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진한홍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 />
  <author>
    <name>via-jin</name>
  </author>
  <subtitle>세계의 문화를 탐험하는 직장인, 워킹맘, 그리고 몽상가</subtitle>
  <id>https://brunch.co.kr/@@7wZX</id>
  <updated>2019-03-28T06:38:29Z</updated>
  <entry>
    <title>그 시절 반짝이던 우리의 자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25" />
    <id>https://brunch.co.kr/@@7wZX/25</id>
    <updated>2026-08-24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8-24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시기였던 것 같다. 미국에서, 하루하루가 손바닥 사이로 흘러나가는 모래알 같이 생생하게 느껴지던 그 소중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던 시절이었다. 한 학기의 체류기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나와 소년이는 동부에서 서부로의 여행을 계획했다. 그 시절엔 다 그랬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신기하게, 우리는 컴퓨터로 LA, 샌프란시스코,</summary>
  </entry>
  <entry>
    <title>런던 이야기 (그런데 몇 년 지난)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23" />
    <id>https://brunch.co.kr/@@7wZX/23</id>
    <updated>2026-07-01T13:23:33Z</updated>
    <published>2026-07-01T13: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남편의 유학으로 런던에 일 년 거주하였다. 당시 한창 코로나로 전 세계가 혼란이었고, 대학원 두 학기를 막 마친 상태였던 나는 여러 가지로 복합적인 심정이었다. 직장에서도 내가 담당하는 행사 시기와 겹쳐, 오픈까지 마치고 남편 학기 시작 5일 전에 가까스로 런던으로 떠났다.  거주를 위해 간 런던이었지만, 남편과 나 모두에게 런던은 처음 방문한</summary>
  </entry>
  <entry>
    <title>레몬 슬러쉬 같은 상큼한 월요일을 맞이하고 싶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22" />
    <id>https://brunch.co.kr/@@7wZX/22</id>
    <updated>2026-06-22T03:58:29Z</updated>
    <published>2026-06-22T03:5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은 왜 이리도 짧은가. 온전히 보내도 짧은 주말인데, 토요일엔 장대비가 쏟아져서 어디 제대로 나가지도 못했으니, 더욱 억울하다.  다시 돌아온 월요일엔 주말의 기운으로 충전이 되어야 하는데, 더 축축 처진다. 물 먹은 종이마냥 한껏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출근길에 억지로 기분을 끌어올려 줄 처방약이 될만한 유튜</summary>
  </entry>
  <entry>
    <title>도망가고 싶은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21" />
    <id>https://brunch.co.kr/@@7wZX/21</id>
    <updated>2026-06-10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6-10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말 가족여행을 가느라 토요일 아이 수영 수업을 빠졌다. 그리고 그 빠진 수업에 대한 보강을 오늘 저녁으로 잡았다. 몇 번 여행 때문에 보강을 경험했던 아이는 처음엔 가볍게 &amp;ldquo;보강 싫어~~~~&amp;rdquo;라고 얘기를 하더니 급기야 어젯밤에는 훌쩍거리기까지 했다. 보강이 왜 그렇게 싫냐고 했더니 선생님도 다르고, 형들만 있고, 기다리는 동안에 점점 긴장이 되고, 어</summary>
  </entry>
  <entry>
    <title>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9" />
    <id>https://brunch.co.kr/@@7wZX/19</id>
    <updated>2025-12-22T03:51:32Z</updated>
    <published>2025-12-22T03: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이면 아이가 다니는 영어 학원에서 '크리스마스 송 페스티벌'을 한다. 아이의 반에서는 '12 days of Christmas'를 부를 거라고 한다. 집에서 도통 연습을 하지 않길래 어제 한 번 불러보라고 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워 부른다. 아이의 파트는 3 days와 11 days라고 한다.  내일은 아이에게 빨강, 초록과 같이 크리스마스 색이</summary>
  </entry>
  <entry>
    <title>수영에 대한 로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8" />
    <id>https://brunch.co.kr/@@7wZX/18</id>
    <updated>2025-12-16T02:12:09Z</updated>
    <published>2025-12-16T02: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육아휴직을 시작하며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웠건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휴직기간 동안 꾸준히 해온 것은 수영&amp;nbsp;하나인 것 같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비록 주 1 회지만 꾸준히 한 결과 지금은 접영을 배우는 단계이다.  사실 지금이 수영을 처음 배우는 것은 아니다. 나의 첫 번째 육아휴직 때, 그러니까 출산 후 몇 개월 지나고 나는 내 생</summary>
  </entry>
  <entry>
    <title>갑옷을 입듯 집 밖을 나간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5" />
    <id>https://brunch.co.kr/@@7wZX/15</id>
    <updated>2025-11-24T01:56:54Z</updated>
    <published>2025-11-24T01: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일에 대한 로망이 있다. 바로 재택근무다. 정확히는 '일의 환경'에 대한 로망일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유효한 나의 이 재택근무에 대한 로망이 과연 나라는 사람에게 잘 맞을까 하는 것은 아주 의문이다.  내 인생에 코로나와 같은 팬데믹을 처음으로 겪어보며,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이라는 것을 경험해 보았다. 처음 맞이한 재택근무는 마치 선물과도 같</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의 도시, 마음을 녹이는 차 한 잔 - 내가 만난 무형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4" />
    <id>https://brunch.co.kr/@@7wZX/14</id>
    <updated>2025-10-21T03:04:06Z</updated>
    <published>2025-10-21T02: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전 겨울, 아제르바이잔 출장을 준비하며 마음이 여러모로 추웠다.  우선 &amp;lsquo;아제르바이잔&amp;rsquo;이라는 국가가 너무 낯설어서 몇 년 전 방영되었던 &amp;lsquo;걸어서 세계 속으로-아제르바이잔 편&amp;rsquo;을 부러 찾아보며 그 나라는 어떻게 생겼고 사람들은 무엇을 먹는지 공부를 하였다. (검은 석유로 목욕을 하는 낯선 모습을 보고 더욱 마음이 얼어붙었던 거 같다.)  또한 직항 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O4D8tpP7-RHnacgUO9UsCGjnqJ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살아있는 박물관 도시, 로마  - 내가 만난 세계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2" />
    <id>https://brunch.co.kr/@@7wZX/12</id>
    <updated>2025-06-27T04:04:32Z</updated>
    <published>2025-06-26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유럽 여행&amp;rdquo;을 상징하는 국가와 도시는 어디일까.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에게는 오래도록 &amp;ldquo;이탈리아&amp;rdquo; 그리고 &amp;ldquo;로마&amp;rdquo;였다.  로마는 나에게 &amp;lsquo;가장 가보고 싶은 곳&amp;rsquo;보다는 &amp;lsquo;가장 유명한 곳&amp;rsquo;에 가까웠던 것 같다. 궁금하긴 한데 언제나 관광객들로 바글거려 엄두는 나지 않는 곳.  그러던 내가 직접 로마를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2022년 코로나가 점차 사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TShfS3AQEjyxevdgw7qb0Ace0x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청춘의 한 층, 그랜드캐년 - 내가 만난 세계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1" />
    <id>https://brunch.co.kr/@@7wZX/11</id>
    <updated>2025-05-23T09:26:39Z</updated>
    <published>2025-05-22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두 살, 미국 동부로 교비연수를 가 있는 동안 그토록 꿈꾸던 맨해튼을 시간 될 때마다 누비며 지냈다. 그리고 미국을 떠나기 얼마 안 남았던 때, 나는 친구와 서부 여행을 가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이거스로 이어지는 8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떠나는 아침부터 공항으로 가기 위한 택시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HRCeROuZx9qOE1uXDZhCMw73zj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꿈의 도시, 바르셀로나, 가우디 - 내가 만난 세계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0" />
    <id>https://brunch.co.kr/@@7wZX/10</id>
    <updated>2025-04-29T10:33:07Z</updated>
    <published>2025-04-24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의 도시.  고등학생 시절에는 도서관 자리에 사회과부도에서 오린 맨해튼 지도를 붙여놓고 지냈다. 정확한 계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추측은 된다. 아마 당시 올리브채널을 통해 여러 해외 다큐멘터리,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면서 뉴욕에 대한 환상을 키워왔던 것 같다.  그렇게 노래 부르던 뉴욕을 스물둘, 처음 방문하였을 때의 장면과 느낌은 아직도 기억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zWKdOvXXR1t_GGNY-MRAqgMGVj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국의 온천도시, 바스 - 내가 만난 세계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9" />
    <id>https://brunch.co.kr/@@7wZX/9</id>
    <updated>2025-04-18T05:19:28Z</updated>
    <published>2025-04-17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욕탕 마니아는 아니지만 뜨거운 탕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나에게는 힐링타임이었다.   비행기모드를 켤 필요도 없이 강제적으로 핸드폰, 각종 모니터들과 유혹에서 떨어져 나의 몸과 내 마음과 오롯이 함께 있어야 하는 시간이 좋았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이후에는 대중목욕탕을 가 본 적이 없다.    코로나 이후로는 이국적인 온천을 즐기고 싶으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_CMcbt-pXoLK5XBQ9dfcIWzaoN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카자흐스탄에서 맞은 봄, 나우루즈 - 내가 만난 무형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8" />
    <id>https://brunch.co.kr/@@7wZX/8</id>
    <updated>2025-04-15T02:32:44Z</updated>
    <published>2025-04-10T23:0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국가를 방문하는 일은 언제나 설레면서 긴장도 되는데, 카자흐스탄은 유난히 그랬던 것 같다.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 낯섦이 컸던 것 같다.  카자흐스탄을 방문하였을 때는 3월 중순이었고, &amp;lsquo;코비즈(Kobyz)&amp;rsquo;라는 전통악기에 대한 기록화 지원이 목적이었다. 코비즈는 말총으로 만들어진 현악기로, 카자흐스탄 인들에게 신성시된다.  그때 나는 코비즈 연행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k6AdPVqlqGXhEMovcOJNLI4lBd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캄보디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만난 세 개의 유산(2) - 내가 만난 세계유산&amp;amp;무형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7" />
    <id>https://brunch.co.kr/@@7wZX/7</id>
    <updated>2025-04-04T10:03:26Z</updated>
    <published>2025-04-03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글지글 태양이 환하게 비추던 날, 캄보디아 전통무예 쿤 보카토의 기술이 새겨진 부조를 보기 위해 나와 팀장님은 보카토 사범님을 따라 앙코르와트를 방문하였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것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는 앙코르가 동남아시아의 많은 지역을 아울렀던 크메르 제국(9세기-15세기)의 수도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UOxGBDwkvyOi7vF8r8sLCik7ST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캄보디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만난 세 개의 유산(1) - 내가 만난 무형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6" />
    <id>https://brunch.co.kr/@@7wZX/6</id>
    <updated>2025-04-15T02:33:17Z</updated>
    <published>2025-03-25T06: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캄보디아에 가게 된 이유는 쿤 보카토라는 캄보디아 전통무예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함이었다.  무예도 무형유산의 한 종류인데, 이러한 무형유산은 &amp;lsquo;사람&amp;rsquo;이 핵심이기 때문에 기록을 잘 남겨놔야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교육처럼 기록화도 아주 중요한 보호 활동이 된다.  나는 9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하였고, 우기의 덥고 습함의 콜라보가 날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dZTX9duIiYnLJh6oLgnaZyZ3O5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요한 라오스의 국민 흥, 람봉 - 내가 만난 무형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4" />
    <id>https://brunch.co.kr/@@7wZX/4</id>
    <updated>2025-04-15T02:33:45Z</updated>
    <published>2025-03-13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녹색의 커다란 잎이 있는 나무, 고요함 속 레몬그라스 향, 수줍은 미소와 진한 눈망울.  십 년 전, 내게 강렬하게 남은 라오스의 인상이다. 특히 그곳이 고요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직전에 방문했던 캄보디아의 분위기와 아주 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가 있는 씨엠립은 세계적인 관광지라 북적거리고 생기가 넘쳤다면, 라오스는 &amp;lsquo;calm'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0Tcznv_0VIdxmBVhjV2OpHU-i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의 고통, 바게트 문화 - 내가 만난 무형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3" />
    <id>https://brunch.co.kr/@@7wZX/3</id>
    <updated>2025-03-09T07:28:06Z</updated>
    <published>2025-02-27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길 봐도 pain, 저길 봐도 pain. 파리 여기저기에 &amp;ldquo;pain&amp;rdquo;이라고 적힌 상점을 지나면서 궁금해졌다. 뭐 파는 곳이지? pain? 고통? 그러니까, 고통을 치료하는 가게? &amp;ldquo;약국?&amp;rdquo;  첫 파리 출장에서 난 처음으로 불어로 pain이 &amp;ldquo;빵&amp;rdquo;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듣기만 해도 행복한 빵이 불어로 pain이라니. 영어로는 고통이고. 이렇게 의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em5l5bOwVxmQF8wLlVQbegrmTH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첫인상보다는 끝인상, 파리와 센 강변  - 내가 만난 세계유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1" />
    <id>https://brunch.co.kr/@@7wZX/1</id>
    <updated>2025-05-03T04:39:01Z</updated>
    <published>2025-02-20T2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3년 전, 입사한 지 한 달도 안 되었을 때, 신설팀으로 발령받은 나는 첫 출장을 무려 파리로 가게 되었다.&amp;nbsp;입사 축하를 받고 얼마 안 되어 부모님과 가까운 친구들로부터 출장 축하(?)를 받게 되었다.  사회 초년생이 되었다는 설렘과 동시에 영어로 된 두꺼운 문서들과 처음 보는 용어, 수많은 약어들은 날 긴장시켰다. 파리도 처음이고, 출장도 처음인데,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jvMW-S719YjlWXbukvGSR2p37e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_초대장 - 유네스코 카페에 초대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7wZX/2" />
    <id>https://brunch.co.kr/@@7wZX/2</id>
    <updated>2025-02-18T13:42:42Z</updated>
    <published>2025-02-13T2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이폰이 띄워주는 &amp;lsquo;N년 전 오늘&amp;rsquo; 사진들로 잊고 있던 나의 과거(?)가 떠올랐다가 다시 흩어졌다.  2012년 말, 갓 입사한 햇병아리 신입사원이 난생처음 프랑스 파리로 출장을 가게 된 후, 운이 좋게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보츠와나, 라오스 등 낯선 국가들을 방문할 기회를 많이 갖게 되었다.  나름 감성이 풍부하고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ZX%2Fimage%2FG2cZPfZ4u4wNzVWQuuEqLVKULK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