T05:1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 강원도 인제에도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다. 새벽녘과 해가 넘어간 뒤에는 얇은 경량패딩도 얼추 잘 어울리는 계절이다. 어제 방앗간에 맡긴 쌀로 만든 가래떡 두 박스도 가져왔다. 불에 살짝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이름하여 겉바속촉한 가래떡이 식간 간식으로 제격이다. 가래떡을 먹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비가 한바탕 내린 뒤 점점 구름이 걷혀 구름사이사이 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doYljOQs-s5iKiZfmpwQHEP3R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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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 가족 공동육아 - 강원도 육아일기, 일곱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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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1:32:49Z</updated>
    <published>2023-09-27T06:3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 추석의 긴 연휴를 맞아 다시금 강원도 인제에 내려가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기대감에 코끝을 스치는 선선한 바람이 너무나 반가웠던 9월이다. 더욱이 서울에 올라가니 다시 아토피가 올라와 가려운지 팔다리를 벅벅 긁고 있는 아이덕에 하루라도 빨리 공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에 내려가고 싶었다. 그리하여 추석연휴 전날까지 출근을 해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YY%2Fimage%2FjlWg7VJUr8X9isOJoUz9_fpLB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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