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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러너 리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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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ndanrunn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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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DHD 사춘기 우주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사랑스럽지만 골때리는 아이의 우주와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지구인 엄마의 단단해지고 싶은  삶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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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30T23:47: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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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르타 - 지식은 전달해도, 지혜는 전달할 수 없다 - 고전필사 19/120 - 늦잠과 집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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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5:46:59Z</updated>
    <published>2026-10-05T15: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식은 전달할 수 있지만, 지혜는 전달할 수 없다.&amp;rdquo;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찾아 수행과 금욕, 사랑과 욕망, 부와 방황을 두루 경험한다. 마침내 강가에서 삶의 모든 것이 서로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지혜에 이른다.  진정한 지혜는 남에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직접 통과하며 얻는 것이다. 방황과 실패조차 삶의 일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jdvTgbH3oadgwOpg3YZ7jPUbV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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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인간은 극복되어야 하는 - 고전필사 17/120 - 우주인과 플레이스테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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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8:02:23Z</updated>
    <published>2026-10-04T07: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간은 극복되어야 하는 무엇이다.&amp;rdquo;  현자 차라투스트라는 오랜 은둔을 마치고 산에서 내려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전한다. 그는 인간이 현재의 모습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낡은 가치와 타인이 정해준 기준을 넘어 스스로 새로운 삶의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신이 낙타에서 사자로, 다시 어린아이로 변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자기극복과 새로운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CkEeHxq60xmgbT7gbnzOWvcah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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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한 잔의 조용한 위로 - 한강 스벅 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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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23:20:47Z</updated>
    <published>2026-10-02T23:1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온이 10도까지 뚝 떨어졌다.   오늘은 일출을 보다가 너무너무 추웠다. 집에서 나올 때 바람막이를 가져온다는 걸 깜빡한 게 탈이었다.  긴팔 러닝복을 입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amp;ldquo;춥다&amp;rdquo;를 외치고 있다. 아무튼 일출을 보느라 한참 서 있었더니 몸이 꽁꽁 얼었다. 도저히 뛸 수가 없었다. 결국 달리기도 전에 스타벅스로 들어왔다. 따뜻한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hZaet-t2c1u2g1JD_wFDrL7Nr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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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자기 자신안으로 들어가라 - 고전필사 15/120 - 나는 써야만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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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27:42Z</updated>
    <published>2026-10-02T13: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당신 자신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당신에게 글을 쓰라고 명하는 그 근원을 탐구하십시오.&amp;rdquo;  젊은 시인 프란츠 카푸스가 자신의 시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구하자, 릴케가 편지로 답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릴케는 타인의 평가에 기대기보다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 사랑, 고독, 예술, 삶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라고 이야기한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는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Y4OOzBtSUQ0fCG9EjWNPrQVh_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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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떼목장의 비뚤이 양  - 우리집 우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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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4:40:49Z</updated>
    <published>2026-10-01T01:0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자그마한 양인형이 하나 있다. 작년에 대관령 양떼목장에 갔다가 사 온 것이다.  ​처음 양떼목장에 도착했을 때 양들은 언덕배기에서 바쁘게 풀을 뜯고 있었다. 풀을 뜯다가도 여기저기서 &amp;ldquo;매에에&amp;rdquo; 울어대느라 꽤나 어수선했다. 한가롭고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어도 이색적이기는 했다.  얼마 후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났다. 양치기 아저씨라는 걸 곧 알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7X3LiGXyes2VTJag8C3C7dYWhO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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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신예찬 - 속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불행하다 - 고전필사 13/120 - 속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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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07:22Z</updated>
    <published>2026-09-29T08:4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람들은 속는 것이 불행한 일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속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불행한 일입니다.&amp;rdquo;  &amp;lsquo;어리석음(우신)&amp;rsquo;이 직접 등장해 자신을 찬양하는 형식의 풍자 작품이다. 인간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허영과 욕망, 착각 속에서 살아간다. 에라스무스는 이를 통해 당시 사회와 학자, 성직자들의 위선과 어리석음을 풍자한다.  인간은 언제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YUwIqilJHfpO04LODvAmBXBONY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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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비딕 - 나를 이슈메일이라 불러다오 - 고전필사 11/120 - 놓아줘도 괜찮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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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08:16Z</updated>
    <published>2026-09-28T09: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Call me Ishmael. &amp;quot;  나를 이슈메일이라 불러다오.   선원 이슈메일은 포경선 피쿼드호에 올라 항해를 시작하고, 선장 에이해브는 자신의 다리를 앗아간 거대한 흰고래 모비 딕을 향한 복수에 집착한다. 에이해브의 광적인 추적에 배와 선원 모두가 휘말리고, 마침내 모비 딕과 맞닥뜨린 피쿼드호는 파멸한다. 이슈메일만이 살아남아 그 이야기를 전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keyzaPeTCBqAiQW_3cRQ0Z6yiQ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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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이 오는 동안 - 일출 관찰기  - 일출, 달리기, 독서, 필사, 사색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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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3:30:24Z</updated>
    <published>2026-09-27T02: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일출 사진을 60장이나 찍었다.   어둠에서부터 빛이 완전히 나오는 동안 45분 남짓이었으니, 거의 1분에 한두 장꼴이다.  왜 그렇게 많이 찍었을까. 작정하고 찍은 것은 아니었다. 45분 동안 하늘이 계속 변하니 찍을 수밖에 없었다. 없던 구름이 나오고 그 사이로 빛이 스미고,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에 흥분해서 카메라를 계속 눌렀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689cpDbh9Iz5QQsbK_-pT0wy2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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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상 응모, 욕심과 기대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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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3:41:03Z</updated>
    <published>2026-09-26T03: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공모전에 응모를 했다. 대상부터 가작까지 수상자를 꽤 많이 뽑아서 은근히 기대를 해본다.몇 년 전에 소설 교실을 다닌 적이 있다.소싯적 한때 문학소녀를 꿈꿨었고, 연애편지 좀 대필해 본 가락이 있었다. 중학교 때는 과학 독후감 대회에서 금상을 받았었다. 초등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가자면 독후감 쓰기 방학 숙제를 잘했다고 내 독후감을 전교생 앞에서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O5cpE1bhESmahMxyQPwigwP6f4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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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햄릿 -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고전필사 10/120 - 추석상 차릴 것인냐, 말 것이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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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15:17Z</updated>
    <published>2026-09-25T07: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amp;quot;  덴마크 왕자 햄릿은 아버지의 죽음 뒤 왕이 된 숙부 클로디어스가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수를 결심하지만 끊임없이 의심하고 망설이며 고뇌한다. 결국 복수는 이루지만 햄릿을 비롯한 많은 인물이 죽음을 맞는다.  햄릿은 복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선택 앞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인간의 이야기다. '사느냐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1El-pdcVucGP5NzYpwkUzVNfwG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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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의 기원  -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 고전필사 7/120 - 기다리자. 그애의 진화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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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16:39Z</updated>
    <published>2026-09-23T03: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처럼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가장 아름답고 가장 경이로운 무수한 형태들이 진화해 왔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amp;rdquo;  다윈은 생물의 종이 처음부터 지금 모습 그대로 존재한 것이 아니라, 개체의 작은 차이가 자연선택을 거치며 오랜 시간 변화하고 진화한다고 설명한다. 다양한 생물이 공통의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진화의 원리를 제시한다.  &amp;lt;종의 기원&amp;gt;은 생명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mmh7C1AgFL4ovPicjo4PL9lAu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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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법서설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고전필사 6/120 - 생각하고 생각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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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17:42Z</updated>
    <published>2026-09-23T03: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amp;quot;  데카르트는 확실한 진리를 찾기 위해 모든 것을 의심한다. 복잡한 문제를 나누고 단순한 것부터 살피는 사고법을 제시한다. 마침내 &amp;lsquo;생각하는 나&amp;rsquo;의 존재만은 의심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권위나 관습보다 스스로 의심하고 생각하는 이성을 강조했다. 확실한 지식에 이르는 체계적인 사고의 방법을 제시했다. 근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7fU-FDgUwnlrQheQ727T5xOLlJ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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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킬박사와 하이드 - 인간은 실로 둘이다 - 고전필사 4/120 - 내 안의 하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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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18:40Z</updated>
    <published>2026-09-22T04:1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간은 하나가 아니라, 진실로 둘이다.&amp;rdquo;  선량하고 존경받는 지킬 박사는 인간 내면의 선과 악을 분리하려는 약을 개발한다. 하이드가 되어 억눌린 욕망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지만, 점차 하이드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비극으로 치닫는다.  인간에게는 서로 모순되는 모습이 함께 존재하며, 자신의 어두운 면을 자신과 별개의 것으로 여기고 책임을 외면할수록 오히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72egkVTCzGUT3I4TT5CCWolzE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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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당역~능내역  러닝 트립  - 날이 좋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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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3:19:30Z</updated>
    <published>2026-09-20T02: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달리기에. ^^    도깨비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인데, 달리기에 찰떡같은 대사다.    해탈자는 어제 마라톤을 했으니 오늘은 쉬라고 했다. 하려면 회복런 5km 정도만 살살 하라고.  그러기엔 날이 너무 좋았고, 마음은 몹시 안 좋았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IIMqcELzDB24hodnqqBxI0bz-J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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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 대한민국 만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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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04:11:46Z</updated>
    <published>2026-09-19T01: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마라톤이 있는 날이었다. 이름하여 &amp;lsquo;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amp;rsquo;.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만든 마라톤인데 벌써 18회째라니, 꽤나 전통 있고 앞서간 대회다. 18년 전에는 지금처럼 러닝 붐도 아니었고, 진짜 마니아들만 달렸을 텐데 말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고, 최근에는 AI까지 악용돼 사이버 공격이 거세지고 있다고 한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_zz0HomWcR5NGU2Lf2MaV91Wtz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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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남자들과 오토바이 - 안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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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1:30:29Z</updated>
    <published>2026-09-18T22: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남편이 오토바이를 사겠다고 말했다.   그걸 타고 출퇴근을 하겠다고 했다. 무슨 네모나게 생긴, 나름 귀여운 스쿠터를 찾아서는 흥분에 가득 차 내게 보여주었다.   &amp;ldquo;안 돼!&amp;rdquo;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가 나서 크게 다치거나 죽거나, 장애를 갖게 된 사례들을 봤었다. 내게 오토바이는 그저 위험한 물건이었다. 게다가 우리는 신혼이었다. 소중한 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QskWepjjWw6b0nl6dfqhzu5PRh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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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여기선 우리 모두 미쳤어 - 고전필사 3/120 - 내 삶을 동화로 만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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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19:48Z</updated>
    <published>2026-09-18T03:4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We're all mad here! 여기선 우리 모두 미쳤어.  앨리스는 흰 토끼를 따라 토끼굴에 빠져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체셔 고양이, 모자장수, 하트 여왕 등 기묘한 존재들을 만나 온갖 소동을 겪고, 결국 꿈에서 깨어 현실로 돌아온다.  당연하다고 믿었던 상식과 규칙이 뒤집힌 세계에서 혼란을 겪으며 &amp;lsquo;나는 누구인가&amp;rsquo;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u4yjnpo5AYOjSOqDQJud-w2G6F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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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미안 - 알은 세계다. - 고전필사 2/120 - 알에서 나올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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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20:56Z</updated>
    <published>2026-09-17T10:4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amp;rdquo;  싱클레어는 부모의 밝고 안전한 세계를 벗어나 어둠과 방황을 경험하고, 데미안을 만나 기존의 선과 악, 삶의 가치에 의문을 품는다. 수많은 갈등과 성장을 거치며 남이 정해준 삶이 아닌,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4PYHHA22o20YnkI4mdJXvez8A_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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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실격 - 모든 것은 지나간다.   - 고전필사 1/120 - 자신을 견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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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14:22:38Z</updated>
    <published>2026-09-16T12:0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부끄러움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amp;quot; &amp;quot;다만,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amp;quot;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두려워한 요조는 익살과 가면으로 자신을 감추며 살아간다. 술과 여성, 자살 시도와 약물에 의존하며 점점 무너지고, 끝내 세상에 섞이지 못한 자신을 &amp;lsquo;인간 실격&amp;rsquo;이라 규정한다.  사회가 요구하는 가면 뒤에서 진짜 자신을 잃어가는 인간의 고독과, '정상'이라는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4l4XLBfjLutgdUglyJCTb-UJ8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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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전 필사 100일 도전  - 고전필사 0/1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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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3:40:35Z</updated>
    <published>2026-09-14T04:0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은 때가 있는 것 같다.   갑자기 삶에 대한 질문을 하기 시작할 때. &amp;lsquo;나, 잘 살고 있는 거니?&amp;rsquo; 하고 브레이크가 걸리며 뒤를 돌아보게 될 때 말이다.   그렇게 내 안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는데, 물음 끝에 답을 찾지 못해 길을 잃거나 헤맬 때가 있다. 그때 신앙인 이라면 성경을 찾을 테지만, 나는 평소에는 잘 보지도 않던 오래된 책들을 찾기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Fn%2Fimage%2FDL-9fZ1Rrkl14SMZ_kMxzmyxVGw"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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